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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12 12:41:19

올고조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공격대 던전
영원한 궁전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성대한 환영
헌신한 자의 심연
별들의 원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 부화실3.2. 사잇단계: 탈피하는 부화장3.3. 2단계: 나가의 방
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하스스톤7. 기타

1. 소개

파일:Orgozoa.jpg
올고조아는 자신이 손수 기른 괴물을 아제로스에 풀어놓을 그 날을 준비하며 아즈샤라의 부화장을 관리합니다.
Orgozoa.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네 번째 공격대 던전 영원한 궁전의 다섯 번째 우두머리.
여왕 아즈샤라의 외침: 아, 잘 됐구나. 이 작은 아이들이 날 섬길 준비를 막 마친 셈이다.
샨드리스 페더문의 외침: 저 생명체들이 부화하게 두었다간, 지상을 뒤덮어 버릴 겁니다!

2. 개요

올고조아는 영원한 궁전 나가 부화장의 관리인으로, 모든 형태의 생명체를 배양하고 강화합니다. 흘러내리는 수액은 1단계에서 조아트로이드의 출현을, 2단계에서는 올고조아의 동료나가가 출현했음을 알리는 신호 역할을 합니다. 올고조아는 흘러내리는 수액을 세 번 시전한 이후 나가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놓치지 말고 뒤쫓아야 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대미지는 영웅/신화로 표기한다.

3.1. 1단계 : 부화실

3.2. 사잇단계: 탈피하는 부화장

올고조아가 부화실을 떠나 하부 나가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모든 배양액 중첩이 초기화됩니다.

3.3. 2단계: 나가의 방

4. 공략

4.1. 일반&영웅

영웅 20인 기준 체력 1억 1260만, 아즈샤리 마녀, 잔지르 미르미돈, 공포똬리 괴수 체력 500만, 조아트로이드 체력 313만

영원한 궁정의 보스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탱커들을 많이 괴롭히는 보스. 올고조아는 주기적으로 탱커에게 둔화의 독침을 거는데, 특이하게 중첩당 받는 피해가 10%씩 감소한다. 하지만 10중첩이 되면 바로 즉사하므로, 탱커들끼리 서로의 독침 디버프를 주시하면서 10중첩이 되기 전에 교대해야 하며, 둔화의 독침때문에 교대하고 처음으로 맞는 피해가 90~100만으로 매우 아프므로 부탱은 교대하기 전 생존기를 돌리는게 좋다.

보스는 주기적으로 배양액을 몇몇 공대원들에게 거는데, 이후에 배양액에 걸린 공대원 중 한명에게 굽이치는 전류를 시전해 피해를 입히고 주변에 배양액을 전염시키므로 걸린 공대원은 바로 빠지면 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보스룸 전체에 흘러내리는 수액을 시전해 장판을 3번 까는데 여러 장판들 사이에 반드시 생기는 좁은 틈에 들어가서 피할수 있다. 이 흘러내리는 수액이 끝나면 조아트로이드를 3마리 불러내는데, 보스 주변 15미터 내에 있으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므로 독침이 충분히 쌓인 탱커가 조아트로이드를 빠르게 넴드와 이격해 딜러진과 함께 빨리 처리해야한다. 올고조아를 담당한 탱커가 10중첩으로 즉사하기전에 조이트로이드를 빨리 잡아야 하는데, 조이트로이드는 죽은 뒤에 그 자리에 폭발하는 장판을 남겨 조이트로이드 담당 탱커가 이 3번의 폭발을 모두 맞아줘야 공대원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 과정을 넘기고 보스의 체력이 40%가 되면 보스가 2페이즈 구역으로 도망간다.

도망간 보스는 대규모 부화를 시전해 끝날 경우 조아트로이드를 대규모로 불러내므로 빠르게 내려가서 차단해야 하는데, 문제는 내려가는 길에 산발적으로 나오는 장판과, 밟으면 폭발하는 알들이 진로를 방해한다. 둘 중 뭐에 닿더라도 넉백되어 재수없으면 낙사하게 된다. 알은 제자리에 계속 붙어있으니 그냥 피해서 갈수 있지만 장판은 무작위로 나오므로 가는 도중에 장판이 있으면 침착하게 기다렸다가 없어진 뒤에 지나가거나, 점멸기등의 기술로 넘어가면 된다. 낙사당하면 부활도 못하므로 조심하되, 너무 늑장부려도 안된다. 아래층에 내려간 인원이 다른 사람이 다 내려오지 않을 때 대규모 부화를 차단하거나, 올고조아를 도발해버리면 계단에 있는 인원들이 전멸해버린다. 즉 공대원들은 보스가 부화 차단각이 나오기전에 빨리 아래층으로 내려가야하며, 아래층 탱커는 다른 멤버들이 내려오는걸 기다리다가 부화 시전이 끝나기 직전에 차단해서 2페이즈를 맞이해야한다.

2페이즈는 1페이즈와 진행은 동일하지만 배양액 이후 소환하는 쫄의 종류가 늘어나는데, 잔지르 미르미돈, 아즈샤리 마녀, 공포똬리 괴수, 영웅 난이도 이상의 경우 조아트로이드까지 총 4종 중에서 2종이 무작위로 나오게 된다. 쫄별로 탱커가 달라붙은뒤 공대원끼리 다음 사항만 기억해두면 된다.

주로 잡아야 할 순위는 조아트로이드>괴수>마녀>미르미돈으로, 괴수가 일찍 나와버리면 딜러진이 빨리 이걸 잡을정도의 스펙이 돼야 다음 쫄이 나올때 대처할수 있게 된다. 다른 쫄이 나온다면 금방 잡을수 있지만 괴수랑 조이트로이드, 괴수랑 마녀가 같이 나오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누군가는 올고조아로부터 독침 관리를 하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그때는 탱들이 얼마나 센스있게 어그로를 맡을수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4.2. 신화

영원한 궁전 막공 두 번째 벽

보스 체력 2억 2965만, 조아트로이드 체력 410.9만, 아즈샤리 마녀, 잔지르 미르미돈, 공포똬리 괴수 체력 657만

크게 네 가지 변경점이 생긴다.

증가한 배양액 디버프의 피해량 + 굽이치는 전류 + 더 잦아진 조아트로이드의 광역 충격 데미지가 모두 합쳐져 고스란히 공대 힐 부담이 엄청나다. 여기에 조아트로이드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일반~영웅처럼 올고조아한테 붙혀서 딜로 밀어서 잠금해제를 하는게 불가능하며, 무조건 이격시켜서 따로 처리해야 한다. 이 덕에 양막 밟기 또한 기존 조합으론 대처하기 빡빡하기 때문에 트라이 단계의 올고조아는 3탱 5힐 조합으로 안정성을 살려 공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첫 번째 막공의 벽이라 불리던 애쉬베인이 이런저런 너프를 받아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막공이라면 잡아내는 수준으로 격하가 되어 글로벌 파티에선 올고조아가 초반부 막공의 벽 역할로 격상되었다. 높은 탱, 딜, 힐 요구량은 물론 공대 차원에서의 숙련도가 중요해지는 첫 네임드이기 때문이다.

2019년 12월 19일 핫픽스로 신화 난이도의 올고조아와 모든 쫄의 생명력이 5% 감소했다.

5. 업적

6. 하스스톤

하스스톤에서는 카드로는 추가되지 않았으나 전장의 6단계 기물로 등장한다.

7. 기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상향을 먹었는데, 2페이즈 전환 시간이 시작 후 3분 30초가 아닌 보스 체력이 40% 이하일 때 전환되도록 변경되었다. 스펙 상승으로 보스가 1단계에서 잡혀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1] 8.2.5 패치와 함께 올고조아가 단상을 내려가는 속도가 19초에서 26초로 너프되어 무리해서 빠르게 내려갈 필요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