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임프 마족들에게 인정받은 근면성실한 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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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수호형 |
등급 | A |
성별 | 남 |
나이 | ?? |
신체 | 144cm, A형 |
생일 | 8월 22일 |
별자리 | 사자자리 |
성우 | 최낙윤 |
1. 개요
노오오~력을 기울여라~
''마족들이 쳐들어왔다!" 예전부터 사막에서 살아 온 임프족들은 근면성실을 최고의 가치로 삼으며 살아 왔다. 어렸을 때부터 임프들의 가치에 따라언젠가는 제일 가는 노동꾼이 되고 싶어 했던 왕임프. 그에게 마족들의 침략은 자신의 일상과 꿈을 모조리 파괴하는 큰 사건이었다. "마족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삽과 곡괭이 대신 칼과 창을 들고 싸웁시다." 마족들의 침략에 맞서 싸우자는 다른 임프들의 외침에 그는 함께 할 수 없었다. 다른 임프들보다도 힘도 세고 덩치도 큰 그였지만 평생 배운 거라고는 건물 짓는 것과 땅 파는 것뿐이니 동료들이 쓰러져 갈 때 그저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멍청한 것들.. 괜히 나서서.." 시간이 지나 마족들에게 임프 왕국이 몰락하자 그는 생각했다. 어차피 막을 수 없는 일이었다. 마족들이 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저 시키는 대로 일을 하면 똑같을 뿐이다. 괜히 나서서 목숨을 버리는 것은 멍청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다.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었으니까..
"네가 왕임프라는 아이니? 열심히 하니 선물을 주지." 어느 날 그의 일터에 나타난 아름다운 마족 여인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채찍질하기 시작했다. 뭐지? 나는 열심히 일했는데.. 왜 나를 때리는 거지? 온 몸으로 퍼져가던 고통 속에서 스멀스멀 이상한 기분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프다. 분명히 아픈데.. 이 감각은 대체 뭐지? 조금씩 그의 몸을 지배하기 시작하는 것은 바로 쾌감이었다. 그는 새로운 것에 눈을 뜨고 말았다. "오늘부터 너는 내 노예야." 샤를로트의 말은 마치 새콤한 과즙처럼 느껴져 그의 입 속을 축축하게 적셨다. 그렇다. 나는 노예다. 노에였던 것이다! |
2.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노오오~력을 기울여라~
- 뭐? 운~빨? 노~오오오력이 부족한거야
-
아아... 앗홍 조금만 더..♡
아마도 샤를로트에게 맞는 중인듯 - 아아~ 샤를로트님♡
3. 스킬
- 노예처럼 일해라!(1스킬) - 파티원들의 스킬 쿨타임과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쿨타임 20초)
- 일에만 집중해!(2스킬) - 근처의 적들을 밀어내고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한다.(쿨타임 5초)
- 딱히 맞는게 좋진 않지만...(패시브) - 피격시 일정 확률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4. 진화
- 3성 & 4성 - 근면한 왕임프
- 5성 - 노동 천재 왕임프
- 6성 - 자수성가 왕임프
5. 여담
- 설정을 보면 마족에 맞서 죽어나간 동료들을 멍청하다고 깠지만 동료들이 쓰러져갈 때마다 그저 눈을 감고 목을 숙였다는 서술에서 보듯이 아주 동료들에게 무관심하지만은 않은 듯하다.
- 원정대 임무 중 하나인 '임프 왕국 건설 노역'에서 보이기도 한다. 8시간 동안 일해서 9만 골드를 벌 수 있다.
- 덩치가 이름에 걸맞게 크다. 다른 임프들은 플레이어의 키 절반 정도인데 왕임프는 거의 맞먹거나 조금 큰 크기, 다만 외형이 다른 임프들과 많이 다른데 다른 임프들은 눈이 3개다. 색깔도 왕임프가 분홍색이라면 다른 애들은 보라색.
- 목소리가 듣기 싫다는 플레이어가 많다. 7세 이용가였던 원작 게임에서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캐릭터이다.
- 스토리에서 샤를로트와 엮이며 실제로도 모험에서 같이 등장한다. 다만 이후 별로 등장이 없는 샤를로트와 달리 효율적인 스킬 세트를 들고 있어서 기본 스펙이 잔뜩 강화된 채로 시련의 탑 후반부에 정말 꾸준히 나오며 플레이어를 정말로 열받게 한다. 2스킬의 쿨타임이 5초인 주제에 체력 회복이 무려 20%이다. 스토리에서도 혼자서 싸우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제법 잡아먹게 하고 샤를로트까지 같이 나서서 덤비면 시간 더 잡아먹으니 주의해야 한다.
- 가끔 방어대에서 상대방의 정신 공격 목적으로 이걸 6초월 각성해서 두는 경우가 있었다. 제대로 장비 맞추고 6각성까지 키우면 효율적인 스킬셋 덕분에 꽤 짜증 난다. 하응~ 거리는 피격음 덕분에 더더욱 짜증을 불러일으켰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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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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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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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형 |
마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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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성별 ]
- ||<#BBBBBB> B B등급에서 승격된 영웅 ||
업화의 파장 생명의 파장 조율의 파장
SS등급 캐릭터 / 아바타 · S등급 캐릭터 ||
[1]
스폰지밥에서 징징이가 뚱이 이름이 생각이 안 나면 부르는 이름이 뚱땡이이다. 실제로 자수성가 이전까지 왕임프의 바지가 뚱이의 바지 색깔과 유사한 면이 많다. 게다가 3~4성의 모습은 뚱이와 제법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