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닉네임 | 영강 |
본명 | 이재석 |
나이 | 1985년 ([age(1985-12-31)]~[age(1985-01-01)]세) |
직업 |
前
주짓수
선수 現 유튜버, 아프리카 TV BJ, 어업인 |
거주지 | 전라북도 부안군 |
신체 | 171cm, 80kg |
링크 |
(아프리카 TV) (유튜브) |
[clearfix]
1. 개요
前 주짓수 선수이자 現 아프리카TV BJ, 유튜버.2. 상세
BJ 초창기 때에는 주짓수 영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본격적으로 영강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2013년 GFC라는 명칭으로 곤충싸움 방송을 진행하면서 야갤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다.GFC의 매치업으로는 타란튤라 vs 아시안포레스트, 아시안 포레스트 vs 말벌[1] 등 영강이 집 근처 산에서 잡아오는 곤충과 추가적으로 입양하는 동물과의 매치업이 있었는데 이중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컨텐츠는 사마귀의 먹방[2], 말벌 2마리 vs 꿀벌 100마리 등이 있었다.
글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컨텐츠 자체가 그 당시 인터넷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컨텐츠였고 그것이 야갤등을 거쳐 입소문이 커지자 엄청난 동접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매일 재방송만 반복되고 생방송에서는 싱겁게 끝나버리는 대결, 새로운 컨텐츠의 고갈[3] 등으로 1달도 안되어서 영강의 인기는 급속도로 추락하고 말았다.
조작 사건 이후로 금속탐지는 거의 안하는 편이고, 주로 타란튤라 먹이주기와 통발낚시, 기타 Vlog를 위주로 하는 편이다. 영상을 올리는 기간과 공백기가 눈에띄게 있는걸로 보아 유튜브 은퇴 번복을 여러번 한 것을 볼 수 있다.
2020년 3월 말부터는 그나마 남아있는 컨텐츠였던 Vlog나 통발낚시도 접고 스트리밍으로 먹방 컨텐츠만을 진행 중이다.
3. 비판
과거 곤충 싸움 매치도 있고 분양받은 동물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서 이에 대해 동물을 학대했다는 비판이 있으며 동물학대범이라는 소리도 나온다.또한 일부 생물 포획 영상에서는 주작 의혹이 끊이지 않을 정도인데 이는 영강이 과거 금속 탐지기 조작 사건을 터트린 영향도 있다.
과정을 설명하자면, 16년도부터 금속탐지 콘텐츠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으로 좋아져 금세 영강의 주요 콘텐츠가 되었다. 탐지기 시리즈가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가 GFC처럼 희소성도 있지만, 신혼부부가 잃어버린 반지를 찾아주거나[4], 금목걸이를 발견하는 등 이목을 이끌 제목도 큰 몫을 차지했기 때문. 이 때도 주작 논란은 조금씩은 있었지만 그렇게 주류의 의견은 아니었다.
하지만 탐지꾼 아줌마 시리즈를 통해 주작 논란이 도마에 오르기 시작했다. 금속탐지로 발견한 반지를 자신의 것이라 우기며 뺏어가는 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영강이 이에 대한 복수로 타란튤라 탈피껍질과 불발탄 등으로 복수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주작의 목소리가 커졌다.
주작이라고 주장하는 쪽에서는 항상 탐지꾼 아줌마가 출현했다는 정보는 어디서 얻는 것이고, "탐지꾼 아줌마가 사용하는 금속탐지기가 영강의 것과 같은데, 단 한번도 둘이서 금속탐지기를 같이 들고 나온적이 없다."라며 탐지꾼 아줌마는 영강의 엄마가 아니냐는 주장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에 영강은 아줌마의 출몰 소식은 친한 제3자의 탐지꾼들이 알려주는 것이며, 자신이 사용하는 탐지기가 흔한 제품이라 국내에서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명을 했다.
하지만 영상에 나온 금속탐지기는 Minelab사의 minelab excalibur2(엑스칼리버2)라는 제품으로 수중탐지에 특화된 탐지기다. 해외에서도 전문 다이버디텍터가 아니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는 탐지기로 국내에 보유한 사람이 몇 안되는 기종이기에 영강의 주장대로 국내에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거짓말이다.
하지만 이 해명 및 탐지꾼 영상은 엄청난 오류덩어리 영상인데, 영강이 이 영상에서 사용하는 BB탄 총은 스나이퍼가 아닌, 토이스타 AK47로 추정되는 총인데, 불법개조를 하지 않았다면 50여 미터까지 뻗어나가는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겨울 바닷바람을 뚫고 맞출만큼 조준하기도 쉽지 않으며, 설령 맞춘다 해도 50M 이상의 거리에서는 감촉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즉, 주작해명과 대놓고 주작이 동시에 들어있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이후 다시 해명영상을 올렸는데, 현재는 삭제된 영상이다. 영상내용을 요약하자면, "탐지꾼 시리즈는 주작이 맞으며, 누가 봐도 주작인 것처럼 티내면서 했었다. 이 사건으로 정이 떨어졌다면 구독을 취소하고 내 영상을 안보면 된다. TV 예능 프로그램도 보기 싫으면 그냥 채널 돌리면서, 왜 유튜브는 댓글로 욕을 하냐?"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이에 탐지꾼과 함께 논란이었던 통발 시리즈도 주작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지만, 주작 논란에 휩싸였던 일부 영상은 지워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주작을 인정한 이후로는 구독자는 그대로 유지되었지만, 조회수가 크게 떨어졌고, 탐지꾼 시리즈의 대체 콘텐츠도 찾지 못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상 업로드 주기도 불규칙적인 것으로 보아 접었다 복귀했다를 반복하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탐지꾼과 여군이 엄마가 맞음을 인정했다. 다만 이러한 주작행위는 본인의 부모님에게 먹칠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청자들은 탐지꾼 아주머니가 본인의 친엄마임을 몰랐던 때 댓글로 온갖 욕설, 비하 심지어는 살해 협박까지 했을 정도면 말 다했다.
4. 여담
- 타란튤라에게 각종 해산물을 먹이는 영상을 올렸었다. 하지만 몇몇 해산물을 제외하고 먹기를 거부했다.
- 영상 찍을 때 주작이 좀 많은 편이고, 몇몇 영상은 본인이 직접 주작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 상당한 노안이지만 술담배는 전혀 안한다고 한다.
- 치킨을 아주 좋아한다. 주로 집 근처에서 파는 동네치킨을 자주 먹는다. 양이 혜자스럽고 맛있어서 자주 먹는다고 한다.
- "토이벅스TV"라는 이름의 장난감 유튜브 채널도 운영 했었다. # 하지만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
- [age(1985-12-31)]~[age(1985-01-01)]세가 되도록 모태솔로라고 한다(...)
- 2010년대 중반에 영강을 사칭하며 어그로를 끌던 한 비로그인[6] 네이버 유저 때문에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다. 당시 영강이 네임드 BJ도 아니었고 블로그 활동도 안 하다 보니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7]이 오해를 하고 영강의 블로그로 몰려와 테러를 하기도 했다. 변호사 사무실에 가겠다는 영상을 올린 것도 이 일 때문. 이후 별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그냥 무시하기로 한 걸로 보인다.
[1]
아시안 포레스트의 독침을 맞고 말벌의 신경에 문제가 생겼는지 계속 빙빙돌기만 하는 증상이 발생하자 야갤에서 벌셉션이라는 움짤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2]
생방에서 여치를 잡아먹었는데
연가시가 나왔다....
[3]
별풍리액션으로 갯강구 달리기, 벌침맞기, 금속탐지기방송 등을 공약하였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4]
영상에 나오는 여성분은 본인의 친누나라고 해명 스트리밍 방송에서 해명했다
[5]
나온 차량은
기아 그랜드 카니발이다.
[6]
당시에는 비로그인 댓글 기능이 있었으며, 2018년 이후로는 없어졌다.
[7]
특히 이 비로그인 유저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