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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03:31:41

오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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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종대 드러머.jpg
출생 1971년 12월 17일 ([age(1971-12-17)]세)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학 / 석사)
로테르담음악원 (학사)
소속사 루바토
소속 그룹 네오 트래디셔널 재즈 트리오
포지션 드럼
데뷔 2005년 트리오로그 1집 앨범 'Speak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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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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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재즈 드러머.

2. 생애

1971년 서울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오종대는 중학교시절부터 밴드를 만들어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 특히 고등학교시절 유희열, 김문정(뮤지컬음악감독) 등과 “푸른돛”이라는 밴드를 만들고 “어떤날”,“들국화”,“시인과 촌장”등의 음악들을 커버하며 음악적 감성을 키워갔다.11

건국대학교 재학시절 대학밴드 OXEN 91에서 드러머로 전향하였고 1991년 KBS 대학가요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드러머의 길을 시작하였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재즈를 접하고 1996년부터 은사이신 정성조선생님의 밴드와 이주한밴드로 활동하였고 권진원, 박학기, 한영애 등의 공연세션으로도 활동했다. 1998년 잠시 활동을 접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콘서바토리로 유학하였으며 2002년 귀국 후 1년간 KBS관현악단에서 정단원으로 연주하였다.

2003년 손성제의 “누보송”에 참여하였으며 2005년 김민석과 김창현과 녹음한 Triologue 1집이“Speak Low”로 한국대중음악상 두개부문을 수상하였다. 송영주트리오, 곽윤찬트리오 등의 재즈연주 활동 뿐 아니라 신영옥, 보아, 빅마마, 이한철, 노영심, 이슬기 등 클래식과 가요, 국악 연주자까지 폭넓은 세션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넓혀가며 “가장 바쁜 드러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 가장 많이 출연한 재즈드러머로 알려졌으며 2007, 2008년 2010년 세 번에 걸쳐 Jazz People Reader's Poll에 선정되었다.

골든스윙밴드, 찬송가밴드, 네오트래디셔날재즈트리오, 원영조트리오, 시나엔나나사이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TrioWoks라는 오르간트리오 연주활동를 하고 있다. 또 조수미의 가요음반인“가버린 날들”과 좋아서하는밴드, 박혜리와 같은 싱어송라이터들의 음반에 참여하는 등 세션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2년부터 야마하드럼 엔도져이며 2016년 보스포러스 심벌 엔도져가 되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