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외신 나이알라,
일어판명칭=<ruby>外神<rp>(</rp><rt>ガイシン</rt><rp>)</rp></ruby>ナイアルラ,
영어판명칭=Outer Entity Nyarla,
속성=땅,
레벨=4,
공격력=0,
수비력=2600,
종족=악마족,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를 임의의 매수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랭크는\, 버린 매수만큼만 올라간다.,
효과2=②: 1턴에 1번\,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대상의 몬스터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카드의 종족 / 속성은\, 이 효과로 엑시즈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 종족 / 속성과 같아진다.)]
"이 그로테스크한 모습은 말 그대로 혼돈! 나의 덱에 잘 어울려! 외신 나이알라!"
바크라(DSOD)(유희왕 듀얼링크스)
플레이매트로 나온 풀 일러스트바크라(DSOD)(유희왕 듀얼링크스)
최초로 공개된 한국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 애니버서리 팩의 토큰이 최초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실제 카드라기보다는 듀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에 가까우므로, 이것이 최초의 한국판 오리지널 카드라고 할 수 있다.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한 테마인 외신/고신/구신 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카드이며, 아우터 갓인 니알라토텝을 모티브로 했다. 랭크, 속성, 종족을 변경하는 효과는 니알라토텝이 무한대의 아바타를 지닌 존재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속성이 땅 속성인 것은 어거스트 덜레스가 크툴루 신화를 체계화했을 때 니알라토텝의 속성을 땅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크툴루 신화의 존재 자체를 노골적으로 모티브로 삼은 카드는 이 카드가 최초로, 이후로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총 6장의 크툴루 신화 모티브 몬스터가 발매되었다.
서몬 게이트에서 등장한 구신 노덴에 이어 이형신의 계약서의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다.
1.1. 성능
공격력은 0이니 어태커로는 전혀 써먹을 수가 없고, 수비력이 높아 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에는 우수한 카드가 많아 벽 목적으로만 쓰기는 쉽지 않다.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엑시즈 소환 성공 시에 패를 버려서 자신의 랭크를 올리는 효과,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소재로 삼은 후, 그 속성과 종족을 복제하는 효과를 지녔다. 각각의 효과가 그 자체로는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카드와의 콤보에 의존해야 하는 카드로, 사용처는 이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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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의 대상으로 사용
약간의 밑준비가 필요하긴 하지만 랭크와 속성, 종족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으므로 RUM을 사용해서 원하는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특히 RUM-아스트랄 포스는 랭크 6 이상이라면 어떤 엑시즈 몬스터든 특수 소환 가능한 카드가 되어 궁합이 좋다. 다만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패를 버리는 효과 특성상, 랭크가 높은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패 소비가 극심하다. -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하는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
RUM과 비슷한 사용법.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FA-크리스탈 제로 랜서 등 특정 스테이터스를 지닌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하는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와 연계
패를 버리거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코스트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음은 물론, ②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다시 소재로 삼아 묘지로 보낼 기회를 추가로 만들 수 있다. ②의 효과에 의한 엑시즈 소재 제거는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에 의한 제거이므로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의 효과도 발동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섀도르 덱이라면, 섀도르 드래곤 등을 소재로 소환한 후 ②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면 마법/함정 파괴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묘지에서 엘섀도르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삼는 것으로, 모종의 수단으로 소재를 다시 제거하면 엘섀도르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의 회수 효과까지 재사용할 수 있다. 네크로즈 덱은 필드에 남는 만수의 신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할 수 있으며, 각종 효과로 묘지로 보내둔 아크 디클레어러를 자신의 소재로 만들어 추가로 효과를 발동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티아라멘츠 덱이라면 손에 잡힌 구원의 가교를 버릴 수도 있고 티아라멘츠 셰이렌/레이노하트를 소재로 하고 있다면 엑시즈 소재 제거로 효과를 격발할 수도 있다. -
패를 원하는 만큼 버리는 용도로 사용
랭크를 올리는 효과의 코스트로 패를 원하는 만큼 버릴 수 있어, 인페르니티 등 패를 묘지로 보내고 싶은 덱에서 코스트만 보고 사용할 수도 있다. -
외신 아자토트를 소환하기 위한 소재로 사용
이 카드의 효과는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아자토트의 소재로만 사용한다. 아자토트의 소환 시의 효과로 상대의 몬스터 효과에 의한 방해를 무시할 수 있다. 크툴루 테마 덱을 구축할 경우에는 이 카드의 효과는 누토스 재사용 정도 외에는 달리 쓸모가 없으므로 보통 아자토트의 받침대 역할만 맡는다. 아자토트가 금지 카드가 된 이후로는 이 사용법은 사용할 수 없어졌다.
1.2.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83 | 레어 | 한국 | 세계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