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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14:12

용과 용사와 배달부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황제도시 아이다치히
3.1.1. 파발국3.1.2. 세무국3.1.3. 합법군단
3.2. 마법사3.3. 용사 파티3.4. 스펠트 단3.5. 그외3.6. 도적법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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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PG 판타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개그 동인지들을 다수 발매하며 인기를 얻고, 2016년 2월부터 집영사 '토나리노 영점프'에서 연재 중인 작가 그레고리우스 야마다의 만화.

용이 있고 용사도 있는 세계관에, 한 때 검과 마법이 세상을 지배했었지만, 힘과 혼돈의 시대에 지친 사람들이 평화와 질서를 원해서 노력한 결과, 지금은 검과 마법보다 국가와 행정제도가 보다 힘을 얻은 중세 유럽과 비슷한 판타지 세계관의 황제 도시 아이다치히의 배달국 소속 견습 배달부로 일하는 녹색 머리 하프 엘프인 요시다와 판타지 세계관의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러다 후반부에서 마법과 행정제도의 헤게모니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현재 대원씨아이에서 9권까지 정발된 상태이다. 번역은 1, 2, 4권은 오경화가 맡았지만 3, 5, 6권은 허윤이 맡았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황제도시 아이다치히

3.1.1. 파발국

3.1.2. 세무국

3.1.3. 합법군단

3.2. 마법사

3.3. 용사 파티

3.4. 스펠트 단

3.5.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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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도적법인 '조직'[38]



[1] 생각이 짧고 즉흥적으로만 행동한다는 뜻. [2] 참고로 이 별명이라는 것은 이 세계관의 인물이라면 그 대부분이 전부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레벨 10이 되고나서 발부되는 3장의 추첨권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서 변경할 수 있다. 참고로 별명 변경 추첨권으로 얻은 별명은 각각 '변비 기미의', '짜부러진 팬 케이크 같은', 그리고 '똥꼬 때리기' 였기 때문에 다시 단려의 요시다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3] 참고로 저 추첨권, 평상시에는 고액을 내고 구매해야한다. 더불어, 별명을 바꾸기가 추첨 방식인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멋진 별명을 귀족이나 부자들이 독점하는 것을 막기위해, 두번째는 허세꾼들이 자주 구매하기 때문에 시의 재정을 윤택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서이다. [4] 그런데 똥꼬 때리기 라는 칭호는 의외로 도적기사직에게는 선호되는 레어 칭호이다. [5] 또한 도마 수준의 빈유인데, 그렇게 그리는 이유는 작가 본인이 그리기 쉬워서라고 한다. [6] 그 때문에 비키니 아머가 어떤 인상을 주느냐는 설문을 받았을 때, (가슴이 ) '없는 사람' 대표로 선택되기도 했다. [7] 이 평평한 흉부는 아예 캐릭터성으로 자리잡았는지 아예 작가가 5권에서 한 에피소드를 할당해서 요시다의 평평한 흉부를 개그로 삼았으며, 앞으로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 크기를 상향할 예정이지만, 요시다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 [8] 무려 첫 배달지가 '거인의 손가락'이라고 불리우는 그리폰 서식지인, 커다란 손가락처럼 생긴 바위 절벽 산 꼭대기에 사는 마법사의 집이었는데, 그리폰들을 피해가며 어렵게 등산해서 올라갔더니 마법사가 편지를 읽어보지도 않고 찢어버리자, 바가지를 씌우는 산 중턱의 교회로 가서 거의 가진 돈이 다 뜯기는 수준인 비용을 지불한 뒤, 마법사가 찢은 편지를 되찾아왔다. [9] 다만 이것은 요시다의 고향 사회가 생각보다 폭력적인 곳이었는지, 폭력의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한다. 물론, 인간이 더 호전적인 종족인 것은 함정이다. [10] 다른 노동자가 흘린 사표를 보고 사교의 부적이라고 착각하는 수준이다. [11] 인간놈들의 □□□는 못해먹겠다는 발언을 자주한다. [12] 강도에게 편지와 파발국에서 받은 실험용 무기를 빼앗기자 합법군단이나 모험자들에게 의뢰해서 산적들을 다 처죽여서라도 소포와 무기를 되찾아달라는 의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의뢰를 받은 사람은 살인교사하고 뭐가 다르냐며, 엘프의 사고방식은 흉흉하다고 수근거렸다. [13] 실제로 어린 아이들이 시비를 걸어오면, 합법 군단이라는 명칭의, 군사집단 소속 기사인 팔치온의 모르가는 아이들의 안전을 신경쓰고 적당히 혼내주고 내쫓지만, 요시다는 돌덩이를 던지거나 곤봉으로 후려치고보려는 타입이다. [14] 상태이상:일중독에 걸려서 '어둠의 요시다가 된 적도 있었다. 아무리 일해도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노동을 갈구하며 뭔가 멋있어보이지만 강한 힘을 대가로 수명이 깎여나가는 상태였다. 다행히 잘 대해주고 좋아하는 음식의 이름을 읊어주니 저항이 약해져서 곧바로 성직자를 불러와서 정화했다. [15] 그냥 친구가 되자고 하면 끝날 일을 서류를 작성하고 서로 침범하면 안되는 사항을 정해두는 등 상당히 드라이하다. [16] 요시다는 서류상으로는 시게르드의 종자로 등록되어있다고 한다. [17] 그 이유는 간수가 포로 따위의 편지를 전해주기 귀찮아서 전부 버렸기 때문. [18] 아내는 3년까진 정조를 지켰던 모양. 이후 묘사로 봤을 때 형님과 아내를 죽여버린 모양이다. [19] 허공에서 주먹으로 내리치는 듯한 충격이 내리꽂힌다. [20] 레벨은 47에 달하는데, 배달부라서 전투력이 아닌, 편지 배달 능력 면에서 고레벨인 모양. 실제로 요시다가 주소가 뒤죽박죽이라 어디로 전해야 하는지 모르는 편지들을 술친구들(인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순식간에 주소지를 알아냈다. [21] 비효율적이지만 재미있는 함정들을 깔아둔 구역. [22] 비키니 아머 관련 에피소드 부록 만화에서 다른 단원들이 모르가에게 입혀서 싫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속으로 생각할 때 사기 진작을 위해 우리 쪽 사내 놈들에게 입혀볼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23] 멀리서보면 거인의 손가락처럼 생긴 바위산. 산기슭 중간에 세이브 포인트 역할을 하는 교회가 있다. 그런데 위험지역에 위치하다보니 부활비용을 상당히 비싸게 받는다. [24] 대대로 이들이 쓰고 있는 모자나 장식물에는 그리폰의 깃털이 꼿혀있다. [25] 도적법인 '조직'에 소속되고나서는 스승을 볼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그 표식을 가리고 다닌다. [26] 하반신만 비키니, 가슴과 사타구니를 노출한 갑옷(당연히 공연음란죄로 잡혀갔다), 비키니형 갑옷 위에 얇은 사슬갑옷 착용, 비키니형 사슬갑옷, 비키니 수영복(검대신 피서용 도구 지참) 등등. [27] 파키라, 야스미디아 [28] 사냥꾼의 돈벌이 원천인 수렵을 하기 위한 권리를 보증해주는 증서. [29] 정확한 명칭은 나오지 않지만 희귀한 마물이라는 모양. [30] 부주의 알자 [31] 부주의 알자 [32] 식물로 만든 종이는 양피지의 일종으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별개의 문구로 판단하여 문구점에서 팔 수 있는지 그 판매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고 한다. [33] 일단 배달부가 맡으면 그냥 바로 옆에 건내주는 것이 아닌, 파발국을 한번 경유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지치는 작업이다. [34] 이후 후속권에서 밝혀지기로는 이 머리카락을 움직여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35] 4권에서 요시다가 배달부 일을 그만두려한다는 유언비어가 돌자, 모험가로 전직하자고 꼬드기려 했다. 그리고 요시다와 함께 모험을 하는 망상을 하며 흥분해서 코피를 흘린다. 하지만, 당연히 유언비어였기 때문에 모험가 길드 한쪽에서 요리를 한 상 가득 차려놓고 요시다 환영회를 열고 기다렸으나 자연스럽게 잊혀졌다. [36] 공무원이 부상 혹은 병으로 휴가를 얻으려면 이 직책의 인물에게 진찰을 받아, 부상이나 병이 근무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요양을 해야한다고 인정 받아야 하는 모양. [37] 사실 아마추어 시절, 겨울날에 한 모험자 집단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어째서인지 한겨울에 비키니 아머를 입고 다니는 여자 모험가를 보고, 뭔가 강요당하고 있는 부자연스러움을 느껴서 그렇다고 한다. [38] 뛰어난 실력자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세간에서 버림받거나 인정을 받지 못한 자들로 구성된 조직. [39]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이유로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인 [40] 심록의 오즈왈, 네눈박이 유리아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