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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 자베르 أنس جابر Ons Jab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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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colbgcolor=#fff> 1994년 8월 28일 ([age(1994-08-28)]세) |
튀니지 모나스티르州 크사르 헤렐 | |
국적 |
[[튀니지| ]][[틀:국기| ]][[틀:국기| ]] |
프로데뷔 | 2010년 |
신장 | 167cm |
사용 손 | 오른손(두손 백핸드) |
WTA 싱글 랭킹 | 최고 2위/ 현재 7위[A] |
WTA 더블 랭킹 | 최고 116위/ 현재 274위[A] |
개인전 통산 성적 | 390승 212패 (64.8%) |
복식 통산 성적 | 29승 27패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3회 |
통산 상금 획득 | US$8,959,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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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니지의 테니스 선수. 남녀 아랍 선수 통틀어서 처음으로 세계 10위 안에 포함되었으며, 2위까지 올라갔다.2. 커리어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 호주 오픈 : 8강 - 2020
- 프랑스 오픈 : 4라운드 - 2020, 2021
- 윔블던 : 준우승 - 2022, 2023
- US 오픈 : 준우승 - 2022
기타 대회
3. 선수 경력
2021년 WTA250 버밍햄 클래식에서 러시아의 다리아 카사트키나를 이기고 처음으로 우승을 하였다. 복식에서는 준우승을 하였다.2022년 WTA1000 마드리드 오픈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를 꺾고 우승해 아프리카 및 아랍 선수 최초로 1000시리즈 우승을 하였다. 바로 이어진 WTA1000 로마 오픈에서도 파죽지세를 이어가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 이가 슈비온텍에게 0대2(2-6, 2-6)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다.
윔블던에서는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에게 역전패해서 준우승했다. 그래도 첫 그랜드슬램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랍 및 북아프리카 출신 선수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US 오픈에서는 8강에서 호주의 아일라 톰리아노비치를 타이브레이커 접전 끝에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코코 가우프를 격파하고 올라온 프랑스의 카롤린 가르시아를 맞아 약 1시간 만에 2대0(6-1, 6-3) 완승을 거두고 윔블던에 이어 2연속 그랜드슬램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 상대는 넉달 전 로마 오픈 결승에서 만났던 이가 슈비온텍이었는데, 0대2(2-6, 65-7)로 패배하며 두 그랜드슬램 대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대회 후 발표된 랭킹에서 2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2022 WTA Finals 진출까지 확정지었다.
US 오픈 이후 휴식을 취한 뒤 10월 초 자국에서 열리는 WTA250 대회에 참가 예정이다. 이후 10월에 있는 WTA500, 1000대회에 참가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봐선 파이널 준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초 WTA 파이널에 출전, 제시카 페굴라, 마리아 사카리, 아리나 사발렌카와 한 조에 편성되었으나 1승 2패로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023년 윔블던에 출전, 페트라 크비토바에 2대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 작년 윔블던 결승 상대 엘레나 리바키나를 만나게 되었다. 리바키나를 상대로 2대1(65-77, 6-4, 6-1)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2022년 윔블던 준우승 패배를 되갚는데 성공한 동시에 윔블던 두 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윔블던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윔블던 결승에서 세계랭킹 42위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에게 2-0으로 완패하며 또다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