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일본 여자 컬링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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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
후지사와 사츠키 (藤澤五月) |
요시다 치나미 (吉田知那美) |
스즈키 유미 (鈴木夕湖) |
요시다 유리카 (吉田夕梨花) |
모토하시 마리 (本橋麻里)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본 여자 컬링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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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 서드 | 세컨드 | 리드 | 핍스 |
후지사와 사츠키 (藤澤五月) |
요시다 치나미 (吉田知那美) |
스즈키 유미 (鈴木夕湖) |
요시다 유리카 (吉田夕梨花) |
이시자키 코토미 (石崎琴美) |
<colbgcolor=#a4a4a4><colcolor=#ffffff> 요시다 유리카 吉田夕梨花 | Yurika Yoshi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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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7월 7일 ([age(1993-07-07)]세) |
홋카이도 키타미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도카이대학 국제문화학부 |
종목 | 컬링 |
신체 | 152cm |
직업 |
로코 솔라레팀
컬링 선수 피부과 병원 사무원 |
가족 |
부모님 큰언니 마츠무라 나츠키[1] 작은언니 요시다 치나미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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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자 컬링 선수이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의 리드를 맡았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홋카이도 키타미시 연고의 로코 솔라레팀 소속이다.2. 선수 경력
컬링 선수 가족 집안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2살 연상의 언니인 요시다 치나미와 함께 컬링을 시작했다. 중학생 시절 친언니인 요시다 치나미가 친구들과 만든 컬링팀인 토코로 중학교 ROBINS팀에 참여했다. 토코로 중학교 ROBINS팀은 2006년 전일본선수권 예선전에서 당시 일본 성인 국가대표팀인 아오모리팀을 물리치고 최종 3위에 올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2010년 8월 고향 선배이자 당시 일본의 컬링 스타였던 모토하시 마리가 고향으로 돌아와 로코 솔라레팀을 창단할 때, 토코로 중학교 ROBINS팀 선배이자 언니 친구 스즈키 유미와 함께 창단 멤버로 팀에 합류했다. 이후 2014년 친언니인 요시다 치나미가 팀에 합류하면서 자매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 ||
은메달 | 2022 베이징 | 단체전 |
동메달 | 2018 평창 | 단체전 |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16 스위프트커런트 | 단체전 |
아시안 게임 | ||
동메달 | 2017 삿포로 | 단체전 |
범대륙선수권 | ||
금메달 | 2022 캘거리 | 단체전 |
은메달 | 2023 켈로나 | 단체전 |
아시아태평양선수권 | ||
금메달 | 2015 알마티 | 단체전 |
은메달 | 2017 에리나 | 단체전 |
은메달 | 2018 강릉 | 단체전 |
동메달 | 2016 의성 | 단체전 |
4. 그랜드 슬램 우승 기록
- 2022-2023 시즌: 캐내디언 오픈
5. 기타
- 실업 선수 생활 초기에는 라이벌팀에 있던 언니 치나미와 때로 관계가 서먹하기도 했다고 한다. 유리카는 라이벌팀에 있는 언니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경쟁 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팀에 소속되어 있던 반면 언니는 은행 소속팀이라 더욱 그랬던 듯 하다. 언니가 뛰어난 미모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은 것도 부러움에 한 몫 했을 것이다. 특히 소치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 자신은 탈락하고 언니의 팀이 출전하게 되자 '올림픽 출전 선수의 동생'이라고 불릴 것을 떠올리며 매우 힘들어 했고 언니에게 거친 말을 쏟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치나미는 "유리카가 컴플렉스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깨닫고 있었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때 '언니처럼'이라는 생각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올림픽 직후 언니가 소속팀에서 방출되어 같은 팀에 들어오게 된 이후 자매간의 갈등이 봉합되었다고 한다. 유리카는 언니에 대해 "내게 없는 기세와 경험이 있는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두가 언니와 저를 헷갈린다. 저는 유리카다. 자매가 한 팀에서 뛰는 장점은 빙상에서는 동료이고, 밖에서는 언니로 만나니 항상 든든하다는 것이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기분을 알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 경기장에서는 항상 언니보다 과묵한 모습을 보이지만 올림픽 기간 중 자원봉사자들과 잘 어울리는 등 쾌활하고 친절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 JO1의 팬이다. 메자마시 테레비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에서 이기면 승리곡으로 JO1의 Shine A Light를 듣고 싶다고 했다. 같은 대표팀의 스즈키 유미도 JO1을 좋아한다.
[1]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컬링팀의 스킵 마츠무라 유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