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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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HD · 123 나루호도 셀렉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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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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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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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OST | 시리즈 전통의 트랙 | 이의 있음! ( ~ 나루호도 류이치・ ~ 미츠루기 레이지) | 추궁 ( ~ 궁지에 몰아넣어서・ ~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 오도로키 호스케 ~ 새로이 개정! | 키즈키 코코네 ~ 법정의 혁명아 미디어 믹스 미디어 믹스 | 실사 영화 | 연극 | 애니메이션 모순점 모순점 ( 논리 및 과학적 오류・ 개연성 부족 전기/ 후기/ 역검/ 대역 ・ 게임 구조적 문제) 기타 말풍선 ( 잠깐!・ 이의 있음!) | 제작진 ( 타쿠미 슈・ 야마자키 타케시・ 캐릭터 디자이너) | 분류・ 사전 | 고스트 트릭 팬 2차 창작 | 프로젝트| 2ch 역전재판 스레 위키 | Ace Attorney Wiki
역전재판1~4,역전검사1 말풍선 모음 (다국적 언어)
모든 작품(오도로키 셀렉션, 미츠루기 셀렉션 제외) 말풍선 모음 (다국적 언어)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말풍선 모음 (다국적 언어)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말풍선 모음(다국적 언어)
모든 시리즈에서 진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재생 시 주의를 요망. 스포를 피하려면 영상은 보지 않고 소리만 듣는 방법도 있다.
유튜브/니코동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ace attorney objection (voice clip) / 逆転裁判 異議あり"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러개의 갈무리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를 대표하는 대사들. 원래 게임 진행 중에 음성이 없는 작품이지만, 말풍선과 함께 음성이 지원되는 일부 대사들이 있는데, 그 덕에 강렬함이 더욱 극대화 되어 삿대질과 더불어 트레이드 마크로 부상했다. 특히 이 중에서 이의있음은 말 자체가 은근한 네타로 변했다. 해외에서는 밈으로도 쓰인다.본래 시리즈에선 법정에서 언쟁하는 인물이 보통 변호사와 검사뿐이었으니 이 대사를 외치는 자들도 변호사와 검사로 한정되었다. 덕분에 주연인 아야사토 마요이조차도 가지지 못한 게임내 음성을 조연급인
역전검사 시리즈에선 언쟁의 배경이 법정을 벗어나다 보니, 그냥 중요 증인들이나 범인들도 이 대사를 많이 하며 로 시류나 미카가미 하카리처럼 자기 직업에 맞게 변형하는 경우도 생겼다.
DS판에서는 말풍선이 화면 전체를 덮을 정도로 커져서 박력이 더해졌다. 그리고 음성인식을 통해서 자신이 직접 '이기아리!'라고 외치면서 태클을 걸 수 있다. 근데 이 인식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이나 아무 소리나 외쳐도 목소리만 크면 인식된다.
참고로 마이크 기능은 DS, 3DS에서만 존재하며, 다른 이식판에서는 마이크가 없거나 하여 음성 인식 기능이 다 삭제된 채로 출시된다. 대신 Wii 버전에서는 마이크 기능을 대신해 컨트롤러를 들고 삿대질을 휘두르면 이의있음이 외쳐지는 기능이 포함된 적이 있다.
3DS판부터는 새로운 특징도 생겼다. 보통은 완성된 말풍선이 사용되지만, 제3자가 끼어들거나 중요한 상황일 때 글자들이 순서대로 튀어나와 말풍선에 박히는 이미지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다. 애니메이션판에서도 비슷한 스타일로 연출된다.
2. 종류
2.1. 잠깐!(待った!)
자세한 내용은 잠깐!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이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이의 있음!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받아랏! / 받아라!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Prends_%C3%A7a%21.gif | ||||||
GBA판과 DS판의 일본판 | DS용 영어판 | DS용 스페인어판 | DS용 이탈리아어판 | DS용 독일어판 | DS용 프랑스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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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용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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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어판 | ||||
피쳐폰 판 | 123 HD[2] | 나루호도 셀렉션 | 오도로키 셀렉션(역전재판 5, 6) | 오도로키 셀렉션(역전재판4), 미츠루기 셀렉션 |
- 일본어 : くらえ!(Kurae!)
- 한국어 : 받아랏! (넥슨 피쳐폰 판 / 나루호도 셀렉션) / 받아라! (오도로키 셀렉션)
- 영어 : Take That!
- 프랑스어 : Prends ça!
- 독일어 : Nimm das!
- 이탈리아어 : Ecco!
- 스페인어 : ¡Toma ya!
- 네덜란드어 : Pak aan!
- 중국어: 看招! kànzhāo/칸쟈오!(나루호도 셀렉션)/ 看这个! kànzhègè/칸져거!(오도로키 셀렉션)
보통 재판 도중 증거품을 제시할 때 사용한다. 그림에서 특정 위치를 지정해서 보여주거나, 책의 특정 페이지를 지정해서 제시할 때도 쓴다. 그 외에 사이코 록을 해제를 위해 증거품을 제시하는 데
일본어를 번역하자면, 먹어라!, 받아라!쯤 된다. '받아라'는 약간 순화한 것에 가까운 번역으로, くらえ(食らえ)는 그대로 해석하자면 먹어라!에 가깝다. 그러니까 원래는 배틀물에서 필살기를 때리면서나 할만한 대사로, 일본에서는 '이의 있음' 만큼이나 웃기는 시리즈의 상징 네타 요소이며, 태생이 이렇다보니 음식 관련 개그를 치거나 진짜 증거물을 먹여버리는 이야기로 쓰기도 한다.
또한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받침이 붙어서 "받아랏!"이 되었다. 어째선지 받침이 붙어있는 것은 우리나라 뿐이다.. 일각에서는 비공식 번역판의 이의있'소'가 이의있'음'으로 번역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차이점을 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지만, 딱히 밝혀진 이유는 없다.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에선 받침이 빠진 "받아라!"로 변경되었다.
영어판 번역인 Take That!은 보통 사람을 때리거나 공격하면서 내뱉는 "이거나 먹어라!"쯤 되는 말이다.
재밌는 점은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 나온 나루호도가 Lv.3 하이퍼 콤보(필살기)인 '역전재판'을 쓰면서 진짜로 이걸 써먹는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대부분 에피소드의 최종장의 진범고발 파트를 필살기로 만든 것인데(...), 내용은 상대방을 증인석에 세우고 사건의 진범으로 고발하는데, 증거품 3개를 제시하면서 받아랏! 하고 외친다.
2.4. 잡았다!
역전재판 4일본어 | 영어 | 스페인어 | 이탈리아어 | 독일어 | 프랑스어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한국어 |
- 일본어 :そこだ!(Soko da!)
- 영어 : Gotcha!
- 한국어 : 잡았다!
오도로키 호스케 전용 음성. 잡아내다를 사용하며 버릇을 간파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정식 발매 전에는 일본어를 직역한 '거기다!' 로 흔히 번역됐지만, 오도로키 셀렉션의 공식 번역에서는 "잡았다!"로 번역됐는데 아마 영문판 번역인 'Gotcha!'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 하다. 이 말풍선이 사용되던 '見抜く'도 직역하면 잡아내다는 의미가 전혀 없지만, 여기에 통일해서 잡아내다로 번안시켰다.
2.5. 이거다! (これだ!)
2.5.1. 역전검사 시리즈
일본어 | 영어 | 한국어 |
- 일본어 : これだ! 코레다!/Kore Da!
- 영어 : Eureka! 유레카!
- 한국어 : 이거다!
- 중국어 : 不会错!/不會錯! bùhuìcuò!/부후이춰!
역전검사에서 등장. 수사 중에 현장과 증거품 사이 모순을 지적하거나 새로운 사실을 찾아낼 때 사용한다.
일본판은 "이거다!", 영문판은 아르키메데스로 유명한 그 "유레카!", 깨달았다는 뜻이다.
한국어판은 후술할 "ここだ!"와 구분 없이 "이거다!"로 번역됐다.[3]
중국어판의 不会错는 "틀림없다"라는 뜻이다.
2.5.2.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일본어 | 영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스페인어 | 이탈리아어 |
- 일본어 : これだ!(Kore da!)
- 영어 : Have a look!
- 독일어 : "Schau!"
- 스페인어 : "¡Atención!"
- 이탈리아어 : "Ecco qui!"
- 네덜란드어 : "Kijk eens!"
- 프랑스어 : "C'est bon!"
이례적으로,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서 레이튼 시점에서 증거품을 제시하면 "받아라!"가 아니라 "이거다!"를 사용한다. 레이튼 측의 영어는 위의 것과는 다르게 (증거품을) "보시죠!" 정도로 말한다.
레이튼의 증거 제시 음성이 바뀐 이유는 받아라!의 원문은 먹어라! 정도로 영국 신사인 레이튼이 쓰기엔 너무 격식없는 표현이라 조금 변경했지 않을까 싶다.
2.6. 이거다! (ここだ!)
- 일본어 : ここだ!(Koko da!)
- 영어 : Got it!
- 프랑스어 : Ici!
- 한국어: 이거다!
2.6.1. 레이튼 교수VS역전재판/대역전재판 시리즈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일본어판) | 영어판 | 프랑스어 | 독일어 | 스페인어 | 이탈리아어 |
대역전재판 시리즈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서는 나루호도 류이치가, 대역전재판에서는 나루호도 류노스케와 미코토바 스사토가 각각 증거품에서 모순을 발견했을 때 사용한다.
2.6.2. 역전재판 5~6
역전재판 5, 6(일본어) | 영어 | 한국어 |
역전재판 5~6에서는 심리 스코프 사용 시 나오며, 그 외에 증거품의 비밀을 지적할 때 "받아라!" 대신 사용된 경우가 한 번 있다.
한국어로는 "여기다!"(일) / "알았다!"(미)란 뜻.
2.7. 잠시만!(ちょっと!)
자세한 내용은 잠깐! 문서 참고하십시오.2.8. 어서오세요!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일본어판) | 영어판 | 프랑스어 | 독일어 | 스페인어 | 이탈리아어 | 네덜란드어 |
- 일본어 : いらっしゃいませ! (Irasshaimase!)
- 영어 : Welcome!
- 독일어 : Willkommen!
- 스페인어 : ¡Muy buenas!
- 이탈리아어 : Benvenuti!
- 프랑스어 : Bienvenue!
- 네덜란드어 : Welkom!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제 3장 미궁의 마을의 빵집에서 나루호도가 처음 만난 레이튼 일행에게 인삿말을 건네면서, 뜬금없이 말풍선이 나온다. 해당 씬에서 나루호도와 마요이는 기억상실에 걸려 빵집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법정에서 하도 외치고 다니던 버릇은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주는 것. 이 말 다음의 "저희 가게는 신선한 버터가 듬뿍. 무척 맛있어요!"에서도 음성 지원이 이어진다. 말풍선도 그렇지만 배경에 흩날리는 밀가루와
이벤트성 말풍선이기 때문에 이후의 등장은 없다.
2.9. 넵! (はいッ!)
- 일본어 : はいッ!(Hait![4])
- 영어 : Yes!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주인공 나루호도 류노스케가 변호사 신분을 얻기 전인 대역재 1-1 에피소드 전용 음성. CV는 시모노 히로(나루호도 류노스케), 하나자와 카나( 나루호도 류타로).
잠깐! / 이의 있음! / 받아라! 전부 대응하는 대사이며, 대답할 때도 사용한다. 제작진들이 '이의 있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정식 변호사뿐이라고 생각했는지, 류노스케가 변호사 신분이 아닐 땐 전부다 이걸로 통일되어 있다. 한국어로 해석하면 넵!하고 대답하는 격. 정식 영문판에서는 일본 원어를 직역한 "Yes!"이다.[5]
2.10. 있었어! (あった!)
- 일본어 : あった!(Atta!)
[1]
마이크를 쓰는 부분에서 아무 소리나 내거나, 게임기를 손톱으로 두드리는 것은 닌텐도가 공인한 테크닉이다.
[2]
이때는피쳐폰판을 수정한 탓에 새로쓰기에 가까운 느낌이다.
[3]
유저 한국어 패치판에서는 "これだ!"는 "이거다!"로, "ここだ!"는 "여기다!"로 번역됐다.
[4]
부득이 어말의
촉음 ッ를 t로 옮기긴 했지만, 일본어에서 촉음 뒤에 아무 자음이 따라오지 않으면
[t]
발음이 아니라
성문
폐쇄음 [ʔ]
으로 발음된다.
[5]
참고로 비공식 영문 번역판에서는 의역이 가미된 "Sir!"이다.
[6]
역전재판 4 DS 버전 한정판 부록으로 동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