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20:15:58

오태선

오태선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8번
허승민
(2008~2010)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오태선
(2011~2012)
김현우
(2013)
}}} ||
오태선
吳泰善 | Oh Tae-Sun
출생 1992년 2월 20일 ([age(1992-02-20)]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화초 - 상인천중 - 김해고[1]
포지션 투수
투타 우언우타
프로 입단 2011년 3라운드 (전체 20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1~2012)

1. 개요2. 선수 경력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언더핸드 투수.

2. 선수 경력

김해고 시절 팀의 에이스로, 팀 전력이 약해 대부분의 경기를 혼자서 책임졌다. 일례로 2010년 화랑대기에서 선린인터넷고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완봉패를 한 적이 있다.

약팀 소속이었던지라 7경기에서 1승 5패의 그저그런 성적으로, 주목 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삼성에 3라운드 깜짝지명되었다. 오태선의 가능성을 본 삼성 스카우트의 전략픽. 실제로 오태선은 고교 선수로는 드물게 싱커를 잘 구사하고, 더군다나 희소성이 있는 언더핸드에, 무엇보다 당시 볼넷 수가 9이닝당 1.3개에 불과할 정도로 적었다. 같은 해 지명된 고졸 선수들 중 제일 적은 것.

2011 시즌 2군에서 13경기에 출장해 19⅔이닝 동안 1홀드 평균자책 4.12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재활하는 기간이 있어 그리 많이 등판하지 못했다.

2012 시즌에도 14경기에 출장해 20이닝 동안 1패 평균자책 6.30으로 부진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상위 라운더에 2년차 선수임에도 방출당한 것을 보면 부상이 있었던 듯.

3. 관련 문서



[1] 제물포고에서 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