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존명왕법

1. 개요

2. 상세

3. 등장한 초식

• 신법: 부동명왕법(不動明王法)
  체공 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려서 허공에 상당시간 체류할 수 있는 상승신법. 물론 영원히 떠있을 수는 없다고 한다. 아수라로 위장한 시바가 항아로 위장한 월하랑과 싸울 때 단 한 번 썼다.

• 각법: 항삼세명왕법(降三世明王法)
  각법이 잘 등장하지 않는 이 작품에서 시바도 천승과의 싸움에서 단 한 번 사용했다. 공중에 뛰어올라 몸을 회전하여 상대를 가격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 장법: 군다리명왕법(軍茶利明王法)
  장법. 작중에서 오대존명왕법 중에는 가장 많이 등장했지만 이 장법만의 특징적인 요소는 설명되지 않았다.

• 지법: 대위덕명왕법(大威德明王法)
  지법. 군다리명왕법 다음으로 사용빈도가 높다. 엄지에서 중지에 이르는 세 손가락에서 기운을 발출하여서 한 번의 지법에서 양강의 지풍 세 갈래가 나가는데, 이때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두 번에 걸쳐 기운을 발출하므로 총 여섯 갈래의 지풍이 나간다. 이러한 시간차 공격 때문에 앞의 공격은 막아내어도 후속으로 들어오는 지풍에 당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1]
  여담으로 이 지법의 기본공은 한 팔로 그것도 세 손가락으로만 물구나무를 서는 것을 통해 연습한다.

• 권법: ? ? ?
  오대존명왕법과 특성이 유사하다는 오무신공의 경우와 맞추어보면 권법인 것으로 추정된다.[2] 오대존명왕법 가운데 유일하게 기술이름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오대존명왕의 이름에 맞춰보면 금강야차명왕법(金剛夜叉明王法) 또는 오추사마명왕법(烏枢沙摩明王法)인 것으로 추정된다.

4. 사용하는 인물

• 시바(나우)
• 가네샤
• 아수라
• 다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