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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5 21:22:24

프리 라이프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키가츠케바 케다마, 삽화가는 카니빔.
2020년 10월 현재 9권까지 출간. 코믹스판은 4권까지 나와있다.

한국에서는 L노벨에서 번역 및 출간되었다. 2023년 현재는 6권까지 출간된 상태.

2. 줄거리

이세계 생활 3년째인 사야마 타카히로는 해결사 사무소 <프리라이프>의 빈둥빈둥 점주. 하지만 사실은, 신조차도 쓰러뜨릴 수 있는 세계 최강 레벨의 실력자였다!

게으름뱅이지만 곤란한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는 타카히로는 못된 권력자를 혼내주거나, 전설급 몬스터에게서 도시를 구하는 등 대활약, 사실은 눈에 띄고싶지 않은데 개성적인 여자아이들에게도 차례차례 흥미를 끌게되고?!

대폭가필 & 새 이야기 추가로 따근따근 지수 120%!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금자탑이 문고화!!

3. 등장인물



[1] 세계관 최대 레벨이 250인 만큼 만렙이다. [2] 이전까지는 제대로 된 노하우를 갖고 있던 선생이 없어서 학원 미궁에서도 상층부까지 공략하지 못했으면서 심부까지 공략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마법 일제 발사같은 전쟁에서나 효과가 있을 만한 전술을 사용하는 등 매우 비효율적이라서 이를 뜯어고쳐 소수 정예 파티로 공략법(흔히 말하는 탱딜힐을 나누는 것)을 확립시키는 등 던전 탐험자로서 자신의 노하우를 그랑페리아 왕립 학원의 학생들에게 전수해주어서 학원에서도 매우 평가가 높다. 또, 원래 일본인이라 일식을 파는 식당에 요리법을 알려줘서 이쪽도 자주 의뢰를 받는 편. [3] 물론 타카히로는 스탯이 뛰어나다보니 맞거나 하진 않는다. [4] 아마도 이시노(石野) 카오루를 서양식으로 풀어 적은 이름인 듯하다. 즉, 이쪽도 조상이 일본에서 전이한 것으로 추측된다. [5] 정확히는 던전 탐험에 필요한 실전 경험을 말한다. 웬만한 판타지 소설이나 MMORPG에 보면 나오는 탱딜힐로 소규모 파티를 운영하고 필요하면 이런 파티를 모아서 레이드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원래 그랑페리아 왕립 학권에서 유행하던 방법은 학생들이 일렬로 서서 마법을 일제히 발사하는 방법인데 이런 식은 전쟁에서는 유용할 지는 몰라도 던전 내에서는 그리 효율적인 방법이 못 되므로 타카히로가 직접 학생들에게 던전 공략을 위한 실전용 방법을 가르쳤다. [6] 그래도 엘프답게 꾸미면 미인이다. [7] 사실 이 책의 원 표기는 @wiki로 정확히는 Another World Online @wiki다. 한마디로 게임 <Another World Online>의 게이머들이 작성한 위키형 게임 공략집. 물론 원래 지구에서는 단순한 공략집이겠지만 이 세계에서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 담겨 있기 때문에 그 가치는 매우 높다. 이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타카히로만이 갖고 있는 책으로 타카히로 아닌 다른 사람도 일단 읽을 수는 있지만 타카히로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이 책도 사라진다. 에르는 에트위키가 사라지면 금단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려고 자주 타카히로를 고용한다. [8]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다가 제국의 보물고에 몰래 잠입했다. [9] 사실은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을 원망한 것이다. [10] 이 정체불명의 흑기사는 바로 사야마 타카히로이다. 타카히로 역시 귀찮은 일이 생길 것같아서 위장한 것. [11] 물론 타카히로 입장에서는 귀찮지만 귀여운 여동생 취급이지만. [12] 사실 그 검은 머리의 악마란 바로 사카키 타카히로를 말한다. 과거 타카히로는 모험가 파티 '프리 라이프'시절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발트로아 제국의 왕성 보물고에 잠입하던 도중 우연히 도로테아를 만난 적이 있는데 이 때 가면을 쓰고 있다가 그녀를 달래주기 위해 가면을 벗어서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도로테아는 타카히로를 보고 실금을 했기 때문에 이를 치욕으로 여기고 있고 타카히로도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을 협박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타카히로는 인상이 너무 바뀐 탓에 그때 만났던 소녀가 도로테아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망치느라 바빠서 당연히 실금한 사실도 모르고 있다. [13] 말할 것도 없이 흑기사는 사야마 타카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