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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마르첸코[1]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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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500><colcolor=#000> 설립 | <colbgcolor=#fff,#010101> 1932년 2월 27일 | |
ISO 3166-2 | UA-51 |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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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데사주는 우크라이나 남서부에 위치한 주로, 주도는 오데사이다. 인구는 236만 8,107명(2021년 기준)이다.서남부 부자크 지방은 오데사주 소속이지만 오데사 근교와 역사적, 지리적 맥락이 달라 따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지역은 부자크 문서 참조.
2. 상세
역사적으로는 예디산(Yedisan)이라 부르는 지역이었으며, 오스만 제국 시대에는 실리스트레 에야레트(Eyālet-i Silistre)에 속했다. 러시아 제국 시대에는 대부분이 헤르손 현(Херсонская губерния)에 속했다.2001년 통계 기준으로 주민의 62%가 우크라이나인, 20%가 러시아인이며 그 외에는 불가리아인(6%), 몰도바인(5%), 가가우즈인(1%) 등이 차지하고 있으며, 오데사 주 서남부의 실질 월경지인 부자크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소수 민족이다. 언어로 보면 우크라이나어(46.3%) 사용자와 러시아어(42.0%) 사용자가 거의 비슷한 수준일 정도로 러시아어 사용자가 많다 보니 돈바스만큼은 아니어도 친러 성향이 꽤 강하며, 돈바스 전쟁 당시에는 하르키우, 도네츠크, 루한스크와 같이 오데사 인민공화국을 선포했으나 동부 지역과 달리 지리적으로 중앙 정부와 가까워 하루 만에 진압되었다. 그래도 강한 친러 성향은 계속 이어져 2019년 우크라이나 1차 대선에서 동부쪽을 제외하면 친러 후보가 이겼다.
러시아인, 러시아 국적자가 많이 거주하지만, 19세기 과반을 찍은 뒤 빠르게 줄어 지금은 29%대로 점점 적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우크라이나인으로 확립하려고 하는 움직임 또한 영향을 주고 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오데사주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으면서 우크라이나어 사용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3. 미헤일 사카슈빌리 망명
2015년 5월에 조지아의 친서방 대통령이었던 미헤일 사카슈빌리[2]가 주지사로 부임하였다.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이 다른 나라의 일개 주지사가 된 것도 극히 이례적이지만, 친러 주민이 상당한 오데사 지사로 임명되었다는 점에서 러시아와 또다른 갈등이 예견된다.[3] 결국 1년 반 만에 사퇴했는데, 러시아와의 갈등 때문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내부의 부패를 견디지 못하고 사퇴하였다고 한다. 미하일 사카슈빌리와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같은 친서방 성향이지만, 국가 내부 문제에 대해서는 견해가 달라서 서로 원수지간이 되었다. 때문에 미하일 사카슈빌리는 같은 해 7월 우크라이나 국적을 박탈당하고 대통령에 의해 '추방' 당했으나, 시간이 흐르자 기어코 제 발로 걸어들어왔다.2017년 12월 들어 검찰이 그를 체포하려다 지지자들이 연행 차량 차문을 부수고 구출하기까지 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측은 반러 친서방 (그래서 주지사로 임명됐던) '사카슈빌리가 러시아로 망명한 친러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에게서 자금을 받고 정권 찬탈 음모를 꾸몄다"는 앞뒤가 안맞는 형편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사카슈빌리 지지자들은 사카슈빌리 말대로 부패한 포로셴코 세력들이 입막음을 하고 부패청산을 위시로 반정부 활동을 하는 사카슈빌리를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했다는 주장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 탓에 사카슈빌리는 한 달 사이에 2차례나 체포되었다. 이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우크라이나 내에서 현임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2018년 2월 우크라이나 정부는 다시 사카슈빌리를 폴란드로 추방하였고, 사카슈빌리는 처갓집이 있는 네덜란드로 가서 체류 신청을 한 상태. 한편, 조지아 법원은 사카슈빌리를 대통령 시절 직권남용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
이후 2019년 포로셴코의 임기가 끝나고 당선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그의 우크라이나 국적을 다시 복구시켜 주었고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나 2021년 10월 조지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지지하는 정당들의 선거 운동을 위해 제 발로 조지아에 입국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이후에는 단식 투쟁을 이어가다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1]
Максим Марченко
[2]
재선에 실패한 뒤 권력남용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우크라이나로 망명했고, 5월 29일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얻었다.
[3]
심지어
반러 성향이 팽배한 국제 정치 경제 문화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조차 "이건 푸틴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며 우려의 표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