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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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영진이 형 |
성별 | 남성 |
특징 | 국회의원의 아들 (시즌 2), 좀비교의 교주 (시즌 3) |
종족 | 인간 |
직업 | 컨테이너의 관리자 (시즌 2) → 좀비교의 교주 (시즌 3)[1] |
소속 | 컨테이너 (시즌 2) → 좀비교 (시즌 3)[2] |
나이 | 19세(시즌 2) → 20세(시즌 3) |
생년월일 | 2003년[3] |
성우 | 꼬냥툰의 멤버. |
좋아하는것 | 박일진, 박일진이 자신에게 복종하고 순수히 자신에게 말을 듣는 것, 오영진의 부하들, 하메리[4] |
싫어하는것 | 김찐따[5], 강하라[6], 강전학[7], 권남친[8], 오영진의 부하들이 박일진을 편애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 박일진이 자신에게 말을 듣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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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냥툰의 웹 애니메이션 코로나 좀비 시즌 2에 나오는 악역이다. 시즌 2에서는 컨테이너 관리자였으며, 시즌 3에서는 좀비교 교주이다. 박일진과 친한 사이의 옥색 머리색을 가진 청년이다. 이름의 유래는 딱히 없는 듯 하며 눈색은 흑안이다.2. 작중 행적
2.1. 시즌 2 (생존게임)
처음 등장에서 김찐따를 반겨주다가 박일진이 자리를 비우자 바로 태도가 돌변하고[9] 과거 박일진과 친한 사람이라 그런지[10] 김찐따를 보고 빵셔틀이라고 조롱하고 박일진과 대립했다.
오영진: "그래, 결국
박일진이 여기서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는 거지?"
오영진 부하 1: "네, 영진이 형. 그냥 박일진 내보내면 안 될까요?"
오영진 부하 2: "맞아요! 다들 그 자식 싫어해요."
코로나 좀비: 시즌 2 (생존게임) - 에피소드 8화
자신의 기지에서 오영진 부하 2명이
김찐따와
박일진이 기지를 탈출하려는 것을 들었다. 그 후 오영진 부하 2명을 통해
김찐따가
자신의 기지를 탈출하려는 것을 듣게 되자 중학교 시절 때도
박일진을 부하로 만든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으며[11] 이후에 오영진 부하 2명에게
김찐따를 암살하라고 명령을 했다.[12]오영진 부하 1: "네, 영진이 형. 그냥 박일진 내보내면 안 될까요?"
오영진 부하 2: "맞아요! 다들 그 자식 싫어해요."
코로나 좀비: 시즌 2 (생존게임) - 에피소드 8화
꿀냥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정치인 집안에서 자랐으며, 가족이 자신에게 재산을 주는 등 콩가루 집안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가정사를 지녔으며, 주변인들도 오영진에게 접근하는 등 사태 이전에는 동급생들도 쉽게 접근하기 힘든 학생으로 인식된 것으로 보인다. 꿀냥중학교 재학 당시 박일진에게 부모가 없다면서 패드립을 했고 작중 시점에서도 부하들에게 자신이 부하들을 죽일 수 있다면서 협박을 했다.
에피소드 16화에서 박일진을 구하는 구세주로 등장한다.
부하들은 박일진을 손볼 것이냐고 하자 오영진은 아니라고 답하며 다 생각이 있으니 구해오라고 한 뒤 박일진에게 " 박일진, 넌 이제 나에게 빚진거야"라고 말한다.
에피소드 17화에서 권남친을 제압하고 박일진을 컨테이너로 들어오게 한다.
에피소드 18화에서 대피소가 약해진 겸 짱을 먹자고 하지만 무시하고[13] 박일진에게 "넌 이제 나에게 충성을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약속을 어길 경우 박일진의 친구들을 끝장낸다고 말했다.
에피소드 19화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며 대화 도중 "나는 널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한 거야! 명심해. 이제 넌 내 것이라는 걸."이라며 충동적인 끝판왕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뭐든지 하겠다는 박일진에게 살인을 해보았냐며 물어본다.
원래는 잠시 나오는 캐릭터 같았지만 계속 등장하는 것을 보면 꽤나 중요한 인물이 될 지도 모른다.
에피소드 24화의 장면을 볼 때 나와 박일진이 살인을 거부하고 뭐든지 하겠다고 하자 백신을 가져오라고 하며[14] 박일진의 양어머니를 치료시키는 것을 몰두하겠다며[15] 허튼 생각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자신도 다른 목표가 있거나 박일진을 자신의 완벽한 소유물로 만들려는 계략일 수도 있다.
에피소드 25화에서 오영진의 진짜 목적은 박일진과 컨테이너 동료들을 강화 인간으로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16][17]
에피소드 29화에서 박일진이 연구원을 데려오지만 살인을 강요하며 박일진에게 멘탈을 흔든다.
에피소드 30화에서 박일진이 강력하게 살인을 안 한다고 하자 김찐따를 언급하며 겁없던 사랑스러운 일진이가 어디갔냐고 한 후 하메리가 "나이가 몇 갠데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혀?"라고 하자 애정 표현인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한 후 치료제를[18] 만들기 위해 보디가드로 박일진을 붙여준다.[19]
2.2. 시즌 3 (좀비인간)
에피소드 0화에서 강화제를 언급한 후 박일진에게 좀비 패거리를 소탕하기 위해 보냈으며 컨테이너를 확장하기 위해 좀비교를 덮치고 좀비교는 컨테이너에 밀릴 수 밖에 없다며 기선 제압을 한다.[20]에피소드 1화에서 강하라가 오영진의 총에 맞아 다친 강전학을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
에피소드 2화에서 백화점으로 들이닥친 오영진이 김찐따, 강전학과 강하라 3명이랑 눈이 마주치면서 김찐따, 강전학 및 강하라에게 "이야~ 반동분자들이 여기 모여있었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영진이 총으로 강하라를 쏘려고 하자 갑자기 강전학이 끼어들어 강하라 대신 강전학이 오영진에게 총을 맞고 쓰러졌으며, 김찐따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소리쳤다. 강하라가 자신의 손을 쳐다보자, 강하라의 손에는 오영진의 총에 맞은 강전학의 피가 묻어 있었다.[21]
3. 어록
야, 딱 보니 너
학교에서도 쳐 맞고 살던
놈 같은데? 너 때문에 우리
일진이가 나간다잖아, 어쩔거야?!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8화에서 오영진이 김찐따에게 했던 말이었다.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8화에서 오영진이 김찐따에게 했던 말이었다.
4. 여담
- 첫 등장 당시 전투력이 강한 박일진이 가 버리자 김찐따에게 폭언을 하는 그저 코로나 좀비의 악역 중 캐릭터 한 명으로 묘사되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코로나 좀비 악당들 역사상 가장 지능이 좋고 권력이 높은 만능 악당이라는 게 드러난다. 이 캐릭터가 전투력도 겸비했다면, 김찐따와 박일진 일행을 순식간에 잡아내는, 사기 캐릭터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싶다.
-
머리 스타일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 박일진이 혼자 제압을 못한 권남친을 조무래기 2명이랑[22] 같이 잡은 것과 깐깐한 박일진을 컨테이너로 돌아오게 한 것을 보면 좀비 인간 다음 실력자로 추정된다.
- 첫 등장에는 착하고 따뜻한 모습처럼 보였지만 갈수록 박일진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며 박일진이 떠난다고 하자 살인을 저지르려고 하며[23] 동료들을 협박하고 어떻게든 박일진을 자신에게 소유권으로 가지려 하는 것을 보면 소시오패스, 하라구로, 얀데레[24] 등에 특성을 다 가지고 있는 미친 캐릭터다. 그런데 이것도 박일진한테만 하는 거지 박일진만큼 친한 사태 전의 친구들과 패거리에 동생들을 차별하며 이들에게 살인, 협박까지 하며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박일진의 막대한 힘과 멘탈 등으로 자기 옆에 두고 싶어하는 면도 있지만 여러 대사들과 태도들을 보면 박일진만에 특유 매력과 국회의원 아들에 상류층이였던 자신을 다르게 대한 점에서 호감을 느끼며 질리도록 집착하며 독점욕을 보이고 소유물로까지 만들고 싶어한다.
[1]
시즌 3에서 오영진은
컨테이너의 관리자를 그만두고 좀비교의 교주가 되었다고 한다.
[2]
시즌 3에서 오영진 및 오영진 부하 3명과
권남친이 싸웠기에
권남친이 패배한 관계로 현직 좀비교 교주는 오영진이 되었다.
[3]
시즌 2에서는 나이가 19살이었으며, 시즌 3에서는 나이가 20살이다.
[4]
시즌 3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5]
적.
[6]
적.
[7]
적.
[8]
적.
[9]
코로나 좀비 시즌 2 에피소드 6화에서 오영진이
김찐따에게
"친한 척 하지 마라. 찌질하게 생겨갖고. 그럼 난 이만"이라고 말했다.
[10]
예전에 차 운전하는것을 가르쳐줬다는 형이 오영진일 가능성도 있다
[11]
오영진의 친구들은 돈이 목적이며 부모가 정치인이기에 오영진을 잘 대해 주었지만
박일진은 오영진이 정치인이든 신경을 쓰지 않았기에 남들과 달랐던 면을 보고 데려오고 싶어 했던 것 같다.
[12]
박일진이 나가면
컨테이너가 손상이 심하기 때문에
김찐따와 가려는
박일진을 어떻게든 잡기 위하여 암살 명령을 시킨 것이다.
[13]
사실
대피소 리더
강전학과 좀비교의 리더
권남친이 약해져
컨테이너 패거리들끼리 소란을 피우고 모든 곳을 먹으려 했으나
박일진이 돌아온다는 조건,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컨테이너로 돌아간 것이다. 만약 오영진의 지능과 권력으로 모든 곳을 점령한다면
박일진도 부하가 되었고
강전학은 눈을 다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으며
김찐따는
좀비 인간에다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기에
밸런스가 붕괴될 것이다.
[14]
컨테이너의
연구소 리더
하메리가 들어왔고 백신을 대량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15]
양어머니는
박일진이 초등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나이부터 집안으로 왔는데 옛날부터 같이 봐왔던
김찐따가
박일진의 양어머니를 알게 된 건
고등학교 1학년이었지만 오영진도 양어머니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김찐따보다 더
박일진을 잘 알고 있다.
[16]
좀비 인간이나 병기도 아닌 펑범한 인간인
박일진은 무려 살인 기계인
강전학과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만약 강화 인간이 된다면 좀비 인간의 힘을 자유롭게 쓰는
백설과
강전학을 더 뛰어넘는 완벽한 강화 인간이 될 지는 미지수이다.
[17]
박일진을
연구소로 보낸 이유는 자기만의 사람이 되었는지 테스트를 하려고 보낸 것이라고 한다.
[18]
사실은 강화 인간을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19]
아무리
박일진을 좋아한다지만. 대놓고 애정 표현이라고 자신이 말하며
박일진에게 사랑스러운
일진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이상에 감정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20]
분노한
권남친이 뛰어들자 "니 상대는 내가 아니야"라고 하며
박일진이 나오고 상대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전형적인 권력 캐릭터/지능 캐릭터인 듯 하다.
[21]
에피소드 1화를 참고해 보자면,
강하라 대신
강전학이 오영진의 총에 맞아 다친 것 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에
강하라가 오영진의 총에 맞았더라면,
강하라가 다치며
김찐따는 다친
강하라를 붙잡고 눈물을 흘릴 것이었다.
[22]
얘넨 둘이 쇠파이프를 들고서 주먹밖에 없는
박일진에게 한번 맞고 뻗은 악당들이다.
[23]
살인에 대하여 두려움, 공포등 어떠한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며 누구든 걸리적 거리면 죽이려드는 악독한 캐릭터다.
[24]
자신이 좋아하는
박일진이
김찐따와 떠나자 부하들에게 "
쫓아가서 다 죽여버려!!!"라고 하는데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면 좋아하는 사람마저 살아갈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판단하는
얀데레 및 근본적인 특징이다.
[25]
코로나 좀비 merry me 챌린지에서도
박일진이 오영진에게 반지를 끼워줬으며
코로나 좀비 방위대에서도
박일진이 뒤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