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여호수아 呂호수아|Yeo Hosu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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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4월 5일 ([age(1987-04-05)]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함양 여씨 |
학력 |
인천체육고등학교 (졸업) 성결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성결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 석사 · 박사) |
신체 | 183cm, 83kg, O형[1] |
종목 | 육상 |
주 종목 | 단거리 |
소속 | 인천광역시청 |
종교 | 개신교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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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육상 단거리 선수다.2. 선수 경력
2.1. 2010년
6월 7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초 33의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같은 날 경기에서 김국영이 먼저 10초 31로 서말구가 세운 100m 한국 기록(10초 34)을 31년 만에 경신하는 바람에 기록 상금 1억원은 김국영이 받았고 한술 더 떠 같은 날 경기를 벌인 임희남도 10초 32로 2위를 거두는 통에 장려금 1천만원을 임희남이 받고 여호수아는 500만원 장려금을 받았다.2.2. 2014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남자 4×4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와 3위로 달리다 결승선 통과 직전 가슴 밀어넣기[2]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막판의 역전도 대단했지만, 참여하게 된 과정 또한 극적이었다.당일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경기에 참여했는데[3] 원래 남자 4×400m 계주에 참여하기로 했던 최동백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서 공백이 생기는 바람에 여호수아가 단 35분의 휴식을 취하고 본인의 주종목도 아닌 계주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여호수아가 마지막 주자로 나와서 제친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는 남자 400m 금메달리스트인 유세프 아흐메드 마스라히였다는 점에서 더욱 극적이었다. 폐회식에서는 기수단으로 선정되었다.
3.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 ||
은메달 | 2014 인천 | 4x400m 계주 |
동메달 | 2014 인천 | 200m |
4. 여담
[1]
스포츠 기사,
다음,
네이트 프로필 기준
[2]
육상은 선수의 동체가 결승선에 골인한 순서대로 순위를 결정한다. 그런데도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김동성의 날 들이밀기 역전 금메달의 감동이 아직 생생하여 육상도 다리가 결승선에 골인한 순서대로 순위가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는 국제 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는 쇼트트랙과 아시아권에서마저 금메달 하나 따내기 힘든 육상을 향한 관심도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3]
3, 4번 주자의 바톤 터치 미스로 실격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