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라는 애칭으로 호시모리 모두로부터 귀여움받고있는 마스코트적인 존재. 「무미~」라는 독특한 말버릇이 있으며 그 한 마디로 온갖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나 그것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쿠루미뿐. 참고로 장래의 꿈은 인형이 되는 것. 무미~.
배틀걸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전형적인 로리 캐릭터. 별명은 미미로, 본인도 1인칭으로 사용한다. 일본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의 혼혈. 가족들이 손재주가 좋아서 인형(구체관절류)을 만들거나 인형의 옷을 만든다. 본인도 봉제인형, 옷 만들기가 특기. 미셸의 걸즈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형에 이름을 붙이며 가족과도 같이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말버릇은 "무미~". 시도 때도 없이 기쁠 때나 시무룩할 때, 심지어 전투 중에 공격을 맞고 날아갈 때 비명도 "무미이~!!"거린다(...).
호시모리 학생들은 기쁠 때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데 미셸은 눈동자가 하트가 된다. 뭔가 위험해 보이는 느낌이...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은 이따금 이로우스의 습격을 받아 호시모리가 전멸하는 꿈을 꾸는 것.
참고로 호시모리 캐릭터 중 인기가 높고 생방송할 때도 유행어처럼 배틀 걸 유저들이 무미무미하는 어미를 쓸 정도로 인기가 폭발했다.
애니 8화에서 우라라, 노조미와 함께 휴일을 즐기면서
프린세스 메이커 무미 에디션을 찍는다. 이런저런 옷들을 입으면서 나머지 둘이 좋아 죽는데 계속 갈아입고 갈아입고 갈아입다 지치다 못해 끝내 빡쳐서 성의로 변신하고 무기까지 꺼낸다(...). 그리고 이 때 소화해낸 모든 의상들은 전부 고스란히 렌게의 휴대폰에 고이 모셔졌으며(...) 이것들을 싸그리 구매하면서 노조미의 지갑도
사망신고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