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오햄킹, DTSQ의 보컬 김수현, 실리카겔의 베이시스트
최웅희, 바이바이배드맨의 보컬 길라, 데드버튼즈의 전 드러머 서원석이 모여 결성한 싸이키델릭 락밴드이다.
개러지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에너지와 톤에 프로그레시브 락의 정교하고 섬세함을 담아낸 그들의 음악은 마치 '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와 같은 밴드를 연상케하지만, 보다 더 직관적이고 청춘의 에너지가 샘솟는 마력이 있다. -
숏서킷 라이브 소개
드럼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음원 녹음을 김수현 혼자 다 하는 편이다. 그중 1집 ‘Oh, Wow!’의 드럼은 샘플로 제작했으며 이후 2집부터 멤버인 서원석이 드럼 녹음을 했다.
시리즈 공연인 ‘Wah Wah Wah Show', 'Feliz Wahvidad' 를 주기적으로 기획하며 활동하고 있다.
멤버 전원 각기 다른 밴드의 구성원이다. 김수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라이브 밴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대충 몇 번의 합주를 거친 뒤 별생각 없이 첫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곡 중 화려한 플롯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 있는데 플롯 연주자인 김수현은 코로나 사태 이후 집에서 할 일이 없어 유튜브로 플롯을 독학했다고 한다.[3]
김수현은 Wah Wah Wah 활동 말고도 Part Time Delivery Boy라는 이름으로 디제잉 활동을 하고 있다.[4] 멤버 중 서원석도 Internetisnthappy라는 이름으로 디제잉 활동을 하고 있다. [5]
3집 ‘Burnt Crispy Beat’의 8번 트랙 ‘Chihuahua’의 작사 작곡엔 최웅희도 참여하였다.
2023 DMZ PEACE TRAIN Festival에서 첫 페스티벌 데뷔를 했다. 더불어 메이커스마크x독주 아티스트에도 소개되었다. Wah Wah Wah의 곡인 Future Pug를 테마로 한 시그니처 칵테일 Future POP도 페스티벌 기간동안 한정판매 되었다.
2집 ‘Midnight Breakfast’의 I Am Not Dead MV는 당시 영하 18도[6]라는 강추위 속에서 촬영되었다.
의류브랜드 MSCHF의 24FW와 25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런웨이에 퍼포먼스 연주로 출연했다.
와와와 멤버 전원이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의 열렬한 팬이다. 와와와의 노래들 자체가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최근에 멤버 오햄킹과 서원석은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의 공연을 보기 위해 뉴욕에 방문했었다.
와와와의 Vjing 및 아트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는 오햄킹은 타투이스트로서[7] 활동도 겸하고 있다.
새로운 시리즈 공연 Feliz Wahvidad를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공연 시리즈인걸 보면 매년 크리스마스 시기에 열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공연에서 멤버 이준섭이 Amado Pinto 라는 이름으로 디제이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