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년 봄 선행기에 대한 내용은 옵티머스 2X 문서 참고하십시오.
LG 옵티머스 중급형 시리즈 |
|
2010년 | 2011년 |
옵티머스 Z | 옵티머스 블랙 |
옵티머스 마하 | 옵티머스 빅 |
옵티머스 EX |
블랙 | 화이트 |
1. 개요
LG전자가 2011년 9월 한국에는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이후 MVNO통신사인 에넥스텔레콤을 통해 KT 모델이 발매되었으며, 일본에는 2012년 1월 20일, 옵티머스 X라는 이름으로 KDDI를 통해 발매되었다.코드네임은 x2이다.
2. 사양
<colbgcolor=#dcdcdc,#222222> 프로세서 | NVIDIA Tegra 2 AP25 SoC. ARM Cortex-A9 MP2 1.2 GHz CPU, ULV GeForce 400 MHz GPU |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8 GB eMMC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GB 지원) | ||
디스플레이 |
4.0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IPS NOVA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 워크 |
한국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colbgcolor=#fe6b02> AU | CDMA & EV-DO Rev.A |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 ||
카메라 | 한국 | 전면 30만 화소 | 후면 500만 화소 |
AU | 후면 800만 화소 | ||
배터리 | Li-lon 15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옵티머스 UI 2.0 → 3.0 |
||
규격 | 한국 | 63.4 x 118 x 9.65 mm, 127 g | |
AU | 64 x 118 x 10 mm, 130 g | ||
색상 | 한국 | 블랙 컬러 단일 | |
AU | 화이트,블랙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모바일 TV 지원.[1] |
3. 상세
2011년 9월 26일 옵티머스 2X를 잇는 제품으로 공개되면서 출시되었다. 스펙은 앞서 공개된 옵티머스 Q2와 많은 부분이 동일하며 따라서 Q2의 변종 모델에 가깝다. 이름인 EX는 탁월한(EXcellent) 성능, 특별한(EXclusive) 고급스러움, 흥미로운(Exciting) 엔터테인먼트 환경 등의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원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에 모두 나올 예정이었으나, KT와 LG U+에서 도입을 거부한 듯 SKT에만 출시되었다. 훗날 MVNO 통신사인 에넥스텔레콤을 통해 KT 모델이 발매되었다.
상기한대로 옵티머스 2X를 잇는다고 했지만, LTE 진입과 맞추어 LG전자가 LTE 스마트폰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자연스레 홍보가 부진해졌다. 홍보가 안되니 자연스레 묻혔다. LG전자의 국내 출시 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TV광고가 거의 송출되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의 특징이 있는데, 바로 직각 형태의 디자인이 처음 적용된 폰이라는 것이다. 직각 디자인은 이후 프라다폰 3.0을 통해 LG전자 고유의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AP가 테그라이므로 동영상 재생기능이 좀 시원찮다. divx나 xvid 계열의 1080p는 잘 돌아가지만, mkv 확장자와 h.264 코덱의 1080p 동영상은 지원되지 않는다.
애매한 사양 탓인지 Q2와 함께 가격이 주저앉았다. 출시된 지 3달 만에 19까지 풀렸다. 2012년 4월 13일 현금완납폰 or 할원 1자리 폰이 되었다. 거기에 별까지 주렁주렁 달고 나온다. 완전히 공짜폰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7월 16일, 12개월 약정에 3무 완납 요자로 풀려서 버스폰을 넘어 효도폰급이 되고야 말았다.
일본에서는 KDDI를 통해 옵티머스 X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규격이 변동되었으며, 카메라가 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지상파 DMB 대신에, 원세그 Tv가 들어가고, 기존 한국 구성품에[2] 추가로 2GB Micro SD 카드를 제공한다.
4. OS 업그레이드
4.1. 4.0 ICS
LG전자는 2012년 3분기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의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옵티머스 LTE II처럼 퀵메모가 같이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3분기는 커녕 연기되어 버렸다(…).10월 10일 뜬금없이 ICS가 유출되었다! 버전은 V19c, 커널은 2.6.39.4, 안드로이드 버전은 4.0.4이다. 사용자들에 의하면 실사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지만 배터리가 급속도로 빠르게 닳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이어서 V19E 버전이 유출되었는데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었으나, 주소록 동기화 버그가 생겼다고 한다.
유출본이 나왔으나 정식 업데이트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결국 해를 넘긴 2013년 2월 5일 정식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다.
3월 25일 에넥스텔레콤 모델의 업데이트를, 4월 4일에는 일본 KDDI 모델의 ICS 업데이트가 시행되었다.
커스텀 펌웨어 또한 나왔으며, 카페 일부 능력자들에 의해 CM10이 포팅되었다. 되는 건 거의 없지만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 워낙 알려지지 않다보니 디자인이 비슷한 프라다폰 3.0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다. 아니, 다른 형태로 나온 프라다폰으로 착각한다(…). 게다가 케이스를 적당한 것으로 씌우면.. [3]
-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전원키가 너무너무 쉽게 고장난다는 제보들이 많다.볼륨키에 비해 전원키가 유독 약한 듯.
써본 사람만 안다.(은근 스트레스) - 2012년 5월 이전에 생산 된 일부 메인보드에 결함이 있다. 사용 중 엄청나게 뜨거워지다가 갑자기 죽어 버리는 (...) 심각한 결함이지만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지 이슈화 되지 못하고 그냥 묻혀 버렸다. 사측에서도 알고는 있는지 결함을 인정하진 않지만 메인보드를 무상으로 교체 해 준다. 또한 스피커 고장도 심심찮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