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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23

오오츠츠키 잇시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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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2.1. 부활 이전2.2. 부활2.3. 부활 이후

1. 개요

만화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오오츠츠키 잇시키의 행적을 모아놓은 항목.

2.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2.1. 부활 이전

15화(TVA 157화)에서 카라의 조직원들을 소집한다.

16화(TVA 181화)에서 " 그릇"이 소실되었다는 것을 조직원들에게 전달한다. 거의 국가 예산의 자금을 들여서 그릇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냐며, 사실 그릇이 소실된것에 대한 사항은 언제든 그릇을 회수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다고 쳐도 실수에 의한 사항은 다르다며 그릇에 소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카신코지의 말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 카신 코지는 그의 사주를 받고 그릇의 운반을 담당하던 빅터를 사살한 듯 하다. 그리고 카신 코지에게 그릇의 회수 임무를 전달한다.

24화(TVA 188화)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면서 델타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대화 도중 빡친 델타가 카신코지가 왜이리 우물쭈물 하는거냐며 식탁을 냅다 걷어차서 박살내자 다시 식탁을 원상복구 한다.[1] 카신 코지를 신뢰하고 있는 듯. 카와키의 과거회상에서도 등장해 카와키의 아버지에게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카와키를 데려가는데, 이때 카와키에게 I'm Your Father 드립을 친다.(...)

35화(TVA 202화)에서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팀이 갖고 온 정보를 토대로 우치하 사스케가 시공간 인술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어떤 공간으로 이동 후 조사하던 도중. 특정 문양이 그려진 그림에 손을 대면 오오츠츠키 일족의 홀로그램이 나타나는 구조물을 발견한다. 이를 확인하다가 모든 문양이 두개에 한 세트로 되어있는걸 알게되는데 사스케는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문양과 한 세트인 또다른 문양을 보고는 모모시키 킨시키처럼 오오츠츠키 카구야도 원래는 2인 1조로 다른 누군가와 이 별에 왔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문양에 손을 대자 또 다른 오오츠츠키 일원의 모습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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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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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애니메이션

이때 사스케가 서 있는 구조물 밑에서 어떤 괴성이 울리는데 이를 확인하자 괴성의 출처는 윤회안 특유의 검은 봉으로 속박된 십미. 사스케가 이에 경악하는 사이에 시공간 인술을 통해 지겐이 나타나 십미에게 접근해 차크라를 흡수하는데 이때 온 몸이 카마로 뒤덮이더니 잠시동안 사스케가 봤던 그 오오츠츠키 일원의 형상으로 변하면서 그 또한 오오츠츠키 일족이었으며 오오츠츠키 킨시키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처럼 오오츠츠키 카구야와 같이 지구에 온 파트너였다는 것이 밝혀진다.[2] 십미가 자기를 먹으려들자 아직 이르다며 그릇의 완성이 먼저다라는 말을 한다.[3]

그리고 36화(TVA 203화)에서 카와키를 다시 데려가기 위해 카와키의 카마를 통한 시공간 인술로 나루토의 집 안에 나타나 카와키와 대면 한다. 이때 나루토가 이를 막으려고 달려들자 무심한 듯 발로 걷어차 날려버리고는 검은 봉[4]을 여러개 박아버려 무력화한다.[5] 하지만 곧바로 미수화 모드를 한 나루토의 반격으로 걷어차여 날아가는데 이때 카마를 활성화하면서 나루토와 본격적으로 격돌할 듯. TVA에서는 우즈마키 가를 경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던 코노하마루와 그 외 닌자 1명과 교전을 벌이다 나루토처럼 검은 금속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카마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나루토를 이세계로 끌어들이나, 사실은 싸울 생각 없이 그냥 나루토를 이세계로 두고 갈 생각이었다. 나루토는 이세계에서 탈출할 시공간인술이 없기 때문에 이세계에 가두어 놓는것만 해도 나루토를 손쉽게 격리할 수 있기 때문. 허나 급박하게 찾아온 사스케가 공간에 난입하자 하는 수 없이 둘을 상대로 전투에 돌입한다(TVA 204화).

그런데 놀랍게도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거의 밀리지 않고 팽팽하게 싸우고 있다.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뛰어난지 공격을 방어한 나루토도 상상이상의 파워라고 독백할 정도였으며, 특이하게도 '본인과 물체를 작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작은 바늘을 던진 뒤 그것을 도로 순식간에 크게 돌리는것으로 상처를 입히는 방식으로 전투를 펼치며, 동시에 자신을 작게 만들어 공격을 피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덤으로 카마를 이용한 술법흡수 능력도 존재. 나루토와 사스케의 기지로 일격을 먹자 그제서야 진심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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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를 더욱 활성화시켜 오오츠츠키 일족에 가깝게 변화한 지겐의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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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 사스케를 가볍게 압도하는 지겐

놀랍게도 카마를 더 활성화시키자 일전의 카와키가 그랬던 것처럼 오오츠츠키 일족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그 나루토와 사스케를 어린아이 다루듯 가지고 놀며 쓰러뜨린다. 완성체 스사노오의 일격을 "스피드는 별것 아니군"이라고 할 정도로 여유롭게 피해내며, 고작 '평범한 발차기 한방'으로 완성체 스사노오의 머리를 부수고 사스케에게 데미지를 줄 정도다. 나루토 역시 다르지 않아서 박치기 한방에[6] 나루토의 미수의 옷을 뚫어버리고 주먹으로 몇 대 치는 정도로 간단하게 나루토를 눕혀버린다. 그냥 일방적으로 잇시키가 둘을 가지고 놀며 승리한 수준. 이를 생각하면 그 모모시키보다도 더 강한 듯 하다. 애니판에서는 연출이 더 강화되어 옆 동네 만화가 생각날 정도의 엄청난 킥력을 보여주었다.

허나, 때마침 차크라량이 바닥난데다 숙주로 삼던 지겐의 육체에도 무리가 오자[7][8] 결국 나루토를 마무리 하는 수고를 들이는 대신 그를 봉인. 사스케는 죽이려고 했지만 나루토가 대신 그림자분신술로 시간을 벌며 사스케를 탈출시킨다.

나루토를 봉인한 후 눈물을 흘리는 지겐의 육체를 보고 "그렇게 아팠냐?"며 한심하다고 말한다. 또한 지겐의 육체가 자신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붕괴할 조짐을 보이자 카와키의 육체를 빼앗는 걸 서두르려는 모습을 보인다.

연재분 39화(TVA 205화)에선 이전 싸움으로 인해 차크라가 바닥 났다고 한다. 완전히 회복하려면 이틀 정도 걸린다고[9]. 카신코지는 정황을 파악한 뒤, 지겐(잇시키)을 처치하기 위해 움직인다.

연재분 45화(TVA 213화)에서 아마도가 말하길 지겐은 본래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오오츠츠키가 되었다고 서술하곤 오오츠츠키가 무엇인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했으며, 이때 오오츠츠키 일족은 카마라는 것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데이터화시킨 후 숙주를 오오츠츠키화 시킴으로서 그릇으로 삼아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나루토 연재분의 십미와 다른 십미를 이미 가지고 있었고 그 아마도조차도 출처를 모른다고 했다. 그리고 사스케는 지겐에게 카마를 심은 게 잇시키라고 추측했고 카마로 인해 오오츠츠키가 되었다고 추측했는데 아마도가 그 추측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때 카신 코지와 대화하는 도중에 카신 코지는 잇시키가 호흡이 흐트러진 것을 간파하여 공격했고 잇시키는 그 공격을 피한 뒤 반격했지만 그 카신 코지는 그림자 분신이었고 동기가 무엇인지 묻다가 카신 코지는 자신을 해치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45화가 끝난다.

46화(TVA 213화)에서 어째서 잇시키가 지겐의 육체를 차지했는지 대해 드러났는데, 같이 온 파트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갑작스러운 배신으로 인해 무방비로 데미지를 입어 죽기 직전까지 몰렸고[10], 카마마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약화된 상태라 특유의 능력인 축소화 능력으로 지나가던 수도승이었던 지겐의 뇌에 기생해 양분을 빨아먹어 카마를 새길 힘을 회복한 후 종국에는 그 육체를 집어삼켜 카마를 새긴 것이라고 한다.[11]

시점은 현 시점으로 돌아와 카신코지와 대결. 팽팽한 결전을 벌이지만 오오츠츠키 일족에 대한 공략법으로 화염으로 불타는 거대한 산을 소환한 카신코지에 의해 궁지에 몰린다.

47화(TVA 214화)에선 카신코지가 소환한 화염 산을 스쿠나히코나로 작게 만들어 버티지만, 나루토 일행과의 싸움에서 얻은 데미지, 불완전한 지겐의 육체라는 요인이 겹쳐 거세지는 불길을 이기지 못했다.

2.2. 부활

나루토 시리즈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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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프롤로그 편 하타케 카카시
파도 나라 편 모모치 자부자
중급 닌자 시험편 오로치마루
츠나데 수색 편 오로치마루 & 만다
사스케 탈환 편 우치하 사스케
카제카게 구출 편 데이다라
사스케 수색 편 우치하 사스케
제10반 편 히단 & 카쿠즈
이타치 추적 편 우치하 이타치
페인 편 페인( 나가토)
닌자대전 준비 편 시무라 단조
제4차 닌자대전 편 토비( 우치하 오비토) → 우치하 마다라 오오츠츠키 카구야 우치하 사스케
더 라스트 오오츠츠키 토네리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닌자 아카데미 입학 편 시가라키 스미레
우치하 사라다 편 우치하 신
수학여행 편 호시가키 시즈마
닌자 아카데미 졸업시험 편 하타케 카카시
하급닌자 임무 편 히다리 & 아시마루
백야단 편 료기
중급닌자 시험 편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쵸쵸 편 아시나
미츠키 수색 편 쿠우
주고 편 토사카
온천인법첩 편 류우키
코노하마루의 연애 편 소마
수학 호위 편 오오츠츠키 우라시키
타임슬립 편 오오츠츠키 우라시키
무지나 강도단 편 쇼죠지
카라 시동 편 디파
아오 편(그릇 편) 아오
카와키 편 오오츠츠키 잇시키
안개 마을 대해전 편 후나토 아라우미
카와키·히마와리 닌자 아카데미 편 카카 하나
미궁유희 편 오가
사스케 열전 편 잔스루
코드 습격 편 코드
카와키의 배신 편 카와키
보루토: TWO BLUE VORTEX
보루토의 귀환 편 코드
신수의 침공 편 쥬라 & 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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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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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마침내 지겐의 육체를 이용해 부활한 잇시키의 본체
전설의 세 닌자, 지라이야의 클론인 카신 코지.. 네가 여기서 죽는 것 또한 그 유전자에 담긴 숙명이다.
결국 잇시키는 카와키의 육체로 환생한다는 계획을 포기하고 지겐의 육체로 환생을 택한다. 부활 후 원래의 모습이 된 잇시키는 카신 코지의 가면을 축소시켜 데미지를 입히고 유전자에 그 운명이 결정된다며 아마도가 코지의 원본인 지라이야같이 변혁의 가능성에 걸고 싶었다고 평하였고, 그처럼 여기서 죽을 운명이라고 말한다.

2.3. 부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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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화(TVA 214~215화)에선 카신코지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그러나 코지가 소환술을 사용해 도주했기 때문에 죽이진 못했으며 잇시키 역시 코지를 잡을 생각이 없었다. 또한 민간인인 지겐의 육체로 부활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육체가 자신의 힘을 버티지 못해 2~3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육체가 붕괴해 자신은 죽을 것이라 말한다.[12]

지겐의 육체로 부활함으로서 카와키에 새겨진 카마가 사라진 상태고 수명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카와키에게 다시 카마를 새길 목적으로 그가 있는 나뭇잎 마을 상공으로 이동한다.[13] 이를 감지한 나루토 일행은 긴장하며 48화가 끝. 한편 48화에서 사스케는 보루토에게 자신은 마을을 위해서라면 죽을 각오가 있다고 말하는 등 사망 플래그를 날렸기 때문에 49화부터 시작될 싸움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49화(TVA 215화)에선 기어이 나뭇잎 마을 내부로 쳐들어오는데, 의외로 다짜고짜 부수거나 하진 않고 그냥 마을 사람들 사이에 나타나서 카와키를 찾으며[14] 자기도 일 크게 벌리기 싫으니 좀 알려달라는 식으로 말을 건다. 그러나 나뭇잎 닌자들이 공격하자 어떤 술법을 써서 자기에게 날려진 수리검을 갖다가 다른 닌자[15]의 눈과 흉부에 맞춰버린다. 이후엔 카와키를 찾다가 나루토와 조우, 건물을 부수는 식으로 마을에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면서[16] 나루토를 위협하는 등 대치 구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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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215화에서는 이 부분이 많이 각색되었는데,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닌자들이 등장하지 않으며 그 대신 코노하마루, 키바, 록 리, 쵸지, 텐텐이 등장하여 잇시키와 대치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코노하마루는 나선환을 사용하고 나루토의 동기들도 각자의 기술을 사용하여 잇시키에게 달려드나, 대흑천으로 소환된 기둥들에 단 몇 초만에 리타이어된다.[17] 코노하마루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 하고, 잇시키는 마무리로 다시 한 번 기둥을 소환하나 나루토가 초대옥 나선환으로 기둥을 부숴버리며 코노하마루를 구해준다. 그 후 코믹스처럼 나루토는 쿠라마 모드를 발동하고 잇시키와 대치한다.[18] 그러다가 나루토, 사스케, 보루토[19]에 의해 이공간으로 들어가게 되고[20] 그곳에서 그들과 싸울 준비를 한다.

50화(TVA 216화)에선 어렵지 않게 나루토와 사스케를 몰아세운다. 나루토와 사스케의 연계기에도 자신의 동력인 대흑천으로 입방체들을 여러 개 소환하여 방심하게 만든 후 하나하나씩 처리해주겠다며 사스케를 제압한다.[21] 그때 어째서인지 쓰러진 사스케에게 일격을 가하려던 순간 보루토가 끼어들자 공격하질 못해 보루토가 사스케를 데리고 피신할 수 있도록 도와줘버린 꼴이 된다. 보루토는 이에 뭔가를 짐작하고 '넌 날 죽이지 못하지?'라고 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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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원작 플롯이 대폭 수정 및 각색되었다. 큰 틀은 비슷하나 하나하나씩 처리해주겠다는 대사를 사스케 대신 나루토에게 한다. 잇시키를 공격하기 위해 나루토는 나선환을 발동하나 스쿠나히코나에 허무하게 축소되고, 체술로 대적하려 하였지만 잇시키는 검은 막대기로 나루토를 간단히 제압한다.[22] 그 후 대흑천으로 다시 입방체를 꺼내어 나루토를 압사시킬 작정으로 완전히 깔아뭉갠다. 그 후 사스케에게 가는데, 돌 무더기에 깔린 사스케를 도와주기 위해 보루토가 돌을 치워주는 틈을 타 잇시키는 보루토에게 검은 막대를 날리지만 사스케는 천수력을 이용하여 보루토와 위치를 바꾸고는 자신이 대신 막대기에 벌집이 되어버린다.[23] 나루토와 똑같이 입방체로 사스케를 깔아뭉개려 하지만 보루토는 압축 나선환으로 떨어지는 입방체를 막아보려 안간힘을 쓴다. 이후에는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잇시키는 중간에 공격을 멈추고 입방체를 작은 크기로 되돌린다.[24]
51화(TVA 216화)에서 보루토가 잇시키가 자신을 죽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이용해 자신의 목에 쿠나이를 겨누고 잇시키를 도발하자, 잇시키는 간단하게 보루토 옆의 사스케의 목을 발로 짓이겨 그를 제압한 후 보루토가 쿠나이로 자신의 목을 찌르려 하자 쿠나이를 자신의 동술로 축소시켜 작아지게 만들고, 보루토가 나선환을 날리려 하자 다시 동술로 나선환을 축소시켜 없앤 후 보루토를 죽일 수는 없지만 다치게 할 수는 있다며 가차없이 보루토의 팔을 꺾어 부러트려 제압한다.[25]

또한 이번 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잇시키가 보루토를 죽이지 못하는 이유는, 보루토가 온전히 오오츠츠키 일족이 되면 보루토를 십미의 제물로 삼아 신수 열매를 맺게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오오츠츠키 일족이 2인 1조로 활동하는 이유도 신수를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을 십미에게 먹여 양분 겸 제물로 삼아야만 하는데, 잇시키와 카구야의 경우 계급이 더 낮은 카구야가 그 제물이 될 희생양이었다.[26] 하지만 카마로 부활이 가능함에도 죽음을 두려워했던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 카구야가 잇시키를 배신하였고, 현재는 카구야가 봉인되었기 때문에 잇시키는 카구야 대신 보루토를 제물로 삼아 새로운 신수 열매를 맺게 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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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2화(TVA 216화~217화)에서 보루토의 멱살을 잡고 있다가 나루토의 발차기를 맞고 보루토를 놓치고, 나루토의 새로운 모드를 보고 놀란다.[27] 잇시키는 나루토의 바리온 모드를 보고 나루토가 어째서 아직까지 패를 숨기고 있었는지 의아해한다. 그러나 사실 별로 큰 감흥은 없었는지 나루토에게 달려들지만 이내 아까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파워업한 나루토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특히 사스케의 사륜안으로도 간파하기 힘들었던 잇시키의 동력을 나루토는 너무나도 쉽게 회피한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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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씬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그야말로 엄청난 작화를 보여주었다. 해당 회차인 217화가 방영되기 전부터 보루토 애니메이터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217화는 엄청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고 실제로도 그에 걸맞은 작화와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코믹스의 한계인지,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바리온 모드의 체술 장면이 애니로 넘어오면서 훨씬 더 역동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던 나루토의 나선환과 잇시키의 화염 방출 기술[29]의 격돌도 추가되어 더 화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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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시키는 나루토의 능력이 급작스럽게 큰 성장을 이룬 것에 대해 당황했지만, 바리온 모드의 반동으로 나루토가 무릎을 꿇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그의 힘이 목숨을 담보로 한 것임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승리를 자신하는데 갑자기 잇시키 역시 각혈하기 시작한다.잇시키는 당황하며 나루토와의 교전에서 밀리긴 했지만 각혈할 수준의 치명상을 입은 적은 없었음을 회상하고, 나루토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소리치지만, 곧 자신의 동력으로 본래 적게 잡아도 20시간은 남았어야 할 자신의 남은 수명이 겨우 30분밖에 남지 않게 된 것을 눈치챈다.[30] 사실, 바리온 모드는 힘이나 파워보다 수명이 줄어드는 나루토의 차크라와 상대방의 차크라를 연동시켜 나루토의 수명이 깎인 만큼 접촉하는 상대의 남은 수명 역시 깎는 데 의의가 있는 동귀어진 술법이었던 것. 잇시키는 분노하며[31] 다시 한번 나루토의 목을 졸라 제압하지만, 나루토의 차크라로부터 익숙한 차크라를 느끼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은 결국 자신이 될 것이라며 쓴웃음을 짓고 손을 뻗어 시공간인술을 사용해 카와키를 강제로 자신의 옆으로 소환시킨다. 카와키의 의수가 나루토의 차크라를 원동력으로 하고 있었기에 잇시키 역시 카와키의 차크라를 탐지해 그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이후 나루토와 카와키의 인연 덕분에 극적으로 마지막 순간에 카와키를 데려올 수 있었다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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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TVA 217화~218화)에서는 카와키에게 카마를 주입하려 하나 사스케가 아메노테지카라로 자신과 카와키를 바꿔치기한다. 이에 카와키를 찾으려 하지만 사스케가 미리 준비한 백안의 투시 능력을 차단하는 연막탄을 사용해 숨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연막탄으로 시야가 차단되자 격분한 잇시키가 자신의 동력으로 검은 금속들을 최대한으로 끌어모아 사방에 난사시켜 카와키를 찾으려하였다. 그럼에도 카와키를 찾을 수 없자 이에 완전히 빡쳐 나루토를 인질로 붙잡고 20초 내로 내 앞으로 오지 않으면 나루토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자, 하는 수 없이 카와키는 결국 잇시키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고[32] 잇시키는 카와키를 착한 아이라 칭찬하며 그에게 다가가나 카와키가 자신에게 화둔을 쏘자 간단히 파훼하곤 그대로 카와키를 끌어안는다.

이후 화둔을 쓴 카와키에게 닌자 흉내라도 내는 거냐며 조소하고는 어차피 카와키는 자신의 그릇으로서 사라져 버릴 존재이기 때문에 닌자 따위는 될 수 없다며 단정짓고, 결과적으로 카와키가 나루토에게서 받은 의수로 인해 카와키의 위치가 잇시키에게 발각된 것, 나루토가 카와키에게 애정을 줌으로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던 카와키는 다시 자신에게 붙잡히게 된 아이러니함을 비웃지만 카와키가 역으로 7대가 없는 세계는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며 받아친다.잇시키는 어떻든 상관없다며 곧바로 카와키에게 카마를 주입하고 수명을 다해 몸이 소멸하고 있음에도 카와키에게 카마를 새겼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그 자리에서 박장대소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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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카와키의 몸에 주입했던 카마가 사라져가는 것을 눈치채며 당황한다. 알고 보니 잇시키가 카마를 새긴 카와키는 진짜 카와키가 아닌 다름 아닌 카와키의 그림자분신이었으며, 이를 눈치챈 잇시키는 카와키의 그림자분신을 붙잡고 울부짖듯 소리쳤지만 몸이 바스라지며 쓰러지고, 직후 뒤에서 나타난 진짜 카와키에게 가볍게 짓밟혀 허무하게 소멸하고 만다.

54화(TVA 218화)에서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오오츠츠키 잇시키의 영혼은 완전히 소멸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 확정이다. 다만 카와키의 몸에 해동된 카마의 정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변수로서 작용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는 없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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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TVA 219화)에서 자신의 영혼이 완전히 소멸하기 전에 코드에게 새긴 흰색 카마에서 나타나 유언을 남긴다. 코드에게 새긴 카마는 실패작인 카마이나, 자신의 힘이 온전히 담겨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오츠츠키의 의지는 이어져야 한다며 카마와 코드에게 감시를 맡긴 십미의 힘을 이용하여 새로운 오오츠츠키가 되라고 명한다. 그 후 우주의 별들의 생명을 흡수하여 신과 같은 존재가 되라고 말하며 완전히 소멸한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신같은 존재가 될 때까지"라는 언급과 신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형상이 삭제되었는데, 애니 자체적으로 떡밥을 더 풀려고 지운 것인지는 추후 지켜봐야 알 듯하다.[34]

그러나 65화(TVA 292화)에서 카와키의 카마가 다시 새겨져 활성화되었다. 오오츠츠키 수준으로 활성화되었지만 보루토와 달리 카와키가 제정신을 유지할 뿐더러 자신의 고유 동술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아마도가 카와키의 오른팔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순수한 무기로서의 카마를 몰래 심어놓은 것. 나루토를 지키고자 하는 카와키의 힘에 대한 갈망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카마가 재발현되었으며 생전에 잇시키가 사용하던 동력들로 보루시키를 압도하였다.


[1] 이후 밝혀진 능력에 따르면 미리 작게 만들어 놓은 또 하나의 식탁을 원래 크기로 되돌려 놓은 듯 하다. [2]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십미에게 차크라를 받아 잠깐이지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 (원래의 모습은 머리 뒤에서 하나의 뿔이 뻗어나가 끝이 뾰족한 사선 방향의 리젠트 헤어처럼 된 모습. 원래의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지겐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이를 볼 때 모종의 사정으로 차크라가 부족해서(?) 인간 모습으로 다니는 모양. [3] 그러니까 잇시키는 카마로 카와키의 몸을 빼앗고, 남은 지겐의 육체를 십미 밥으로 줘 버릴 생각인 것. [4] 과거 페인이 나루토를 상대할 때 썼던 차크라 수신기로 보인다. [5] 물론 VS 델타 때는 나루토가 여러 사연 때문에 봐주기 식으로 델타를 상대하던 것에 불과하지만 지겐의 경우 나루토를 고전시켰던 오오츠츠키 카구야/오오츠츠키 모모시키처럼 잇시키의 힘을 확실히 다룰 수 있는 자로 보이므로 델타와는 분명히 차원이 다를 것이다. [6] 애니에선 펀치 [7] 잇시키가 무리가 온 것을 알자마자 이제 지겐의 육체는 글렀다고 생각하고, 나루토를 봉인한 후 한쪽 다리를 꿇는 것은 물론, 생각 이상으로 소모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무리가 갔다. [8] 오오츠츠키 일족으로 변화한 상태에서 나루토와 사스케를 문자 그대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가 금이 가는 소리가 나자 "칫...벌써 한계인가...?"라고 독백을 하는 것을 보면, 예상 외로 빠르게 지겐의 육체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인다. [9] 애니에서는 열흘로 바뀌었다. [10] 당시의 잇시키를 묘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두 다리가 완전히 찢겨져나가고 땅바닥에 널브러져있는 실로 처참한 모습이었다. 장면만 보면은 한 쪽 팔도 찢겨져 나간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지겐의 목을 조르고 있는 장면을 보면 두 손은 멀쩡히 있다. [11] 작중 시점에서 잇시키는 보루토 세계관 최강자인데 파트너였던 카구야에게 죽기 직전까지 몰렸던 것으로 보아, 카구야에게 죽기 직전까지 몰렸을 당시에는 작중 시점처럼 강하지 않았거나, 카구야의 배신은 잇시키에게 있어 예상치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12] 동시에 아마도에게 한방 먹었다고 말한다. [13] 구도상 아무리봐도 페인이 나뭇잎 부술 때를 오마주한 티가 나기 때문에 잇시키에 의해 나뭇잎 부수기가 다시 시전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여담으로 이 때의 장면이 내려다보는 구도를 썼으나 기본 원근감마저도 제대로 못 지키고 (잇시키를 크게 연출할거면 아래의 마을 풍경을 48화 본편보다 훨씬 작게 연출해야 맞다) 연출도 페인전 때에 비하면야 협소하다는 점, 월간이라는 점이 다 합쳐져서 독자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14] 참고로 카와키는 사이와 시카마루가 있는 곳에서 같이 있었으며 사실상 보호되는 중. [15] 자길 공격한 닌자의 옆에 있던 닌자. [16] 다만 페인전 때처럼 완파시켜 버린 수준은 아니다. 위협용으로 좀 부순 정도. [17] 이 때문에 보루토가 까이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아무리 쵸지와 텐텐 키바는 보루토로 넘어와 전투력 묘사가 없었지만 록리의 경우 모모시키전에서 오카게가 록리를 데려왔어야 한다고 혹평을 했었다. 다만 모모시키는 오오츠츠키 일족치고는 체술이 너무 약해서 상성상 록리를 데려오는 게 나았을거다 라는 이유였고 잇시키의 체술은 나루토와 사스케가 둘이 덤벼도 압도당할만큼 격차가 크다. [18] 이때 코믹스에 나온 잇시키가 동력을 써서 건물을 부수면서 위협하는 장면은 삭제되었다. [19] 변신술을 써서 칼로 위장했다가 끼어들었다. 카마를 지닌 자를 노리는 잇시키를 고려해 일부러 미끼 역할을 자처한 듯. 잇시키는 설마 변신술로 위장했으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는지, 스쿠나히코나로 축소가 안된다라는 것에 의아해하다가 보루토가 본모습을 드러내자 무척 당황했다. [20] 마을에선 사람들이 있어서 싸우기 힘드니 인질이라 할 수 있을법한 마을을 신경쓰지 않고 잇시키와 싸울 수 있는 장소에서 싸우려는 속셈. 여담으로, 잇시키 입장에서는 설마 보루토가 모모시키의 카마가 지닌 힘을 이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은 줄은 몰랐는지, 아공간으로 날려지기 직전 무척 당황했고, 아공간으로 날려온 후에 어디까지 카마의 힘을 쓸 수가 있는 거냐며 독백한다. [21] 이때, 잇시키의 공격 방식이 정말로 트릭키한데, 자신의 검은 봉으로 사스케의 검과 부딫힌 후 검을 축소시켜 봉으로 안면을 가격, 이후 다시 검을 원래 크기로 돌려버려 사스케를 찌르려 하였다. 사스케는 말그대로 순식간에 일어나는 상황에 아무것도 못하고 공격당하였다. [22] 이 때, 거의 페인전을 연상시킬 만큼 나루토를 완전히 꼬치구이로 만들어버린다. [23] 이 장면은 나루토 1부에서 하쿠의 공격을 막아준 나루토-사스케의 장면과 상당히 비슷한데,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사스케도 이생각했는지 하여간 애비나 자식이나 라는 대사 추가. [24] 나루토 관련 커뮤에서는 애니메이션 쪽이 사스케를 지키려는 보루토의 모습이 코믹스보다 더 잘 부각되었다고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 [25] 파일:보루토215애니10.gif 애니메이션에서는 잇시키가 보루토의 팔을 골절시킨 장면이 상당히 섬뜩하게 표현된다. 성우의 비명 연기에 더불어 고통스러워하는 보루토의 표정이 압권. [26]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 설정붕괴 논란이 있다. 전작 4차 닌자대전에서 육도선인화한 오비토는 다른 오오츠츠키를 동원하지도 않았는데도 신수를 자라게 했기 때문....또한 카구야가 어떻게 무한츠쿠요미를 실행한건지도 확실치 않다 스토리 전개 연장에 따른 설정붕괴. [27] 코믹스에서는 보루토를 구해준 뒤 나루토가 바리온 모드를 발동시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처음부터 바리온 모드를 발동시키고 잇시키에게 돌격하여 보루토를 구해주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애니 쪽이 바리온 모드의 첫 등장, 아들을 구해주는 아버지의 모습 등이 더 극적으로 연출되었다고 호평을 받는 중. [28] 스쿠나히코나를 이용한 검은 금속을 나루토에게 날리는데, 손쉽게 손으로 낚아채는 장면이 압권이다. [29] 잇시키의 부활 직후에 있었던 카신 코지와의 결투에서 흡수한 화염으로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30] 이후 이마저도 추가로 20분이 깎여 결말부에는 10분 남짓으로 줄어버린다. [31] 그동안 거의 가면을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납득이 갈 정도의 무표정이 패시브에 감정 표현이라고 해봤자 표정을 살짝 찡그리는 수준이었던 잇시키가 작품을 통틀어 가장 격하고 인간적이게 감정을 표출하기 시작한 부분이기도 하다. 덕분에 기괴하다, 너무 강하기만 해서 멋이 없다는 평을 내렸던 팬들 사이에서도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니 갑자기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변하며 호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의견 역시 나오고 있는 중이다. [32] TVA 217화는 여기서 끝났고 이후 장면은 218화로 이어진다. [33] 게다가, 카마는 설정상 오오츠츠키 일족이 자기 자신의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카마를 만들고 그것을 숙주가 될 인간에 심는, 즉 오오츠츠키 일족의 정보를 담은 백업 파일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본다면, 영혼이 소멸했을 잇시키가 다시 부활할 수도 있다. 이와 연관되어 있을지는 불명이나, 아래에도 서술하고 있지만 65화에서 사라졌던 카마가 다시 새겨져 활성화되었다. [34] 일부 나루토 팬들은 오오츠츠키 신의 형상이 모 가수의 앨범 커버와 구도 및 배경이 거의 표절 수준으로 비슷해서 혹시 이 때문에 애니에 안나온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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