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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15:20

열받은 레이너 시리즈

1. 개요2. 특징3. 임무 목록
3.1. 자유의 날개 캠페인
3.1.1. 비열한 항구3.1.2. 장막을 뚫고3.1.3. 유령이 나타났다3.1.4. 암흑 속에서3.1.5. 최후의 전투
3.2. 군단의 심장 캠페인
3.2.1. 또 다른 시작3.2.2. 심판
3.3. 공허의 유산 캠페인
3.3.1. 기사단의 귀환3.3.2. 구원3.3.3. 아몬의 최후

1. 개요

분류 사용자 수 제작
유즈맵 1 제논의 칼날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시리즈.

2. 특징

동맹으로 등장해도 큰 비중을 갖지 못하고 심판 임무에서는 특히 '짐 덩어리 레이너' 라는 별명으로 취급되던 레이너의 한을 푸는 시리즈로, 시작부터 공방업 9단 업그레이드를 달고 나오는 등 압도적인 오버스펙으로 무장하고 있다.

최근 유즈맵 트렌드가 적들의 스펙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특징인것에 반해 이 시리즈는 아군이 대폭 강화되는 것이 특징으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점차 적들도 강화되고 있다.

3. 임무 목록

3.1. 자유의 날개 캠페인

3.1.1. 비열한 항구

어째서인지 적들이 메탈슬러그 시리즈 모덴군 들로 대체되어있다(...) 맵 설명에 적혀있는 사유가 가관인데 자신의 먼 조상인 도널드 모덴 장군의 기술력을 개조해서 쓰고 있는 것이라고... 심지어 보병 종류 유닛이 죽을때 모덴군 비명 소리까지 나고, 공격시 원작 메탈슬러그의 효과음이 들린다.
한편 적의 유닛 상황을 보면 미래 모덴군의 병력들이 섞여있고 레벨 기간트까지 있다. 이 기준으로 보아 제작자는 메탈슬러그 7 이후의 모덴군을 기준으로 유닛 구성을 만든듯하다. 아쉽게도 미래 모덴군도 줄창 써대서 시리즈 내내 개근한 기리다-O는 이 맵에선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같은 개근 적군인 멜티 허니도 유닛으로 나오지 않는다.


깨알같이 유닛 와이어프레임에 마우스를 대면 나오는 설명도 세세히 바뀌어져있고 원작 재현율이 높은 편이다.

모덴군/보병 (병영)
반란군 척탄병(사신), 반란군 포병(불곰), 반란군 소총병(해병), 반란군 돌격병(화염방사병)[1], 의무관
척탄병은 체력 15., 공격력 15(+3), 사거리 5, 공격 속도 1, 이동 속도 2.95. 지상만 공격 가능. 척탄병이란 이름에서 예상했듯이 원작 재현으로 사신의 건물 공격을 일반 공격으로 쓴다.
포병은 체력 15, 공격력 5(+1) {중장갑 10(+2)}, 사거리 10, 공격 속도 0.86, 이동 속도 2.25. 지대공 가능. 보병 중에선 특히 요주의 유닛으로 대공까지 치는 놈인데 범위로 적용되는 캠페인 충격탄 능력도 있어 적 이동 저지도 엄청 잘 하고 사거리도 매우 길다.
소총병은 체력 15, 공격력 2(+1), 사거리 8, 공격 속도 0.2, 이동 속도 2.25. 지대공 가능.
돌격병은 체력 45, 공격력 10(+1) {경장갑 16(+1)}, 사거리 2, 공격 속도 1.4, 이동 속도 2.25. 지상만 공격 가능. 주변에 적이 있다면[2] 200의 임시 보호막을 얻는 토시의 보호막 스킬을 쓴다.
의무관은 그냥 원본 그대로이다(...) 그리고 사실 이 임무에선 적 부대에 섞이는것도 의미가 아예 없다. 보병 유닛들 스탯을 보면 알겠지만 돌격병 외엔 의무관의 치유가 의미가 없는 유닛들 뿐이다.

모덴군/기갑 차량 (군수공장)
반란군 바이커(화염차), 강습 전차 디-코카(공성 전차), 레벨 워커(스파르타 중대), 레벨 기간트 MK II(토르)
반란군 바이커는 체력 30, 이동 속도 4.7. 적에게 근접시 50의 피해를 주고 자폭하며[3], 사망시 반란군 소총병 1마리가 생성된다. 역시나 원작 재현.
강습 전차 디-코카는 체력 300, 공격력 20x3(+2) {중장갑 30x3(+3)}, 사거리 11, 공격 속도 3, 이동 속도 2.25. 사망시 반란군 바주카병 1마리가 나온다. 이것도 역시나 원작에서 조종수가 나와 판처파우스트를 쏘던 그 원작 재현. 단 여기서는 요주의 유닛이다. 겉표기는 공격 횟수가 안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원작의 디-코카처럼 한 번에 3발을 발사하므로 풀히트시 단일 적에게 60(중장갑 90)의 피해를 주는 얼척없는 유닛이다. 게다가 사거리까지 11로 시즈 박은 탱크와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길다.
레벨 워커는 체력 200, 지상 공격력 10[4], 공중 공격력 9x2(중장갑 12x2)[5], 이동 속도 2.69. 스킬로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의 외형을 쓰는 포격 드론[6]을 생성해 적을 공격하는 능력이 있다. 이것도 원작의 새틀라이트탄 생성 패턴의 재현이다.
레벨 기간트 MK II는[7] 체력 2500, 지상 공격력 35x2[8], 공중 공격력 10x10[9], 이동 속도 스킬로 원작 레벨 기간트의 돌진+어퍼컷 패턴에서 따온것처럼 지정한 지역으로 점프해서 뛰어들어 120의 피해를 주는 광역 공격이 있다. 요주의 유닛 2. 이게 공세로 쳐들어왔을땐 이 악물고 기지로 접근해서 도약 스킬 공격을 쓰므로 탱크가 날아가든 벙커가 날아가든 뭐가 하나 터질 각오를 해야한다. 공중 공격도 광역 범위 공격이므로 미사일 날아오는게 보이는 순간 컨트롤을 해야한다. 이런게 군수공장에서 생산되어 나온다.

모덴군/항공 전력 (우주공항)
플라잉 타라(망령), 이카-B(바이킹), R-쇼부(밴시), 전체적으로 위협적인 유닛이다. 대공 성능이 매우 뛰어난 편이기 때문.

플라잉 타라는 체력 45, 공격력 30x2(+1)(중장갑 45x2{+2})[10], 사거리 5, 공격 속도 6, 이동 속도 3.75. 지대공 가능.
원작, 특히 메탈슬러그 1에서 원형으로 회전하며 폭탄 투하를 하던 모습을 채용했는지 공격한 뒤엔 그 주변을 원형으로 빙빙 돌면서 회전하며, 공격 쿨타임이 돌면 그 상태로 또 공격한다. 중장갑치고는 엄청난 물몸이다.

이카-B는 체력 150, 공격력 13x2(+1) {중장갑 16x2(+2)}, 사거리 9, 공격 속도 2, 이동 속도 4.25. 전체적으로 원거리에서 로켓을 날리던 원작의 모습을 재현했다.

R-쇼부는 체력 600에 지상 공격력 15x2[11], 공중 공격력 15x2 (중장갑 20x2)[12], 이동 속도 2.75. 지상 상대고 근접 공격을 하는게 흠이지만 전투순양함보다 높은 체력이 압권. 심지어 대공도 친다.

다만 임무 자체는 제작자가 의도치 않은건지, 일부러 이런건지는 알 수 없으나 큰 허점이 있다. 모덴군 진영은 스캐너 탐색도 없고 탐지기도 없어 미사일 포탑과 밤까마귀에만 극도로 의존하며, 심지어 밤까마귀는 재생산도 안 하고 공세로도 쓰지 않는다. 반면에 플레이어는 은폐 기능이 있는 악령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이 임무는 땡악령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게다가 악령은 어째서인지 공방업 효율이 2배로 증가한다.[13] 풀업시 공격력 21(중장갑 26)에 방어력 6이라는 엄청난 보병 유닛이 된다.[14] 반대로 원작 자유의 날개에선 진리였던 해불관은 이 맵에선 그냥 쓰레기 그 자체다. 해병과 불곰은 초 전투 자극제를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이래도 레벨 기간트 하나조차 못 뚫고 싹 쓸려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시작시 주어지는 광물이 무려 5000이기 때문에 광물 목표 달성도 쉬운 편이다.
초반에는 건설로봇 5마리를 뽑아 최적화를 마치고[15] 시즈를 박은 탱크 2마리를 빠르게 뽑아서 양 입구에 하나씩 박아두자. 처음에 주어지는 해병으로는 위쪽의 고철 처리장을 지키는 모덴군 병력을 컨트롤로 처리하여 고철 처리장을 빠르게 점령한뒤 주기적으로 수급되는 고철을 얻어준다. 그 후 악령 생산 준비를 위해 특수 작전실(유령 사관학교)를 짓는다. 이때 3분쯤에 아래쪽으로 소총병 공세 한 타이밍이 오는데, 시즈가 잘 박혔다면 1초만에 박살을 낼 수 있다.

악령을 생산했다면 플레이어 본진 위쪽의 적 멀티에 있는 고철과 본진 아래쪽의 적이 모여있는곳 근처의 고철만 싹 모아준다. 여기까지 광물을 보존해왔다면 보통 빠르면 5분, 늦어도 6~7분 내로 8000 광물이 모일 것이다. 그럼 이제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 7시 기지에 바이킹+시즈탱크+미사일 포탑으로 방비를 튼튼히 만들어두고[16], 특수 작전실(유령 사관학교) 5~6개 이상을 지어서 핵을 장전한 뒤에 신나는 핵 놀이로 전부 정리해버리면 끝이다. 7시를 소유하게 되었다면 기지 방어력 강화를 위해 차량, 우주선 공방업도[17] 잊지 말아야하고, 핵을 날릴때는 입구부터 정리한 뒤에 11시의 생산 건물이 모여있는 쪽을 집중적으로 핵으로 날려주면 적의 공세 유닛 충원이 극도로 느려지는걸 볼 수 있다. 아예 용병 요새 아래쪽의 고철 처리장에서 핵을 날리면 그 옆에 있는 병영+군수공장 하나마저 파괴되므로, 그때는 적이 더 이상 공격을 오지 않아 플레이어가 패배할 수 없는 미션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용병 요새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멩스크의 연설+올란이 "다들 제정신이 아니야, 내가 왜 당신네들을 도와?"라는 대사 이후 아무런 선딜레이나 경고 없이 용병 요새 주변에 핵 2발이 꽂혀버리므로 무작정 들어가서는 안 된다. 또한 용병 요새 근처의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을 처치하면 낙하기 트리거로 사신 떼거지가 생성된다.

하지만 정공법으로 하면 꽤 어려운 편이다. 모덴군 진영의 유닛들은 대체적으로 사거리가 매우 길고, 보병 유닛들은 컨셉이 확실해서 밀어붙이기 어려운걸 제외하면 큰 피해는 없지만 기갑 전력, 항공 전력 유닛들은 엄청난 사기성을 지닌 유닛들이 포진되어있어 밀어내기도 어렵고 막기도 힘들다. 게다가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타이밍이 매우 빠르다. 게임 시간 약 12분에 공 3업과 방 2업이 완료되므로 화력과 방어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
그리고 올란의 본진에는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영웅 배틀), 공성 전차가 1마리씩 배치되어있는데 악령이 아니라면 고작 이거 하나 조차도 뚫기가 매우 힘들고, 용병 요새는 체력 7500에 공격력 60, 사거리 13, 지대공 가능이라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반면에 플레이어는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은 화염차, 탱크, 골럇, 벌처, 코브라뿐이고 우주공항에서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은 바이킹+의료선이 끝이다. 게다가 바이킹은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은 있는데 정작 분쇄파 미사일이 적용 안 된 상태이다.

깨알같이 올란의 용병 요새 오른편에 공허의 유산 캠페인 아몬의 손아귀 미션에서 나오던 차원로의 외형을 쓰는 빅 게이트가 있다. 공격 기능이나 생산 기능은 없는 단순한 조형용 무적 건물이다. 그리고 -와 +키로 게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3.1.2. 장막을 뚫고

전원 용병 스펙에 9단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토르 구간을 제외하면 손실이 나오지 않는다. 혼종 출현 이후에는 알라라크의 탈다림도 난입하는데 수송기 근처의 선봉대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인 적은 없다.

3.1.3. 유령이 나타났다

노바의 부대는 3/3업 스펙으로 등장한다.

3.1.4. 암흑 속에서

좌측은 레이너 특공대, 전방은 미라의 약탈단, 우측은 노바의 특수부대가 수비를 맡는다. 우룬 제독-타이커스, 모한다르-로키, 셀렌디스-토시, 아르타니스-히페리온, 대천사, 고르곤 전투순양함으로 각 세력의 영웅들이 지원을 온다.

레이너 특공대가 가끔씩 뚫리긴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주 목표인 2700까지는 아무 문제 없이 달성할 수 있다. 문제는 3500 이후 시점부터 게임을 끝내기 위한 공세가 쳐들어오는데 지상군은 혼종으로, 공중은 다수의 타락귀로 구성되어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던 테란 세력들의 방어선이 뚫린다.

이 세계관의 레이너는 제라툴의 예언을 들었으나 무시하고 케리건을 죽였고, 멩스크를 몰아내고 자신이 발레리안을 황제로 세운 것으로 보인다.

3.1.5. 최후의 전투

레이너는 시작부터 업그레이드가 전부 진행되었으며, 인구수는 400으로 늘어났다. 다만 합동 건설 등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일부 미제공된다.

왼쪽에는 미라의 약탈단이, 우측에는 노바의 특수부대가 방어선을 지키고 있다. 수비는 행성 요새가 없는 노바쪽이 주로 구멍이 되는 반면 미라는 행성 요새와 공성 파괴단으로 기지를 촘촘히 방어하고 있어 잘 뚫리지 않는다.

3.2. 군단의 심장 캠페인

3.2.1. 또 다른 시작

레이너의 dps가 너무 빨라 적들을 알아서 갈아버린다.

다만 대천사가 강화되었는데 낙하기에서 영웅 골리앗과 공성 파괴단이 투하되고, 미사일 포격의 간격이 매우 빨라지고 포격을 당한 지역에는 사이오닉 폭풍이 남는다. 후반부까지 버티면 레이너가 전투순양함을 보내서 알아서 없애준다.

3.2.2. 심판

짐 덩어리 레이너의 밈이 시작된 임무인만큼 레이너가 아예 혼자서 임무를 끝내는 압도적인 활약은 못 낸다. 다만 창공의 분노, 알파 편대 정도는 혼자 막는다. 케리건이 지역을 뚫어주면 천천히긴 하지만 전선을 밀어는 준다.

오히려 자치령 부대가 크게 강화되었는데 자가라 지역은 뫼비우스 특전대, 스투코프 지역은 케르베로스 중대, 데하카 지역은 노바의 특수부대가 방어하고 있다. 뫼비우스 특전대는 혼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케르베로스 중대는 미완성된 크산토스로 취약점을 타격당한 상태의 크산토스를, 노바의 특수부대는 비밀작전 유닛들에 협동전 성능을 더해 밤까마귀가 기본 공격으로 추적 미사일을 난사하고, 노바 본인도 공세로 참가하여 가장 뚫어내기 어렵다.

또한 오딘도 상당히 강화되었는데, 특히 지상 화력쪽이 매우 보강되어 무리군주로 처리해야 한다.

케리건의 기술은 에너지 폭발, 파괴의 손아귀, 치유, 파열로 고정되어 있으며, 파열을 제외하면 에너지는 소모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은 없다.

유닛 조합은 대체로 여왕+무리군주가 제일 무난하다. 여왕이 체력도 단단한데다 치료로 유지력도 잡아주기 때문. 혹은 군단 숙주로 지역을 밀어내어 레이너를 서포트해주는 것도 좋다.

3.3. 공허의 유산 캠페인

3.3.1. 기사단의 귀환

첫 번째 구간에서는 토시, 두 번째 구간에서는 스완, 마지막 구간에서는 레이너가 추가 영웅으로 등장한다. 첫 번째 구간에서 주어지는 병력들을 살리면 두 번째 구간에도 추가된다. 다만 파괴자, 불멸자 등에 잘못 맞으면 스완이 죽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3.3.2. 구원

9업 공성 파괴단이 못 막을 지상 병력은 없는데 황금 함대 출현시에는 고르곤이 포격하는 지원 이벤트까지 등장한다.

3.3.3. 아몬의 최후

정석적으로 운용해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아몬에 의해 기지가 날아갈수록 분노한 레이너가 공허의 수정을 알아서 갈아버린다.

[1] 미래 모덴군의 기술력이 섞인만큼, 이 유닛은 보호막을 쓰던 미래 모덴군 보병을 재현한듯하다. [2] 은폐 상태의 유닛도 감지하는데, 탐지기로 보이지 않더라도 무조건 자동 사용이 된다. [3]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 지상만 공격 가능. [4] 1업당 +2, 사거리 8, 공격 속도 0.86. [5] 1업당 +1 (중장갑 +2), 사거리 6, 공격 속도 1.5. [6] 체력 50, 지속 시간 30초. 포격 드론은 반란군 포병과 동일한 무기를 사용하며, 이동 속도는 2.25. [7] 여담으로 양산을 위해서 능력치를 약간 희생한 탓에 이름을 포함하여 이렇게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재밌게도 공식 작품인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레벨 기간트 MK II 유닛이 실제로 있다. [8] 1업당 +3, 사거리 3, 공격 속도 1.93. [9] 1업당 +1. 사거리 10, 공격 속도 6, 이동 속도 1.87. 버그로 기존 토르의 재블린 미사일로 표기되며 공업 효율도 안 올라가는 것처럼 표시된다. [10] 버그로 공업이 되어도 겉으로는 공업 표시가 올라가지 않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컴퓨터가 공업을 하면 플라잉 타라의 공격력도 잘만 올라간다. [11] 1업당 +2, 사거리 근접, 공격 속도 1.25 [12] 1업당 공통 +2, 사거리 9, 공격 속도 2.5 [13] 즉 공격력 업그레이드 1단계가 완료되면 악령은 2업이 완료된 상태로 적용된다. [14] 화염방사병과 용병 유닛들도 업글 효율을 2배로 받지만, 문제는 화염방사병은 이 맵에서 쓸 이유가 1도 없고 용병 유닛은 호출 제한도 있으면서 그렇게 드라마틱한 화력 증강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15] 물론 주기적으로 지게로봇을 떨구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16] 위쪽을 통해 공세가 들어오기 때문에 위쪽의 벙커+포탑 근처에 미사일 포탑 5~6개를 추가로 지어두고 탱크 5~6마리에 공성 파괴단 1회 호출, 바이킹 12마리쯤을 배치하면 레벨 기간트 공세를 빼면 전부 다 막아낸다. [17] 이쪽은 공업을 우선적으로 해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