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1:56:47

오즈모 포켓


1. 개요2. 오즈모 포켓 (2018)
2.1. 기기 상세 스펙
3. DJI 포켓 2 (2020)4. 오즈모 포켓 3 (2023)
4.1. 기기 상세 스펙
5. 평가
5.1. 장점5.2. 단점
6. 여담

1. 개요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 DJI에서 출시한 짐벌 일체형 핸드헬드 카메라.
파일:20191125_OsmoPocket.png

2. 오즈모 포켓 (2018)


DJI Osmo Pocket

2018년 11월 29일 발매된 DJI 짐벌 일체형 핸드헬드 카메라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28.6 x 36.9 x 121.9mm의 작은 크기에 고작 116g에 불과한 무게로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하며 1/2.3인치 1200만 화소 카메라 센서와 4k60p 동영상 촬영 및 타임랩스, D-Cinelike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3축 짐벌을 통한 광학식 손떨림 방지[1]를 바탕으로 꽤 인기있는 제품으로 자리 매김했다.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디지털 카메라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4K60p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과 스마트폰 연동 등을 통해 Vlog 촬영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점 등을 앞세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방송에서 사용하여 온라인상에서 언급된 바 있다.[2]

2.1. 기기 상세 스펙

크기 가로 28.6mm / 세로 36.9mm / 높이 121.9mm
무게 116g
센서 1/2.3인치 CMOS 센서
렌즈 1200만 화소 F2.0 / 화각 : 80˚
동영상 3840x2160(4k) 60p,50p / 1920x1080(FHD) 60p,48p
디스플레이 1.08인치 터치스크린 LCD
저장 내장메모리 없음 / microSDHC 및 microSDXC 지원
부가 기능 Slow녹화(고속촬영) / 손떨림 방지(OIS) / 인터벌촬영 / 파노라마 / 모션타임랩스
배터리 875mAh / 최대 140분 / USB-C
정식 발매가 일반360000콤보500000

3. DJI 포켓 2 (2020)


2020년 10월 20일 발매
센서 사이즈가 1/1.7인치로 커져 화질 상승 및 4k 영상 촬영, 6400만 화소 촬영 지원.
HDR 동영상 촬영 지원
마이크가 2개에서 4개로 늘어 서라운드 사운드 녹음 지원
액티브트랙 3.0 탑재

오즈모(OSMO)라는 명칭을 빼고 DJI Pocket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4. 오즈모 포켓 3 (2023)


2023년 10월 25일 공개한 오즈모 포켓의 3세대 모델로, 2세대에서 제품명을 DJI Pocket로 변경했었는데, 다시 오즈모 포켓으로 변경하였다.

가장 큰 특징으로 1인치형 센서 탑재, 2세대 모델 대비 더 큰 OLED 디스플레이와 고용량의 배터리 등이 있고, Wi-Fi와 블루투스를 지원해 라이브가 가능하다.

한국 출시 가격은 649,000원, 크리에이터 콤보[3]는 839,000원이다.

4.1. 기기 상세 스펙

크기 가로 42.2mm / 세로 33.5mm / 높이 139.7mm
무게 179g
센서 1인치 CMOS 센서
렌즈 F2.0 / 화각: 20mm (35mm 포맷 환산) / 초점 거리: 0.2m ~ ∞
동영상 3840x2160(4K) 120fps / 1920x1080(FHD) 240fps
디스플레이 2인치 터치스크린 OLED (해상도: 314x556, 밝기: 700니트)
저장 내장메모리 없음 / microSD (최대 512GB 지원)
부가 기능 ActiveTrack 6.0 / 슬로우 모션 / 손떨림 방지 / 인터벌 촬영 / 파노라마 / 모션타임랩스
배터리 1300mAh / 최대 166분 / USB-C
정식 발매가 일반 649,000원 / 크리에이터 콤보 834,000원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여담


[1] optical image stabilization (OIS) [2] 일부는 권총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다. [3] DJI Mic 2 송신기, 배터리 핸들, 미니 삼각대, 보관 백 포함 [4] 포켓2는 전원을 끌 경우에 약10초 동안 케이스에 보관이 용이한 각도로 짐벌이 강제로 고정되는데 이때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 것으로 보인다. [5] 보조배터리를 연결한 상태로 촬영할 수도 있지만 케이블이 상당히 걸리적거린다. 건전지 모양의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면 비교적 편하다. [6] 외부의 힘으로 카메라 헤드가 억지로 고정되거나 돌려지면 짐벌이 고장날 수 있다. [7] 예를 들어 앞을 보면서 길을 걷는 영상을 촬영할때 카메라 센터가 맞지 않으면 실제 영상은 약간 왼쪽이나 오른쪽을 보면서 걷는 영상이 되어버린다. [8] 짐벌 특유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아닌 갑작스러운 중앙정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