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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神星鉄, 神鉄. 실버리오 사가의 설정. 야마토(=구 일본)가 개발한, 아다만타이트를 훨씬 능가하는 성능의 초합금.2. 설명
오리할콘은 방대한 양의 아스트랄과 감응하는 특수한 금속이며, 플라네테스와 에스페란토의 압도적인 출력 차이나 대응력 등으로부터 그 기능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결과는 적절한 설계와 강화조치가 가해지더라도 살아 있는 몸을 가진 인간으로써는 버티기 어렵다. 에스페란토의 적성이 있어도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플라네테스를 만들 때도 살아 있는 인간이 아닌 시체를 소체로 사용했다.카타스트로프 당시 상실된 기술로 여겨졌으나 카구츠치 1형에게 기록이 남아있었고, 그는 이를 이용해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아쿠아리우스 연구부대와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1] 플라네테스 또한 그 과정 속에서 탄생한 것.
3. 내력
카타스트로프 발생 이전의 지구에는 심각한 자원 부족 문제가 있었고, 구 일본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원 사이의 상전이 에너지 추출에 눈을 돌렸다. 이를 위해서는 차원간의 고위 에너지를 즉시, 그리고 영구적으로 꺼낼 수 있도록 해야 했다. 그러나 구 일본의 연구팀이 실시한 초기 실험에서는 질적으로 열화된 삼차원상의 "입자", 즉 아스트랄만이 추출되었다.이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저편(고차원)과 이쪽(3차원=지상세계)의 상호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이 유효하다고 판단되었다. 즉 방대한 양의 아스트랄을 노심 역할을 하는 "어떤 것"에 감응시키고, 그로 인하여 높은 차원으로 조금이나마 경로를 만들며, 그 이후 반도체 기술 등에 의해 정밀하게 고차원 에너지의 제어를 실행하려 시도한 것이다. 그 에너지 추출의 핵심 기술의 결정이야말로 오리할콘.
4. 기타
- 아다만타이트보다 훨씬 많이 아스트랄과 감응하기에 상위호환 같지만 인간의 몸으로 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