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가즈나이트에 등장하는 동룡족의 6대 군주 중 한명.외팔이임에도 불구하고 전광석화로 칼을 번갈아 가면서 쓰는 그만의 '교차식 이도류'는 그를 도성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으며, 리오와 휀, 바이론도 제2안전주문을 풀고도 엄청나게 고전해서 겨우 본진으로 물러가게 한 것이 고작일 정도로 강하다. 일개 생명체이지만 '도술(刀術)'에 한정해서 만큼은 '도(刀)의 신(神)'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뛰어나다. 작중 리오가 전 차원계 최고최강의 도객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주룡 쥬빌란에 대한 충성심이 견고하다 못해 오리하르콘에 버금간다. 쥬빌란의 전대 주룡이 용족전쟁을 일으키고 전대 용제[1]에게 죽은 뒤에 주룡의 자리를 노리는 군주들과 그 일파들을 서른 번이 넘기는 일격을 허용하고도 모두 끔살시키고 쥬빌란을 지켜낸 일화는 서룡족과 동룡족의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그가 사용하는 도는 하나는 하나는 정인도 하나는 역인도[2]다. 도의 이름은 정인도는 '호아(虎牙)'이고 역인도는 '낭아(狼牙)'이다.
훗날 동룡족과 서룡족의 연합전선이 생길 때 지크 스나이퍼가 최대 여덟개로 나눠지는 무명도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기도 하였다. 그 결과 지크는 메타트론을 개발살낸 기술, 천수관음을 터득하였다.
R에서도 등장, 최종화에서 동, 서룡족 연합군의 동룡족 측 사령관으로 나와 카이리 블랙테일과 함께 전장에서 싸운다. 그 이후론 언급없음, 참고로 작중에서 최후로 등장한(이름이라도 언급된) 동룡족이다. 마지막으로 나온 건 카이리 블랙테일이고, 이후 용족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에필로그에서도 언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칼은 최종화에서 언급이라도 되지 끝까지 못 나온 쥬빌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