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02:59:37

욕망의 문

{{{#!wiki style="color:#FFFFFF;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1D1D,#E2E2E2
1984~1990
파일:불꽃놀이 KBS 로고.png
(1984~1985)
파일:빛과 그림자 1985 로고.png
(1985~1986)
이별 그리고 사랑
(1986)
파일:뜨거운 강 로고.png
(1986~1987)
욕망의 문
(1987~1988)
파일: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로고.png
(1988)
황금의 탑
(1988)
풍객
(1988)
훠어이 훠어이
(1988~1989)
파일:왕룽일가 로고.png
(1989)
숲은 잠들지 않는다
(1989)
파일:무풍지대 로고.png
(1989)
절반의 실패
(1989)
끝없는 사랑
(1989)
파일:빙점 1990 로고.png
(1990)
파일:지워진 여자 로고.png
(1990)
파일:겨울나그네 로고.png
(1990)
지구인
(1990)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1990)
파일: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로고.png
(1990)
파일:검생이의 달 로고.png
(1990)
파일:머슴아와 가이내 로고.png
(1990)
}}}}}}}}}}}} ||


1. 개요2. 등장인물3. 여담

[clearfix]

1. 개요

KBS에서 제작하여 1987년 3월 4일부터 1988년 2월 25일까지[1] KBS2에서 방송하던 드라마이다. 극본은 <제1공화국>, <땅> 등을 쓴 김기팔이다.

기업과 윤리, 남성 세계의 의리와 도덕,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한 기업인의 인간성 회복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이다. 정한용이 자수성가형 재벌총수인 박승주(만석) 회장[2] 역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에는 그런 큰 주제에 이루지 못한 사랑과 부자간의 갈등 같은 여러 허구적인 내용이 담겼다. 특히 정한용은 주인공 박승주 역을 맡는 과정에서 20대 청년 시절 및 노년기를 동시에 연기했으며, 이를 위해 앞머리를 2cm가량 면도날로 자르고 연기생활 이래 처음으로 안경까지 벗어가며 연기했고, 이 드라마로 스타덤에 올랐다.

연극배우 이진수 박정희 역을 맡아 처음 일반에게 알려진 작품이다. 후에 정한용은 다른 드라마에서 이 드라마의 주인공의 아들 역을 맡았다.

2. 등장인물

3. 여담



[1] 노태우가 13대 대통령에 취임하던 날이다. 그래서 최종회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의 입을 통해 언급된다. [2] 초기에는 정주영을 모티브로 했다는 설이 있었으나, 극이 진행되면서 박흥식과 이병철이 섞인 가상인물이 됐다. [3] 이때 만석은 아들이 도망갈 걸 알았지만, 그걸 기회로 주인집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숨긴다. [4] 박승주가 어느 대학에 가라고 하자, 일단 거부하는데 그 이유가 학생운동으로 유명한 대학이라 본인도 데모하게 될거 같다는 이유였다. 결국 그 대학에 들어가지만 우려했던 대로 운동권으로 빠진다. 그리고 운동권 시절에 사귀었던 부인을 연탄가스 중독사고로 잃는다. [5] 출처: <TV가이드> 1987년 2월 28일자(제288호) 기사 '벤츠 때문에 배역 따낸 최길호(김현덕 기자)' p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