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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3 00:36:26

오오시마 유코/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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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09년 10월 무명 댄서와의 열애설3. 웬츠 에이지와의 열애설4. 바닷가 파티 논란5. 미야사코 히로유키 시계 손상 사건6. 언론의 허위 보도
6.1. 아동포르노 의혹6.2. 스캔들 오보6.3. 미야자와 사에와의 스캔들 오보

1. 개요

오오시마 유코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2009년 10월 무명 댄서와의 열애설

기사
파일:attachment/oyukoproblem1.jpg
파일:attachment/oyukoproblem2.jpg

배경이 같다. 일단 이 댄서는 남성 5인조 댄스 팀 <Rockwilder>의 ACHI씨(당시 27세)로, SMAP이나 SPEED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는 사람이다.

3. 웬츠 에이지와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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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뜬금없이 터진 스캔들. 두 사람의 사무소는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은 인정했지만, 연애 관계에 있다는 것은 부정했다.

4. 바닷가 파티 논란

파일:2016-08-20 21;57;45.png

2016년 8월, 2012년 여름 NEWS의 멤버인 테고시 유야, 마스다 타카히사와 AKB48의 멤버인 미야자와 사에, 키타하라 리에와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논 사진이 공개된다.

당시는 그룹 센터였던 마에다 아츠코가 졸업을 발표하고 그룹의 재정비로 인해 그룹 전체가 혼란스러울 때였으며 실제로 멤버 타카하시 미나미는 살이 급격히 빠지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비난이 가속화되었다.

5. 미야사코 히로유키 시계 손상 사건

2017년 1월 '행렬이 생기는 법률 상담소'에 출연한 게닌 미야사코 히로유키가 오오시마에게 시계를 손상입은 것을 폭로했다.

미야사코의 취미는 시계를 모으는 것으로, 힘내서 구매한 시계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오오시마와 우연히 파티에서 조우했을 때 "신품 아닌가요?"라는 말을 듣고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갑자기 시계를 물어서 금속에 흠을 냈다고 한다. 미야사코의 말에 의하면 떼려고 해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오오시마는 비싼 시계를 몇 개나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 화가 났다며 응수해 더욱이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6. 언론의 허위 보도

6.1. 아동포르노 의혹

일본 주간지 '후미마루'에 의해, 12세였던 2001년에 찍은 'Growing up!', 14였던 2003년에 찍은 'Adolescene', 이 두 그라비아 DVD에 대한 '아동포르노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의 아동성범죄 전문변호사 오카무라 토오루는 "노출 수위가 아동포르노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라고 했다.

다만 각 DVD의 제작사인 '심교사'와 '립창출판사'가 각각 2007년과 2003년에 17세 여고생이 출연한 영상물을 제작해, '심교사'의 프로듀서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구속, '립창출판사'가 소송에 휘말렸던 점 때문에 연관지어져 기사가 나온 것.

이미 본국에서는 출연 사실이 알려진 DVD이지만 새삼스럽게 '아동포르노'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터지면서 한국에서까지 이 소식이 알려졌다.

그리고 2013년 2월 15일. MBN 보도로 인해 오오시마 유코는 졸지에 "포르노에 출연한 여자아이돌"로 확정돼 버렸다. '포르노 출연' 女아이돌, 대기실에서…경악! 아동포르노 논란에 관한 것이 메인이 아니라, AKB멤버들이 대기실에서 나체로 돌아다니거나 민망한 차림으로 운동을 한다 카더라는 흥미성 목격담이 메인인 기사인데, '출연DVD의 아동포르노 의혹'이 '아동포르노 출연 루머'로 바뀐데다 타이틀에는 '포르노 출연'으로 확정돼있다.

한국 내에서의 AKB48의 이미지는 보다 자극적으로 보도되는 면이 있어 포털메인에 그대로 노출된 기사 타이틀로 인해 AKB는 '현역멤버가 포르노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으로 잘못 알려질 소지가 더 커지게 되었다.

6.2. 스캔들 오보

사시하라 리노사건으로 굴욕을 당한 '주간문춘'은 복수를 다짐하며(?) AKB48 멤버 신상캐기에 광적으로 집착했다. 그리고 사시하라 리노와 같은 오오타 프로덕션 소속사인 오오시마 유코가 한 중년의 남성과 일식집에서 술을 먹고 같이 유코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포착한다. 이 엄청난 떡밥에 흥분한 주간문춘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 기사를 써버린다.

파일:attachment/yukopapa.jpg
제목 : 오오시마 유코가 파파라고 부르는 남자와 밀회 데이트! 충격 스쿠프
오오시마가 작년 12월 17일 'AKB48 홍백대항가합전' 종료 후에, 50대 정도의 남성과 일식점의 카운터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오오시마는 일의 고민을 상담하고 있는 느낌으로 "파파도 그렇게 생각해?"라고 말하면서,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2명은 같이 오오시마의 맨션에 들어갔다. 이튿날 아침, 이 남성은 도치기로 돌아갔다.(!!!!)

유코의 친가는 도치기에 있다. 12월 18일자 블로그에도 아빠가 홍백대항가합전을 오랜만에 보러와줘서 끝나고 반주를 하면서 소감을 말해줬다고 친절하게 써있다(...)

파파라고 부르는 남자는 레알 아빠. 사실 문춘 기사에도 분명히 진짜 아빠가 맞다고 써있다. 이는 더 질이 나쁜 것인데, 진짜 아빠임을 알면서도 눈길을 끌려고 헤드를 자극적으로 뽑은 것이다. 게다가 여기서 '파파'라는 표현도 심각한데, 일본에선 성매매에서 나이가 어린 여성이 나이가 많은 남성을 지칭하는 은어도 '파파'이기 때문이다. 즉 마치 유코가 성매매 내지는 성상납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유도한 표현이다.

이후 개망신을 당한 문춘은 AKB48 신상털기에 집착하고, 미네기시 미나미 연구생 강등+삭발사건으로 이어지게 된다.

AKB48 공식 코믹스인 AKB49 연애금지조례에서도 등장인물 중 하나인 요시나가 히로코도 경쟁사 기획사의 음모로 인해 이와 똑같은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그리고 주간문춘은 AKB49 연애금지조례에서도 최악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잡지사로 비춰지며, 요시나가 히로코 우라야마 미노루의 스캔들을 실으려고 했고, 우라야마 미노루의 정체를 알아내어서 이를 악용해서 미노리를 끌어내리려는 파렴치한 행동을 했다.

6.3. 미야자와 사에와의 스캔들 오보

파일:cdGedhPr.jpg

2014년 11월 '주간실화'를 통해서 오오시마 유코의 '러브러브 사진' 이라는 이름의 투샷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으로, 오오시마의 옆에 있는 인물은 모자이크 처리 되었다. 졸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벌어진 일이라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기사가 뜨자 마자 해당 사진에서 모자이크된 인물이 같은 AKB48멤버였던 미야자와 사에라는게 밝혀지면서 파파 사건 제2탄으로 마무리되었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5527b8c7.jpg
주간실화가 조작한 사진 원본은 이것. 미야자와 사에를 모자이크 처리 하는것도 모자라 아키모토 사야카가 있는 부분은 잘라내서 3명이 찍은 사진을 2명이 찍은 것 처럼 조작했다.
[1] 이 장식물은 AKBINGO!의 코너인 탐정 특집 유코 편에서 나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