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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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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저들의 문제점
2.1. 저연령 유저들2.2. 불량 유저들2.3. 컨트리볼과 가국2.4. 친목2.5. 엔트리의 시스템 악용2.6. 저작권 인식 부족
3. 시스템의 문제점
3.1. 작품 성능 문제3.2. 사이트의 문제
3.2.1. 불안정한 서버
3.3. 보안 문제3.4. 버그
4. 운영상의 문제점
4.1. 정지 관련 문제
4.1.1. 독재
4.2. 유저와의 소통4.3. 챌린지
5.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교육 플랫폼 엔트리의 문제점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유저들의 문제점

유저의 연령대가 다른 사이트보다 낮은 편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인식이 올바르지 않으며, 그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1. 저연령 유저들

유저 연령대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라 잦은 싸움, 악플, 그리고 그 외의 문제점들이 많다.

소위 "게미(게시판 미스)"로 불리는, 해당 게시판과 용도가 맞지 않는 게시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 #,[1] 이 게미를 지적하는 유저들 중 일부는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올라온 답변 글을 게미라고 지적하는 등 알맞은 상황에 쓰인 글임에도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

저연령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ChatGPT가 쓴 노하우&팁이나, 다른 노하우&팁을 요약한 글도 보인다.
AI를 쓰거나 요약해서 써도 된다고 말하는 유저도 있고, 그러면 안된다는 유저들도 많다.

또한 노하우&팁 또는 엔트리 이야기에 도배를 한다거나 음란성 글을 올리는 등의 관종 유저들 덕분에 자신이 기껏 써놓은 글이 묻혀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리뉴얼 이후에는 글의 제목이 없어지고 목록에서 내용이 모두 표시되는 형식으로 변경되며 글의 높이가 늘어나 더욱 심해졌다.
무개념 유저와의 싸움이나 키배 등을 하거나 욕을 하는 모습도 자주 관찰된다.

일부 유저는 부당한 방법으로 인기작품에 올라가기도 한다. 주로 "n번째 좋아요는?"[2] 이나 맞좋관[3]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이용정책 위반은 아니기 때문에 조치를 취할 수 없다. 다만 인식이 나빠지며 요즘은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애초에 작품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는 방법은 많은 유저가 저 작품을 보는 전제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정당한 방법이긴 하다.[4]

최근에 나온 꼼수로, 좋아요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해놓고선 코드를 보면 일단 들어가면 리스트에 추가되게 만들었다. 이는 다시 실행하면 들어가진다[5][6][7] 해당 계열 작품 링크

또한, 파쿠르 게임과 같은 양산형 게임 작품들의 수가 많고, 이러한 양산형 작품들이 인기 작품으로 선정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여론도 존재한다. 다만 엔트리는 어디까지나 배우는 교육 플랫폼이며 학습을 위해 모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유저들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임인 브롤스타즈, 언더테일, 바운스볼[8], 지오메트리 대쉬 등에 대한 게시물이 많고, 비판성, 자신에게 기분이 좋지 않은 댓글을 전부 악플이라 하며, 악플을 달면 무조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등 상대방의 의견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적인 말이나 욕설에 숫자 여러 개를 넣어서 제재를 피하는 글[9][10]이나 다른 유저를 저격하는 글을 쓰는 경우가 빈번하며, 자신의 작품을 봐달라며 간청하는 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남의 작에 도 넘은 심한 악플을 달기도 한다. 악플들은 스선이나 인작에서 자주 일어난다. #

2024년 10월 17일에는 주동자와 일부 유저들이 엔트리가 2024년 12월 7일 이후로 서비스 지원을 종료하고, 레인 블록이 2025년에 개설될 것이라는 근거없는 헛소리가 담긴 글들을 나무위키와 엔트리에 다수 작성해 기간 내내 대다수의 유저들을 혼란에 빠뜨린 적이 있었다. 주동자는 정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관련 글들은 대부분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저연령 특유의 무개념 및 부족한 사건 후처리를 보여주었던 사건이였다.

2.2. 불량 유저들

2020년 들어서 스태프 선정 기준에 어긋나는 스태프 선정 작품들이 몇몇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옛 스선의 코드를 그대로 이용한 작품이 선정되기도 했었다.[11] 2020년 말에는 바운스볼(양산 작품)이 다시 인작에 오르기 시작해 한동안 시끄러워졌다. 또 작품 수정 매크로[12][13]를 과도하게 사용해 인작에 가는 경우가 많아져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까이고 있다.

2.3. 컨트리볼과 가국

요즘 들어서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엔트리에는 정치 성향의 유저들이 꽤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정치 성향 유저가 아니어도 컨트리볼을 악용하는 잼민이들이 있다. 이들을 가국이라고 하는데, 가국들은 자신만의 국가를 세우거나[14] 예전에 있었던 나라[15], 혹은 현재 존재하는 나라로 가국을 만들기도 한다.[16] 더 놀라운 사실은 대다수가 어린 나이여서 정치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컨볼러들은 잔인한 그림은 자주 안 그리고 사회 풍자물을 자주 그리지만 가국러들은 대다수가 어린 사람들 이여서 잔인한 그림을 매우 자주 그리고[17] 북한이나 심지어 나치를 찬양하며 카미카제를 미화하는 만행도 저지른다. 이로인해 엔트리에서 컨트리볼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졌고 컨볼러들은 가국러들을 싫어하고 가국을 멈추라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무시하는 가국러들이 있다.

여담으로, 간혹 무고한 컨볼러들이 가국 취급 받는 경우가 있고, 이 때문에 엔트리를 그만두기도 한다. 요즘에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이 가국러들 때문에 엔트리에서는 컨트리볼의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2.4. 친목

가국러들이 줄어들며 점점 증가하는 중인 친목또한 문제가 되고있다.

2021년 2월부터 OO 그룹, OO 패밀리, OO 스튜디오 등의 이름을 가진 합작 단체들이 많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 단체들 때문에 엔트리 이야기에서는 이에 관한 글들이 지겨울 정도로 많이 올라오게 되어 친목질이 늘어나자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많은 유저들이 커뮤니티에서 친목질, 반모을 하는 글들을 올린다. #[18][19] 이러한 게시글들은 평일 동안에는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운영자가 쉰다는 점을 악용하여 친목성 글을 많이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유저가 잘못을 한 것이 명확함에도 친목 구성원끼리 감싸주거나 역으로 피해자를 마녀사냥하는 경우도 있다.

작품 내에서만 피해가 타인들에게 안가게 모 폐쇄형 커뮤니티들마냥 행동하는것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는 추세이다.[20]

따지고 보면 친목 자체는 과거부터 엔트리 이야기 내부에도 꽤나 유입된 상황. 친목을 혐오하는 유저도 정작 유사 친목 행위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21]

2.5. 엔트리의 시스템 악용

부계정을 거의 무한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이메일 대소문자를 바꿔 동일 이메일로도 계정을 만들수 있어 부계정의 양산이 쉬웠지만 현재는 막혔다.

2021년 2월부터 엔트리 API로 특정 유저의 기본 설정 학급을 찾아내는 방법이 알려져 해당 학급에 들어가서 도배 또는 욕설로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기본 학급 이외의 학급은 아직 확인 방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학급이 공개되는 걸 원치 않는다면 기본 학급을 변경하는 게 좋다.

리뉴얼 이후 GIF 썸네일/프로필 사진, 인기 검색어 조작 등 엔트리의 공개되지 않은 API에 악의적인 요청을 보내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22] 4월 22일에는 인기 검색어에 '(유저 아이디)의_팔로우_수는_엔트리_롤백될_확률'이라는 검색어와 '검색어_조작하지_마세요_빼앵'이라는 검색어가 표시되었다. 엔트리 측에서 하는 제재는 게시판의 관련 글만 삭제하는 수준이고, 수정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 당분간 이 문제점은 지속될 듯 하다. 물론 유저 측에 입히는 피해는 미비하지만 추후 이 방법을 도배와 같은 행위를 할 수도 있기에, 빠른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1년 5월~6월쯤 좋아요 테러가 생겼다. 계정을 대량 생성시켜서 자신의, 혹은 자신이 악의를 품은 유저의 작품에 좋아요, 북마크를 누르는 것이다. 위의 문단에서 설명하듯이 단기간에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인기 작품에 올라가게 되어 문제가 된다. 현재 이 방법의 좋아요 테러는 막혔다.[23]

리뉴얼 이후 한 유저가 다른 유저들을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동으로 팔로우하는 계정인 "팔로우봇"을 만들었는데[24], 이 계정이 팔로우한 유저들이 맞팔로우를 하자 그걸 본 다른 유저들이 자신의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같은 작업을 하는 팔로우봇을 돌리기 시작했다. 보통 원작자 GitHub에 올려둔 소스 코드를 이용해 돌리고, 직접 코드를 작성해 돌리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팔테(팔로우 테러)"라는 것도 존재한다. 한명 혹은 여러 유저가 몇천 개의 계정으로 엔트리 이야기에 글을 쓰는 유저들을 전부 팔로우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의 팔로워 중 200~2000명 정도가 랜덤 아이디를 사용하는 봇 계정으로 채워지게 되었다. 그 와중에 일부 유저들은 팔로우 테러를 받아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엔트리 이야기에 도배를 하기도 했다.[25]

2022년 5월 중순쯤 엔트리의 단어 필터링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이 알려졌다. 이는 엔트리의 HTML 태그 방지 기능을 악용한 것이다. 욕설을 HTML 태그 안에 넣으면 필터링이 되지 않는 것이다.[26] HTML 태그를 사용하지 않고도 필터링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옛한글[27]로 부적절한 단어를 작성하면 필터링이 뚫린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1차 필터링을 뚫는다는 것이지 직접 신고를 당해 삭제당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또한 주제 작품이란 카테고리가 생김으로써 주제악용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28] 주제와는 전혀 관련없는 내용이 포함된 작품을 제작한 걸 말하며 주제악용이라 비판하면 위의 무개념 유저들 문제처럼 나몰라하고 댓글만 가린다.

또한 리메이크란 시스템을 이용해 원작의 코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도용하여 가져오는 경우도 많으며. 이런 작품은 원작자의 노력을 앗아가기에 큰 문제이다. 심지어 이쪽은 썸네일도 바뀌지 않기 때문에 조회수가 1k가 넘는 것들도 있다.

나의 보관함[29]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악용해 쉽게 원작자의 작품을 리메이크 표시 없이 그대로 가져오는 무개념 유저들이 있다.

또한 스터디를 악용하여 리메이크 작품을 고의적으로 스터디로 올려서 리메이크 표시를 남지 않게 하는 유저도 있다.[30]

주제 악용의 문제가 있는데 예를 들어 '야구'에서 뜬금없이 야구춤 등을 올리는 등. 보통 이런 작품을 올리는 유저들은 연령대가 낮다.

2.6. 저작권 인식 부족

유저들의 저작권 인식이 얕다. 라이선스가 존재하는 배경 음악이나 그림을 이용함에도 출처 표기가 없음을 지적하는 말에 " 무슨 상관이냐", " 내가 그린 거다", 심지어 " 이런 작품 많은데 왜 나만 이러냐" 식의 답변이 대다수다. 심지어 원작자가 자신을 따라했다는 괴상한 소리가 나올 때도 있다.
저작권 인식이 얕은 이유는, 유저들의 연령대가 낮기 때문에 저작권 개념을 배우지 않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31][32]

심지어 8월 말에는 타인의 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한 복사본이 엔트리에서 조회수 100만회를 찍는 일이 벌어졌다. 물론 그 과정에서 조회수를 벌기 위해 똑같은 제목을 여러번 적거나 자작발언을 하는 등 꼼수는 많았기에 비판을 피해갈 순 없었다.

3. 시스템의 문제점

3.1. 작품 성능 문제

작품의 최적화가 상대적으로 매우 좋지 않다. 코드가 조금만 많은 게임도 버벅거리기 일쑤이다.심지어 코드가 너무 많은 작품은 저장이 되지 않아서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부스트 모드를 켜면 약간 개선할 수 있지만 버벅거리는 건 마찬가지다.[33] 반복문은 1초에 최대 64번[34]씩 실행된다.

엔진 상태가 Geometry Dash보다 못하는 정도의 수준으로[35], 그 특유의 버벅거림, 렉으로 인해 3D 구현 같은 작업들은 물 건너간 상태이다.

엔트리에서는 평범한 게임을 제작해도 메모리사용량이 거의 1.2GB 를 차지한다. 그리고 가끔식 오브젝트가 안보이는버그, 갑자기 창에서 엔트리가 꺼져버리거나 멈추는 버그는 심심찮게 찾아볼수있다. [36]

프레임 측정기 작품에서 실험해 본 결과 일반 컴퓨터에서는 평균 64프레임이 나오지만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10도 채 넘지 못하는 프레임 수가 나오며, 도 0.1~2초[37], 서버가 안 좋을 때는 2초까지 가면서 실시간 게임, 채팅을 만드는데도 어려움이 있다.

엔트리의 해상도는 360p(640 x 360)로 매우 작은 편이다.[38] 안티에일리어싱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못 봐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작은 크기의 오브젝트나 글상자는 표현하기 어렵다.

음원 포맷을 MP3 한 가지밖에 지원하지 않아 다른 포맷으로 주어진 음원을 사용하려면 파일 변환 사이트로 MP3로 변환해야 한다. 다만 MP3는 손실 압축이라 음질의 손실과 서버의 지연을 불러오는 문제가 있다. [39]

작품의 보안도 취약하다. 다른 사람의 작품 속 공유 리스트/변수를 정말 짧은 길이의 코드만으로도 수정할 수 있다.[40]

다만, 엔트리가 전문 코딩 프로그램이 아닌, 유입용 코딩 사이트라는 것을 고려하며 보았기를 바란다.

3.2. 사이트의 문제

커뮤니티, 작품 제목 및 설명란, 마이페이지 등에 자체 필터링 기능이 있는데 '핵노잼' 등등의 수위가 낮은 악플들이 검열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욕설이 들어간 경우 동 지 랄까, 화 염병등이 검열되는 등, 비교적 검열 시스템의 성능이 낮다.'동지 랄까'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있긴함?
검열단어 등에 공백이나 오타를 넣으면 클린봇의 필터링이 뚫렸으나 최근들어 많이 블라인드되는 상태이다.

리뉴얼 이전에는 영구 정지를 당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었지만, 리뉴얼 이후 영구 정지를 당해도 자동 로그인만 켜져 있으면 그대로 로그인되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 오류는 해결되었다.

리뉴얼 이후 작품이나 게시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지 않아, 새로고침을 눌러줘야 한다.[41]

이메일 인증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메일 인증이 다시 되지 않는다. 며칠을 기다려도 인증이 불가하다고 뜬다. 그래서 부계정을 만드는 방법 외에는 없다. 물론 그것도 그동안 만든 작품들이 거의 사라지니 굉장히 짜증 나는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고 있다.

3.2.1. 불안정한 서버

2021년 리뉴얼 이후 서버가 불안정해졌는지 여러 문제가 생기고 있다. 리뉴얼 이후에 수많은 버그가 발견되어 일부 유저들이 불만을 겪었고, 작품이 삭제되는 등의 심각한 버그도 발견되었다. 서버가 불안정한 것 외에도 시스템이 변경되고 이를 악용하는 사람[42]도 생겨 많은 유저들이 버그를 겪고 있다.

3.3. 보안 문제

노하우&팁 게시판에서 XSS가 통한 적도 있었다. 엔트리 이야기의 글은 내용이 일반 텍스트로, 나머지 게시판의 글은 내용이 HTML로 작성된다는 점을 이용해 노하우&팁 게시판에 평범한 글을 작성한 뒤 엔트리 이야기 글 수정 API로 XSS가 포함된 HTML 코드를 담아 노하우&팁 게시판의 글에 수정 요청을 보내 공격이 가능했다.

엔트리 오브젝트의 제목을 HTML 닫는 태그와 onerror 속성에 JS 코드가 포함된 img 태그로 설정하면 코드 보기 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JS가 실행된다.

3.4.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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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영상의 문제점

유저들 다음으로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으로, 리뉴얼 이후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문제점이 크게 증폭되었다.

4.1. 정지 관련 문제

허위 신고가 가능하다. 지속적으로 신고를 눌러 작품이나 글, 댓글을 삭제시킬 수 있다. 작품은 문의하면 이용 정책 위반 여부를 운영자가 판단 후, 위반이 아니면 다시 블라인드를 해제해 주나, 글이나 댓글은 대량 허위 신고로 삭제당하면 복구하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리뉴얼 이후 댓글 가리기 기능이 추가되어 대량 신고 없이 댓글을 가릴 수 있게 되어 비판 댓글은 삭제시킬 수 있는 등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자가 신고 대상의 내용도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사이트 도메인으로만 파악하고 있어 억울하게 삭제 처리되는 일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디스코드의 미디어 파일이 업로드되는 도메인인 https://media.discordapp.net이 예시로, 엔트리 이야기가 리뉴얼 이후 이미지 업로드가 불가능해지며 디스코드에 이미지를 올린 뒤 그 이미지의 링크를 공유한 유저들은 확인도 없는 삭제 처리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신고 후에 직접 확인을 하는데, 엔트리에서는 자동으로 처리하고 운영자들이 이를 확인해 보지도 않으니 억울한 유저들이 제재를 당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리뉴얼 이후에는 계정 정지가 3번 누적이 돼야 무기한 차단이지만 누적 2회, 1회 정지를 먹었는데도 무기한 차단이 되는 경우가 있다. 엔트리에 로그인을 했을 때 주소창의 주소가 https://playentry.org/banned/infinite/ 16진수 아이디 형식이라면 무기한 차단된 상태이다.

블라인드의 기준이 명확하지도 않다. 운영자는 운영정책을 지키지 않은 게시물을 블라인드 처리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엔트리에 대해 비판만 해도 블라인드 된다.[58][59] 아래 독재 문단 참고. 또한 어떤 유저는 블라인드 처리되고 어떤 유저는 블라인드 처리되지 않는 일도 있다.

4.1.1. 독재

엔트리에 대해 비판하는 세력을 차단시킨다. 블라인드나 차단 기준도 어떤 유저는 블라인드 조차 되지 않고, 어떤 유저는 차단까지 먹는다. 즉, 운영자의 심기를 얼마나 건드렸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듯하다. 특히 엔트리를 비판을 하는 유저에게는 블라인드나 차단을 자주 먹인다. 게다가 댓글로 분쟁이 일어났을 때 신고를 누르면 엔트리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의 댓글을 주로 블라인드 시키기도 한다. 또한 문의하기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신고를 하면 거의 다 단답형 대답이다.[60]

한편 엔트리에 대한 비판 의견을 게재한 사용자를 해당 사용자가 수년 전 작성한 이미 삭제된 글을 근거로 차단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글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비속어가 아니더라도 부정적인 단어가 조금이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정지 사유로 드는 것은 물론, 과거 비슷한 시기에 작성된 여러 글 중 하나만을 사유로 들어 정지시킨 후, 정지 기간이 종료된 사용자가 해당 정지 처분에 대해 불만을 표하자 즉시 해당 시기 작성된 다른 글을 사유로 한번 더 정지시키기도 한다.[61]

4.2. 유저와의 소통

리뉴얼 이전에는 운영자가 커뮤니티를 잘 관리하지 않는다고 비판을 받았다. 또한 제안 및 건의에는 내용이 달라도 답변이 같은 내용이 오고 그마저도 성의가 없어 유저들은 분노를 표했었다.

리뉴얼 이후 운영방식이 오히려 심각해졌다. 제안 및 건의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지 동의가 100명이 넘는 글이 많은데도 아직까지 대부분의 글이 답변 대기 상태이다. 답변된 글도 있지만 그마저도 여전히 성의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62] 여러모로 점점 막장 운영에 가까워지고 있다.

2022년 6월 24일 공지사항을 기준으로 제안 및 건의 게시판의 동의 가능 기간이 무제한에서 3개월 (90일)로 줄어들었다. 해당 공지사항에는 일주일에 답변 최소 5개를 작성한다고 했으나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63][64][65][66][67]

제안 및 건의에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제안만 하기'라는 규칙이 생겼는데 제안 및 건의 글에서 여러가지 제안을 한 글이 답변을 받으면 운영자가 '안타깝지만 제안 및 건의의 답변 원칙으로, 하나의 게시글에서는 제안이 한 가지일 때만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라며 답변을 피한다.[68]

다만 이것도 일리가 있는점은, 한 제건에 10개의 제안을 단다고 생각하면 원래 1개씩이 원칙인데, 10개를 동시에 하니 동의하는 유저들도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10개의 제안은 동의자수 1000개다. 이를 하나에 몰아 쓰는것.

따라서 1개의 제안만 하는 규칙에 무작정 욕을 해대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상술한 것처럼 이 규칙이 생겨나기 전에 써진 글에 이런 형식으로 답변을 하는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답변에 제안해주신 기능은 유용해보이지만, (현재는 엔트리의 다른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야 해서)추가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더 나은 엔트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라고 말하며 답변을 피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2021년 9월 업데이트가 10월에 진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69][70]

게다가 개선이 시급한 커뮤니티에도 관심이 없는지, 문제점을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도배 같은 테러 사건이 발생할 경우에도 바로 대처해야 할 운영진답지 않게 대처가 턱없이 느려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4.3. 챌린지

22년 9월 22일'챌린지'라는 콘텐츠가 자리잡고 있다. 챌린지 콘텐츠는 이벤트성 콘텐츠라기엔 자주 등장하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린다. 호 측은 단순하게 '챌린지가 자주 등장해 컨텐츠가 늘어나 좋다' 라는 입장이고 불 측은 ' 만드는 시간에 비해 지나치게 잦은 빈도로 챌린지가 나온다' 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사이트 명색이 '코딩' 사이트 임에도 코딩과 관련된 챌린지의 빈도는 적은편에다,

챌린지에 타인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나, 사칭작품, 관련성이 없는 작품으로 참여하는 참여방법을 읽지 않은 유저가 매우많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엔트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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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이걸 해골임티, ㅎㄱㅇㅌ, 💀 등으로도 쓴다. 뜻은 잼민이를 뜻하는 샌즈. [2] 좋아요가 99일때 "대망의 100번째 좋아요는?!"와 같은 식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좋아요를 누르게 만드는 행위. [3] 서로 좋아요, 북마크(관심작품)를 눌러주는 행위. [4] 저 작품이 단기간 내에 많은 사람 눈에 띄고 들어가서 좋아요를 눌러야 하기 때문에(작품 올리고 하루 지나면은 4~5페이지에 내 작품이 있다.) 어떤 면에서는 정당한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5] 엔트리의 실시간리스트가 많이 불안정해서 여러번 실행해야 들어가진다. [6] 이때문에 많은 수의 유저가 걸려서 좋아요를 누르게 되고, 인작에 가며, 인작에 계속 머물어 있는것이다. [7] 저건 초보가 아니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좋아요 수를 작품 내부에 적용시킬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게 실시간 리스트를 이용한거라는 걸 알 수 있다. [8] 2019~2022년쯤에는 바운스볼이 엄청 인기있었다. 이때 인작중 절반 정도가 바운스볼이였다. 그리고 작품 공유에 들어가면 바운스볼 ~~의 탑 이란 작품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바운스볼 전성기 [9] 지111랄 [10] 다만 이것을 막아야 하는것도 애매한데 3.2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상적인 말까지 필터링해버리는 시스템 때문에 필터링 회피를 아예 막아버리면 정상적인 글까지 쓸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긴다. [11] 다만 얼마 뒤 다른 작품으로 교체되었다 [12] 작품 공유하기 페이지의 작품 정렬 기본값이 수정순인 것을 악용해 n초마다 작품 수정 API에 요청을 보내 작품을 항상 최상위에 노출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13] 리뉴얼 이후 작품 생성순으로 변경되어 의미가 없어졌다. [14] 예를 들어 둣교국 등 존재하지 않는 나라. [15] 소련, 대영제국, 오스만 제국 등. [16] 영국, 미국 등. [17] 심지어 남성의 성기를 묘사하는 그림을 그리는 민폐도 저질렀다. [18] 어느 커뮤니티든 친목질이 존재하지 않기란 매우 어렵지만, 과도한 친목질은 커뮤니티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기존 유저들마저 탈퇴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좋다. [19] 또, 서로 친목한 사람들끼리 싸우거나 저격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고, 친목한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 인작에 간 작품들이 욕을 먹는다. [20]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잡아내는 유저가 이상한 것. [21] 동일인물로 추정 되는 경우이다. 만일 동일인물이라면 (…) [22] 엔트리가 리뉴얼되며 API도 함께 리뉴얼되었고, 리뉴얼이 진행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취약점이 상당히 많은 상태이다. [23] 아래에 설명하는 팔로우 테러 사건과 비슷한 방법의 좋테는 여전히 있다. [24] 팔로우 기능이 리뉴얼 이후에 생겼기 때문에, 활성 엔트리 유저 수와 그 유저들의 맞팔로우 비율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계정이다. [25] 2021년 10월 업데이트 이후로 해결되었다. [26] <77ㅓ> [27] 어듸메 [28] 주제에 관한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기만 하면 주제작이 되는 엔트리 시스템의 문제도 있다. [29] 다른 작품의 오브젝트나 코드를 가져올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30] 리메이크를 스터디로 올리면 리메이크 표시가 남지 않는다. [31] 출처만 밝히면 되는 줄 아는 유저가 많은데 아니다. 출처를 밝혀도 사용할 수 없는 음악이 있으며, 엔트리 작품의 특성상 작품 2차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을 멜론 등에서 구매해도 사용 불가능하다. [32] 유튜브에서도 저작권 있는 음악 넣은 영상 많다고 써도 되는 거 아닌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유튜브에서는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사용하면 저작자가 판단 후 결정한다. 예를 들어 저작자가 저작자가 수익을 창출함을 선택하면, 해당 영상에는 광고가 나오고, 그 수익은 저작자가 가져간다. 하지만 엔트리에는 해당 기능이 존재하지 않고, 애초에 작품으로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33] 부스트 모드란, WebGL을 사용해 작품의 렉을 줄이는 모드인데, 특유의 버그 때문에 많은 작품에서는 부스트 모드를 꺼달라고 한다. 이 때문에 2022년 1월 '부스트 모드가 켜져있는가?' 블록이 추가되었다. [34] 당연히 컴퓨터의 성능이 낮거나 코드가 너무 무거우면 그 밑으로 푹푹 꺼진다. 재귀함수를 사용해서 반복 횟수를 더 늘릴 수 있지만, 이마저도 제약이 있다. [35] 이쪽은 언어가 아니라 그냥 플랫폼 게임인데도 이쪽이 더 심한것. [36] 게임을 거의다 만들었는데 창이 멈추는 최악의 상황도 있다. 운영자가 이미 알고있음에도 수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 [37] 보통 0.05초 내외로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38] 개발자 도구로 현재 페이지의 소스를 수정해 억지로 높일 수는 있다. 강제로 1440p까지 확장하여 출력한 모습 다만 이 과정에서 연산 성능이 부족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성능이 부족하여 의도적으로 작게 조절되어 출시된 것일 수도 있다. [39] 그래서 본래 게임 등지에는 Ogg WAV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0] 실제로 스태프 선정 작품이나 인기 작품 중 랭킹 경쟁 요소가 있는 아케이드 장르의 게임의 경우 순위권 점수가 모두 999999999로 도배되어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41] 엔트리이야기는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이다. [42] 자세한 것은 엔트리/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43]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 [44] 예를 들어 설명란에 <엔트리>라고 써놓으면 자동으로 </엔트리>를 맨 뒤에 붙인다. [45] 대신 이걸로 링크가 아닌 일반 글씨를 파란 글씨를 만드는 장점도 있었다. [46] 현재 고쳐진 상태이다. [47] 심한경우 댓글이 음수로도 표시된다. [48] 검색하기, 마이페이지 등 어느 곳에서든 표시가 안된 버그다. [49] 다만 2021년 12월 즈음에 해결된 것처럼 보인다. [50] 사실 이전과 후에도 서버가 자주 마비되었었다. [51] 하지만 자동 로그인을 한 지 며칠, 심하면 몇 시간 밖에 안 지났는데 갑자기 자동 로그인이 풀렸다면 계정 정지를 의심해야 한다. [52] 이는 매크로를 막으려는 수단일 수도 있다. [53] 리메이크 작품 목록 또는 유사한 작품 목록 등을 통해서 [54] 고쳐진 시점 전에 이 버그를 사용한 작품은 여전히 잘 작동이 된다. [55] 게시물들이 삭제된 것이 아닌 단순한 버그로, 새로고침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56] 이는 원작자가 실수로 복사본으로 저장한 경우가 매우 높다. [57] 블라인드 처리로 추정되기도 한다. [58] 실제로 '엔트리의 문제점'이라는 주제의 인기작품이 인기작품에서 내려간 일이 있다. 관련 엔트리 이야기 글 [59] 비속어 사용 여부나 비방성 표현의 존재 여하와는 관계없이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글도 블라인드 처리된다. [60] 주로 답변된 내용으로는 '신고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61] 일반적인 경우 정지 처분 이전의 게시물은 정지 사유로 한번에 제시되고, 운영진 공식 답변으로 정지 기간이 종료되면 더 이상 해당 내용을 근거로 처벌하지 않는다. 몇 년 전에 이미 삭제한 글까지 발굴해서 제재하면서도 제재 대상인 글과 불과 몇 분 간격으로 쓰여진 다른 글을 단순 실수로 누락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62] 이미 답변된 다른 글과 중복되는 제안이면 답변 대신 링크를 걸어준다. 유저들은 '중복되는 제안이면 그만큼 유저가 원하는 제안인건데 그 제안을 실행시키지도 않을 거면서 왜 성의없이 링크를 거냐'며 비판한다. [63] 1주에서 2주까지 답변을 안 하거나 1주가 지나기 전에 하는 경우도 있다. [64] 예전에는 5개 중 3개는 모두 링크를 걸어서 답변을 넘겼다. 실질적으로 2개만 답변하는 것이다. 다만 요즘에는 그 문제가 없어졌다. [65] 2022년 10월 쯤에는 2달이나 답변을 안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66] 2023년 쯤 되자 자신이 했던 말을 아예 기억을 못하는지 1~2개월에 한번씩 답변하고 있다. [67] 이번에는 8개월동안 답변이 오지 않는 제건도 있고 약 40개 이상의 답변을 안한 제건이 쌓여있다. [68] 심지어 이 규칙이 생겨나기 전에 써진 글들도 그런 식으로 답변한다. 자신이 늦게 답변한거지 작성자가 뭔 잘못인가? 작성자 입장에선 매우 억울할 따름이다. [69] 한 유저가 이메일로 문의했을 때 11월 업데이트는 12월에 진행된다고 한다. [70] 2023년에도 11월 업데이트가 12월에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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