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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b3241><colcolor=#fff> 야모리 ヤモリ|Yam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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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오모리 야쿠모 (大守 八雲, Yakumo Oomori) |
출생 | 3월 15일 |
종족 | 구울 |
신체 | 186cm, 101kg, B형 |
Rc 타입 | 린카쿠 |
레이트 | S |
코드네임 | 제이슨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니시 린타로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크리스토퍼 새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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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아오기리에 들어가기 이전에는 13번지(구)[1]의 리더였던걸로 보인다. 피에로의 오카마 구울인 니코와 함께 다니며 상당히 친한 듯.
본명은 오모리 야쿠모(大守八雲), 야모리라고 부르는 사람이 더 많다. CCG는 '제이슨'이라는 코드 네임을 붙였으며, 그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본인이 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가면을 쓰고 다니기 때문.
과거에 구울 수감소에서 고문을 받은 것 때문에 성격이 제대로 파탄난 고문 중독자. 카네키가 각성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만든 구울이며 카네키의 중심적인 사상인 이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당사자의 능력 부족을 각인시킨 장본인이다.
2. 작중 행적
2.1. 본편
애니의 행적이 원작에 비해 더 많다. 이 문서는 애니를 기준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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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식가라는 건 헛소문이 아닌 모양이야."
애니 1화에서 등장. 아쿠아 빌딩에서 매우 많은 양의 사람들을 먹고 있는 리제를 찾아가 상부의 명령이라면서 생포하려한다.[2] 야모리가 카구네를 꺼네 공격 하지만, 리제가 옆에 있던 수족간을 부셔 역관광 당한다. 리제는 야모리의 고문 기구를 훔치고 달아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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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겨우 찾았네..."
3화에서 재등장. 잃어버린 고문기구를 다시만들어 달라며 후에구치 아사키[4]의 병원에 직접 찾아간다.[5] 그럼 다시 온다며 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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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화에선 완성된 고문 도구를 찾으러 다시 찾아간다. 조용히 살고싶다는 아사키의 말에 순순히 이에 응하며 순순히 가는줄 알았으나..
이미 대기중이었던 cc g를 눈치채고 있던터라... 언제부터 인간의 앞잡이가 되었냐며
그 후 대기중이었던 마도쿠레오와 아몬코타로를 마주한다. 쿠인케를 꺼내고 달려드는 쿠레오의 공격을 몇번이고 가볍게 피하며 뒤에서 기습한 아몬의 공격도 쉽게 피한다. 2분만 놀아주겠다며 아몬을 날려버리곤 아몬은 간단히 부숴질 것 같다 말한다. 이후 마도 쿠레오의 공격을 고문용 펜치로 받아치고 3갈래로 나뉘는 마도의 쿠인케에 당황 했지만, 곧바로 카구네를 꺼네어 쿠인케를 부셔버린다. 아몬이 다시 공격해오지만 2분이 지났다며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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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 말이야?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말이야...
다음엔 안 놓진다..."[6]
9화 후반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하는 아오기리 나무와 같이 모습을 비춘다. 캔 커피를 마시고 있는 히데 앞으로 니코와 함께 걸어간다. 리제를 만난적 있냐는 니코의 말에 그렇다면서 다음엔 놓치지 않겠다 말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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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강자의 권리란다."
10화에 재등장. 리제를 잡으러 20구의 안테이크에 찾아간다. 리제는 이곳에 없다는 반죠의 얼굴에 의자를 걷어찬 뒤, 아주 싫어하는 냄새가 난다며 리제의 냄새가 나는 카네키를 납치하려 한다. 토우카가 야모리에게 발차기를 날리자 가볍게 막고 토우카를 날려 버린다. 그대로 카네키의 목덜미를 잡아 들어올려서 테이블 위로 꽂아버린다. 안대가 풀린 카네키의 척안을 보며 놀라워 하고, 카네키가 반격을 시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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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에선 가끔씩 카네키를 고문하며 모습을 비추고 시노하라에 의해 과거가 밝혀진다. 말에 따르면 야모리는 그 당시에도13구에서 손꼽히던 존재였던 만큼 코쿠리아로 이송되었고 그 곳에서 한 고문관에게 고문을 받았으나 기회를 이용해[9] 자력으로 탈출[10]에 성공하여 13구로 돌아왔고 '제이슨'이라고 불리는 구울로 성장하였으며 나키를 비롯한 구울들을 이끌고 '화이트 슈트'라는 조직을 만든 뒤 13구의 리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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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본격적으로 카네키에게 고문을 하는것을 보여준다. 애초에 목표도 아니었던지라 타타라에게 필요없단 얘길 듣고 카네키를 자신의 방에 대려와 온갖 고문을 한다. 카네키의 눈에 Rc세포 억제제 주사를 박아 넣어[11] 카네키의 구울로서의 면을 약화, 마치 인간과 같이 피부를 무르게 한 뒤, 발가락과 손가락을 전부 절단 그 후 인육을 강제로 섭취하게 하여 구울로서의 재생력을 부활시켜 손가락과 발가락이 재생한 뒤에는 또다시 Rc세포 억제제를 투입, 위의 행위를 반복한다. 그러면서 잘린 손가락 발가락을 한 박스 가득 채워보고 싶다나. 고문을 하면서 카네키에게 1000에서 계속해서 7씩 빼도록 명령[12]한 뒤, 귀에다 10cm 정도의 지네[13]를 집어넣어 카네키를 말 그대로 미치게 만들었다.[14] 카네키를 도와주던 커플을 끌고와 둘 중 한 명은 살려줄 테니 한 명을 고르라는 식으로 선택을 강요한다. 카네키가 선택하기를 계속해서 주저하자 커플중 여자의 목덜미를 잡고 들어올리고선 계속 강요하다 여자를 죽이고선 전부 네놈 탓이라며 눈 앞에서 남자까지 카구네로 죽여버리며 결정적으로 카네키를 미치게 만들었다.
CCG의 아오기리 공격이 무르익을 때쯤 더는 고문을 즐길 수가 없었는지 카네키를 잡아 먹으려다가 각성한 카네키에게 얼굴을 뜯긴다. 이후 카구네의 공격을 피한 카네키가 발로 얼굴을 가격하자 발을 잡지만 카네키는 자신의 발을 스스로 비틀어 야모리의 얼굴을 니킥으로 가격했고 벽에 쳐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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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최초로 등장한 카쿠자, 힘 만큼은 카구네를 4개까지 사용한 카네키도 피하려 했다. |
벽에 쳐 박힌 채로 '죽인다..! 죽인다..!!' 라며 중얼거리다가 최초로 카쿠자를 사용한다. 카쿠자를 발현하고 카네키에게 달려들어서 싸우다가 카네키를 카쿠자로 이루어진 팔로 몸을 뚫고 벽으로 던져버린다. 하지만 이미 며칠 동안이나[15] 고문을 받은 카네키 에게는 그리 치명타가 아니었는지 곧바로 카구네를 꺼네고 야모리에게 달려든다. 그렇게 카네키와 치고박고 싸우다가 카네키에 의해 카쿠자 팔이 절단나버리고 카네키가 카구네로 위에서 찍어 누르면서 완벽한 참패를 당했다. 그 뒤론, 카네키가 야모리의 양쪽 손목 과 양쪽 아킬레스건에 카구네를 박아버리고 카네키에게 했던 것 처럼 1000-7을 말하면서 카네키에게 카쿠자를 잡아먹힌다.
후반부에 카네키는 정신분열을 일으킬 때, 야모리의 말버릇인 1000 - 7같은 말이나, 손가락 꺾기, 등등 후유증이 생긴다. 특히나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당사자의 능력 부족[16]이라는 야모리의 말은 카네키의 기본사상이 된다. 비록 초중반부 정도에 사망한 조연이지만, 카네키의 각성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비중있는 인물로 이후 아오기리에 구성원으로 나타난 나키가 지속적으로 야모리를 언급한다.
2.2. 도쿄 구울 √A
첫화에서 등장. 원작처럼 쥬조에게 썰리는 모습은 안나오고 대신 무너지는 중인 야모리의 고문 방 안에서 쥬조가 야모리의 시체를 끌면서2.3. :re
:re에서 보면 아오기리의 주력 중 하나인 나키가 이끄는 ' 백정장'이라 불리는 구울조직을 13번지(구)의 제이슨 일파 구울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야모리가 13번지(구)의 리더격으로 이끌었던 조직으로 보이며 나키와 가기, 구게 쌍둥이 형제 이외에 호오구로와 쇼우세이라는 A+레이트 구울들이 있는걸 보면 야모리가 이끌던 '백정장' 구울들은 상당히 강력한 조직이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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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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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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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모리의 카구네 |
쿠인케로 된 후의 이름은 쥬조's 제이슨.[18] 순간 Rc값 5000의 괴물이라고 하며 S+급 쿠인케로 판정되었다. SSS레이트인 올빼미의 팔을 잘라버리기까지 하는 등 상당한 활약을 보여줬다. 게다가 그런 전투를 겪고도 :re에서까지 쓰인다(...).
3.1. 카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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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모리의 카쿠자 |
작중 최초로 등장한 카쿠자.
동족포식을 하는 만큼 당연히 카쿠자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아직 반카쿠자에 지나지 않았다.
허리에서 나온 카구네가 얼굴과 오른팔을 덮는다. 파워는 카구네 4개를 사용한 카네키도 근접전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할 정도로 강하며, 재생력도 뛰어나지만 공격횟수로 몰아붙이며 우위를 점한 카네키에게 결국 패배한다. 이후 카네키가 아리마 키쇼와의 전투에서 이와 비슷한 카쿠자를 꺼냈다.
여담으로 야모리가 힘을 줄 때에는 카쿠자 부분 부분이 새빨갛게 빛난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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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레이트 토우카와 아몬을 이긴 카네키를 단신으로 순식간에 제압하는 야모리. |
말에 따르면 전투센스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하며, 첫 등장과 함께 토우카를[21] 일격에 제압하고 토우카가 일어나기도 전에 각성 전 카네키가 반응도 못할 속도로 쓰러뜨린다. 이후에 묘사나 언급을 봐선 같은 간부인 빈 형제나[22] 키리시마 아야토보다 강한 듯 보인다. 그리고 밝혀진 바로는 과거에 13번지(구)에 처음 온 나키도 간단히 밟아주었다고 한다(린카쿠>코카쿠). 야모리가 죽은 후 카네키와 에토가 야모리를 두고 강하다고 말한 것을 보면 확실히 엄청난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야모리를 깨부순 카네키 본인도 야모리를 힘의 상징으로 여겼고 그의 모습을 모방하기도 했다.
이로 볼 때 기본적으로 카구네 상태에서도 같은 S레이트 구울들 중에서도 최상의 실력자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불완전한 카구쟈를 꺼냈을 시점에서는 S+의 레이트 정도의 전투력은 되었으리라고 추측된다. 하지만 자신이 고문을 한 탓에 구울로서의 스펙이 올라버린데다가 성격까지 뒤바뀐 카네키에게 처절하게 박살나고 그 상태로 허무하게 쥬조에게 살해당해 쿠인케가 되어버렸다.
고문받기 전 Jack시점에서도 야모리는 상당한 강자였다. 아리마에 의해 부상을 당한 몸으로 혼자 수사관의 포위를 뚫고 나갔고 이전에도 수사관 살해를 했었다고 하며 랜턴, 카토와 함께 13번지(구)를 삼분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애니 한정으로 마도 쿠레오와 아몬 코타로의 표적으로 찍혀 있을 때 맞붙었는데, 카구네 없이 마도 쿠레오와 아몬 코타로를 상대로 2분만 놀아준다면서 여유롭게 싸운다. 아직 초보 수사관인 아몬은 상대도 되지 않았고, 마도와 싸우면서도 우위를 점하며 싸웠다.[23][24] 싸움 도중 마도의 쿠인케 기믹에 허를 찔리긴 했지만 카구네를 꺼내 쿠인케를 박살내 마도를 살해할 기회를 잡았었다. 하지만 아몬에게 저지당하고 2분이 지나자 물러나는데, 아마 작정하고 싸웠으면 당시 마도와 아몬을 둘 다 살해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애니 한정 1기 보스였던 만큼 포스가 대단했다. 참고로 마도 쿠레오는 적어도 준특등 이상 급의 실력자이며, 단신으로 S레이트의 토우카를 제압했을 정도로 강하다.
5. 어록
"이 세상의 모든 불이익은 당사자의 능력 부족."[27]
"굉장해! 전혀 부서지질 않아!!"
"자네는 언제부터 인간의 앞잡이가 됐지?"
"1000 빼기 7은?"[28]
"약자는 유린당하고... 범해지지"
"말했잖아? '시시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봐. 이렇게 즐겁잖아!"[29]
"마지막으로 내게 빼앗겨라."[30]
"강자가 먹는 거다. 그건 나야. 나란 말이다!"
"위 아래 중 어디서부터 먹혔으면 좋겠어? 선택해라!"[31]
6. 기타
애니판 2기 3화 엔딩에서 나키와의 과거 인연 이야기가 나온다. 의외로 동료에게는 좋은 녀석이었던 듯하다.카네키 각성의 주 원인이라 그런지 야모리가 나오는 유튜브 영상이 있으면 그 댓글에 야모리를 찬양하는 댓글들이 의외로 많이 나온다.
13번지에 처음 찾아온 나키를 밟아주고 부하로 삼았는데 이후 나키는 야모리를 형님 혹은 신으로 섬긴다. 야모리의 죽음을 들은 나키가 나오면 고문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절규하는 걸로 보아 애정을 담아 고문해주는 SM관계였을지도 모른다.
일단 그 강함만은 진짜였기에 나키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따르기는 했지만, 꽤나 의리를 중시하는 나키와 백정장을 비교하면 고문을 좋아하고 비열한 성격인 오모리를 존경했던 것은 의문을 자아내게 한다. 사실 과거의 대인관계가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부하들에게는 나름 의리가 있는 성격이였을지도.
죽어갈 때 인사를 건네는 쥬조에게 나는 야쿠모야 라고 본명을 밝힌다.[32] 또 불법 번역본에서 시온이라는 이름을 언급한적이 있다며 떡밥처럼 여겨졌지만 원본을 보면 쥬죠가 "당신이 제이슨인가요?" 하고 물었을때 그 말을 듣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제이슨이라는 말을 뭉개지듯 발음한 것 뿐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제…ㅇ순? 이라고 말한것과 같다. 원본을 직접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33] 시온이라는 이름은 애초에 없었다. 정식판에는 제'이슨'을 살짝 비틀어 '제...시은?' 이라고 번역되었다. 그리고 발에 이상한 기계같은게 붙어있었지만 쥬조가 그냥 버려서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됐다. 이것은 나중에 히데가 붙인 추적기로 드러난다.
:re 시점에 들어와서 이상한 방향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1부에서는 고문을 즐기거나 실행하는 인물이 야모리와 타구치에게 고문을 행한 것으로 보이는 타타라까지 2명정도 였는데, :re에서는 야모리를 고문한 원조 격인 도카케 고우마사가 등장하였고, 유우마를 혀를 자르는 고문끝에 죽인 뒤 엘리자 역시 고문끝에 죽이고 시코라에를 고문했던 것이 확실한 키지마, 카나에의 눈에 바느질을 하며 정신적 고문을 가한 에토 그리고 무츠키의 팔다리를 잘라버린 사에키에 타키자와의 내장을 후벼파버린[34] 카노우까지 나오면서 커뮤니티에서는 도쿄구울 작품내 고문왕이 누군지에 대한 이야기가 농담삼아 나오고 있다. 그리고 한번 이상 고문을 진행했거나 고문을 즐겼던 자들은 대부분 죽었거나 위기에 처해있다.
[1]
CCG가 1, 2, 3, 4번지(구) 다음으로 신경쓰는 구역이라고 언급한다.
[2]
이때 자신의
성향은 못버렸는지 손가락과 팔다리를 먼저 가져가겠다 말한다.
[3]
고문용 펜치는 리제가 옥상에서 던져서 버렸다. 후에
마도 쿠레오가 단서로 그 펜치를 찾아낸다.
[4]
히나미의 아버지
[5]
방금 나간 환자를 다시 상처 입히고 던져서 들여보네는건 덤..
[6]
리제를 만난적 있냐는 니코의 질문에
[7]
원작에선 히데가 야모리의 발에 위치 추적기를 붙여 11구 아오기리 나무 아지트가 더 빨리 노출 됬다.
[8]
여담이지만 이 때 야모리 입장에선 안테이크 동료들이 없던 게 천운이다. SS레이트급 둘(이리미, 코마)에 SS+정도로 추정되는
요모 렌지에다가
점장님은 올빼미니...
[9]
고문관이 잠깐 방심한 사이 구속도구를 풀어 제압을 했다. 막 나가던 야모리를 극한까지 몰아넣고 공포에 질려 순종적이게 만든 대단한(?) 고문기술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한순간에 서로의 위치가 바뀌어 방금 전까지 야모리를 가지고 놀던 고문관이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비는 위치로 바뀐다. 그리고서는 야모리가 여태까지 직접 몸으로 배운 고문 기술을 활용하는 훌륭한 교보재가 되며, 야모리가 고문의 희열에 눈뜨는 계기를 제공한다.
[10]
현재까지 묘사로는 자력으로
코쿠리아를 탈출한 구울은 야모리가
유일하다.
[11]
이 때 구울의 약점은 눈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밝혀진다.
[12]
이러한 명령은 고문의 대상자가 숫자를 뺌으로써 이성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고통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추측된다. Joe Tomaka, Jim Blascovich 등의 1997년 연구에서 그들은 피험자에게 큰 소리로 1528과 같은 높은 숫자에서 7을 빼게 하면서 이런 압박 상황에서 피험자가 얼마나 공포를 느끼는지 측정했는데, 아마 작가가 이 실험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다만 이 실험에서는 고문 같은 다른 공포 자극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타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숫자를 빼는 행동 자체가 공포 유발 요인이었던 반면 야모리의 고문에서 7을 빼는 것은 그저 부가적인 요소에 불과한다.
[13]
이 종의 지네 중에서 가장 길게 자란 게 20cm 정도라는 것이지 야모리가
카네키의 귀 속으로 넣은 건 10cm 정도이다.
[14]
이 때 작품 내의 묘사가 일품인데,
카네키가 갑자기 멀리서 들리는 웃음 소리를 듣게 되고, 그게 누구인지 알아내는데, 그건 미친 듯이 웃고 있던 자신이었다.
[15]
원작에서는 무려 10일 동안 고문을 받았다고 한다.
[16]
도쿄구울 re에서도 아오기리 나무의 핵심 간부인 노로와의 전투로 인해 시라즈가 죽은 다음에 나타난 사사키 하이세에게 우리에 쿠키가 사사키 하이세의 탓을 하자 사사키 하이세는 '이 세상에서 손해를 보는건 전부 본인의 노력 부족'이라고 한다. 카네키 켄의 기본사상 이었던 것이 이중인격이 되어서도 기본사상인건 안바뀐걸로 보인다. 또한 손가락을 꺾는 모습도 지속적으로 나온다.
[17]
이 때 나키는 야모리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며 슬프지 않다고 독백한다..
[18]
13's 제이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3의 일본 발음이 쥬조다.
[19]
쥬조가 쓰는 제이슨 쿠인케는 카네키가 먹어버린 카쿠호 두 개를 제외한 나머지 1개의 카쿠호에서 뽑아내어 만든 것이다. 숨겨 보유하던 카쿠호답게 쿠인케 날이 연장되는 기믹까지 있다. 다른 2개의 카쿠호와 카쿠자까지 사용되었다면 정말 공포스러운 성능을 자랑했을 것이다.
[20]
나키는 야모리와 같은 S레이트 이다.
[21]
S레이트이자 상성상 우위에 있었던 츠키야마를 상대로 승리한 S레이트 급의 실력을 지녔다. 다만 둘 다 공복으로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고,
니시오 니시키가 츠키야마의 발목을 잡는 사이 토우카가 카네키의 몸을 뜯어먹어 Rc세포를 보급함으로써 이겼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22]
빈형제가 가진 카구네가 상성상 린카쿠보다 우위에 있는 비카쿠임에도 불구하고 야모리가 먼저 맞붙어보겠냐며 카구네를 꺼내자 빈형제가 오히려 긴장하였다.
[23]
이 때 마도의 쿠인케를 카구네 대신 고문
펜치로 받아치는 기행을 보였다...
[24]
애니매이션에서 쿠인케 재질로 만든 렌치로 일반적인 렌치가 아님이 드러났다.
[25]
이는 본인이 '제이슨'이라고 불리기 이전 코쿠리아에서 고문받던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으로 추측된다.
[26]
이 대사는 작품 외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해져서
웹소설 보면 한 번쯤은 본 적 있는 대사일 지경.
[27]
카네키의 기본 사상이 되어버린 말. 이 때문에 그렇게 강함을 추구하고 자신을 혹사시킨 것이다.
[28]
도쿄 구울 1부의 카네키의 말버릇이 된 말.
[29]
이는 일행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해놓고 풀어주지 않자 거짓말이라며 울부짖는 카네키에게 한 말이다.
[30]
나중에 카네키가
샤치에게 같은 말을 한다.
[31]
도쿄구울 JACK에서
후라 타이시에게 한 말.
[32]
야모리의 본명이 오모리 야쿠모인 걸 생각하면 누군가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다.
[33]
일본판 도쿄 구울 7권 185 페이지 참고. 문맥상 명백하게 '시온'이 아니라 '제이슨'을 뭉개지듯 발음한거다. 발음상으로는 '제…시온??' 이라고 말했는데 이걸 앞뒤 문맥을 잘 보지않고 그냥 시온으로 번역.
[34]
후벼파버린게 아니라 전기톱으로 갈아버린다(...)타타라가 옆에서 보며 경악한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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