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73b87><colcolor=#ffffff> 올레나 디아첸코 Олена Дяченко | Olena Diachenko |
|
|
|
본명 |
올레나 이호리우나 댜첸코 Олена Ігорівна Дяченко Olena Ihorivna Diachenko |
출생 | 2001년 6월 15일([age(2001-06-15)]세) |
키이우 | |
국적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종목 | 리듬체조 |
신체 | 175cm, 52kg |
링크 |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주니어 시절
2013년부터 주니어 부문 선수로 참가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대회에 나가기 시작한 건 엘레오노라 로마노바나 아나스타샤 물미나가 시니어에 데뷔한 이후인 2015년부터다.2.2. 2015년
2015년 이온 컵에서 단체전 2위와 개인종합 7위를 차지했다.2.3. 2016년
과달라하라 월드컵에서는 주니어 부문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주니어 유럽선수권에서는 후프 7위, 공 8위, 곤봉 6위를 차지했다. 이온 컵에서는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종합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2.4. 2017년
시즌 첫 대회로 LA Lights에 출전했다. 이후 그랑프리 미스 발렌타인에 출전하여 개인종합 4위 및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1위, 곤봉 2위를 차지하였다.3월에는 자국에서 열린 키예프 그랑프리-데리우니가컵 리본 종목에서 16.30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직후에 프랑스에서 열린 띠에 그랑프리에 참가하였다.
2.5. 2019년
단체전 선수로 전향하여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2.6. 2020년
한동안 근황이 없다가 은퇴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3. 평가
엘레오노라 로마노바가 러시아로 귀화한 이후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희망인줄 알았으나, 시니어에 올라온 이후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단체전 선수로 전향하였다. 하지만 단체전에서도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20년에 은퇴하였다. 난도는 중간 정도였지만 구사하는 자세와 동작이 정확하지 않거나 고정이 안 돼서 실시 점수를 많이 잃었다. 실시가 7점대밖에 안나오니 점수가 제대로 나올리가 없다. 난도도 실제로 계획한 것보다 인정을 받지 못해서 잃어버린 점수가 꽤 컸다. 무엇보다도 수구를 다루는 것이 불안해서 떨어트리는 실수도 자주 범했다.체형과 외모만 보면 전형적인 우크라이나 선수이다. 게다가 유연성도 좋아서 언서포티드 링 밸런스 같은 고난도 동작도 곧잘 구사한다. 점프 또한 우크라이나 선수답게 좋은 편이다. 다만 실시나 몸 사용하는 것은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특히 몸 쓰는 것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어색한 감이 있다. 그리고 키가 너무 커서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느낌도 든다. 그래도 다들 인정하는 것은 물미나보다는 리듬을 잘 탄다는 것이다. 2017년에 시니어가 된 선수이니 표현력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체난도 실시는 좋은 편이다. 단지 우크라이나 선수들 특징인 딱딱하게 끊어지는 트랜지션과 조금 아쉬운 수구 핸들링이 아직은 미숙한 표현력을 더 안 좋아 보이게 한다. 특히 곤봉 마스터리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을 받기도 했다.
4. 수상 기록
그랑프리 파이널 | ||
동메달 | 2017 에일랏 | 공 |
동메달 | 2017 에일랏 | 후프 |
유니버시아드 | ||
은메달 | 2019 나폴리 | 단체전 |
은메달 | 2019 나폴리 | 3후프+4곤봉 |
은메달 | 2019 나폴리 | 5공 |
5. 기타
- 별명은 이름에서 비롯된 '올렌카'다.
- 전형적인 우크라이나 선수답게 체형과 외모가 뛰어나다. 2016년 이온 컵 시상식 사진을 보면 다른 선수들에 비해키가 상당히 큰 것이 확연하게 보인다. 170cm인 빅토리아 마주르나 173cm인 안나 리잣디노바보다 커보이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