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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04:39

오라윙

[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특수=,
파일=8세대 오라윙 1.png, 파일2=8세대 오라윙 2.png,
한칭=오라윙, 일칭=オーラウイング, 영칭=Esper Wing,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오라로 강화한 날개로 베어 가른다. 급소에 맞기 쉽다., 효과2=자신의 스피드를 1랭크 올린다.,
변경점=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한정: 급소에 맞기 쉽다. 자신의 행동 순서가 빨라진다., 변경점2=9세대: 75→80 위력 상승, 변경점3=9세대: 90→100 명중 상승,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 기술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처음 등장한 히스이 워글의 전용기. 진화와 동시에 습득한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급소에 맞히기 쉬우면서도 행동 순서를 빠르게 가져올 수 있는 유사 선공기 역할이다.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위력이 조금 오르고, 선공기는 아니게 되었지만 대신 명중률 100에 스피드 확정 1랭크 증가로 바뀌며 같은 시기에 등장한 아쿠아스텝의 바리에이션 격인 기술이 되었다. 스피드가 애매한 히스이 워글에게는 매우 우수한 기술로, 상대가 악 타입만 아니면 스피드를 확정적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히스이 워글을 쓰게 된다면 반쯤 필수인 기술이다. 우격다짐 특성의 경우 스피드 증가 효과를 받지 않게되고, 날카로운눈은 실용성이 너무 낮아 색안경 특성의 히스이 워글이 주로 사용하게 된다.

에스퍼 타입이라서 공격 상성이 불리하지만, 악 타입만 아니라면 확정적으로 스피드를 올리면서도 색안경 특성[1] 덕분에 생각보다 자속 딜이 잘 나오는 편이다. 상당이 유용한 기술이지만 전용기로만 풀려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 기술이다.


[1] 상성이 반감 이하일 경우, 즉 인게임 내에서 "효과가 별로인 듯하다..." 텍스트가 뜨는 상성일 경우 위력이 2배가 된다. 즉 반감일 경우엔 통상, 1/4일 경우엔 반감으로 들어가는 강력한 특성이다. 무효일 경우는 그대로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