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의 악마/페르소나. 모티브는 일본 겐페이(源平) 전쟁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가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에서 등장한 이후로 본가 외전 파생 시리즈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등장한 악마이다.
최근작에서는 페르소나 4와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 FINAL, 페르소나 Q, 페르소나 5에 등장했다.
2. 진 여신전생 시리즈
요시츠네가 최초로 등장한 작품은 1995년에 발매된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이다. 영웅 종족으로 등장하며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한 악마로써 많은 본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용 스킬인 팔척뛰기도 본작에서 처음으로 나왔다.진 여신전생 NINE에서는 마인 종족의 악마로 등장했다. 그 이후로 온라인 게임인 진 여신전생 IMAGINE에 등장. IMAGINE에서도 마인 종족으로 등장하며 능력치도 나쁘지 않고 팔척뛰기도 배울 수 있어서 꽤 강력한 악마였다.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크로니클 에디션에서는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물리 스킬 '요시츠네 등장'에 찬조출현. 라이도우가 적 하나에게 3연타를 먹이고 요시츠네가 등판해서 2연타를 때리는 기술로, 크리티컬률이 높다. 단테의 기술 '리벨리온'과 효과가 동일. 크리티컬률이 높아서 써먹기에 괜찮지만 라이도우에게는 물리+만능이라 그분에게도 통하고 일정 확률 즉사 옵션도 붙어 있는 '적살'이 더 잘 쓰인다.
진 여신전생 4에서도 등장하며 영걸 종족의 악마로 나온다. 영걸 종족의 악마는 합체 사고로만 나와서[1] 만들기 어려운데다 내성도 그저 그렇고 팔척뛰기가 짤려서 찬밥 신세. 초기 레벨은 36으로 영걸 종족의 악마들 중에서 가장 하위권인 악마다.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2.1. 진 여신전생 5
군신 종족 악마로 등장, 발매 전 TVCM에서 공개되었다. 전용 스킬 팔척뛰기도 부활.
중반인 레벨 45부터 일반 합체로 기용이 가능하다. 물리 내성에 주살 약점이며, 전용기 팔척뛰기는 적 전체에게 8타를 나누어 가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적중시 모두 확정 크리티컬인 점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단일 대상 상대로는 엄청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별도의 크리티컬 보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조금 시간투자를 하면 후반에도 굴릴 수 있다. 꿰뚫는 투기[2], 회심전심, 물리 플레로마를 넣고 남는 칸은 속성 무효 계열이나 하이 리스토어 등 자유롭게 채용 가능.
쿠라마텐구와 특별 대화 패턴이 있는데, 이전에는 우시와카마루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3]
확장판 벤전스에서는 딱히 변경점은 없이 이둔, 앨리스, 아르테미스 등과 중반 깡패 악마로 스킬셋만 해주면 문제없이 스토리를 밀어버릴 수 있다. 유니크 스킬로 물결에 휩쓸린 활을 받았는데, 자신의 행동으로 프레스 턴 아이콘 소비가 증가한 경우, 즉 요시츠네의 공격이 빗나가거나 무효, 반사, 흡수됐을 시 다음 턴 시작 시 아이콘 1개를 받는 효과로 보통 빗나가거나 무효 이상이 뜨는 상황은 손해가 막심한지라 보험의 역할로 생각해도 밥값은 하지만, 의도적으로 무효를 유도해서 점멸 아이콘 하나를 다음 턴에 온전한 아이콘 1개로 바꿔먹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1턴킬 조합에서 종종 사용하기도 한다. 이래저래 파괴력과 테크니컬함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동료 악마인 만큼 취향만 맞으면 강화 아이템을 먹여서 후반까지 써먹을 수 있다.
3. 데빌 서머너 시리즈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가 독자적으로 시리즈화 된 데빌 서머너 시리즈에서도 주요한 악마로써 등장하게 되었다. 소울 해커즈에서는 맹장으로 등장하며, 라이도우에서는 만력속(蛮力属)으로 등장한다.3.1. 소울 해커즈 2
소울 해커즈 2에서는 요시츠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팔척뛰기가 삭제되어 평범한 악마가 되어버렸다. 종족은 영웅이며 초기레벨은 39. 다만 기공술을 가장 빨리 배울 수 있고 사바트 추가공격인 마연의심득-공격을 배우는데다 물리/전격에 무효 내성을 갖추고 있어 처음 만들 수 있는 시점에는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4. 페르소나 시리즈
4.1. 페르소나 4
기술명 | 습득레벨 |
브레이브 재퍼 | 초기 기술 |
차지 (チャージ) | 초기 기술 |
지오다인 (ジオダイン) | 초기 기술 |
히트라이저 | Lv77 |
전격 반사 (電撃反射)[4] | Lv78 |
전격 하이부스터 (電撃ハイブースタ) | Lv79 |
팔척뛰기 | Lv83 |
하지만 이 녀석의 존재의의는 누가 뭐래도 팔척뛰기다. 마력이 낮아서 마법공격은 영 효율성이 없는데다 어차피 약점 찌르기용인 지오다인도 주인공의 필수 페르소나 2개 중 하나인 트럼페터에게 있으므로[5] 전격 반사랑 지오다인까지 지우고 보조 스킬[6]들을 잘 욱여넣어 보자. 4까지의 작품에선 이렇게 스킬을 욱여넣으려면 많은 노가다를 필요로 했지만 P4G부터는 스킬 카드 시스템 덕분에 비교적 쉬워졌다. 팔척뛰기는 보스전에서도 유용하지만 물리와 만능 외에는 내성을 띄워버리는 금색 희귀 쉐도우에게 특히 유용하다. 1회차에서 요시츠네를 전서에 기록해두고 2회차에서 초반부터 꺼내쓰면 딜이 모자라서 도망가던 금손들이 경험치 셔틀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페르소나 4 더 골든 요시츠네 예시 |
P4A, P4GA에도 등장해 팔척뛰기를 날리지만 어째 게임에서의 포스를 느낄수가 없다. 붉은 참격 이펙트는 재현했지만 너무 빠르게 표현하다보니 게임에서의 묵직한 느낌을 못 살렸으며 효과음도 맥이 빠지는 편.
P4U2에서는 마가렛이 요시츠네를 사용하며, 각성 필살기로 팔척뛰기를 사용한다. 요시츠네가 잔상을 남기며 돌진하고 성공 시 타격음과 요시츠네가 검집에 검을 집어넣는 동시에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화려한 연출이 특징. 화면 구석에서 발동해도 요시츠네가 화면 끝까지 돌진할만큼 리치도 길고 무적시간이 길지만 빗맞거나 막히면 딜레이가 상당히 크고, 판정과 발동 속도 전부 약하다.
위력은 각성 필살기답게 강하지만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히트수가 무조건 8의배수로 고정된다. 팔척뛰기의 히트수는 총 8회지만 5히트 콤보 도중 캔슬로 팔척뛰기를 사용해도 마무리 전 베는 타수를 줄여 히트수를 강제로 8로 맞춰 결국 3대 때린 것이 된다. 이렇기에 제대로 된 위력을 내기 위해선 캔슬 전 콤보의 히트수를 8의 배수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
또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또다른 sp 필살기인 파워 슬래쉬 입력 후 준비동작을 캔슬하고 팔척뛰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위력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4.2. 페르소나 5
요시츠네 | ||||
아르카나 | 탑 | |||
초기 LV | 79 | |||
초기 스테이터스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58 | 47 | 45 | 53 | 41 |
아이템화 | 우스미도리 (무기 / 유스케 전용) |
내성 | ||||
무효 | 내성 | 반사 | ||
반사 |
습득 스킬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브레이브 재퍼 | (초기) | HP 25% | 적 1체에 물리 속성 특대 대미지 |
차지 | (초기) | SP 15 | 사용후 1회에 한해 물리 공격력 2배 이상 |
지오다인 | (초기) | SP 12 | 적 1체에 전격 속성 대 대미지 |
배수의 진 | 81 | - | 포위당했을 때에 만능속성을 제외하고 피격확률 1/3 |
급속회복 | 82 | - | 자동적으로 상태이상 회복에 필요한 턴 절반으로 감소 |
전격 하이부스터 | 84 | - | 전격속성의 공격력이 자동적으로 50% 상승 |
팔척뛰기 | 86 | HP 25% | 전용스킬. 적 전체에 소 대미지 8회 |
입수방법 | |||||
해금조건 | 힘 코옵 5 랭크 달성 | ||||
조합법 | |||||
재료 | 시키오우지(전차) | 아라하바키(은둔자) | 오오쿠니누시(황제) | 야타가라스(태양) | 후츠누시(마법사) |
출몰지역 | |||||
- | |||||
비고 | 특수 합체 : 집단 길로틴 |
나의 이름은 요시츠네.
나의 지략과 무훈은 익히 들어 알고 있겠지. 기뻐하거라. 귀공의 가면이 되어 도울 것을 약속하리니...
나의 지략과 무훈은 익히 들어 알고 있겠지. 기뻐하거라. 귀공의 가면이 되어 도울 것을 약속하리니...
헤이안 말기에서 카마쿠라 초기에 걸쳐 활약한 무장. 겐페이 전쟁의 전설적인 영웅으로 유명. 대담한 지략과 자유분방한 검술로 거둔 무훈과, 뒷날 형인 요리모토에게 쫓기게 되는 파란만장한 생애로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영령이다.
집단 기요틴으로 합체해야 하는데 레벨이 몹시 높고 재료 중 후츠누시는 12월에 MAX로 올라가는 마법사 아르카나 최강 페르소나인데다 탑 아르카나 코옵이 후반에 풀리기 때문에[7] 만들기 어려운 편이다. 대체로 최종보스용 내지 2회차용 정도로 보는 편.
팔척뛰기는 히트라이저나 마하스쿠카쟈를 넣지 않으면 생각외로 명중률이 잘 안나오는 편이다. 첫타가 안 맞으면 나머지 7타가 다 안맞는다. 대충 만든 요시츠네로는 체력소모 때문에 결코 던전쓸이를 안정적으로 할 수 없으며, 나름대로의 세팅을 위해서 많은 돈과 노가다가 필요하다. 특히 스킬 중 소모 HP를 절반으로 줄이는 무도의 마음가짐은 필수. 무도의 마음가짐은 전차 코옵 MAX로 해금되는 치우를 전기 의자 처형 시키면 얻을 수 있고, 은둔자 코옵 MAX로 해금되는 온교우키가 무도의 마음가짐을 배우니 온교우키를 교수형 시켜 계승시키는 방법도 있다. 가장 돈이 안들고 편한 것이 치우를 전기 의자 처형시키는 방법이라 편하게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류지의 코옵 MAX를 한 번 쯤 찍어주는 것을 추천.
팔척뛰기는 명중률이 하향당하긴 했으나 여전히 사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하고, 무약점에 고스탯인 특징 또한 그대로라 여전히 물리계 최강 페르소나로 통한다. 게다가 특수독방이나 스킬카드를 통해 차지-팔척뛰기- 히트라이저 3칸 채우고 나머지 5칸에 무효/반사/흡수 등을 넣어 총격 빼고 죄다 막아내는 1인군단을 만들어내기도 더 쉬워졌다. 다만 난이도를 challenge로 하지 않는이상 딱히 무반흡을 고집하기보다는 히든보스 클리어용으로 부동심이나 순간회복 등의 스킬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세팅을 제대로 하려면 돈이 많이 깨지기 때문에 1회차에 꼭 요시츠네를 만들어서 쓰기보다는 돈을 충분히 모아서 2회차에서 느긋하게 세팅해주자.
요시츠네를 전기 의자 처형 시키면 유스케의 최강 근접 무기인 우스미도리를 얻을 수 있다.
4.3. 페르소나 5 더 로열
요시츠네 | ||||
아르카나 | 탑 | |||
초기 LV | 87 | |||
초기 스테이터스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62 | 52 | 50 | 54 | 49 |
아이템화 | 통상 | 우스미도리 (무기 / 유스케 전용) | ||
경보 | 우스미도리 진타 (무기 / 유스케 전용) |
내성 | ||||
무효 | 내성 | 반사 | ||
반사 |
특성 | ||
이름 | 효과 | 비고 |
보복하는 육체 | 자신이 발동하는 반사 대미지 효과가 2배가 된다 | 계승 가능 |
습득 스킬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브레이브 재퍼 | (초기) | HP 24% | 적 1체에 물리 속성 초특대 대미지 |
차지 | (초기) | SP 15 | 사용후 1회에 한해 물리 공격력 2배 이상 |
지오다인 | (초기) | SP 12 | 적 1체에 전격 속성 대 대미지 |
배수의 진 | 89 | - | 포위당했을 때에 만능속성을 제외하고 피격확률 1/3 |
급속회복 | 90 | - | 자동적으로 상태이상 회복에 필요한 턴 절반으로 감소 |
전격 하이부스터 | 92 | - | 전격속성의 공격력이 자동적으로 50% 상승 |
팔척뛰기 | 94 | HP 25% | 전용스킬. 적 전체에 소 대미지 8회 |
입수방법 | |||||
해금조건 | 힘 코옵 8 랭크 달성 | ||||
조합법 | |||||
재료 | 시키오우지(전차) | 아라하바키(은둔자) | 오오쿠니누시(신념) | 야타가라스(고문관) | 후츠누시(마법사) |
출몰지역 | |||||
- | |||||
비고 | 특수 합체 : 집단 길로틴 |
확장판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도 합체 레벨이 올라가는 작은 너프를 받았지만 성능은 여전하다.[8] 신규 DLC 페르소나인 이자나기 오오카미가 완벽한 사기 캐릭으로 나와버려 예전만큼의 위상은 덜 하지마는 딱히 요시츠네가 하향당한건 아니라서..
대신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반지 중 마하스쿠카 오토가 달린 반지를 파티원 아무에게나 착용시켜주면 전투시작시 스쿠카쟈가 걸려서 명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팔척뛰기의 불안한 명중률을 크게 보완할 수 있게 되었고, 재료인 후츠누시의 '검 신의 염원' 특성이 차지의 데미지 증가량을 높여주기에 환경의 변화와는 별개로 자체 성능은 올라갔다. 아니면 힘 코옵 맥스해금 페르소나인 자오우곤겐의 '궁극 불멸의 노기충천' 특성으로 물리 딜량을 올리는 것도 좋다.[9] 차지나 히트라이저도 다른 파티멤버가 배우기 편해져서 굳이 요시츠네에게 가르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요시츠네에게는 팔척뛰기와 차지 외에는 전부 패시브로 도배가 가능하다.
신규 메멘토스의 중간보스로 등장해서 직접 팔척뛰기를 선보여주신다.[10] 첫 턴에 팔척뛰기를 쓴 뒤에는 다음 팔척뛰기 한 방을 위해 차지, 히트라이저, 리벨리온등 계속해서 버프를 건다. 이 한 방이 끝난 뒤에는 체력이 낮아지면 준비없이 팔척뛰기를 난사한다. 버프를 건 팔척뛰기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명중률이 워낙에 낮은 스킬이라 스쿤다 또는 랜더마이저를 걸어준 다음, 아군에게 스쿠카쟈 또는 히트라이저를 걸어주면 잘 안맞는다. 이 때 쯤이면 조커는 얼리 댄스도 습득하고도 남았을 타이밍이라 피격률은 더더욱 하락. 정 불안하면 조커만이도 물리 무효/반사/흡수 내성을 가진 페르소나를 착용시켜주면 안전하다.[11]
또한 작 중에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에 대한 설화가 수업 내용으로 나오는데, 1학기 중간고사에서 그 이야기에 대해 서술하는 문제가 나온다.
아이템화시키면 얻는 유스케의 최강무기 우스미도리가 경보시엔 업그레이드되어 우스미도리 진타를 얻을 수 있다.
4.4.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전용기를 가진 페르소나인만큼 F.O.E를 잡아서는 얻을 수 없고 오직 합체로만 만들 수 있다. 팔척뛰기는 적 전체 8회 공격에서 분산 8회 공격으로 너프되었지만, 강적은 보통 하나만 출현하므로 큰 너프도 아니고 명중률이 준수하며 자력 스킬이 최상급이라 여전히 좋다.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물리 딜러로 맹활약. 다만 강한 고유기를 지닌 반동인지 기본 HP와 SP가 많이 부실하여 DLC로 배포된 깡패 스펙의 페르소나와 비교해보면 거의 절반 수준이다.4.5.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페르소나 4 때의 위상을 되찾은 사기 캐릭터. 팔척뛰기의 데미지 설명은 중 데미지인데 특대 데미지인 아이온의 비보다 강하며(...) 랜덤 횟수제가 아니라 8타 고정이라 아이온의 비보다 딜 최대 포텐셜은 낮지만 안정성 면에서 월등히 좋다. 수라전생과 차지(혹은 대호령), 진 도전자의 심득을 넣고 물리형 캐릭터에게 달아주자.4.6.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요시츠네 | ||||
아르카나 | 탑 | |||
초기 LV | 79 | |||
초기 스테이터스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57 | 46 | 45 | 52 | 41 |
내성 | ||||
내성 | 내성 | 무효 | ||
무효 |
습득 스킬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colbgcolor=#990000><colcolor=white>찰나 장대비 베기 | <colbgcolor=#CC3333><colcolor=white> (초기) | HP 24% | 넓은 범위 내의 적에게 크리티컬율이 높은 대 데미지 |
브레이브 재퍼 | (초기) | HP 20% | 범위 내의 적에게 크리티컬율이 높은 대 데미지 |
차지 | (초기) | SP 26 | 자신의 물리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
반역의 의지 | 81 | - | 쇼타임 게이지가 모이기 쉬워진다 |
마하스쿠카쟈 | 82 | SP 24 | 일정 시간 동안 아군 전체의 명중률, 회피율 상승 |
다운 테크닉 | 84 | - | 적에게 크리티컬을 준 경우 다운 게이지 감소량이 증가 |
팔척뛰기 | 87 | HP 30% | 넓은 범위 내의 적에게 크리티컬율이 높은 특대 데미지 |
- 입수방법 : 지그프리드(Lv70) X 아라하바키(Lv50) X 오오쿠니누시(Lv50) X 야타가라스(Lv60)
전서와 합체 시스템이 대폭 간략화되어 4체 합체로 변경. 재료였던 후츠누시와 시키오우지가 잘렸기 때문에 지크프리트로 대체되었으며, 합체 소재들도 레벨 제한이 있어 50레벨 아라하바키와 오오쿠니누시, 60레벨 야타가라스, 70레벨 지크프리트가 있어야 합체 가능하다. 전기 의자형도 사라져 우스미도리는 의뢰 보수로 바뀌었다. 지오다인이 빠졌지만 재료가 지크프리트로 대체되면서 자체적으로 히트라이저를 가져올 수 있게 되어 완성에 들어가는 노력이 줄어들었다. 기본기는 □□△△에 장마비 베기, □□□△에 브레이브 재퍼, □□□□□△△로 찰나 장대비 베기로 전부 물리 특화.
전용기 팔척뛰기는 일반 스킬과 쇼타임 버전이 별개로 존재하는데, 일반 스킬은 넓은 범위 내 적에게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초특대 대미지 스킬로 변경되었다. 다만 초특대 대미지 8회가 아니라 소 대미지 8회를 합쳐 초특대 대미지로 표기한 것이라(...) 대미지 상향은 딱히 없지만 8회 히트가 끝나기 전까지 적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풀히트를 보장하며, 플레이어는 스킬 발동 직후 바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평타와 함께 사용하면 이미 흉악한 대미지를 더 높이거나 보스의 실드를 박살내고 총공격으로 이을 수 있다. 쇼타임은 1히트 기술이지만 대미지가 더 높다. 필수 스킬 취급받던 무도의 마음가짐이 본작에는 없고 스크램블은 회복 아이템 수급이 짠 편이라 체력 소모에는 주의.
적의 체력과 실드가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리스키 난이도에서는 상태이상 보정을 넣어둔 사악 프로스트나 토르 등과 함께 묶어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물리 테크니컬을 넣을 수 있도록 동결/감전을 걸고 버프로 떡칠한 팔척뛰기를 넣어 실드를 깎는 용도. 케완이나 스킬 카드 등으로 ‘초절 기교’를 넣어 테크니컬 피해를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
4.7. 페르소나 5 택티카
택티카에서는 페르소나마다 스킬이 한 가지 뿐인데다 전용기도 없어져 '위타천의 질주'라는 이동력이 한 칸 상승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어 시리즈를 통틀어서 엄청난 너프를 받았다.- 입수방법: 시키오우지×아라하바키×오오쿠니누시×야타가라스×후츠누시
[1]
특수 합체로 만들 수 있는 텐카이, 미치자네, 야마토타케루는 제외.
[2]
요시츠네의 주력기인 팔척뛰기가 확정 크리티컬이기에 꿰뚫는 투기를 통한 관통 효과를 채용하면 말 그대로 내성이고 나발이고 씹어먹으며 크리딜을 우겨넣을 수 있다.
[3]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
미나모토 요시츠네도 우시와카마루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텐구를 스승으로 두었단 전승을 채용한 건지, 쿠라마텐구를 스승으로 부른다.
[4]
요시츠네는 기본적으로 전격 반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본인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지만, 하위 페르소나 또는 요시츠네를 재료로 하는 페르소나를 합체할 때 전승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스킬카드 추출 개념이 없는 오리지널 4의 시스템상 이런 식으로 상위 페르소나들이 자신들의 유리한 상성관계 중 하나를 겹쳐 배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역시 요시츠네와 동일하게 약점이 없고,
랜더마이저와
히트라이저를 둘 다 갖추고 있는 버프 전용 페르소나다.
[6]
얼리 댄스, 불굴의 투지 등
[7]
12/24에 마법사 10랭크가 열리는데, 사실상 메멘토스 심층부와 큐리포스의 세계를 제외하면 1회차에선 가지고 갈 수 있는 던전이 없다.
[8]
페르소나 5의 시스템상 주인공 레벨보다 높은 페르소나도 힘 코옵 올리고 돈 더 내면 만들 수 있다.
[9]
실제로 차지를 쓰고 팔척을 쓸 경우 검 신의 염원이 3배, 노기충천이 3.25배로 이쪽이 조금 더 높다. 다만 이 경우 자오우곤겐x엔젤/아크엔젤/프린시펄리티 합체로 야타가라스를 만들면서 특성을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루트가 복잡해진다.
[10]
타겟의 이름이 미나모토 나오. 이름을 보면 노린게 확실하다.
[11]
요시츠네만 들고 이 리퀘스트를 도전할 경우 물리 무효라 서로 못 때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