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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0:35:03

오토기 프론티어

오토기 프론티어( オトギフロンティア)[1]
오토기 프론티어R( オトギフロンティア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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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RPG
개발 및 유통 주식회사 KMS
플랫폼 HTML5
DMM GAMES
DMM GAME (APP) PLAYER
구글 크롬 |
iOS | Android
ESD DMM GAME STORE
App Store | Google Play
등급 15세 이용가 (전연령판)
18세 이상 이용가 (성인판 R)
서비스 시작 웹판 :2017년 8월 24일
DMM GAMES 스토어 :2018년 9월 18일
DMM GAME (APP) PLAYER : 2019년 4월 23일
SP브라우저판 : 2019년 12월 18일
Google Play/App Store : 2020년 8월 6일
게임 최소 사양 Windows7 (64bit)이상
Mac OSX 10.10이상
메모리:4GB이상 필요
홈페이지 전연령판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1. 소개2. 스토리3. 설정4. 등장인물5. 전개의 특징6. 콜라보레이션7. 플레이 가이드
7.1. 캐릭터의 스테이터스7.2. 퀘스트7.3. 이벤트
7.3.1. 레이드 배틀7.3.2. 유니존 배틀7.3.3. 10캐릭터 배틀7.3.4. 방위 배틀7.3.5. 스토리 이벤트7.3.6. 결전 배틀7.3.7. 비정기 개최 이벤트
7.4. 기타 퀘스트
7.4.1. 사이드 퀘스트7.4.2. 서브 퀘스트7.4.3. 기타 컨텐츠
7.5. 자원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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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연령판 PV

2017년 8월 24일 DMM을 통해서 런칭된 온라인 게임. 동화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과 함께 싸우는 이세계 여행 판타지 RPG로, 여성이 아닌 인물 및 동물계열 등장인물들도 전원 여성화를 거쳐서 리파인되었다.

처음에는 게임의 제목대로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주가 되었으나 서비스가 길게 이어지면서 소재를 동화로만 한정해버리면 더 이상 새로운 캐릭터를 내기가 어려워지자 동화 이외의 다른 문학 작품 및 문학 작품이 아닌 창작물, 그러한 창작물을 만들어낸 사람들, 고대 설화나 신화, 심지어 위인전 등의 형태로 기록된 역사상 실존 인물들까지 다루는 영역을 점차 넓혀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어느 정도 유명한 소재라면 대부분 등장하는 작품이 되었다.

일반 버전과 성인 버전인 R로 나누어져 있으며, 차이점은 당연히 H신의 유무. 일반 버전은 성관계가 진행된다는 사실 자체는 숨기지 않지만 과정을 볼 수 없도록 스킵되며, 직접적인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접촉의 수위가 높다고 판단되는 장면 역시 스킵된다. 또한 도감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 프로필 중 '성감대' '선호하는 체위' 2항목은 일반판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R은 성인인증을 위해 DMM의 로그인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일반판은 이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2018년 9월 18일 일반 버전과 성인 버전 모두 안드로이드판으로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판과 웹판의 플레이데이터는 공유가 가능하다.

본래 마을사람 같은 엑스트라를 제외한 여성 캐릭터들의 풀보이스를 지원하던 게임이었으나 게임의 수명이 6년을 맞이하고 KMS가 그동안 다른 작품들의 서비스도 같이 진행하게 된 영향인지,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23년 10월 이후로 스토리 파트의 보이스 지원은 폐지되고 말았다. 이외에도 2023년부터 이벤트마다 2곡씩 새로운 BGM이 작곡되던 것도 1곡으로 줄어들고 메달 교환 신규 캐릭터가 폐지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려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2024년부터는 긴축 운영 방식이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나, 대부분의 BGM을 과거의 것을 돌려 쓰고 있으며 개최되는 이벤트의 종류도 서버에 부담이 큰 멀티 레이드 이벤트를 거의 열지 않으면서 나머지 이벤트도 스토리 이벤트 방식으로 최대한 통폐합하고 인기 캐릭터를 유료 전용으로 판매하는 한편 무료 배포 캐릭터는 줄이는 등 운영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아직 완결되지 않은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식 약칭은 '오토프로(オトフロ)'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냥 오토기(オトギ)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2. 스토리

현실과는 다른 어딘가에 있는 그림책 속의 세계 『 오토기노쿠니 』 ― ―
이는 그 이상한 세계에 조화를 이루기 위한 모험의 이야기.

인간들이 상상을 부풀리면서 태어나, 힘이 모여진 동화의 등장 인물들이 사는 장소.

주인공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오토기노쿠니에 소환되고 만 평범한 청년.
청년이 갖고 있던 숨은 힘...그것이 『 엘마이트 』다.
오토기노 쿠니의 성스러운 힘인것이다.

성스러운 힘의 엘마이트와 상반된 악의 힘 디마이트의
두개의 균형을 통해 이 세계는 유지되고 있었지만...
지금 그 균형은 무너지고 오토기노쿠니에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오토기캐릭터가 미려한 일러스트 미니 캐릭터로 부활한다!!
동화계 본격 판타지 RPG『 오토기 프론티어 』

이것만 보면 단순한 이세계 청년 여행물같지만, R버전에서의 실상은 난봉꾼 종마의 동화속 하렘 평정기

3. 설정

4. 등장인물

5. 전개의 특징

결론적으로 말하면 에로게로서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능욕 계통의 장면들이 있는 작품에 해당하며, 팬층도 능욕 계통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여기에 메인 스토리의 내용 또한 어둡고 과격한 전개가 종종 나오는지라 이 사실을 모른 채 대비하지 않고 있다가는 갑작스럽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고 불쾌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도 있으나, 그렇다고 능욕에만 아주 특화된 작품은 아니고 한편으로는 순애 계통의 장면들과 정신 나간 개그가 가득한 이벤트 스토리들이 어두운 내용과 공존하는 복합적인 성격의 게임이다.

메인 스토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동화들의 내용이 커서 다시 보면 은근히 잔혹하다'라는 인식이 반영되어 있는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원래 동화의 내용에 해당하는 창조기에 트라우마를 겪은 캐릭터들이 많고 세계의 뒷면에서 에너지 확보를 위한 권력 다툼이 지속되고 있으며, 엘마이트와 디마이트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아무리 선인이라도 폭주하여 흉폭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는 설정까지 합쳐져 전반적으로 내용 전개가 어둡고, 무엇보다도 통수에 통수가 꼬리를 물고 이어져 적과 아군이 툭하면 뒤바뀌곤 한다.

아군이라고 생각했던 캐릭터가 갑자기 적으로 돌변하는 것은 일상 다반사이며 방금 전까지 싸우고 있던 적이 자신들 내부에서 배신을 당해 아군이 되기도 하며, 이런 과정에서 가족들끼리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게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심지어는 레귤러 캐릭터들이 내분으로 인해 양쪽으로 갈라져 끝내 서로에게 상대가 죽을 수도 있는 정도의 공격을 퍼붓는 전개까지 나온다. 그나마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꾸준히 나와서 중간중간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한 개그를 보여주어 장면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암울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저런 와중에도 사망자가 나오는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메인 스토리의 내용만큼이나 H신의 내용도 어두운 편이다. 극 초반에 힘을 얻기 위해 크로스의 형태로 H신이 나오는 것이나 그냥 지나가던 엑스트라 A와 즉흥적으로 관계를 가지는 것 정도는 매우 순한 편으로, 주로 캐릭터를 육성하면 볼 수 있는 캐릭터 개별 시나리오에서 H신이 나오는데 세계관이 전반적으로 험악하여 능욕과 강간, 윤간 등 과격한 범죄행위로서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게임에 존재하는 H신의 절반 이상이 주인공과의 순애적인 내용이 아니라 마을사람이나 마물에게 붙잡혀 험한 꼴을 당하는 내용이며 이는 주인공과 여행을 함께하는 레귤러 캐릭터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나마 주인공과의 H신인 경우도 후에 나온 같은 소재인 걸즈 북 메이커와는 반대로 순애적 요소가 적다시피 하다. 특히 GBM은 고백→H신→해피엔딩을 암시하는 내용이란 순애 테크를 밟기에 H신에 달달함이 아주 쏟아질 정도지만, 오토프로는 단지 주인공이 엘마이트를 충전하기 위한 마력보충 비슷한 역할이다 보니 거의 강제로 덮쳐지거나 하더라도 화간에 가깝게 묘사되는 편이다.

주인공이 마냥 마력 탱크로만 취급되는 것은 아니라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캐릭터들은 많지만 그럼에도 주인공과의 순애적인 H신만 존재하는 캐릭터는 사실상 한눈팔지 않는 순애보가 컨셉인 베르멜리오 한명 뿐이며, 이외의 캐릭터는 등장 횟수가 너무 적은 경우가 아닌 이상 설령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더라도 이와는 별개로 마물 내지는 다른 엑스트라에게 덮쳐지거나 즉흥적으로 관계를 가지는 전개가 하나 이상은 나온다. 심지어 아예 주인공과의 H신이 아예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제법 존재하며 이런 캐릭터들은 보통 주인공에게는 관심이 없는 경우이지만 간혹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이 가지 못하고 허구한 날 잡혀서 능욕만 당하는 비참한 사례인 경우도 있다. 한편 주인공을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경우도 어쩌다가 연애감정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묘사는 많은 캐릭터가 짧게 등장하는 것이 반복되는 특성상 거의 묘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연애 묘사 쪽으로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온 캐릭터들이 다른 의상으로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를 대비해 능욕의 결과로 완전히 정신이 붕괴되거나 사망하거나 하는 전개까지는 없고, 보통은 무사히 구출되어 복귀하지만 대부분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점이 묘사되며 이후로도 트라우마를 남거나 개별 스토리의 대부분이 이런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인 경우도 있다. H신이 능욕 1-순애 1개씩 있는 캐릭터의 경우 먼저 능욕을 당하고 그것을 위로받기 위해 평소 좋아하던 주인공과 관계를 가지는 패턴이 자주 사용된다.

겉으로만 보면 능욕 계통의 장면이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본작의 진입장벽이 되는 요소 중 하나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본작의 특징이기도 해서, 오랫동안 즐겨온 팬들은 마을사람에게 당하는 거야말로 오토프로다라면서 원래 이런 게임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 단적으로 인기투표를 해서 당선된 캐릭터의 신 버전이 나오면 그 캐릭터가 마을사람에게 능욕당하는 신규 H신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데 그걸 알면서도 투표를 하는 게임이다. 설령 일반판으로 플레이하더라도 서비스 초기의 시나리오들 중에서는 구체적인 과정만 스킵됐을 뿐 이 캐릭터가 방금 강간을 당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묘사는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내용에 내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6. 콜라보레이션

오토기 프론티어 자체도 에로게인 관계로 다른 에로게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복각 없음을 예고한 상태로 진행되므로 기간을 놓치면 콜라보레이션과 관련된 요소들은 다른 유저가 친구 지원 캐릭터로 세워놓은 것 정도를 제외하면 다시는 구경할 수 없으며, 못 본 시나리오를 티켓으로 해방하는 것도 '콜라보 이벤트이므로 불가능하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며 실행할 수 없도록 막혀 있다. 다만 캐릭터의 경우 시간이 지난 후에 한계돌파가 개방되는 혜택은 마찬가지로 받는다.

콜라보 캐릭터들은 콜라보를 기점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고려하여 얻어 놓으면 초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대체로 성능이 높고 다양한 능력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대신 그만큼 특정 모드에 특화된 능력을 지닌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콜라보 캐릭터를 갖고 시작한 후 자신이 필요한 능력에 특화된 상설 캐릭터를 찾아 획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도감에서 볼 수 있는 프로필의 경우 콜라보 캐릭터들에게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양쪽 게임이 모두 에로게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콜라보 캐릭터들의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신규 H신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상대측 게임은 본작처럼 능욕과 강간이 일상다반사이지 않은 경우도 있다 보니, 원작부터가 능욕물인 경우를 제외하면 원작의 주인공을 같이 등장시켜 해당 캐릭터와의 H신을 수록하는 식으로 타작품에까지 능욕이나 NTR 요소를 도입하지는 않는다. 그 중에서도 애니메이션화에 맞춰 콜라보가 진행된 노라와 황녀와 도둑고양이 하트, Nintendo Switch용 전연령판 이식에 맞춰 콜라보가 진행된 천연*만화의 경우는 아예 H신이 수록되지 않았다.

콜라보 이벤트 내에서는 대화신, 일반 전투 BGM, 보스전 BGM 등이 원작의 BGM을 편집한 것으로 교체되기도 한다.

* 아이돌 워즈 (2018/02/21~02/28)
최초의 콜라보 이벤트. 콜라보레이션의 방식이 특이해서 상대 게임의 캐릭터가 자리를 바꿔서 등장하는 것이 아닌, 기간 내에 양쪽 게임을 전부 플레이하면 미션 달성 상황에 맞춰 보상을 주는 이벤트였다. 같은 DMM 게임이라 이런 방식이 가능했던 모양.

7. 플레이 가이드

7.1. 캐릭터의 스테이터스

7.2. 퀘스트

장르로서 RPG를 표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전투 방식만이 ATB를 도입한 JRPG에 가까운 모습으로, 맵을 직접 탐색하고 정보를 얻어 어디로 나아갈지를 결정하거나 하는 요소는 없고, 퀘스트를 선택하면 비주얼 노벨같은 방식으로 시나리오가 일정 부분 진행된 후 정해진 배틀에 바로 돌입하는 방식으로 퀘스트가 진행된다.

일부 예외적인 모드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캐릭터 6명으로 구성된 덱 + 친구의 리더 캐릭터 1명 + 덱 리더의 속성과 같은 속성의 정령 1명을 데리고 퀘스트를 시작하게 되며, 이 중 자신의 덱에서 서브 멤버 1명을 제외한 5명이 초기 배치 멤버로서 전투를 시작한다. 5명 중 누군가가 쓰러지면 서브 멤버가 나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며, 서브 멤버까지 나온 상태에서 또 한명이 쓰러지면 그 자리를 친구의 리더 캐릭터가 나와서 대체한다. 한편 자신의 덱에 4명 이하만을 넣어 놓는 경우는 친구의 리더 캐릭터가 처음부터 등장하게 된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가만히 놔 두면 속도 패러미터에 비례하는 자신의 행동 차례가 돌아올 때마다 적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며 스킬 오토를 켜놓았을 경우 CT 게이지가 100% 차오른 스킬을 자동으로 즉시 사용해 준다. 다만 가만히 놔두면 공격하는 적은 완전히 랜덤이 되며 원하는 공격 대상이 있다면 그 적을 찍어서 집중 공격하도록 지정해줄 수 있다. 또한 스킬 오토 발동 중에서도 세부적으로 어떤 카테고리의 스킬만을 사용할 것인지를 지정해줄 수 있어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라면 보통 이것으로 상황에 맞춰 조정을 해 가면서 싸울 필요가 있으며, 엔드 컨텐츠급 최고 난이도 컨텐츠에서는 거의 수동 스킬조작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전투에 대동하는 정령은 기본적으로 전투 시작시 패시브 스킬을 부여하는 것 외에도 체인 스킬이라는 전체공격을 사용할 수 있는데, 캐릭터들이 스킬을 연속으로 이어서 발동하면 발동할수록 화면 아래의 정령 게이지가 차오르고 이 게이지를 1스톡 이상 소모하고 체인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체인 스킬은 정령 한명이 최대 3단계까지 지니고 있으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게이지를 소모해야 한다.

4개의 아이템과 1개의 음식을 세팅하고 나갈 수도 있는데, 아이템은 전투 중 '도구' 버튼을 눌러 아이템 효과에 따라 회복이나 아군 강화 등을 할 수 있으며 한번 도구를 사용하고 나면 쿨타임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연속 사용할 수 없다. 음식의 경우 전투 시작시에 자동으로 소모되면서 능력치 강화나 획득 보상 증가 등의 추가 패시브 효과를 발휘한다. 아이템이나 음식은 드랍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레시피를 획득해 정해진 재료를 소모하고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7.3. 이벤트

이벤트 하나가 2주를 약간 넘는 개최기간을 갖고 있으며, 본래는 한 이벤트가 이벤트 스토리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탐색수집 이벤트, 그리고 탐색수집 개최 4일 후에 열려서 주로 보스전을 치르게 되는 후반부 이벤트 2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탐색수집은 10스테이지동안 약한 적들이 등장하고 쓰러뜨리면 각종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 아이템을 드랍하는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으나, 후반의 이벤트가 다음과 같이 나뉘어지며 어떤 이벤트가 나올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후반부 이벤트에서 보스로 나온 캐릭터는 보통 디마이트 폭주가 일어나 적이 되었다가 쓰러뜨리면 정신을 차리고 동료가 된다는 전개로 그 이벤트의 육성 캐릭터로서 입수하는 경우가 많으나,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입수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보스가 동료가 될 여지가 없는 거대한 마물인 경우에 이렇게 되지만 아무런 맥락 없이 다른 캐릭터를 입수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2023년에 도입된 이벤트 타입 중 스토리 이벤트와 결전 배틀의 경우 이벤트가 전반 / 후반으로 나뉘어지지 않고 처음부터 이벤트 결말부까지 전부 열려 있다.

2024년부터는 운영 규모가 본격적으로 축소되면서 모든 이벤트가 스토리 이벤트 또는 결전 배틀의 형식으로만 개최되었고, 그 외의 이벤트들은 모두 폐지되고 10캐릭터 배틀이 스토리 이벤트의 배틀 방식 중 하나로 흡수되는 정도로만 남았다.

7.3.1. 레이드 배틀

2024년의 운영 축소 전까지만 해도 가장 흔한 방식이었던 이벤트. 여러 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동일한 보스를 함께 공격하여 격파하는 방식이다. 보스를 불러내는데 필요한 소환권이 드랍되는 이벤트 퀘스트 및 소환권으로 불러낸 보스와 싸우는 퀘스트 7종이 준비되어 있다. 보스와 싸울 때는 친구 캐릭터는 데려갈 수 없다. 여러 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전투하는 관계로 1턴은 최대 24초로 제한되어 있다.

보스 퀘스트에 들어가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 소환권을 소모하고 불러내는 것, 친구 유저가 구원요청을 띄운 보스 퀘스트에 들어가는 것, 전 유저 대상으로 구원요청을 띄운 퀘스트에 랜덤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총 3가지가 있는데 보통 누군가는 항상 퀘스트를 띄워놓기 때문에 마지막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가장 기본적인 난이도를 지닌 보스 퀘스트인 '1st 어택'부터 '5th 어택'까지는 불러내는데 소환권이 1장만 필요한 대신 BP를 1 소모하고 한번에 10명까지 동시 참가가 가능하다. 소환권 소모가 적다는 것이 메리트이나, 상기한 바와 같이 실제로는 밤새도록 자동을 돌리면서 BP가 필요없는 100인 어택을 띄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

'100인 어택' 퀘스트는 말 그대로 최대 100명이 한번에 참여해서 같은 보스를 공격할 수 있다. 그만큼 보스의 체력이 초월적이고 공격력도 강하지만, 엄청난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게임인지라 실제로는 어느 정도 파티가 갖춰진 유저라면 이 100인 어택도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혼자서 잡을 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이 100명이나 모여들면 당연히 보스들은 손쉽게 순살당한다. 한번 띄우는데 소환권이 10장이나 필요하지만, BP 소모가 없고 클리어하면 골드를 많이 주는데다 보스도 사람이 많이 몰려들어 금방 죽기 때문에 이 퀘스트를 띄우는 사람들이 많고 따라서 랜덤 참가를 이용해 이쪽을 무한 반복하는 것이 보통이다. 2023년에 스킵 기능이 도입된 후로는 이 기능을 이용해 횟수를 채우는 경우가 늘었지만, SP가 다 떨어졌을 때나 화면을 안 보고 방치해 둘 때도 있는지라 여전히 100인 어택 자동반복은 자주 사용된다.

'레어 보스 50인 어택' 퀘스트는 일반적인 소환권으로는 띄울 수 없고 100인 어택 퀘스트에 나오는 보스에게서 아이템을 훔쳤을 때 또는 쓰러뜨렸을 때 아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레어 소환권으로만 띄울 수 있는 퀘스트이다. 퀘스트의 이름대로 한번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100인 어택보다 적은 50명인데, 보스는 100인 어택보다도 더욱 강력한데다 이 퀘스트는 전 유저를 대상으로 구원요청이 불가능하고 오직 친구로 연결된 사람에게만 구원요청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레이드 배틀에 해당한다. 사실 이 50인 어택 퀘스트마저도 파티가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면 혼자서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100인 어택보다도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이 퀘스트를 혼자서 클리어하는 것은 자기만족 외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드랍품은 100인 어택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초회 클리어 보상을 챙기는 것 외에는 실질적인 이득이 없으나, 이 퀘스트를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최대 100회까지 칭호가 부여되는 것이 있으므로 칭호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반복 플레이한다. 2023년에 스킵 기능이 생긴 후로는 스킵을 돌리기 위해서 최소 한번은 구원요청을 하지 않고 혼자 쓰러뜨려야 하게 되었으며, 100인 어택과 마찬가지로 스킵 기능만 잘 활용해도 혼자서 횟수를 채우고 칭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스킵이 가능해지는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는 유저도 있고, 여러 사람이 모여서 레어 보스를 잡는 것 자체를 즐기거나 액티브 유저를 엄선해서 친구로 끌어들이기 위해 일일이 직접 잡는 유저들도 여전히 존재한다.

2024년부터는 모든 이벤트가 스토리 이벤트 형식으로 통폐합되면서 서버에 부담을 주는 이 방식의 이벤트는 한 번도 개최되지 않다가 2024년 6월 19일에야 다시 개최되었다. 운영 측에서도 대놓고 레이드 이벤트가 '돌아왔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나마도 보스와 보상이 거의 다 재활용에 전용 스토리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등 확실히 이전에 비해 여유가 없는 모습으로 개최되었다.

7.3.2. 유니존 배틀

레이드 배틀과는 달리 혼자서 보스와 대결하는 이벤트로, 이 모드에서는 친구 캐릭터를 데려가는 것이 가능하다. 개최 빈도는 레이드 배틀 다음인 2번째 정도로 높은 편.

혼자서 싸우는데도 불구하고 유니존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이유는 한 '유니존 그룹'에 속한 여러 명의 유저(최대 50명)가 보스를 각각 격파한 결과로서 공통된 '유니존 보스' 1명에게 대미지를 축적시킬 수 있고, 이 유니존 보스가 축적된 대미지로 인해 격파되면 해당 유니존 그룹에 속해 있던 모든 유저가 추가 유니존 포인트를 얻기 때문이다. 유저 1명이 각각 격파하는 보스는 유니존 보스의 분신이라는 취급이다.

그러나 이 유니존 그룹이 결성되는 것이 그때그때 보스전에 돌입한 타이밍에 따라 랜덤으로 결성되었다가 유니존 보스가 격파되면 즉시 해산되기 때문에 어차피 개인이 그룹의 존재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여지가 없으며, 그냥 혼자서 보스를 묵묵히 잡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에 유니존 보스가 격파되면서 보상을 얻으므로 여럿이 협력하는 이벤트라는 느낌은 거의 나지 않는다. 2023년에 스킵 기능이 추가된 후로는 협동 이벤트라는 느낌은 더욱 더 희석되었는데, 그 대신 스킵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경우는 유니존 그룹에 아예 들어가지 않게 되고 유니존 보스를 격파함으로서 얻는 포인트도 얻을 수 없게 되므로 1BP당 얻는 유니존 포인트에서 손해를 보게 되기는 한다.

혼자서 보스와 싸우기 때문에 레이드 배틀과는 달리 1턴의 제한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CT가 바닥나지 않게 유지하면서 스킬을 계속 쓸 수 있다면 턴이 강제로 경과하지 않으며 HP 잔량에 따른 트리거 행동을 제외하면 보스의 행동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으므로, 서브 스킬을 넣지 않는 것이 좋은 레이드 배틀과는 달리 서브 스킬을 최대한 채워 가는 것이 유리하다.

2024년부터는 스토리 이벤트 형식으로 전환되지도 못하고 더 이상 개최되지 않게 되었다.

7.3.3. 10캐릭터 배틀

레이드 배틀, 유니존 배틀과는 달리 타 유저와의 관계성이 완전히 없는 방식의 솔로 이벤트. 혼자서 12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본 이벤트 전용 덱을 사용해서 거대한 보스와 대결하는 방식으로, 보통 이 이벤트에서는 일반 캐릭터가 아닌 정령을 보상으로 주는 만큼 모든 이벤트들 중에서 개최 빈도가 가장 낮다.

10캐릭터 배틀에 사용하는 전용 덱은 왼쪽 덱과 오른쪽 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6명씩을 배치할 수 있는데, 이 중 각각 5명씩이 화면 좌측과 우측에 초기 배치로 나와 싸우게 되며 나머지 1명은 누군가가 쓰러지면 그 자리에 등장하는 서브 멤버이다. 즉 한번에 10명씩 나와서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10캐릭터 배틀이다.

캐릭터 10명의 공격을 한번에 받아내는 만큼 여기서 나오는 보스는 매우 강력하며, 상태이상 부여 스킬을 구사하여 보스의 행동을 제한하는 것이 강조되는 퀘스트이다. 정규 이벤트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부류에 속하며 잘 육성된 캐릭터 10명이 필요한 만큼 초보자에게는 가장 큰 벽이 될 수 있는 방식의 퀘스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난이도가 높은 만큼 과금이 아니면 하나 얻기 힘든 5성 정령이 메인 보상으로 나오며 고급 장비품이나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모드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으로 '파츠 브레이크'가 있는데, 보스에게 대미지를 주었을 때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발생한 횟수만큼 추가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총 11회까지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 파츠 브레이크의 발생 횟수를 늘리는데 기여하는 스킬을 지닌 캐릭터들이 있다.

2024년부터는 스토리 이벤트의 일부로 배틀 방식만 편입되었으며, 보상으로 무료 5성 정령을 준다는 특징 또한 신 캐릭터 제작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삭제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보스 역할을 맡은 정령은 과금 한정 캐릭터로 발매되고, 주년 이벤트 같은 특별한 경우에나 보스 정령이 무료 보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7.3.4. 방위 배틀

2023년 2월 14일 개최된 '나의 초콜릿은 좀 독해 맹독성 메이드 기프트'부터 도입된 이벤트 방식.

디펜스 게임의 요소를 가져온 이벤트로, 자폭을 노리고 달려드는 적들을 접근하기 전에 최대한 많이 쓰러뜨리는 방식의 이벤트이다. 기본적으로는 퀘스트 클리어에 다른 유저가 개입할 여지가 없는 솔로 플레이 이벤트이나, 전 유저의 적 격파수 총합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는 개념은 존재한다.

룰이 기존의 배틀과는 다른 점이 많아서 본래 한 화면에 나오는 적은 5체까지였으나 이 이벤트에서는 이 제한이 사라지고 엄청난 수의 적이 한꺼번에 등장해 몰려오며, 전체공격은 한번에 30체까지만 동시 공격하는 것으로 적용된다. 턴의 개념이 없어지면서 지속 턴 제약이 있는 효과들은 1턴당 10초의 지속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치환되어 적용된다. 또한 각종 드랍 확률 증가나 드랍품 복제 효과들이 모두 적용되지 않고, 오직 격파수에 따라서만 드랍 내용이 결정된다. 스킵 기능을 적용할 경우는 격파수를 무조건 최대치까지 달성한 것을 기준으로 드랍품을 계산하므로, 기본적으로 이 이벤트에는 스킵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야심차게 도입한 새로운 배틀 방식이었지만, 얼마 못 가 게임의 운영 규모가 축소되면서 1년도 못 가서 더 이상 개최되지 않는 방식의 이벤트가 되고 말았다.

7.3.5. 스토리 이벤트

2023년 5월 21일 개최된 초앙대전 에스카레이션 히로인즈 콜라보 이벤트 '초앙 프론티어 대작전! 동화이야기의 카게무샤(더블 바디)'부터 도입된 이벤트 방식. 이 이벤트로 등장한 캐릭터들은 신개념 스킬 'ULT 스킬'까지 처음으로 선보인 탓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이면서도 게임에 상당수의 변화를 도입한 특이한 경우로 남았다.

특별히 새로운 플레이 방식은 없으나 퀘스트 1개당 스토리가 딸려 있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던 다른 이벤트들과는 달리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이벤트 퀘스트는 퀘스트대로 분리되어 있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스토리 챕터 중 'BATTLE' 표기가 있는 것에서는 실제로 전투가 일어나는데, 이 전투들은 플레이어의 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상의 상황에 맞춰서 배치된 캐릭터들을 이용해 전투를 하게 된다. 정령조차도 플레이어가 사용하고 있는 정령이 반영되지 않고 기본 5속성 엔젤 나이트가 세트되어 있는지라 그냥 던져주는 대로 싸워나갈 수밖에 없다. 서비스 초기 캐릭터 에피소드 중간중간 전투를 끼워넣는 시도를 하려다가 결국 실제로 도입되지 않은 과거가 있었는데, 이것을 정식 이벤트의 형태로 실현시켰다고도 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의 경우 해당 이벤트의 관련 캐릭터를 편성하면 퀘스트에서 획득하는 친애도 경험치가 늘어나게 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획득 효율도 기존의 이벤트들보다 더 높다.

2023년 후반기부터는 모든 이벤트가 이 스토리 이벤트 또는 결전 배틀로만 개최되도록 개편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존 탐색 수집 이벤트의 역할을 스토리 이벤트가 완전히 대체할 수 있도록 보상 등도 조정되었다. 퀘스트 내용으로 일반 배틀을 하는 방식과 10캐릭터 배틀을 하는 방식이 번갈아서 개최되었다.

7.3.6. 결전 배틀

2023년 8월 30일 개최된 6주년 기념 이벤트 '긴 여행의 저편' / '작은 왕의 꿈의 끝'부터 도입된 이벤트 방식. 해당 이벤트는 6년동안 진행되어오던 메인 스토리 1장을 마무리하면서 최후의 적들을 쓰러뜨리는 내용의 이벤트였기에 결전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다만 의외로 해당 이벤트에서만 쓰이지 않고 이후로도 서브스토리의 마지막 결전을 묘사하는 형태로 정규 이벤트 방식의 하나로 다시 등장했다.

스토리 이벤트와 유니존 배틀을 합쳐 놓은 방식으로, 이야기 전개는 스토리 이벤트와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한편 적과 싸우는 배틀 퀘스트는 1~4까지의 4종류의 난이도로 구분된 보스전으로 되어 있다. 모든 난이도를 합쳐서 하루에 10번씩만 보스를 쓰러뜨릴 수 있으며, 개인이 쓰러뜨린 보스의 체력에 따라 모든 유저 공통 보스의 체력이 조금씩 줄어들어 최종적으로 공통 보스의 격파를 노리는 방식이다. 보스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거나 격파에 성공할 때마다 전체 유저가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하루 10번의 기회는 최대한 높은 난이도의 보스를 쓰러뜨리는 데 사용했을 때 개인이 받는 보상도 더 좋아지고 공통 보스 격파에도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다. 10번의 기회는 오직 보스에게 승리했을 때만 사용된 것으로 처리되므로 패배해서 다시 도전하는 것에는 횟수 제약이 없다. 난이도 3까지는 너무 오래된 캐릭터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난이도 4는 개최 당시의 최강급 캐릭터들을 이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려운 정도로 설정되어 있다.

캐릭터 도감을 보는 등 성능 외의 부가적인 요소가 주된 목적이던 친애도가 본 이벤트에서는 좀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데, 친애도가 높은 캐릭터일수록 보스에게 주는 대미지가 더 늘어나는 요소가 있다. 한편 이 이벤트에 맞춰서 새로 나오는 뽑기 캐릭터의 경우 친애도를 올릴 시간이 없는 것을 고려해서 해당 이벤트 한정으로 친애도 최대에 해당하는 대미지 보정을 받도록 하는 특효 판정이 있다.

이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는 동안에는 하루에 이벤트를 10번밖에 할 수 없으며 그나마도 도전 횟수가 줄어들 뿐 AP도 BP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행동력 부족으로 못 하던 다른 컨텐츠를 진행해볼 기회가 되기도 한다.

7.3.7. 비정기 개최 이벤트

정규 이벤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이벤트들이 추가로 동시 개최되기도 한다.

7.4. 기타 퀘스트

7.4.1. 사이드 퀘스트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외전 스토리들을 즐길 수 있는 메뉴. 기본적으로 난이도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즐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외전 스토리라고는 하지만 모두 정사에 포함되는 내용이며 여기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이후 메인 스토리에 등장해 영향을 끼치거나 이벤트가 사이드 퀘스트의 내용과 관련하여 개최되기도 하므로, 틈날때마다 진행해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다.

7.4.2. 서브 퀘스트

7.4.3. 기타 컨텐츠

7.5. 자원

8. 기타

2019년 7월 nutaku에서 사전예약이 진행되었다.

오토기 프론티어 가입방법
[1] 전연령판 [2] 성인판 제목 [3] 첫 개최 당시에는 레이드 이벤트였기 때문에 이런 요소가 존재하지 않았다. [4] 이 속성의 진화에 필요한 아이템의 이름이 '윈드 스톤'이고 바람의 정령 실피드가 이 속성으로 분류되는 등, 바람 속성의 역할도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