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도성 및 궁궐 | |||
김해 봉황동 유적 | 연조리 추정 궁성 터 | 함안 가야리 유적 | 고성 만림산 토성 |
延詔里推定宮城址
1. 개요
반파국(대가야)의 도성 및 궁성지로 거의 유력하게 추정되는 토성(건축). 줄여서 '연조리궁성' 및 '연조리궁성지'라고도 쓸 때도 있다.2. 위치
대가야읍 연조리 주산 기슭 및 고령향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3. 역사
조선 시대 및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곳이 가야의 궁전 터라고 전해졌는데 대표적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근대 시대의 향토사학자 이두훈의 '고령지'가 있으며,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인 세키노 다다시도 이곳을 답사한 적 있었다.이후 2000년대 전기에 들어서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여 수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2014년에는 연조리 추정 궁성지가 공원 숲으로 바뀌기도 했다 #.
그러다 2017년 6월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되어 이곳이 궁성지로 유력하게 후보가 되었다. #, #, #.
다만 해자나 토성 흔적이 맞되 이곳이 완전한 의미의 왕성 터였는지는 더 연구하고 밝혀야할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