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크리스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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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102E><colcolor=#ffffff> 엘리스 크리스티 Elise Christ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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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0년 8월 13일 ([age(1990-08-13)]세) |
스코틀랜드 웨스트로디언 리빙스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64cm, 58kg[1] |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1500m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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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양강 구도, 그리고 캐나다가 뒤쫓는 여자 쇼트트랙 판도에서, 아리안나 폰타나, 쉬자너 스휠팅와 함께 유럽 출신의 보기 드문 강자였다.2. 선수 경력
2.1. 2013-14 시즌
2.1.1.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500m
넘어지기 전 박승희는 선두로 달리고 있었는데 이 일 때문에 순위가 처져 동메달을 받았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선두를 달리던 브라질의 반데를레이 리마가 아일랜드 출신의 종말론 추종자의 난입으로 넘어져 페이스를 잃고 동메달에 머문 것과 거의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실에 분노한 한국 누리꾼들은 그녀를 분자 단위로 깠다. 이 중 일부는 그녀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욕설로 도배하는 비뚤어진 애국심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도 나라 망신이라며 이들을 좋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가라앉을 가능성도 잠깐 보였으나 얼마 후 영국 언론에서 부당하게 실격당한 것처럼 보도한 데다 그녀 본인도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말한 걸로 알려졌었고, 마침 박승희가 저 일로 부상을 입어 1500m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타오르는 불에 휘발유를 드럼통 단위로, LPG 가스를 가스통 단위로 부은 격이 되어 비난은 더 강해졌다.
그 뒤 경기 다음 날 사과의 내용을 담은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나중에 박승희도 인터뷰에서 그녀에게서 사과를 받았다는 말을 했기에 반응은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시달릴 때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결국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다.
그 뒤 박승희 선수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그 충돌은 엘리스 크리스티 때문이 아니라 아리안나 폰타나 때문이라고 밝혔고, 마녀사냥을 당한 크리스티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지못미.
- 1500m
- 1000m
리젠러우와 같이 실격을 받으면서 결국 본인의 두번째 올림픽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리젠러우는 계주 결승에서 심석희에게 반칙을 한 게 인정되어 또 실격을 받았다.
2.1.2. 2014 세계선수권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500m에서 5위에 올랐고, 특히 본래 주종목이 아니었던 500m에서는 거의 500m 스페셜리스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 경기 엄청난 스퍼트 능력을 보여주며 결승전에서 가장 유리한 1레인을 배정받았고, 결국 은메달을 따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의 단거리 스페셜리스트인 판커신마저 제치고 따낸 은메달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선전이었다. 소치 올림픽 500m 때와는 달리, 이번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는 두 선수 모두 큰 신체접촉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금,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박승희와 크리스티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은 장면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평소 경기장 밖에서 매너가 좋고 스케이팅이 거칠어서 피해를 주는 것이지 악의성이 없기에 선수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다. 박승희가 경기 후 '크리스티는 착한 선수다. 속상하지만 고의성은 없었으니까 괜찮다.'고 인터뷰하고 아리안나 폰타나는 페이스북에서 'That's short track.'이라고 크리스티를 두둔한 것을 보면 크리스티의 평소 인품을 짐작할 수 있다.
개인종합 4위로 아쉽게 포디움에 들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올림픽에서 당한 전종목 실격의 수모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
2.2. 2014-15 시즌
경기를 노련하게 푸는 노련미가 높아진 모습이다. 그리고 지난 시즌까지는 장거리에 집중했었지만, 이 시즌부터는 단거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2.3. 2015-16 시즌
2.3.1. 월드컵 시리즈
2012 세계선수권 이후로 꾸준히 부각받고 있던 크리스티는 순발력과 지구력을 고루고루 갖췄지만 1500m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다. 하지만, 초반에 엄청난 속도로 2위 선수와 2~3초 간격(사실상 반 바퀴 차이에 가깝다.)으로 1위로 들어올 수도 있고, 본인이 세계랭킹 1위를 했던 1000m에서도 꾸준히 활약해오고 있다.5차 월드컵 1500m 1차 레이스때, 상승세를 이어오던 엘리스 크리스티가 일을 저질렀다. 1500m 1차 레이스에서 김아랑, 최민정과 맞붙던 크리스티는 2차 레이스 ~ 5차 레이스 1500m 올 금메달을 노리던 최민정보다 먼저 움직이면서 차이를 벌렸다. 최민정이 많이 차이가 나던 크리스티를 따라가긴 했지만, 결국 먼저 움직였던 그녀가 1위를 차지했다.
2.3.2. 2016 유럽선수권
500m, 1000m, 1500m 1위, 3000m 슈퍼파이널 10점[2]으로 112점으로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하였다.[3]2.4. 2016-17 시즌
2.4.1. 월드컵 시리즈
지난 시즌보다도 더 무서운 기량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제대로 세계선수권을 우승할 각오를 한 건지 일찌감치 2017 유럽선수권와 5, 6차 월드컵 경기에 모두 스킵을 선언하고 훈련에 매진하였다.2.4.2. 2017 세계선수권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 등과 함께 경기를 치렀는데도 금메달을 거머쥔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 첫 번째로는 준결승에서 일본 선수 둘을 차례로 넘어뜨린 것이 실격이 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는 점이다. 오히려 넘어진 선수 중 한 명이 임페딩을 사유로 페널티를 받았다. 두 번째로는 본인이 개입한 건 아니지만 경기 초반 아리안나 폰타나가 고의적으로 최민정을 밀친 것인데, 폰타나는 크리스티와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그런지 폰타나가 크리스티의 종합 우승을 돕기 위해 도움을 주지 않았냐는 설이 한국 쇼트트랙 커뮤니티 한정으로 큰 힘을 얻었다.500m에서는 스타트를 잘못 끊었는데 무리하지 않으려는 건지 마지막까지 추월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넘어갔다.
1000m에서는 준결승에서 최민정과 심석희가 크리스티를 의식해 앞에서 경기를 운영하는 전략을 펼쳤으나, 크리스티가 노련하게 바깥으로 치는 척하다가 인코스로 재빠르게 추월을 성공해내어 둘을 농락했다. 결승에서는 최민정과 다시 한 번 승부를 펼쳤는데 마지막 코너를 돌기 전 최민정을 상대로 인코스 추월을 성공시켜 또 금메달을 걸게 돼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가능성을 높혔다. 하지만 추월 장면에서 크리스티와 최민정이 약간의 접촉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갈 것으로 보였던 예상과는 달리 최민정이 실격을 당했다.
3000m 슈퍼파이널에서는 3위로 골인하여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마리안 생젤레만 경계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생젤레가 후반에 지쳐서 뒤쳐지며 싱겁게 끝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2008 세계선수권에서 아폴로 오노가 종합우승을 한 것보다 더 열받고 화난 반응을 보였다.
2.5. 2017-18 시즌
2.5.1. 월드컵 시리즈
시즌이 시작하기 전 부상을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 보여준 모습처럼 압도적인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1~3차 월드컵에서 결승은 다수 진출하면서도 메달은 거의 걸지 못해 설욕을 하는 마음으로 4차 월드컵에 출전했다.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을 2위로 밀어내고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1000m 결승에서는 경기 내내 거칠게 스케이팅 하면서 불안감을 자아냈다. 경기 마지막 코너를 돌면서 3위 킴 부탱에게 인사이드로 무리하게 추월시도를 했는데, 킴 부탱이 밀려나면서 2위인 심석희와 충돌하여 심석희를 넘어뜨리게 됐다. 결국 원인 제공자인 크리스티가 페널티를 받았다.
2.5.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그래도 실력은 있는 선수인만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됐지만 하늘은 끝내 이 선수에게 올림픽 메달을 허락하지 않았다.500m에서는 예선전 4조에 배정되었으며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준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바로 최민정에게 기록을 뺏겼다. 결승에서는 넘어지면서 5위에 그쳤으며 최민정이 실격을 당하면서 4위가 됐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헝가리 윙크남'으로 유명해진 남자친구 리우 샤오린 샨도르가 다정하게 위로해 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부러움을 받았다.
1500m 준결승에서 리진위와 충돌, 벽에 발 쪽이 부딪혀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다 들것에 실려 나갔다.[4] 충돌 과정의 비디오 판독 결과 그녀가 먼저 리진위의 다리를 먼저 막았다는 것이 확인, 임페딩 룰에 따라 페널티 처리가 되면서 1500m를 마감했다. 검진 결과 다행히 골절도 없고 큰 부상은 피했다고 하며, 본인은 1000m 출전에도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훈련을 소화했으나 현재의 몸 상태로는 쉽지 않아 보인다.
1000m 예선에서는 5조로 출전했다. 다리의 상태는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선수 본인이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기 때문에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첫 스타트 후 헝가리의 안드레아 케슬러의 왼발에 결려 넘어지면서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재경기에서 부상의 여파로 불안한 스케이팅을 보였으나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다리 상태가 많이 좋지 않기 때문에 코치가 그녀를 안고 락커룸으로 이동시켰다. 경기 결과가 나왔는데 경기 중 몸싸움이 있었을 때 불필요하게 팔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다. 결국 규정상 반칙성 플레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12개월 이내에 두 번을 받을 경우, 자격정지 징계까지 나올 수도 있는 조치. 더티 플레이로 유명한 중국 선수들조차도 이 옐로카드를 받는 사례를 찾기 정말 힘들 정도로 잘 나오지 않는 판정인 것을 생각하면 경기 내용 자체가 굉장히 위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올림픽에서 입은 부상이 심해져서 2018 세계선수권은 불참했다. 또한, 다음 올림픽때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타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밝혔다.
2.6. 2018-19 시즌
2019 유럽선수권으로 복귀했다. 이 대회에서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종합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 후 유럽에서 치른 월드컵에서도 단거리 종목과 혼성계주에서 메달을 따왔다. 2019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했지만, 모든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2.7. 2019-20 시즌
2020 유럽선수권으로 복귀했으나 올림픽 시즌 이후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경기력 자체가 저번 시즌보다도 저조했다.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한 1500m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파이널 B에 진출했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500m는 불참하고 1000m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6차 월드컵에서는 500에서 결승까지 진출을 했지만 앞에 있는 야라 판케르코프에게 손을 쓰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바퀴에선 카밀라 스트롬스카와 함께 넘어졌고 그 결과 페널티를 받았다.2.8. 2020-21 시즌
코로나로 인해 2021 유럽선수권과 2021 세계선수권에 불참했다. 정확히는 유럽선수권의 경우 영국 귀국길이 막힐 것을 고려하여 참가하지 않았고, 세계선수권은 네덜란드로부터 대표팀이 입국을 거부당했다.2.9. 2021-22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했으나 예전에 비해 체력이 떨어졌고, 500m에서도 앞 선수를 따라붙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기량이 많이 저하되었다. 이후 12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본인과 동갑인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을 차지하는 것을 보고 본인도 할 수 있겠다 싶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참가를 목표로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를 선언했다.3. 평가
폭주기관차 같은 아웃코스 질주가 주특기인 선수이다. 경기 후반까지 뒤에서 체력을 비축해뒀다가 막판 2~3바퀴에서 무섭게 아웃코스로 다수의 선수들을 순식간에 제끼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다. 어쩔 때는 남들 1500m 달릴 때 혼자 2000m 달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 바퀴를 계속 아웃 코스로만 달리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 그만큼 스피드와 체력에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플레이이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스케이팅 안정성이 떨어져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하고 혼자 넘어지거나, 추월 과정에서 상대 선수와의 접촉이 잦다. 스케이팅 스킬도 매우 투박하고, 경기 운영도 뒤에 처져있다가 막판 아웃코스 추월 한 방 이외의 플레이는 보기 힘들 정도로 단순한 편이다. 쉽게 말해 매 경기가 분노의 질주 같은 선수다.2015-16 시즌부터는 경기 운영적인 면에서 많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 스피드와 체력이 완성된 선수나 다름 없었기에 경기 운영이 좋아진 것 하나로도 경기력이 상당히 올라간 게 눈에 띄게 보인다. 다만 아직 추월 시에도 다른 선수들과 접촉이 잦은 편인 건 쇼트트랙에서는 큰 마이너스 요소다.[5] 최전성기인 2016-17 시즌에 보여준 퍼포먼스는 당시 최민정과 심석희의 양강구도를 깨뜨렸다 평가 받을정도로 실로 대단했으며, 원래도 강한 편이긴 했지만 항상 메달권에 들어가지는 못했던 500m에서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기량이 상승했다.[6] 한국 쇼트트랙 팬들도 당시 최강의 올라운더라고 불렀을 정도다.[7] 그러나 안정성에서 큰 발전을 이뤄내지 못해 결국 강력한 다관왕 후보로 나섰던 평창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노메달의 수모를 겪게되며 실력의 걸맞은 성적을 내는데 실패했다. 쇼트트랙에서 올림픽과 인연이 없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한명이기도 하다.
계주는 영국이 쇼트트랙 불모지인데다가 선수층이 얇아 크리스티 혼자 분주하는 것으로는 대한민국, 중국, 캐나다 같은 강국과 겨루기 역부족이었으며, 파이널 B가 최선이었다.[8] 또한 크리스티를 제외한다면 그나마 괜찮은 실력자가 샬롯 길마틴 밖에는 없었다. 캐서린 톰슨이 아직 미숙하긴 하지만 영국의 제 3자 자리를 굳혔고, 나머지 선수들이 기량이 조금만 더 올라온다면 계주에서도 가능성이 있었다.[9]
4.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17 로테르담 | 종합 |
금메달 | 2017 로테르담 | 1000m |
금메달 | 2017 로테르담 | 1500m |
은메달 | 2014 몬트리올 | 500m |
은메달 | 2015 모스크바 | 500m |
은메달 | 2015 모스크바 | 1000m |
은메달 | 2016 서울 | 1000m |
동메달 | 2013 데브레첸 | 1000m |
동메달 | 2016 서울 | 종합 |
동메달 | 2016 서울 | 1500m |
3위 | 2016 서울 | 3000m S.F. |
3위 | 2017 로테르담 | 3000m S.F.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13 말뫼 | 1000m |
금메달 | 2013 말뫼 | 1500m |
금메달 | 2014 드레스덴 | 1500m |
금메달 | 2015 도르드레호트 | 종합 |
금메달 | 2015 도르드레호트 | 500m |
금메달 | 2015 도르드레호트 | 1500m |
금메달 | 2016 소치 | 종합 |
금메달 | 2016 소치 | 500m |
금메달 | 2016 소치 | 1000m |
금메달 | 2016 소치 | 1500m |
은메달 | 2010 드레스덴 | 1500m |
2위 | 2010 드레스덴 | 3000m S.F. |
은메달 | 2013 말뫼 | 종합 |
은메달 | 2014 드레스덴 | 3000m 계주 |
은메달 | 2014 드레스덴 | 종합 |
2위 | 2015 도르드레호트 | 3000m S.F. |
은메달 | 2019 도르드레호트 | 1500m |
동메달 | 2010 드레스덴 | 종합 |
동메달 | 2019 도르드레호트 | 종합 |
동메달 | 2019 도르드레호트 | 1000m |
3위 | 2019 도르드레호트 | 3000m S.F. |
4.1. 월드컵 성적
월드컵 우승 기록 | ||||
1000 m 1위 | 2012-13 시즌 |
월드컵 수상 기록 | ||||
월드컵 랭킹 | 우승 | 2위 | 3위 | 포디움 |
종합 | 0 | 1 | 0 | 1 |
500 m 랭킹 | 0 | 2 | 0 | 2 |
1000 m 랭킹 | 1 | 0 | 2 | 3 |
합계 | 1 | 3 | 2 | 6 |
월드컵 메달 | 금 | 은 | 동 | 포디움 |
500 m | 6 | 4 | 2 | 12 |
1000 m | 6 | 6 | 5 | 17 |
1500 m | 2 | 1 | 1 | 4 |
개인전 합계 | 14 | 11 | 8 | 33 |
2000 m 혼성 계주 | 0 | 0 | 1 | 1 |
메달합계 | 14 | 11 | 9 | 34 |
랭킹 + 메달 합계 | 15 | 14 | 9 | 40 |
월드컵 랭킹[10] | ||||
시즌 | 종합 | 500 m | 1000 m | 1500 m |
2007-08 | - | - | 33위 | 34위 |
2009-10 | - | 32위 | 33위 | 22위 |
2010-11 | - | 23위 | 13위 | 17위 |
2011-12 | - | - | 3위 | 18위 |
2012-13 | 2위 | 28위 | 1위 | 5위 |
2013-14 | - | 12위 | 6위 | 11위 |
2014-15 | - | 4위 | 4위 | 28위 |
2015-16 | - | 2위 | 6위 | 15위 |
2016-17 | - | 2위 | 3위 | - |
2017-18 | - | 6위 | 7위 | 12위 |
2018-19 | - | 10위 | - | 26위 |
2019-20 | - | 21위 | - | - |
2021-22 | - | 37위 | - | - |
랭킹기록 80% 기준 표기[11] |
5. 기타
- 대한민국에서 이 선수가 주목을 받게 된 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있었던 박승희 사건 때문이다.[13] 그런데 박승희의 해명으로는 크리스티가 잘못한 게 아닌 아리안나 폰타나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물론 심판의 판정은 크리스티의 실격이었으나 선수 입장에서 본다면 크리스티가 인코스로 잘 파고들었을 때 무리하게 자리를 지키려고 버티다 3명 다 넘어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 폰타나의 잘못이었다는 것이다.
- 헝가리 출신의 중국계 혼혈 쇼트트랙 선수인 리우 샤오린 샨도르와는 연인 사이였다.[14] 그러나 2018년 7월 초 리우의 SNS 계정의 댓글에 의해 헤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2018년 7월 10일경 본인 SNS 계정에 팬의 "Do you have boyfriend?"라는 질문에 "No" 라고 대답했다. 예전에는 영국 남자대표팀의 에이스 잭 웰본과 교제하다가 헤어졌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에게 축하의 인스타 댓글을 남겼다.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022년 2월에 일어난 퀴르트 주마의 동물학대 사건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영국 국가대표 코치인 이승재 코치가 코칭을 하는 장면이 잡혔는데, 엘리스 크리스티가
김 언더스탠드김아랑을 가리키며 '쟤 듣고 있는데?' 신호를 하자 이승재 코치가 '어차피 쟤 못 알아들어' 라고 한다. 이에 발끈한 김아랑이 'I'm understand! (문법적으로 I can understand 라고 해야 맞다)'라고 말한 영상이 있다. 김아랑은 실제로 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외국인 선수로 크리스티를 꼽은 적이 있다.
[1]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시즌에는 54kg였지만 최근 들어 체중을 늘렸다.
[2]
1000m 지점 5점 + 5위
[3]
종합 2위인
영국의 샬롯 길마틴 선수의 종합 점수가 47점이다. 즉, 65점이라는 차이를 벌리고 우승한 것이다.
[4]
리진위도 크리스티와 함께 넘어졌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는지 넘어선 직후 일어서서 경기를 마쳤고, 어드밴스로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땄다.
[5]
결국 개선되지 못한 크리스티의 거친 스케이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 번 발목을 잡았다.
[6]
스타트와 스피드가 워낙 좋아 이 종목 최강자라고 불리는
판커신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이고 실제로 월드컵에서 판커신을 꺾는 모습을 보여줬다.
[7]
당시 임팩트로만 따지면
아리안나 폰타나보다 위였고, 2010년대 말부터 전성기를 맞이한
쉬자너 스휠팅이 보여주는 포스와 비견될 수 있을 정도다.
[8]
2015-16 시즌 3차 월드컵 계주 B 파이널에서 4번 주자로 활약했는데, 크리스티의 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한 바퀴 반만 타도 다른 선수들과의 거리가 많이 벌어졌다.
[9]
영국 남자팀은 존 엘리와 잭 웰본이 활약하던 2010년대 초중반까지는 계주 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보였었다. 다만 새로운 강국들이 조금씩 추가되면서 이제 옛날 얘기가 되어가고 있다.
[10]
월드컵 랭킹 표기는 랭킹 20위까지 표기를 기준으로 한다. 20위를 넘는 성적은 전체 커리어의 상위 80%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11]
랭킹 표기: 전체 랭킹기록 40개의 80%인 32개까지 표기
[12]
피겨 스케이팅은 심사위원의 주관이 개입되기 쉬운 종목 특성상 오심 및 편파판정 논란이 늘 끊이지 않는다.
이 대회에서
김연아가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악의 홈텃세와 편파판정에 당했다.
[13]
다만 이 사건은
김연아가 최악의 편파 판정을 당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도둑맞은 일 때문에 별로 이슈화되지 못했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때도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가 마지막 코너에서 선두를 달리던
아폴로 안톤 오노를 추월하려는 순간 오노의 손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스티븐 브래드버리가 메달을 딴 적이 있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며칠 후 1500m 결승에서 있었던
김동성 실격 사건 때문에 별로 이슈화되지 못했다.
[14]
그래서 그가 대표팀으로 뛰는 헝가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자 나와서 같이 기뻐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