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1:24:53
<colbgcolor=#f0f0f0,#222222> オブソミート Obsolete Meat | 오래된 식사
가수
작곡가
사츠키
작사가
조교자
일러스트레이터
키사키 사쿠라
영상 제작
기타
호리에 쇼타
페이지
투고일
2024년 11월 8일
1 . 개요2 . 상세3 . 달성 기록4 . 영상5 . 가사6 . 기타
[clearfix]오래된 식사 는
사츠키 가 2024년 11월 8일 오후 7시에
유튜브 와
니코니코 동화 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 와
카사네 테토 의
음성 합성 엔진 오리지널 곡 이다.
원제목인 オブソミート는 Obsolete(오래된, 쇠락한)과 meat의 합성어이며 유튜브의 영어명과 한글명은 이를 풀어써서 번역하였다.
메스머라이저 와 마찬가지로 미쿠와 테토가 메인이며, 처음에는 음식을 대접해주는 듯 하지만 뒤로 갈수록 사실상
식고문 을 하는 전개.
3. 달성 기록
2024년 11월 11일에 1,000,000회 달성
2024년 11월 15일에 2,000,000회 달성
2024년 11월 20일에 3,000,000회 달성
2024년 11월 24일에 4,000,000회 달성
2024년 11월 30일에 5,000,000회 달성
2024년 12월 8일에 6,000,000회 달성
2024년 12월 13일에 7,000,000회 달성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44267219, width=640, height=360)]
오래된 식사 / 하츠네 미쿠・카사네 테토 SV
유튜브
오래된 식사 / 하츠네 미쿠・카사네 테토 SV
메스머라이저의 대흥행으로 인해, 다음 노래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메스머라이저를 뛰어넘지 못한다는 평을 할 것을 우려하고 다음 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라는 해석이 있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 일명
숏폼 에 관한 비판을 담은 내용이라는 해석도 있다.
とある一品を境に
토아루 입핀오 사카이니
어떤 일품을 경계로
突如、担がれ方だけ、三ツ星。
토츠죠 카츠가레 카타다케 미츠보시
갑자기, 받드는 방식만, 별 세 개.
そんで、分不相応な店舗を構えて
손데 분후소오오오나 템포오 카마에테
그래서, 분수에 맞지 않는 점포를 차려두고는
勝手が分からず、撃沈。
캇테가 와카라즈 게키친
영문도 모르게, 격침.
正味、礼儀作法や、
쇼오미 레이기사호오야
사실, 예의범절이나,
テーブルマナーとか、
테에부루 마나아토카
테이블 매너같은 건,
なんのこっちゃでして。
난노 콧챠데 시테
아는 게 없어서.
加えて、勝手な推知で、
쿠와에테 캇테나 스이치데
게다가, 멋대로인 추측으로,
形成されていく、
케에세에사레테이쿠
형성되어 가는,
パブリック・イメージ。
파부릭쿠 이메에지
퍼블릭 이미지.
嗚呼!ただただ、
아아 타다타다
아아! 그냥 그저,
話題性だけが先行していて
와다이세에다케가 센코오시테 이테
화제성만이 앞서고 있고
碌に咀嚼せず嚥下か。
로쿠니 소샤쿠세즈 엔카카
제대로 씹지 않고 먹다니.
実は、見かけの映えだけ
지츠와, 미카케노 하에다케
사실은, 외관의 화려함만
意識していれば、
이시키시테 이레바
의식하고 있다면,
味はどうだっていいらしい。
아지와 도오닷테 이이라시이
맛은 어떻든 좋더래.
必死こき、拵えたメニューも、
힛시코키 코시라에타 메뉴우모
필사적으로, 준비한 메뉴도,
伝わらなけりゃ、無意味と同義?
츠타와라 나케랴 무이미토 도오기
전해지지 않음, 무의미와 동의?
兎角、嘲笑塗れのレビューサイトでは
토카쿠 쵸오쇼오 마미레노 레뷰우 사이토데와
아무튼, 비웃음 투성이 리뷰 사이트엔
流言飛語って、やんなっちゃう!
류우겐히곳떼 얀낫챠우
유언비어라니, 싫어져!
続々と現る新フード
조쿠조쿠토 아라와루 신 후우도
속속 나타나는 새 음식
全量を食べてちゃ追いつけない;;
젠료오오 타베테챠 오이츠케나이
모두 먹으면 따라잡지 못해 ; ;
一片食べたら、後はもう、
입펜 타베타라 아토와 모오
한 조각 먹으면, 나머진 이제,
適当に遊んでしまえ。
테키토오니 아손데 시마에
대강 보내버리고 말아.
塞がった声は影も無く、
후사갓타 코에와 카게모 나쿠
막힌 목소리는 간데없이,
ただ、給仕の枷になり得るの。
타다 큐우지노 카세니 나리에루노
그저, 식사 시중의 방해물이 되고 마는 거야.
並々ならぬ思いとか、
나미나미 나라누 오모이토카
예사롭지 않은 생각따윈,
それは、塵も同然。
소레와 고미모 도오젠
그런 건, 쓰레기와도 같아.
偏食傾向の神様に、
헨쇼쿠 케이코오노 카미사마니
편식 경향인 신님께,
また同じ味を捧ぐ奴隷。
마타 오나지 아지오 사사구 도레이
또 같은 맛을 바치는 노예.
「あなたに満足してもらえたなら
아나타니 만조쿠시테 모라에타나라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다면
私の気持ちはどうでもいいですわ!」
와타시노 키모치와 도오데모 이이데스와
제 기분따윈 아무래도 좋아요!」
新たな食事が出る度、
아라타나 쇼쿠지가 데루 타비
새로운 식사가 나올 때마다,
何処からか湧いてくる、ノスタルジー
도코카라카 와이테 쿠루 노스타루지이
어디선가 솟아나는, 노스탤지어
なんか、毎年いつも同じムーブだね。
난카 마이토시 이츠모 오나지 무우부다네
왠지, 매년 항상 똑같은 움직임이네.
それこそ、お腹がいっぱい。
소레코소 오나카가 입파이
그야말로, 배가 불렀어.
もう、主観と、客観が、
모오 슈칸토 캭칸가
이미, 주관과, 객관이,
ごっちゃになっている
곳챠니 낫테 이루
뒤죽박죽 섞여 있는
カスのサラダボウル?
카스노 사라다 보오루
쓰레기 샐러드 볼?
はたまた、事実に反する
하타마타 지지츠니 한스루
아니면, 사실에 반하는
確証バイアスか?
카쿠쇼오 바이아스카
확증 편향인가?
じゃあ、例えば。
쟈아 타토에바
그럼, 예를 들어.
数年後には、脚光の主役が
스우넨고니와 캭코오노 슈야쿠가
수년 뒤에는, 각광받는 주역이
取って代わられているとして、
톳테 카와라레테 이루토 시테
대체되어 있다고 할 때,
その時、あなたはそれでも
소노 토키 아나타와 소레데모
그 때, 당신은 그럼에도
私の隣に居続けてはくれるのかな。
와타시노 토나리니 이츠즈케테와 쿠레루노카나
내 곁에 있어주기는 하려나.
流行り廃りの延長線に、
하야리 스타리노 엔쵸오센니
흥망성쇠의 연장선에,
腐り落つ私達が有って。
쿠사리오츠 와타시타치가 앗테
곪아 떨어지는 우리가 있어.
賞味期限も過ぎずに、
쇼오미키겐모 스기즈니
유통 기한도 못 채우고,
とっとと廃棄で、
톳토토 하이키데
재빨리 폐기해,
「次の注文」って…
츠기노 오오다앗테
「다음 [ruby(주문, ruby=오더)]」이라...
大前提な、公然の秘密、
다이젠테이나 코오젠노 히미츠
대전제인, 공공연한 비밀,
嬉々として宣って、何番煎じ?
키키토 시테 노타맛테 난반 센지
희희낙락 선언해, 몇 번째야?
こうなった以上、もう是非もない。
코오 낫타 이죠오 모오 제히모 나이
이렇게 된 이상, 이젠 가릴 것도 없어.
冷めきっている残飯を召し上がれ。
사메킷테 이루 잔판오 메시아가레
다 식어버린 잔반을 드시길.
後続狙った功名心
코오조쿠 네랏타 코오묘오신
후속을 노린 공명심
欲張りすぎたって空回り?
요쿠바리스기탓테 카라마와리
너무 욕심부렸다며 헛돌아?
変わらず抱いている矜持だけ、
카와라즈 이다이테 이루 쿄오지다케
변함없이 품고 있는 긍지만,
捨てないように。
스테나이요오니
버리지 않도록.
飽和してしまった供給で、
호오와시테 시맛타 쿄오큐우데
포화되어버린 공급에,
そのサイクルすらも速くなる
소노 사이쿠루스라모 하야쿠 나루
그 사이클조차 빨라져
下馬評なんて気にせずに、
게바효오난테 키니세즈니
세상의 평가 따위 모르는 체하고,
好き勝手やろうぜ。
스키캇테 야로오제
멋대로 해보자고.
模造品ばっか食べていりゃ、
이미테에숀밧카 타베테 이랴
[ruby(모조품, ruby=이미테이션)]만 먹고 있으면,
そら、同じ味に飽きは来よう。
소라 오나지 아지니 아키와 코요오
그야, 똑같은 맛에 질리게 되지.
直に此処いらも、お釈迦になるから、
지키니 코코이라모 오샤카니 나루카라
곧 이 근방도, 못 쓰게 될 테니,
お好きな加減で、
오스키나 카겐데
기호에 맞게,
食い散らした後、
쿠이치라시타 노치
와구와구 먹고,
お手々を合わせて、
오테테오 아와세테
두 손을 맞대고서,
ご馳走様でした。
고치소오사마데시타
잘 먹었습니다.
썸네일과 영상 맨 처음에 나오는 그림에 미쿠와 테토가 합장 한 채로 いただきます, 일본어로 '잘 먹겠습니다.'를 말하는데, 맨 마지막 가사가 ご馳走様でした。'잘 먹었습니다.'임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팬들 사이에서 이 노래는 사츠키의 고민을 담은 노래란 썰이 유명하다. 아무래도 사츠키의 또다른 곡 메스머라이저가 1억이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게 되며, 다음 곡에 대한 고민과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사 중 "편식 경향인 신님께, 당신을 만족시킬 수만 있다면 제 기분 따윈 아무래도 좋아요!"라는 가사가 있는데 아마도 자신이 원하는 식사(컨텐츠)가 아니라면 먹지 않는 신님(시청자)을 위해서 자신이 원하는 노래는 접겠다는 뜻인듯 하다.
특히 요리를 대접하는 당사자가
아키타 네루 로, 메스머라이저의 다양한 해석 중 최면을 거는 당사자로 해석되어 화제가 되던 캐릭터를 실제로 등장시켰다. '멋대로인 추측으로 형성되어가는 퍼블릭 이미지'라는 가사처럼 원작자인 자신의 손을 벗어나 멋대로 부풀어가고 있는 2차 창작 및 해석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