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도사변

1. 개요

2. 줄거리

3. 한글 패치

4. 관련 소식

5. 등장인물

6. 작중 무대, 용어 설명

• 옥도 (獄都)
  저승의 수도. 과거에서 근 미래까지 가지각색의 문화가 뒤섞여 있는 곳. 옥졸들은 평소에 여기서 지내고 있다.

• 옥졸 (獄卒)
  키리시마 등의 존재 의의. 유령이나 요괴와 같은 저승(피안)의 주민. 뿔이나 이빨이 매섭게 난 자부터 인간과 비슷한 자까지 모습은 다양하다. 죽은 망자들을 단속하는 것이 그들의 일과이다. 모두 롯카쿠에게 뽑혀 발탁되었다.
  
  그들은 저승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재생능력이 뛰어나 '죽는다'라는 개념이 없다. 인게임 내에서 게임오버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들은 죽은 것이 아니다.

• 저택 (屋敷)
  옥졸들의 직장 셰어하우스이며, 3 개층. 최상층에 모두 별실이 있다. 인게임에서는 롯카쿠의 집무실이 있는 부분만 나온다.

• 폐교 (廃校)
  망자를 쫓아 키리시마를 포함한 옥졸들이 들어간 곳. 다양한 요괴들이 숨어 있다.

7. 주요 작품 (몬스터, 함정) 일람

7.1. 폐교(요괴)[4]

• 혼자서 튀는 공 : 히라하라가 뒤쫓던 검은 공. [5]

• 말하는 해골 : 오래전 부터 과학실에 있는 골격표본. 오랫 동안 있었기에 학문에 박식하다...기 보다는 빙의했기 때문에 그런 듯. 키리시마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학교의 공간이 변형 된 후로 탈출한 인체모형에게 끔살 당한다.

• 아무도 없는데 들리는 발소리 (관심받고 싶어하는 아이) : 알아 채 주기를 바라며 발소리를 내지만 겁쟁이라 모습은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2층 왼쪽 복도의 공간을 무한 확장한 장본인.

• 화장실의 하나코상 : 학교의 괴담은 역시 하나코! 여린 외모에 비해 어른스럽다. 2층과 3층사이 계단의 공간을 무한하게 만든 장본인. 마키는 원혼이 강해서 그냥 통과하게 해주었다. 본인말로는 그런타입은 거북하다고 키리시마가 하나코가 떨어트린 리본을 찾아주자 루프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았다. 원래의 영혼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괴담이 실체화 한 것이다.

• 끌려 들어가는 거울 (거울 귀신) : 유일하게 얼굴 그래픽이 있는 괴담. 거울에 비친 상대를 끌어들이고 원본과 바꿔치기 한다.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옥졸이 너무 강해서(...) 묻히는 편. 하지만 키리시마를 애먹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인게임 상에서 표시되는 이름은 "키리시마?" 원작자의 말로는 거울에 비친게 다른 옥졸 이었으면 "히라하라?" 또는 "타가미?" 로 나왔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한 적이있다.

• 움직이는 인체 모형 : 난폭해서 과학 준비실에 갇혀있었다. 말하는 해골을 짓밟고 과학실의 주인이 되려 한다. 초등학교라서 아이의 인체 모형이다. 해골이 말한 난폭한 녀석. 학교 공간이 뒤틀린 이후 해골을 부숴버린다.

• 갑자기 나타나는 피투성이 교실 : 학교 자체의 괴담. 대낮에도 빛이 들지 않고 여기저기 핏자국이 있는 기분나쁜 교실이다.

• 보건실의 수집가 : 괴담은 아니지만 학교에 깃든 가십거리. 뭐든지 가져가버리지만 특별히 해가 되지 않는다. 덤으로 귀엽다.
• 눈알 도깨비 : 비슷한 가십거리. 눈알을 좋아하는 꾸불꾸불한 모습의 존재로서 공격은 하지 않고 도망친다. 학교 어딘가 버려져있던 키노시타의 눈을 가져갔다가 키리시마에게 회수 당한다.

• 폐교의 눈 : 오래된 학교의 괴담. 키리시마가 거울세계에 갇혀 있는 동안 학교의 공간을 이리저리 바꾼 주범. 또한 키리시마가 지나갈 때마다 피묻은 손바닥을 벽에 찍는 등 어그로 쓸데없는 장난을 친다. 또한 게임 오버 후 칠판 위에 있던 눈이 이 녀석(...) [6]

8. 스토리 외 이벤트

8.1. 엔딩

• 노멀 엔딩
  폐교에 흩어져있는 금속조각을 전부 모으지 않거나 모은 뒤에 사에키에게 보여주지 않고서 최종결전을 끝낼경우 볼수있는 엔딩. 망자인 마키는 사람들을 해친데다 반성의 기미도 없다는 이유로 가중처벌을 받은 듯.

• 진엔딩
  금속조각과 푸른돌을 전부모아서 사에키에게 보여줄경우 전부 하나의 목걸이로 꿰어준다. 사에키는 다 꿰어준 후 "소중한 게 아닐까"라며 키리시마에게 넘겨주고 최종결전에서 마키에게 목걸이를 보여주자 마키는 자신에게 유일했던 친구 유우[7]를 떠올리며 "자신을 믿어준 그 아이를 배신했다" 순순히 벌을 받겠다고 말한다.
  
  후에 롯카쿠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죄를 지은 건 사실이지만 반성의 기미도 있고 하니 노멀엔딩 보단 처벌이 가벼운듯 참고로 진엔딩에서는 피아노bgm을 틀어주는데 노말엔딩에서는 bgm이 매우 섬뜩한 반면 진엔딩 bgm은 꽤 잔잔하고 좋다.

8.2. 오마케룸

9. 2차 창작

•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나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여 굉장한 인기를 누린다.
• 한국쪽 트위터에서 #옥도전력60분 #옥도전력60 이라는 태그로 매주 팬아트 이벤트가 있다.
• 일본쪽 트위터에서는 #獄都版お昼の真剣お絵描き60分1本勝負 (낮 전용태그) #獄都版深夜の真剣お絵描き60分1本勝負 (심야 전용태그)로 팬아트 이벤트가 있다. 낮에는 일반적인 내용이 많고 심야에는 꽤 고어한 짤들을 감상할 수 있다.
• 2차창작 관련 일본 트친소 태그는 #獄都事変クラスタとファボRTを通して軽率に繋がる 를 참고.
• 작품의 세계관이 이미 게임오버 하는데에서도 죽지도 못하고 계속 부활나름(?) 고어한 탓에 pixiv같은 곳에서는 대부분의 고어한 짤이 많이 돌아다닌다. 예를 들면 키노시타의 눈알이라던가
• 또한 팬아트들도 여성향 쪽에 치우친 쪽이 더 많은 편.
• 옥도사변 온리전이 2015년 8월에 일본에서 열렸다고 한다.

10. 기타

• 내용은 꽤 다르지만, 밤중 학교에서 여러 귀신들을 봉인하고 싸운다는 내용이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랑 비슷한 면이 있다. 둘 다 '거울귀신'이나 '움직이는 인체모형'이 등장한다는 점도 꽤 유사, 또한 학교괴담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 옥졸들의 기지가 폐교와 같은 공간이라 착각하는 사람이 있으나, 캐릭터가 기지에서 부터 폐교로 가는 과정이 게임상에서 발걸음 으로만 묘사되고 생략되었을 뿐 서로 다른 공간이다.
• 4월 10일 콤프티크(일본의 게임, 만화 잡지)에 좌우 양면으로 옥도사변이 소개되었다.
• 제작자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후속작 개발 의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11월 13일 후속작 FILAMENT의 샘플이 공개되었다![8]
• 본작을 한글 번역한 블로거가 FILAMENT도 번역했으며, 4월 중 한글화가 완료된다고 한다.
• 게임오버될 시 타니자키가 키리시마를 질질 끌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9] 몇몇 사람들은 히라하라가 키리시마를 끌고가는 장면으로 오해했다.[10]
• 굿즈는 많이 나오지만 해외 팬에게는 자비가 없다 린네도우님 제발 해외 팬에게도 자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