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3:52:3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334555,#a8bbcc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월화 특별기획
(2016~2018)
파일:몬스터 MBC 로고.png
(2016)
파일:캐리어를 끄는 여자 로고(1).png
(2016)
파일:불야성 MBC 로고.png
(2016~2017)
파일:역적:백성을 훔친 도적logo.png
(2017)
파일:파수꾼 MBC 로고.png
(2017)
파일:왕은 사랑한다logo.png
(2017)
파일:20세기 소년소녀 로고.png
(2017)
파일:투깝스 로고.png
(2017~2018)
파일:하얀거탑 REMASTERED 로고.png [[재방송|
]]
(2018, UHD)
월화 미니시리즈
(2018~2020)
파일:위대한 유혹자 로고.png
(2018)
파일:미치겠다 너땜에 로고.png [[단막극|
]]
(2018, UHD)
파일:검법남녀 로고.png
(2018)
파일:사생결단 로맨스 로고.png
(2018)
파일:배드파파 로고(1).png
(2018)
파일:나쁜형사 로고.png
(2018~2019)
파일:아이템(드라마) 로고.png
(2019)
파일:조장풍 로고.png
(2019)
파일:검법남녀 시즌2 로고.png
(2019)
파일:웰컴2라이프 로고.png
(2019)
파일: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로고.png
(2020)
파일:저녁 같이 드실래요(드라마) 로고.png
(2020)
파일: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로고.png
(2020)
파일:카이로스 로고(B).png
(2020)
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MBC 로고.svg 연기대상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W
(2016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17년)
내 뒤에 테리우스
(2018년)

}}} ||
<colbgcolor=#533D30><colcolor=#E2DAD5> MBC 월화 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017)
The Rebel : Thief Who Stole the People
파일:역적포스터.jpg
엇나간 운명, 뒤틀린 욕망, 찬란한 사랑의 빛
장르 사극, 액션, 드라마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10:00
방송 기간 2017년 1월 30일 ~ 2017년 5월 16일[1]
방송 횟수 30부작
제작사 후너스엔터에인먼트
채널 MBC TV


<colbgcolor=#533D30><colcolor=#E2DAD5> 기획 임화민
연출 김진만, 진창규
극본 황진영
출연 김상중,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3. 시청률 추이4. OST5. 이야깃거리6. 수상

[clearfix]

1. 개요

왕을 갈아치우기 위해 궁 앞에 모인 백성들은 저마다 횃불을 들고 “임금은 바꿀 수 있는 것이다”를 외친다. 이 정도의 이야기에서 최근 우리가 겪었던 탄핵 시국을 떠올리지 않을 시청자는 없을 것이다. <역적>이 특별한 사극으로 다가왔던 건 시의성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결국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통해 하려던 이야기는 왕과 백성의 대결이고, 백성이 왕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
엔터미디어 정덕현 컬럼

홍길동의 생애를 그려낸 드라마. 허균의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 홍길동이 아닌 그 모델이 된 실존인물 홍길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2] 그런데 정작 홍길동의 능력 각성을 보여줄 때는 허균의 홍길동과 같이 초능력과 비술을 사용하는 것처럼 묘사된다.[3][4]

제작진은 본 작품을 "정통 사극"이라 표방했고 본 방송 1주 전에는 김상중 설민석이 출연해 드라마와 연계지어 그 당시의 시대상을 이야기하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서막> 이라는 특별편을 편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존인물 홍길동이 아니라 홍길동전의 홍길동을 다뤘기에 조선 연산군 시기의 민중 봉기를 다룬 퓨전 사극으로 평가된다.

2.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시청률 추이

<rowcolor=#E2DAD5> 회차 (방영일) 부제 닐슨 변동 TNMS 변동
1회 (2017.01.30) 나는 그저...내 아버지 아들이오. 내 아버지, 씨종 아모개. 8.9% - 8.3% -
2회 (2017.01.31) 인차 그만 살고 죽으소. 10.0% 1.1%▲ 8.4% 0.1%▲
3회 (2017.02.06) 마님도 강상죄인이 돼 보실랍니까? 10.5% 0.5%▲ 9.9% 1.5%▲
4회 (2017.02.07) 그 요물장수 이름은... 길동, 길동입니다. 12.3% 1.8%▲ 11.4% 1.5%▲
5회 (2017.02.13) 난... 나랏님을 내 남자로 만들고 싶어. 10.7% 1.6%▼ 9.8% 1.6%▼
6회 (2017.02.14) 그 아모개 놈 딸년이 올해 열세 살이라고 했지? 10.6% 0.1%▼ 9.1% 0.7%▼
7회 (2017.02.20) 그놈이 역사인지 아닌지...인제는 확실히 알 수 있겠지. 11.4% 0.8%▲ 9.4% 0.3%▲
8회 (2017.02.21) 나랏님이 춤추고 노래하는 걸 그렇게 좋아한대 11.5% 0.1%▲ 9.4% -
9회 (2017.02.27) 충원군의 개로 사시겠소... 큰어르신의 형제가 되시겠소? 11.7% 0.2%▲ 10.6% 1.2%▲
10회 (2012.02.28) 전하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싶지 않으신지요? 12.5% 0.8%▲ 11.4% 0.8%▲
11회 (2017.03.06) 기방을 하나 열어야겄습니다 10.3% 2.2%▼ 8.9% 2.5%▼
12회 (2017.03.07) 소인은 절대 전하께 거짓을 고하지 않겠나이다 10.5% 0.2%▲ 9.5% 0.6%▲
13회 (2017.03.13) 충원군이 아무리 왕족이라 하더라도... 그를 버릴 것이오. 10.6% 0.1%▲ 9.8% 0.3%▲
14회 (2017.03.14) 그 아이를 불러다오... 녹수 말이다 10.4% 0.2%▼ 9.7% 0.1%▼
15회 (2017.03.20) 은광의 주인이... 자네가 아니었어 9.7% 0.7%▼ 9.6% 0.1%▼
16회 (2017.03.21) 사실...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8.8% 0.9%▼ 8.9% 0.7▼
17회 (2017.03.27) 한 번만... 전하를 활빈정으로 모셔 주십시오 13.8% 5.0%▲ 11.9% 3.0%▲
18회 (2017.03.28) 어리니라 했지? 맞아, 그 이름을 봤어!! 13.9% 0.1%▲ 12.3% 0.4%▲
19회 (2017.04.03) 속았습니다. 백성들이 거짓말을 했어요. 12.9% 1.0%▼ 11.2% 1.1%▼
20회 (2017.04.04) 그자는 전하의 백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나이다! 12.5% 1.8%▼ 12.8% 1.6%▲
21회 (2017.04.10) 그래, 오늘은 사람 사냥이다! 12.7% 0.2%▲ 11.5% 1.3%▼
22회 (2017.04.11) 살아남아야..그이를 살려낼 것이 아닙니까? 13.0% 0.3%▲ 12.5% 1.0%▲
23회 (2017.04.17) 나를 죽일 셈이냐! 13.5% 0.5%▲ 13.0% 0.5%▲
24회 (2017.04.18) 나는 궁에서 죽어도 좋은 사람이야! 13.3% 0.2%▼ 13.0% -
25회 (2017.04.24) 전하, 그 자는 박하성이 아니옵니다 12.1% 1.2%▼ 11.6% 1.4%▼
26회 (2017.04.25) 임금이 백성을 죽이면, 어떤 벌을 받는지 보여주마! 12.4% 0.3%▲ 11.6% -
27회 (2017.05.01) 너와... 홍길동 그자가... 어떤 사이였느냐? 13.0% 0.6%▲ 12.6% 1.0%▲
28회 (2017.05.08) 길동이 놈의 표정, 그것이 궁금했거든 12.3% 0.7%▼ 13.3% 0.7%▲
29회 (2017.05.15) 돌아와, 어서... 서방한테 와 12.1% 0.2%▼ 11.7% 1.6%▼
30회 (2017.05.16) 전하, 이제 옷을 갈아입으셔야 합니다 14.4% 2.3%▲ 13.8% 2.1%▲

4. OST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1
2017.01.30
01 봄이 온다면 (Original ver.) 전인권 4:36
02 봄이 온다면 (Drama ver.) 전인권 4:36
03 봄이 온다면 (Inst.) 전인권 4:36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2
2017.02.06
01 봄이 온다면 (Drama ver.) 안예은 3:31
02 길이 어데요 이하늬 2:58
03 봄이 온다면 (Drama ver.)(Inst.) 안예은 3:31
04 길이 어데요 (Inst.) 이하늬 2:58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3
2017.02.21
01 그대 꽃 유성은 4:32
02 그대 꽃 (Inst.) 유성은 4:32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4
2017.03.07
01 사랑하고 싶었던거야 공민지
02 사랑하고 싶었던거야 (Inst.) 공민지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5
2017.03.13
01 상사화 안예은
02 상사화 (Inst.) 안예은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6
2017.03.26
01 사랑이라고 최윤아
02 사랑이라고 (Inst.) 최윤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7
2017.04.11
01 익화리의 봄 김상중
02 익화리의 봄
(아모개 나레이션 ver.)
김상중
03 익화리의 봄 (Inst.) 김상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8
2017.04.16
01 담담히 적시고나 (feat. 박민희) 잠비나이
02 담담히 적시고나 (Inst.) 잠비나이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9
2017.04.18
01 새날 연규성
02 새날 (Inst.) 연규성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Part.10
2017.04.25
01 사랑이라고 채수빈
02 사랑이라고 (Inst.) 채수빈

5. 이야깃거리

6. 수상

<rowcolor=#E2DAD5> 수상 연도 시상식 수상 부문 수상자(작)
2017년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연기대상 김상중
남자 최우수상 김지석
여자 최우수상 이하늬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이하늬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김정현
아역상 이로운
올해의 작가상 황진영
월화극 부문 여자 황금연기상 서이숙[13]
월화극 부문 여자 우수상 채수빈
월화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 이하늬
월화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 김지석
올해의 드라마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대상 김상중


[1] 5월 2일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 중계에 따른 MBC 뉴스데스크의 지연 방송과 방송연설 편성으로 인해 결방되었고, 5월 9일에는 대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될 예정이라 최종회 방영일이 5월 9일에서 5월 16일로 연기되었다. [2] 사실 실존 인물 홍길동과는 도적이란 점과 홍상직과는 부자관계가 아닌 별개의 인물이라는 것 말곤 내용상 연관성이 1도 없다. [3] 1화 때부터 홍길동은 하늘이 내려준 역사인 아기장수다. 그러나 신분제 사회에서 제일 천한 노비이기에 이 힘을 철저하게 숨겨야 했다. 천한 자가 가져서는 안 되는 힘이기 때문이다. 이는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기는 하지만, 신분제 사회에서 제일 천한 자가 제일 뛰어난 힘을 가진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이는 길동의 형이 글을 안다고 맞는 등 신분제의 모순을 극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4] 천민이 주인공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임꺽정이 있다. 그리고 흥행하지 못했지만, 장길산도 있다. 다만 천민이 봉기를 일으켜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내용을 다룬 작품은 아마 역적이 유일할 것이다. [5] 노비를 소재로 해서 성공한 드라마로는 추노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노비가 주역은 아니다. 즉 <역적>은 보기 드물게 노비가 메인이다. [6] KBS에서 한 장영실조차 장영실이 실제로는 양반 핏줄, 즉 얼자(의 자식은 서자와 얼자로 나뉘는데, 이 둘을 통틀어 '서얼'이라 한다. 서자의 어머니는 양인, 얼자의 어머니는 천민이다.)인 반면, 여기에서 사회 하층민을 구성하는 노비에 대해서 보여준다. [7] 이는 천한 현실과 달리 원래 고귀한 혈통(서얼, 망국의 왕족 등)이라는 것과 많이 다르다. 그리고 최근에 방영한 사극 중 이렇게 노비에 대해서 보여주는 작품은 드물다. [8] 성종 치세 말년의 상징 중 하나. 대간의 권세가 커지면서 근거 없이 상대의 인격을 문제 삼아 대신을 탄핵하였고, 영의정마저도 대간이 무서워 국정운영에 대해 발언하기를 꺼렸다. 경연에서의 대신 참여 비중을 높이고 대간의 탄핵을 받아들이지 않는 등 여러 노력을 하였으나, 결국 근본적으로 그 폐단은 해결되지 못했다. 박시백 화백은 이에 따라 성종이 짜증을 내는 일이 많아지고, 연산군은 그런 아버지를 보다가 왕권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을 거란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9] 고증을 나타내는데 나레이션보다는 실제 기록을 보여주는 식이다. [10] 첫 사극은 김희선이 출연한 '신의'이다. [11] 이건 MBC 세트장 문제로, 과거 드라마 신돈 때 지은 만월대 세트장을 재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MBC 사극의 조선 궁궐은 모두 다 만월대 세트이다. [12] 1화에서는 전형적인 산성의 관문을 상대로 공성을 하는 대규모 관군이 언덕 사면 아랫쪽으로 대치하는데 27화에서는 스티로폼 성벽을 수십 명 정도의 군사가 대치한다 [13] 도둑놈, 도둑님 출연도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