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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23:11:10

용사파티엔 남자밖에 없다

용사파티엔 남자밖에 없다
파일:용파남자 표지.png
장르 판타지, 중세, 코미디, 순애
작가 세계사서A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7. 16. ~ 연재 중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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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코미디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세계사서A.

2. 줄거리

역사상 최강의 용사는 마왕을 잡기 위한 파티를 모았다.
세계 최고의 전사들이 모였고 그렇게 전무후무한 용사파티가 만들어졌다.
그들은 모두 남자였다.
마왕도 도망칠 정도의 엄청난 강함을 갖고 있지만 용사 파티원이 전부 남자여서 어떻게든 여자 파티원을 얻으려는 용사파티[1]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7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9월 25일, 158화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화가 올라오지 않아 연중패널티를 받는 중.

4. 특징

5. 등장인물

6. 설정

7. 기타



[1] 하지만 로컨을 제외한 4명 모두 정실 히로인이 존재하는 기만자들이다. [2] 사실 긴박감 넘치는 전투신은 모두 용사 파티끼리의 대련이다. 세계관 최강자들답게 자존심은 엄청나서 실력 대결에 들어가면 어마무시한 전투를 보여준다. 이를 본 세계관 상위 전투력의 존재 및 전대 용사들은 세계멸망 원인이 쟤네가 싸워서 아니냐고 질색한다. 2대 마왕군과 전투했을 때도 서로 카드 도박[93]으로 자존심 대결하다 상처가 생겨 너프된 채로 싸워 결론이 안 났을 정도. 전투 후 남은 상처도 도박하면서 서로에게 입힌 상처뿐이다. [3] 원래는 검은 머리였는데 용사가 되기 위한 시련을 겪으면서 몸에 흉터가 넘쳐나고 머리도 하얗게 셌다고 한다. [4] 이 상태에서도 심검을 쓰고 시공간을 베는 괴물이다. [5] 봉인을 하나 해제한 1단계 상태로 로컨과 마빈이 제압한 마왕군의 나머지 태반을 거의 일격에 쓸어버렸다. [6] 시련 자체가 과거로 이동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이세계에서 용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빨간망토가 현 용사이외의 전대 용사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특성이며, 마신을 봉인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신들조차 용사를 동급 이상으로 여기는 묘사가 있다. 특히 이세계 최고신인 여신이 용사를 동등하게 여기는 모습 또한 보인다. [7] 여신과 용사는 오랜 친구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작중 소환된 최하위 마신이 용사가 힘을 개방하자 용사의 정체를 눈치채고 용서해달라고 빈다. 신은 오래된 신화를 가질수록 강한데, 최근 신이 된 오베론에게 용사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최상위 존재고, 오베론이 최근 신이 된 존재이기에 용사의 정체를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그렇기에 용사의 정체를 알자마자 손 쓸 수 없는 강대한 존재임을 깨달은 것. 아마 선배 신들이 들려준 이야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또한 용사는 단순히 오래된 신화를 쓴 것뿐만 아니라 신화라는 영역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용사가 과거로 이동하여 작중 최고신 중 하나인 마신을 봉인한 것으로 보이며 여신과 함께 이미 최고신 반열에 있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신의 이름은 신의 현신과 권능을 불러오므로 함부로 부르면 안 된다는 법칙이 존재하는데, 작중에서는 용사의 이름이 불려진 적이 없으며, 용사의 이름을 공주가 처음 불렀을 때 그 이름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작가가 블랙박스 처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용사의 7개의 봉인 또한 마신을 토벌하기까지의 신화 즉 권능을 봉인한 묘사인 듯하며, 1단계 봉인은 정령왕과의 계약, 2단계는 불사자와 명계와의 계약인데 이를 생각하면 첫번째 신화는 정령계를 구원한 것이며, 두번째는 명부를 구원한 시련을 통해 말 그대로 엄청난 신화를 쌓았던것 같다. 또한 만신전에 부서진 신의 석상 중 비교적 멀쩡하며 갑옷을 두르고 검 손잡이에 머리를 댄 신보다는 영웅으로 보이는 석상이 존재한다. [8] 여신이 자기와 함께 했을 때는 자기한테 반응도 없었다며 꼽주는 장면이 있다. 그러자 용사는 첫사랑이기에 특별하다고 대답한다. [9] 신대 이후로 신은 신계에만 존재할 수 있다. 이미 최고신 반열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용사는 편법으로 힘을 봉인하고 하계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하위 마신 오베론을 제압하기 위해 힘의 봉인을 푼 결과 여신이 이제 현계 시간이 대폭 줄어 1년도 채 안 남았다고 말한다. [10] 엘프 최악의 황제이자 마왕과 결탁해 신이 된 오베론이 그 마신의 정체로, 최하위 마신이지만 마신인 만큼 그 누구도 공주가 저주받았다는 사실을 마법적으로 확인하지 못 했다. 다만 전대 용사였던 국왕은 마왕 토벌에서 일어났던 마족 학살에서 한 마족에게 직접적으로 저주를 들어 오직 국왕 부부만 공주가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안다. 정확히는 국왕 부부만 공주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 [11] 공주에게는 용사가 처음으로 자신을 사랑한다고 한 사람이다. [12] 얼굴을 보지 않고 성벽 위에서 격려의 말과 함께 망토를 던저주었다. [13] 오베론의 권능 혹은 신화의 근원을 검으로 베어내 오베론의 주요 권능을 소거시킨다. 묘사에 따르면 요정 신화로서 얻은 날개와 엘프 황금기의 황제로서의 이성이라는 권능을 각각 한 합에 하나씩 베었으며, 베인 오베론은 말 그대로 권능을 잃고 추락해서 자비를 구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다. 오베론을 벌레처럼 만들었다는 소설 묘사로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있는 용사의 초월적인 강함을 보여준다. [14] 자신만만하게 용사를 인간 필멸자 취급하던 오베론이었지만, 엘프의 신으로서의 권능을 상징하는 날개와 엘프의 황금기의 지식을 상징하는 이성을 잃어 추락하여 벌레처럼 기며 다른 마신들에게 도움을 구걸했지만 누구도 응답하지 않았으며, 최후에는 용사에게 미천한 신도가 못 알아봤다며 자비를 구한다. [15] 하지만 막상 스승은 그 털 알레르기와 체취조차 숨겨버리며 제자를 농락하여 막상 스승에게는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 [16] 다인종 평등 주의가 존재하는 세계로 현실의 정치적 올바름 패러디가 많이 나온다. [17] 다만 용사파티 특성상 최강인 용사와 힐러인 리브를 제외하고는 전투력의 큰 격차는 없다. 그나마 제트가 여러가지 심리적 제약으로 제 실력 및 성장을 100% 끌어내지 못하기에 근소하게 밀린다는 설정이다. [18] 다른 파티원 모두 진지한 관계를 가진 메인 히로인에 가까운 캐릭터가 존재한다. [19] 서큐버스 퀸인 주제에 처녀이며 순애주의자다. 다른 서큐버스 및 인큐버스는 대체 퀸이라는 양반이 아직도 저러고 있는지 이상해 한다. 몽마들 사이에서는 이상성벽 취급이다. [20] 엘프 황제 오베론과 계약하고 오베론을 마신으로 승격시키고 남은 초월적인 육체를 받았다. 외신에 의해 회귀하는 대마법사 바트와 현 용사를 제외하고 역대 최강이라는 엘프 용사 티타니아 또한 상대가 안 됐으며 바트의 희생에 의해 봉인되었으며 실상 생존능력이 주인 현 마왕과는 다른 전투적인 마왕으로 보인다. [21] 아연 실색한 모습으로 이를 바라보는 엘프 전대 용사와 엘프 장로의 반응이 일품이며, 용사 파티는 과잉 진압에 의해 소실된 세계수 상층부 복구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로컨은 그렇게 강력한 마왕이라 들어서 진심을 다 했을 뿐이라 변명하며, 용사는 마왕 처리해줬는데 우리가 왜 비용을 내야 하냐며 한탄했다. 또한 용사와 마빈은 리브에게 앞으로 로컨에게 풀버프 주는 것은 그만둬야 한다고 말한다. [22]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회귀하는 대마법사와 엘프 용사, 황제시절 오베론, 마왕의 감동적이면서도 피폐한 본 작품과는 전혀 다른 용사 이야기가 이어졌다. 티타니아 용사 파티의 모험 회상과 바트의 장렬한 희생 직후, 강력한 봉인 속에서 힘을 모았다는 마왕의 묘사, 그리고 옛 마왕 정도는 이길 수 있게 수련했다는 티타니아의 비장미를 독자들의 긴장과 기대감과 함께 한 번에 날려버리는 일격이었다. [23] 마빈은 메테오는 화려할 뿐 막상 피해는 심하지 않다고 억울하다고 말한다. [24] 하지만 미련이 많이 남아 아카데미의 지박령으로 남아있다. 후에 용사파티에 들어간 마빈이 아카데미에 방문했을 때, 마빈과 대화하며 한소리 듣는다. [25] 마빈이 마력을 항시 끌어오는 공간이다. 위험 순간에는 최후 방편으로 공간으로 도망가버린다. [26] 제트가 그나마 용사파티 중 전투력이 낮다는 것과 다른 마법사들과는 달리 자신은 암살자에게 약하지 않다는 자부심으로 방심하다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제트의 독에 당했다. [27] 이후 제트에게 너 나보다 약하자나 라며 놀림받는 원인이 된다. [28] 마빈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꽤나 강한 독을 사용했으며, 승부를 확고히 하고 혹시나 마빈이 죽을까봐 해독제 주러 따라갔다. [29] 일명 마빈즈로 현 용사 세계관의 마빈은 마빈중 적당한 힘을 가지며 가장 전도유망하다지만, 평행세계의 마빈들은 말 그대로 괴물들이 넘쳐난다. 또한 그중 최강으로 보이는 최초의 마빈은 할아버지 같은 분위기 및 초월적인 신적 존재인 듯한 풍모를 보인다. [30] 이 중 여자 마빈의 경우, 용사의 강력한 힘에 반하여 TS 에피소드에서 TS된 마빈의 몸을 빼앗아 용사에게 장렬하게 들이대다 제압당한다. 그 유감스러운 여자 마빈조차 용사 파티 기준으로도 성가실 정도로 강했으며, 현 마빈과 이 마빈도 마빈즈 중에는 위험도가 높은 편이 아니다. [31] 모집시에 세계관 최강자들답게 자신보다 약한 이의 말은 들을 수 없다며 일대 대련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때, 힐러인 리브를 제외한 로컨, 제트, 마빈은 승부를 못 내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 세 명이 파티 맺고 용사와 싸웠으나 3단계 봉인 해제에서 제압된다. [32] 연금탑주는 자신에게 굴욕을 준 건 마빈이 처음이라며 츤데레 끼를 뽐내고, 마빈은 자신을 제외하면 가장 재능이 있는 편인 연금탑주를 귀여워 하는 듯하다. [33] 인터넷이며 디시인사이드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징은 대다수가 고위 마법사로 틀딱처럼 나이가 많은 주제에 진짜 디시처럼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 심지어는 주요 멤버중 신마왕군 4천왕인 네크로맨서 호엠하임도 있다. [34] 진정으로 남자를 여자로 바꾸는 것은 모든 유전정보의 수정이 필요하며 동시에 본인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마법세계에서도 오버테크놀러지 취급이다. [35] 마탑과 비견되는 마법의 총아 중 하나이다. 신대에서 마탑은 하늘 높이 솟아 지혜를 보관하여 신에게 대항했고, 연금탑은 땅 깊은 곳으로 숨어 신의 눈을 벗어나 지혜를 숨겼다고 한다. 따라서 마탑과 다르게 연금탑은 수많은 오버 테크놀러지 마도구 오파츠를 보관하고 있으며 심도가 깊은 곳에 있는 오파츠일수록 신기에 준하는 어마어마한 물건들이다. 다만 모두 전투나 파괴적인 물건은 아니다. [36] 진심의 반은 여자가 없으면 자신이 여자가 되어 이에 당황하는 용사파티를 골려먹을 작정이며, 또다른 반은 여체화라는 오버 테크놀러지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37] 연금탑주는 연금탑이 공격 당했다는 사실과 공격자가 마빈이라는 사실에 눈이 돌아가서 전력으로 이에 대응하였고, 마빈은 연금탑에 실력 확인 겸 공격적으로 전투에 임하였다. [38] 이를 통해 마빈은 오버 테크놀러지였던 성별 전환 마법을 익혔으며, 이는 후에 캔디를 여체화 시켜줄 수 있다는 말의 근거가 된다. 물론 오파츠가 거의 우연에 가까워 재현 불가능한 마도구인 만큼 마빈이 아닌 다른 이는 오파츠를 통해 성별 전환 마법을 익히기는 어려울 것이다. [39] 평행세계의 마빈들 [40] 마법 아카데미 교수로서 마빈은 악명이 높았는데, 교수로서 가장 빡세게 대학원생을 굴렸으며 레퍼런스 등 형식성으로 학생을 들들 볶으면서도 너무나도 까다로운 눈높이로 인해 마빈 밑에서는 박사 학위 통과자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 [41] 엘프로부터 마나축적법을 가져온 멩케, 손으로 인을 맺는 마법을 만든 바이켈, 공간마법을 만들고 마법진으로 타종족 혈계마법을 탈피해 수학적 마법을 만든 라이프니치, 고대마법 연구의 장을 연 푸리에, 마력파동을 입증해 통신마법을 발전시킨 레르히, 자연계 변동값을 치환해 수식을 다듬은 미첼, 마법뇌학의 창시자 데이히 [42] 대진상으로 리브가 호엔하임과 싸웠으면 턴언데드 한 번에 마도칠현과 정화되었을 거라고 한다. [43] 그렇다고 슈트에 의지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전투 센스 기술이 초월적으로 나타나며, 슈트, 전투센스, 암살자 대대로 내려온 특수한 독이 조합되어 필살의 암살자이며 실상 사신같은 취급을 받는 듯하다. [44] 현대의 아이돌 혹은 싱어송 라이터 가수중 최고라 평갑받는 디바정도의 묘사이다. [45] 전형적인 고아원 소꿉친구 정실 히로인이다. 둘 다 실상 마음이 있다는 묘사다. [46] 마왕이 도망다니며 모집한 마계 굴지의 강자들이다. [47] 정확히는 용언 때문으로 드래곤은 용언으로 개념을 다룰 수 있는데 지크프리드가 쓰는 용언으로서의 주 개념은 불사이다. 아직 제트의 능력으로는 지크프리드의 불사를 뛰어넘지 못했다. 다만 일반적인 용은 죽일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48] 심지어 여차하면 여신마저 직접 강림시킬 수 있다. [49] 물론 큰 제약은 아니지만 사소하게 빡치는 저주를 용사파티에게 자주 건다. 예를 들면 문을 지나갈 때면 항상 세끼 발까락을 문지방에 찧는다 같은 구체적이고 짜증 나는 저주이다. [50] 그에 맞추어 마조히스틱한 짓을 하는 여신도들의 반응으로 참 해괴한 교단의 모습을 보여준다.여신왈 신도들이 자신을 닮아서 그렇다고 하며, 용사는 저딴 답없는 종교가 이세계 최고의 교단과 여신이라며 한탄한다. [51] 캔디는 마신의 화신인 마왕으로 각성하였으며 리브는 여신의 화신인 성자다. 즉 금단의 사랑이며 로미오와 줄리엣이기에 이 둘의 사랑이 세계의 법칙을 일그러뜨려 이세계의 멸망이 확정된다. 단순한 멸망이 아니라 모든 평행세계에서의 세계 멸망이 예견되었다고 한다. [52] 리리스는 처음에 여신도로 변신해 있었는데, 다짜고짜 자신을 암퇘지라고 부르는 리브에게 당황하고, 이 때문에 정체를 들키고 리브와 대치한다. 이때 리브기 꺼낸 무기는 채찍이다... [53] 용사파티를 제외하면 세계관 최고위 강자이다. [54] 여신도란 여신도는 리브에게 암퇘지라 불리며 좋아할 정도인 노답 교단답게, 매료에 직방으로 먹힌다. 정확히는 매료에 먹히고 이를 리브가 채찍질 하여 정신차리게 하고 다시 매료에 걸리는 무한 반복. 심지어는 리브에게 혼나고 싶어서 일부러 당하는 것 같다... 심지어는 매혹 안 걸었는데도 당한 척한다. [55] 이를 본 처녀 순애주의 서큐버스 퀸 리리스는 아연실색하며 무서워한다. 실비아는 서큐버스 간악한 서큐버스 때문이라 변명하지만, 그건 아니라며 질색하는 리리스와 한심해하는 리브르의 반응이 존재한다. [56] 마왕에 의해 신전으로 유도 되어 마왕의 일부를 만신전에 풀어놓았고, 그 후 신전에서 잠들었다. [57] 마왕의 혼이 캔디 안에 존재한다. [58] 마빈에 따르면 둘이 사랑한다면 얼마든지 여성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한다. [59] 마왕은 어떻게든 캔디를 통해 여신을 죽이고 마신을 소환하기 위해 계약을 진행한 것인데, 캔디는 계약 시 리브를 사랑한다는 점을 중점으로 삼았기에 이것이 마왕의 패착이 될 듯하다. 마왕은 캔디가 계약을 어기면 힘을 잃으므로, 계약을 어기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여신을 죽여야 된다 생각하지만, 실상 캔디는 리브랑 이어질 수만 있다면 힘 따위는 잃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리브를 속박하는 여신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여 여신을 죽이고 리브를 해방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상황이다. [60] 마신은 최고신이었지만 긍정적인 존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61] 공주 에피소드에서 공주에게 진심을 다하는 용사에게 나 때는 관심도 없었다며 툴툴거린다. 해당 작품이 용사물 전반에 클리셰 뒤집기 및 참고가 많은 만큼 거의 확실하다. [62] 생존력은 있지만 힘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며, 신마왕군 사천왕 및 고위 간부들[94]보다 약한 듯하다. 그래서 캔디에게 쓸모 없다고 디스당한다. [63] 세포 배양 과정 중 슬라임과 오우거가 융합되어 물리공격에 면역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물리 공격이 주인 로컨과도 싸울 수는 있었지만 시종일관 밀렸으며 지능을 부여했다지만 굉장히 멍청한 것으로 보인다. [64] 이로 인해 모순된 존재의 사랑 때문인지 이세계의 모든 평행세계 포함 동시 멸망이 확정된다. 실상 얻어 걸린 느낌이다. [65] 하위 마신 오베론과 같이 마신이라 칭하는 악신이 있으나, 마족의 마신에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사실상 이세계의 원 주신이자 창조신이었으며 최고신이므로 당연하다. [66] 실제로는 용사의 시련이 이것일 가능성이 높다. 용사가 마신을 봉인했다는 묘사가 꾸준히 있다. 마족 관련 이상 현상이 일어날 때마다 용사는 분명 잘 봉인해놨는데 어찌된 건지 의문을 가지며 한 번 확인하러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67] 소환 용사만 존재하는 세계가 아니며 해당 세계 다양한 종족들에서 용사가 나오기도 했다. 선대 용사인 국왕, 선대 엘프 용사인 티타니아가 그 예이이다. 하지만 대표적인 용사는 소환용사인 현용사 초대용사인 전기톱 용사[95]이며 이종족인 티타니아는 자신이 용사가 된 것이 굉장이 특이 케이스라 여기는 묘사가 있다. [68] 얼굴도 보지 못하고 한 약조로, 이고깽 감성에 젖었던 용사가, 판타지 마왕 토벌이면 미녀 공주와 결혼하는게 정석이지 하는 가벼운 이유였다. [69] 소환용사 이외에 능력있는 현 세계 전대 용사들이 존재하며, 국왕 또한 이미 한번 마왕을 토벌한 유능한 전대 용사였다. 또한 같은 소환용사인 초대 용사는 소환 후 전기톱으로 마족을 썰어버리며 학살하던 둠가이였으니 역대 최약이며 무능용사라 낙인 찍혔다. [70] 던져준 사람이 공주인 것은 알았지만 용사의 얼굴을 아는 공주에 반해 용사는 공주의 얼굴을 보지는 못했다. [71] 얼굴을 보지 않았지만, 각성을 한 용사가 시련을 겪는 동안 잘생긴 용사를 다른 여자들이 가만 둘 리도 없었고 아름답다고 알려진 여신에게 반응조차 없던 이유가 공주에게 반했던 것이 이유였던 만큼 이미 용사에게 공주의 생김새는 문제가 아니었을 듯 하다. [72] 국왕은 추녀 취급받으며 상처 받는 자신의 딸이 안타깝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최강인 용사를 제어할 목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73] 용사 내용을 참고 [74] 용사는 당황하며 전전 긍긍하고, 용사파티와 주변인들을 용사를 쓰레기라 놀린다. [75] 정확히는 신적 존재가 저주를 내려 마법적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것이다. 신이 내린 저주는 권능에 의해 원래 그런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마법적으로는 변형이 일어났다 판단하기 어렵다. [76] 현 시대에 여신을 제외한 옛 신들은 현세에 간섭할 수 없고 모두 신계에 갇혀 있어서, 어떤 이들은 만신전을 신들의 무덤이라 불린다. [77] 저주가 풀린 모습은 굉장한 미녀라고 한다. [78] 진짜 마신을 소환하려 했으나 마신과 관련된 상은 존재하지 않았고, 마신보다는 격이 낮은 다른 마신을 소환하는 것으로 선회했다. 물론 그중에서도 고위 신격인 아수라가 마왕에게 말을 걸기도 했으나 고위 신격인 만큼 마왕이 소환할 정도에 줄 수 없었다. [79] 본래는 강림을 위해서 대가가 필요하고 마왕은 마신체를 바칠 생각이었다. [80] 여신은 최강의 신중 하나지만, 본인도 제약에 억눌려 있기 때문에, 인과가 성립하여 거의 완전하게 강림한 오베론에게는 밀리는 상황이다. [81] 멋대가리 없는 남자의 고백이라는 코멘트가 이어진다. 참고로 요리에 관한 대답은, 첫번째 용사파티 모집 에피소드인 용사파티의 요리사라도에서 등장했던 전대 용사파티 출신 요리사 쿠룰의 제자인 세이의 괴멸적인 요리 실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82] 공주는 용사의 이름을 당연히 알고 있다고 대답하지만, 작품에서는 용사의 진짜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다. [83] 해당 세계관 내에서 신의 이름은 신의 권능과 현신을 가져 온다. 또한 용사가 가지고 있는 봉인 같은 보옥은 7개이다. [84] 이미 공주인 것을 눈치채고도 서로 모르는 척 티키타카하며 꽁냥댄다. [85] 용사는 공주의 마음을 받아주고 싶지만 이미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안타까워한다. [86] 세이를 동료로 영입하려 했으나, 전투력은 애매하고 전 용사파티 출신 요리사의 제자인 주제에 괴멸적인 음식 솜씨를 가지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이름만 만든 것이다. [87] 둠가이 오마주이다. 이 때문에 이세계인들은 전기톱을 대 악마 및 마족 결전병기로 생각한다. [88] 어느정도 였냐면 현실 주의자였던 전대용사 현 국왕은 아이 여성 불문하고 마왕 혈족을 말그대로 멸족시켰으며 이과정에서 향후 태어나게 될 공주가 저주를 받게 되었다. 다만 인격자가 많았던 전대 용사 파티원 조차 어쩔 수 없다며 동의 할 정도로 마왕과 용사의 항쟁의 위험성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89] 이는 티타니아 용사파티의 과거 또한 마찬가지인데 초대 용사의 재림이라 불릴 정도로 강했던 티타니아 파티 조차 파티원 두명은 희생으로 산화하였으며, 마왕은 결국 토벌하지 못하고 봉인에 그쳤다. 이또한 대마법사 바트의 회귀로 인해 준비된 안배였지 회귀전에는 몰상 당했다. [90] 이 때문에 이세계인들의 용사파티에 대한 존경심이 알게 모르게 높은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세계 사람들이 엄청난 손실을 각오한 마왕 토벌전을 5명이서 피해없이 사실상 끝내 버렸으며, 전례 없는 희대의 마왕 빤스런이 일어났다. [91] 심지어 마계 굴지의 강자기 모인 회심의 신마왕군 기습 침략과 마신 오베론 소환 사건조차 큰 피해 없이 마왕군이 물러나고 마신이 토벌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으니, 현 용사파티에 대한 존경심이 높을만 하다. [92] 티타니아에게 용사를 제안할 때, 마왕과 관련된 존제가 티타니아의 전 약혼자이자 원수나 다름 없던 오베론이며, 티타니아 본인도 오베론을 마무리짓고자 했으므로 적절한 선택이었다. 리브에게 하는 짓과 유감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여신이지만 이세계 존재들에 대한 사랑과 자애는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