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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0:34

엘리자베트(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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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현황 등장인물 ( 섀도우 가든) 설정 평가
코믹스 애니메이션 ( 1기 · 2기 · 극장판) 게임


파일:𝚃𝚑𝚎 𝙴𝚖𝚒𝚗𝚎𝚗𝚌𝚎 𝚒𝚗 𝚂𝚑𝚊𝚍𝚘𝚠 animation Elisabeth visual.png

エリザベート/Elisabeth - 성우: 하야미 사오리

1. 개요2. 작중 행적3. 애니메이션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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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흡혈귀의 시조들 중 1명으로 작중 별칭은 피의 여왕.

2. 작중 행적

1,000년 전 흡혈귀들이 밤을 지배하며 인간들을 가축 취급할 때 홀로 인간들 상대로 죽지 않을 정도의 피만 빨며 인간과 공생을 추구하던 인물이었다.

인간들에게 흡혈귀의 약점이 발각되고 순식간에 흡혈귀들이 구축당하자 인간의 피를 끊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추구했다.

본디 온건파는 숫자가 적어 다른 시조들에 비해 수하들이 적었으나, 순식간에 흡혈귀들이 쫓겨나자 엘리자베트가 영주로 있던 땅에 흡혈귀들이 몰려와 인간과 흡혈귀가 함께 살아가는 안식의 땅을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서 다른 흡혈귀들은 본래의 약점인 햇빛을 극복해 냈으나 유일하게 엘리자베트만은 약점이 사라지지 못해서 본인만이 유일하게 양지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흡혈귀를 폭주시키는 붉은 달이 가까워졌을 무렵 극심한 흡혈 충동에 휩싸여 성에 틀어박혀 있었으나 크림즌이 식사에 인간의 피를 섞었고 그대로 폭주해 자신이 다스리는 땅의 국왕을 참살하고 붉은 달이 떠오른 3일간 다른 세 국가들을 괴멸 직전으로 몰아넣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는 죄책감에 심장을 찔러 자살하려 하였으나 검이 아슬아슬하게 심장에 미치지 못한 채 관 속에 넣어져 1,000년간 잠들어 있었다.

이후 붉은 달이 떠오르는 날 크림즌이 인간 남자를 제물로 삼아 엘리자베트를 부활시켰고, 그대로 폭주해 미쳐 날뛰었으나 그 자리에 나타난 섀도우에게 압도당한 뒤 '아이 엠 리커버리 아토믹'을 맞아 패배했다.[1]

이후 정신을 차리고는 메리랑 함께 무법도시를 떠나기 직전 시드에게 감사를 표했다.

3. 애니메이션

악마 빙의 각성자에 대해 체내의 디아볼로스 세포에 간섭해 다시 마력을 폭주시켜서 악마 빙의 상태로 만드는 일으키는 기술을 사용할 때,[2] 애니메이션의 베타는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한편으로 감히 섀도우의 은혜에 침을 뱉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짓을 한다면서 치를 떨었다. 이로 인해 그 자리에 있었던 악마 빙의자인 베타, 664번, 665번, 666번, 클레어 카게노는 악마 빙의가 일시적으로 재발해 전투 불능에 빠졌다.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2기 8화에서는 메리와 함께 미츠고시 상회에서 운영하는 온천 랜드에 방문해 휴가를 즐기는데, 팜플렛을 보면서 줄을 서서 대기하거나[3], 알렉시아와 함께 사우나를 즐기거나, 사우나를 나오고 나서는 메리의 부채질을 받는다거나 하는 등, 그야말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귀엽다 (...).

4. 기타

캐릭터 스토리 모음(엘리자베트)


[1]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맞기 직전에 섀도우한테 이름을 물어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직후 섀도우가 입을 열지만 이 부분만 무음으로 되어서 엘리자베트한테 무슨 대답을 했는지까지는 불명. [2] 악마 빙의자와 흡혈귀의 시조는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둘 다 디아볼로스 세포에서 시작된 존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태양빛에 약하기 때문에 메리가 양산을 씌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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