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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 | 서귀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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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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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fff 제25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 오순문 吳順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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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39499> 출생 | 1966년 ([age(1966-01-01)]세) |
|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상효리[1] | |
| 학력 |
서귀포고등학교 (
졸업)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 / 학사)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대학원 (교육행정학 /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 박사) |
| 현직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 |
| 경력 |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국립국제교육원 기획관리부장 강원대학교 사무국장 부경대학교 사무국장 제21대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제25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장 ( 오영훈 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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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2. 생애
1966년 제주도 남제주군 서귀읍 상효리(現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효동)에서 태어나 서귀포고등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교원대를 졸업하고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교육행정직렬)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직하였고 교육부와 산하 국립대 등에서 재직하였다.
2014년 6월에는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2016년 3월에는 국립국제교육원 기획관리부장, 2018년 10월에는 강원대학교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2021년 5월, 부경대학교 사무국장을 거쳐 2022년 1월에는 제주 부교육감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 4월, 제주부교육감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으나 2024년 5월,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후반기 서귀포시장으로 지명되었다.
그리고 2024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여 7월 1일자로 같이 제주시장으로 함께 지명된 김완근 전 도의원과 행정시장으로 임명되었다.
3. 비판 및 논란
2024년 6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오영훈 지사와의 사전 교감 여부가 논란이 됐다.국민의힘 소속 강경문 의원과 교육의원인 강동우 의원은 "오영훈 지사와 서귀포고등학교 동문을 떠나 그때(교육부에 재직할 때)부터 교감이 있었던 것 같다"며 "지연과 학연, 최종적으로 필연이다. 교육계 안팎과 도민들이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성의 의원도 "서귀포시장 공모에 5명이 지원했고, 제주시장엔 4명이 지원했다. 정말 놀랍게도 내정자에 대한 얘기가 떠돌자 딱 그분이 지명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오순문 후보는 이에 대하여 "그런 건 전혀 없었다"며 "서귀포시장에 만약에 취임한다면 임기 끝까지 직분에 충실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오영훈 지사와 사전교감?"…서귀포시장 후보 인사청문 논란 (연합뉴스)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제주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의 자료 제출 요구에 '불요불급한 자료' '필요하지 않은 자료 제출 요구로 많은 시간 소모' 등의 표현을 써 도마 위에 올랐다. "불요불급한 자료 요구" 서귀포시장 인사청문회 답변 논란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