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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3:59:09

엑스키퍼

1. 개요2. 기능
2.1. 유해물 차단2.2. 시간 감지 기능2.3. PC 모니터링
3. 논란4. 대응책
4.1. 인터넷 차단 우회법
4.1.1. 다른 브라우저 사용 (막힘)4.1.2. 주소창 가리기 신공을 통한 무력화 (막힘)4.1.3. 마우스 클릭 변경을 통한 무력화 (막힘)
4.2. 사용 시간 제한 우회4.3. 엑스키퍼 프로그램 무력화
4.3.1. 프로세스 끝내기 (막힘)4.3.2. 백신이나 방화벽에 딸린 프로그램 차단 기능 이용 (막힘)4.3.3. 프로세스 중지 (어려움)4.3.4. 폴더 권한조정 (막힘)
4.4. 멀티부팅
4.4.1. 멀티부팅을 통해 삭제4.4.2. 멀티부팅을 통해 우회
4.5. 포맷
5. 회사용6. 엑스키퍼 모바일7. 실시간 인터넷 모니터링
7.1. 팁
8. 유의해야 할 점9. 기타10.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1000006046.jpg 지란지교소프트 (주)에잇스니핏에서 만든 유해사이트 차단 및 컴퓨터 사용시간 관리 프로그램.

부모가 자녀의 컴퓨터 사용 시간과 사용 프로그램 등을 감시 및 통제하는데 사용되는 프로그램.

프리버전과 프리미엄 버전으로 존재하는데, 프리버전은 말 그대로 무료 버전으로 유해물 차단과 사용시간 관리 같은 간단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그린아이넷에서 다운받거나 V3 Lite 설치 시 선택적으로 설치 가능하다. 프리미엄 버전은 프리버전 기능 외에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나 프로그램 실행 기록과 컴퓨터 사용화면 저장 기능이 있어 프리버전보다 컴퓨터로 자녀의 사생활을 파악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

삭제하거나 무력화하는 파훼법은 존재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다면 쉽지는 않다.

컴퓨터 관련 지식 없이 가능한 가장 간단하고 근본적인 파훼법은 바로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것이다. 비밀번호만 알아낸다면 후술할 복잡한 뻘짓 없이 바로 무력화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얻어내는 방법은 입력시 뒤에서 본다는 원초적인 방법부터 등록된 메일로 오는 임시비밀번호를 가로채는 방법, 키로거를 사용해 따내는 방법 등 각양각색이다.

네이버에 엑스키퍼 무력화엑스키퍼 삭제를 입력하면, 어린 학생들의 원망 섞인 질문들과 함께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되며 답변들이 달리지만 대부분 막히거나 특정 상황에서나 먹히는 것이어서 보통의 상황엔 쓸모가 없다.

거기에다가 제작사는 인터넷에서 나오는 프로그램 무력화 방법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것들은 2, 3일안에 막힌다.

2014년 9월 24일, 서울시교육청 및 관내 학교의 PC 수천 대가 엑스키퍼 업데이트 도중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을 일으켜 블루스크린 상태에 빠졌다. 안전 모드로 재부팅한 다음 제어판에서 엑스키퍼를 삭제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이 엑스키퍼는 일반용 엑스키퍼와는 완전히 다르다. 엑스키퍼 School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되며, 교육청 네트워크 접속 시 자동 설치 된다. 다만, 인스톨하라고 계속 뜨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학교 컴퓨터로 방화벽 뚫으려다 프로그램이 꺼지면 열에 아홉은 이 프로그램 때문이라 생각하면 된다.

Windows 안드로이드 용으로 제공된다. OS X iOS 리눅스용은 없다. 애플은 정책적으로 외부 앱의 권한을 상당히 제한하기 때문. 다만 iOS용 자녀관리도구는 존재한다. Windows 용은 Windows XP 부터 사용 가능.[1] [2]

엑스키퍼 무료버전 기준으로 VMware(가상머신)에서 설치가 됐으나 막혔다. 다만 가상머신이 아닌 것처럼 수정하면 설치된다.

https 프로토콜은 DB에 등록할 수 없다. http를 이용한 사이트 접근을 DB에 등록하여 차단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사이트가 https 프로토콜을 지원한다면 https를 이용해서 접근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VPN을 이용해도 차단된 사이트는 간단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Windows 10 이후로는 몇몇 기능들이 나사 빠진듯이 동작하고 있다. 이는 1909 같은 최신 빌드에서 더 두드러진다. 또한 Microsoft Edge는 5월 중순부터 지원한다. 어지간하면 Windows To Go로 뚫린다. 별개의 시스템을 들고다니는 것과 똑같기 때문.

2. 기능

2.1. 유해물 차단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기능중 하나. 엑스키퍼의 DB에 해당 항목이 있는 모든 유해매체들은 초록색 화면과 함께 블록이 되어버린다. 야동은 물론이며 외설스러운 동영상이나 기분 나쁜 사진 등등 말 그대로 유해한 것들은 대부분 막힌다고 생각하면 된다. 추가로 기능 설정에 따라 게임 앱플레이어도 막힌다. 사실 어린 학생들이 엑스키퍼를 뚫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 차단 기능 때문인데, 덕분에 지란지교 소프트 고객문의팀에는 부모를 흉내내는 어린 학생들, 혹은 어설픈 거짓말로 프로그램을 뚫어보려는 학생들의 전화가 넘쳐난다

이 프로그램은 강제로 뚫으려고 시도했을 경우 문자로 부모한테 프로그램을 해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알림 메세지를 보내는 기능이 있다.

유해물이 아닌 것들도 많이 차단된다.

허용된 사이트 이외에 전부 차단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는데, 허용된 사이트를 지멋대로 차단할 때도 있다. 심지어 그 경우 모든 사이트 허용으로 바꾸고 해당사이트를 들어가도 차단이 된다. 고객센터에서는 그럴때는 쿠키를 삭제하면 되며 프로그램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런 경우가 굉장히 빈번해서 혈압을 올린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버전 Chrome에서 차단된 사이트가 자동완성이 되게 설정되어있으면 해당 url의 첫 글자만 타이핑해도 차단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2.2. 시간 감지 기능

일정한 시간을 지정해놓고 제한시간이 다되면 엑스키퍼의 회색 화면[3][4]이 뜨면서 모든 PC 사용이 금지된다. PC방에서 볼 수 있는 로그인 화면과 구조가 비슷하다.

2.3. PC 모니터링

프리미엄에만 있는 기능으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동영상, 사이트(검색어까지)가 기록되며 라이브 스크린[5] 기능까지 있어 10분[6]마다 컴퓨터 화면을 캡쳐한다. 인강 틀어놓고 딴짓 하는 것을 잡기 위한 기능이다. 그 자리에서 당장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몰라도 부모들이 라이브 스크린샷 폴더를 열어보는 순간 여러분의 온라인 교육은 곧바로 오프라인으로 전환될 확률이 매우높다.[7]

3. 논란

2019년 6월 18일 엑스키퍼 사용자들의 제보가 들어온 사건이다.
내 컴퓨터가 인터넷이 작동 자체가 안된다며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PC를 안전 모드로 바꾸면 블루스크린만 뜬다는 항의도 나왔다.

그리고 엑스키퍼의 실질적 관리 프로그램인 prcsxkdm이 메모리와 cpu자원을 엄청 차지한다.[8] 심할때는 거의 5GB이상 사용하는데, 오래 사용할수록 PC성능이 저하된다. 물론 학부모들은 그런거 상관없다는 마인드

교육부에서 학생들에게 대여해주는 노트북에는 이 프로그램이 깔려있는데, 아래에 나와있는 주소창 가리기 우회법을 막기 위해서 유튜브와 인강 사이트 전체 화면이 불가능 하다. 그래서 학생들이 인강을 들을때 전체 화면으로 듣기가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2023년 Google Chrome, Microsoft Edge에는 이미 막히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F11도 가능.

4. 대응책

※대응책 부분엔 PC버전 엑스키퍼의 대응책만 서술한다.
컴퓨터에 엑스키퍼가 깔리게 되면 처음엔 엑스키퍼를 어떻게 해야 지울 수 있는지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본다. 그리고 1주일쯤 지나면 현실은 시궁창임을 깨닫고 포기하게 된다.
어차피 모바일, PC 모두 우회한다고 해도 라이브 스크린 기능은 여전히 작동하여 화면들을 모조리 찍어서 전송할 수 있으니 포기하자.
사실 본질 자체는 고작 프로그램일 뿐이라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다면 손등에 올라온 날벌레 쳐내는것 만큼이나 쉽게 삭제할수 있기는 하다.

2021년 5월 30일부터 발생한 오류로, Avast Free Antivirus를 설치하고, 엑스키퍼 로그인 창이 뜨기전에 연타하면 Avast 프로그램이 엑스키퍼를 차단한다. 현재는 해당 오류가 패치되어 사용할 수 없다.

4.1. 인터넷 차단 우회법

4.1.1. 다른 브라우저 사용 (막힘)

Microsoft store에서 제공하는 3자 브라우저는 막지 못한다. 다만 파일 다운이 안 되는데, 얀덱스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파훼 가능하다.[9]

4.1.2. 주소창 가리기 신공을 통한 무력화 (막힘)

엑스키퍼는 기본적으로 주소창을 클릭해 차단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하여 사이트 접근을 막는다. 다시 말하면 못 들어가게 막은 사이트에 접속하기 전 또는 직전 F11을 누르면 막힌 사이트가 접속 가능하다. 이 원리로 유튜브도 전체화면이라면 주소창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유튜브를 전체화면으로 해놓은 상태여도 막히지 않는다.

2022년 7월까지도 가능한 방법이었으나 이후 막혔다. 다만, 이것때문에 교육청에서 지원한 노트북에서 인터넷 강의 등을 전체화면으로 볼수 없게 되어서 불만이 많다. 하지만 현재 Google Chrome, Microsoft Edge에서는 전체 화면이 가능하다. 이 브라우저는 위에서 쓸어내리면 주소창이 보인다.

4.1.3. 마우스 클릭 변경을 통한 무력화 (막힘)

엑스키퍼의 사이트차단을 막는 방법이다. 사이트를 막을때 주소창을 인식하고 주소창을 클릭해 차단 사이트로 바꾸므로 가능한 방법. 이 방법은 다소 불편하고 완벽한 방법은 아니나, 우선 차단 사이트를 들어갈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다.

4.2. 사용 시간 제한 우회

엑스키퍼는 옆집과 다르게 창을 끄는게 아니고 반대로 창을 띄워서 막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앱이나 창[10]은 계속 맨 위에 뜨기 때문에 먹히질 않는다.[11] 아래에 적혀있는 고정키 꼼수도 이를 이용해 고정키 창을 위에 띄운 다음 고정키 창을 활성화시켜 엑스키퍼가 각종 단축키를 못 막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응용해 시간이 지나기 전 사전작업을 해두었다면 사용 시간이 지났을 때 어떤 창이든 항상 위에 띄울 수 있는 창을 미리 띄워놓거나 차단 중 아무 창이나 띄울 수 있다면 이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방법은 이렇다.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사이트(유튜브, soundcloud등 음악/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에 미리 들어가서[12]음악이나 동영상을 틀고 시간이 끝났을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곳에 shift를 연타하면 고정키 창이 켜지는데,[13] 고정키 창의 제목표시줄(-,ㅁ,X 등의 버튼이 있는 바)를 누르면 원래 갈 수 없었던 왼쪽 끝, 오른쪽 끝을 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꼭 창이 원래 마우스가 갈 수 있었던 곳과 못 갔던 곳 사이에 있어야지 옆으로 움직일 수 있다. (만약 실수를 하면 ctrl + alt + del을 누르면 된다.) 이어서, 그 창을 누른 상태에선 원래는 먹히지 않던 [윈도우 키], Alt+Tab이나 다른 단축키등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한 5초 즈음 뒤엔 마우스가 자동으로 움직이니 좀 빨라야 한다. 이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볼륨을 키우거나 줄이면 원래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린다!

이를 응용한 방법으로, 바로 PIP모드를 이용한 방법이다. 대표적인 유튜브를 예로 들면, 유튜브 영상 플레이어 부분에 우클릭을 두번 하면 PIP 모드라는 버튼이 있을것이다. 이를 누르면 테두리 없이 영상이 따로 창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항상 위에 표시되므로 엑스키퍼의 시간 제한을 우회할 수 있다. 굳이 유튜브가 아니더라도 PIP 모드를 켤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사실 엑스키퍼에서의 사용시간 제한은 엑스키퍼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해제가 거의 불가하므로,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고 사용 시간 제한을 완벽하게 무력화 하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4.3. 엑스키퍼 프로그램 무력화

엑스키퍼 프로그램 자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

현재로선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막혔거나 가능은 하나 어렵고 불완전한 방법밖에 없어 차라리 멀티부팅으로 삭제하거나 윈도우 초기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4.3.1. 프로세스 끝내기 (막힘)

오래전에 막혔다. 프로세스 트리 끝내기 눌러봤자 소용없다. (각각의 프로세스 4개가 서로를 감시하는 형태로 이들 중 하나라도 종료되면 나머지 프로세스가 종료된 프로세스를 다시 실행시키는 방식이다.) 이젠 아예 권한 문제로 중지가 불가하며, 아무리 관리자 권한이라 하여도 막지 못한다.
Unlocker나 System Explorer[14]같은 프로세스 종료 프로그램도 막혀버려 100%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며 여러번 시도를 해 어떻게든 뚫는다고 가정하더라도 프로세스가 아예 삭제가 되므로 미리 파일을 백업하지 않으면..
하지만 배치 파일을 만들어서 실행할 수도 있다[15].
또한 프로세스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여 중지시킬 수 있다.
사실 간단하다. 서로 감시하고 있는 모든 프로세스를 동시에 종료시키면 된다. 작업관리자든 다른 매니저든 종료 명령을 마우스 클릭으로 수 초 간격을 두고 순차 실행하므로 감시하고 있는 다른 프로세스가 프로세스를 복구시키기 이전에 4개 모두를 종료하는 게 대단히 어려워서 그렇지만, 위의 배치파일의 명령어처럼 매크로 수준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종료 명령을 반복해서(goto문을 사용하여 loop 구성) 때려넣게 되면 프로세스를 복원하기 이전에 4개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되살아나지 않게 되는 원리이다.
하지만 이 방법들도 권한 문제로 인해 막혀버렸다.

4.3.2. 백신이나 방화벽에 딸린 프로그램 차단 기능 이용 (막힘)

이것은 첫번째 방법보다 안막힌 백신을 찾기가 더 쉬우며 성능도 훨씬 강력하지만 절차가 복잡하여 영어능력과 컴퓨터 지식을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 Windows 방화벽의 경우 허용되는 앱 항목에서 엑스키퍼를 차단하면 된다. 그러면 엑스키퍼의 인터넷 접속이 막히며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방화벽 차단은 막힌듯.

경상남도교육청의 스마트 단말기에 설치된 엑스키퍼 프리미엄은 사전에 설치된 V3 Internet Security 9.0의 Active Defense 기능을 활성화하고, xk로 검색하여 나오는 모든 프로세스를 Active Defense의 차단 목록에 추가 후 재부팅하면 가능하다.

4.3.3. 프로세스 중지 (어려움)

작업 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얼린 후 프로세스 종료시키고 downloaded program files에서 xkv3root 폴더를 지울 수 있다!

카스퍼스키같은 백신을 이용한 방법은 거의 다 막혔으므로[16] 잘 쓰지 않는 방화벽을 이용한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ZoneAlarm 같은 방화벽을 이용한 방법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으며 ZoneAlarm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진 방화벽도 많아 이 중에 엑스키퍼를 삭제할 만한 프로그램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Comodo의 프로그램 블럭을 이용하여 엑스키퍼를 막는 방법도 있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막혔다.

구글에 ZoneAlarm을 검색하면 유해사이트라면서 브라우저가 종료된다.[17] 한번 시도한다고 해도 작업하던 것은 다 종료한 후 시도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선 잘 쓰이지 않는 무료 방화벽을 찾아서 시도해볼 수 있다.(영어로만 쳐도 많이 나온다)회사 측에서도 당장 전 세계의 모든 방화벽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니니 적절한 검색과 본인의 지식, 주변의 도움을 이용하여 시도해볼 수 있다.

2018년 5월 10일 기준으로 카스퍼스키에서는 된다. 하지만 무료버전에선 안되는게 단점이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프로세스 클린들을 사용할 수 있다. 차단되더라도 다른걸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4.3.4. 폴더 권한조정 (막힘)

현재는 막혔다. 한 때 엑스키퍼가 설치된 경로 (Downloaded Program Files) 에 가서 속성-권한 에 들어가 권한 수정하기로 권한을 전부 제거한뒤 재부팅하면 실행되지 않았었다. (사실상 무력화되었지만 지우고 싶다면 다시 그 경로로 들어가 삭제해주면 깔끔하게 제거될 것이다) 현재는 권한조정을 시도해도 액세스가 거부되었다는 말만 나오며 되지 않는다.

4.4. 멀티부팅

위에 나온 웬만한 방법들은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는 포맷을 제외하곤 이미 다 막혔거나 어려운 방법들 뿐이다. 멀티부팅 방법은 대표적으로 삭제 방법과 우회 방법이 있다.

4.4.1. 멀티부팅을 통해 삭제

8GB 이상의 USB나 외장하드, 혹은 자신의 컴퓨터에 하드 디스크가 2개 이상이라면 시도할 수 있는 방법.[18] 보통 컴퓨터들이 C와 D 드라이브로 나뉘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간편하다. 먼저 엑스키퍼가 설치되지 않은 아무런 OS로 부팅해서 파일 탐색기를 통해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경로의 xkv3root 폴더를 삭제하거나 다른 위치로 이동시켜 작동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별개의 OS를 부팅하는 방법이니만큼 엑스키퍼가 설치된 PC의 C드라이브에 BitLocker 등의 디스크 암호화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이상 권한과 관계없이 삭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돈을 조금만 투자하면 100% 안전하고 100% 확실하게 뚫을 수 있다. 그리고 굳이 Windows가 깔린 하드 디스크가 아니여도 Windows PE 리눅스같은 가벼운 OS가 설치된 USB나 CD로 부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접근성 자체도 좋은 편이다.[19]

지금 시점에선 리눅스나 BSD 계열을 사용해도 문제는 없는게 리눅스 계열은 특히 근례의 스팀의 WINE 기반 Windows 호환성 레이어 proton 과 Bottle 등의 소프트웨어로 windows 용 게임 돌리는것 쯤은 문제가 없어젔기에
기왕에 리눅스 시스템으로 갈아 타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이전에는 USB 필요 없이도 윈도우에 기본 탑재된 Windows RE에 들어가면 삭제할 수 있었으나, 22년 9월쯤 실시된 잠수함 패치로 Windows RE에 들어가도 안전모드 진입과 UEFI 진입만 가능하게 되면서[20] 별도의 OS가 필요하게 되었다.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진 패치로 인해 xkv3root 폴더를 지우는것만으로는 뚫리지 않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는 xkv3root 폴더를 지우더라도 원래 윈도우로 부팅하게 되면 시작프로그램으로 등록된 특정 프로그램이 엑스키퍼가 삭제된 것을 감지하고 다시 설치하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마저 찾아서 지워야한다. [21]

4.4.2. 멀티부팅을 통해 우회

현실적으로는 원래 시스템은 건드리지 말고(원래 윈도우에 설치된 엑스키퍼나 기타 프로그램을 삭제, 무력화 시도하거나 여타 다른 방법으로 건드리지 말고.) 외장 SSD를 구매하여 완전히 새로운 윈도우를 클린설치하여 들고다니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즉, 이 경우 한 대의 컴퓨터지만 2개의 윈도우가 설치되는 것이다(외장장치 연결 기준으로 봤을 때) 기본적으로는 외장 드라이브에는 설치가 안 되게 되어있으나 WTG나 Windows PE를 쓰거나 아니면 설치파일을 개조하면 된다. 아예 다른 시스템이라 애초부터 엑스키퍼 등 제어 프로그램이 켜지지도 않으며 원래 시스템에 사용기록조차 남지 않기 때문에 SSD만 잘 숨긴다면 완벽히 은폐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방법은 회사원이나 공공기관 등 성인들도 업무용 PC의 보안을 몰래 뚫을 필요성이 있을 때 사용한다.[22]

외장장치만 분리하면 감사에 걸릴 가능성이 높지 않고(기존의 보안된 시스템을 그대로 보존, 유지하므로 조용히 외부기기 뽑고 재부팅하면 원래의 환경으로 감쪽같이 되돌릴 수 있다.) 애초부터 BIOS나 UEFI단에서 다른 장치로 부팅하여 우회하므로 커널단부터 시작해서 운영체제 및 응용프로그램단까지 기존에 구성된 시스템을 완전히 우회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비인가 USB 차단 기능이 구성되어 있어도 우회 된다. 그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이전단(CMOS)에서 조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정말 보안성이 높아야 하는 연구소나 일부 대기업 등 하드웨어 레벨에서의 보안조치[23]가 뒤따를 경우 구성된 시스템 이외의 장치로 부팅하는 것조차 어려워지며 그쯤 되면 일반인 선에서는 우회할 방법을 찾기가 매우 까다롭다.[24] 농담이 아니라 그것까지 뚫을 정도라면 해킹 수준의 지식이 필요하다. 스크립트 키디 말고 망의 취약점을 즉석에서 찾아내는 수준의 진짜 해커.

아니면 집에 있는 USB에 리눅스 라이브 부팅 이미지를 씌워 멀티부팅해도 된다. 물론 게임은 안 되겠지만 인터넷 사용은 가능하다.

4.5. 포맷

멀티부팅이 싫다면 USB에 Windows 설치 파일을[25] 다운하여 USB로 부팅한 후 파티션을 모두 삭제하여 포맷하면 된다. 포맷은 적어도 프로그램 따위로는 아무도 못막는다.

만약 포맷을 막으려 한다면 제어판이나 설정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하고 USB에 윈도우 설치파일을 넣어 부트 순서를 바꾸거나 부트 모드에 들어가 USB로 부팅하는 식으로 포맷할 수 있으므로 BIOS나 UEFI를 건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다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선 설정이나 제어판을 막는다 해도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전부 다른 BIOS나 UEFI를 건드려 부팅 순서나 부팅모드 접근기능을 다 없애야할텐데, 윈도우상에서 BIOS나 UEFI를 건들기 힘든것은 둘째 치더라도 자칫 잘못하다간 컴퓨터를 망가뜨릴 수 있는 행위이다. 물론 제한을 걸어놓은 누군가가 이를 알고 BIOS나 UEFI에 비밀번호를 건다면 막을 수 있겠으나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심지어 바이오스 비밀번호 조차 메인보드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초기화 점퍼를 이용하면 무력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포맷을 하려 하는데 외장장치가 없다면 삼성전자 기준 부팅 즉시 F4키를, LG전자 기준 F11키를 연타하여 지워버려라.[26] 또는 윈도우 ISO 설치 파일을 통해 포맷을 할 수도 있다.

5. 회사용

가정용 외에도 회사에서도 사용되는 것을 가끔 목격할 수 있다. 특히 회사의 경우엔 지란지교 측에서 따로 판매하는 상품인 오피스키퍼라는 프로그램과 혼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피스키퍼가 1차적으로 막고, 엑스키퍼가 최종적으로 방어하는 놀라운 협력수비를 선사한다.

그러나 노조 사이트까지 사내에서 차단될 수도 있기에 노동운동 탄압 소지도 있을 수 있다. 결국은 인간답게 일하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기 위해 힘겹게 투쟁하는 노동자 입장에선 서글픈 일일 수 있다. 엑스키퍼 생기기 전인 2002년에 터진 발전노조 홈페이지 차단사건만[27] 봐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

6. 엑스키퍼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다. 이쪽은 위치정보와 폰 온오프 상태까지 알려준다. 막을 앱과 사용 금지 시간대가 설정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 역시 15분 가량의 특정 시간마다 핸드폰 화면을 캡쳐하여 부모의 기기로 보내므로 괜히 헛된 짓 하려 하지 말자. 사생활 보호랍시고 화질은 낮춰서 저장되지만 어차피 뭐 하는지 다 구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는 핸드폰에서 관리자권한을 쉽게 내주지 않으므로 루팅을 하지않아도 충분히 엑스키퍼의 무력화가 가능하다. 설정에서 디바이스 관리자에 들어가 엑스키퍼의 관리자 권한을 해제한 후 greenify 라는 앱을 설치한 뒤에 엑스키퍼 모바일을 강제종료하면 앱을 다시 켜기 전까지는 엑스키퍼 모바일이 작동하지않는다. 엑스키퍼를 다시키면 손쉽게 핸드폰 사용기록의 작성이 가능해 부모는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생각할 것 이다. 허나 이럴 경우 부모의 핸드폰으로 무력화가 시도되었다는 문자가 갈 수 있다. 실제로 종종 일어나는 일

또한 채팅+가 지원되는 휴대폰이면 채팅+ 사용 팁을 누른 다음 삼성 공식 사이트가 들어가지는데 홈을 누르고 밑에 내려 유튜브를 누르면 유튜브를 볼 수 있다.

차단해놓은 사이트는 다른 사이트와 똑같이 차단된다.

7. 실시간 인터넷 모니터링

엑스키퍼의 무력화 방법이 인터넷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이 항상 모니터링 중이므로 위의 방법이 밖으로 새나간다면 이것 또한 업데이트되어 막히게 될 것이다.

대규모 모니터링과 차단을 통해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와있었던 무력화 방법에 대한 질문들이 상당수 차단되었으며, 정보를 제공한 블로그와 카페들도 차단된 상태이다. 그렇다고 나무위키라고 예외는 없어서, 지란지교 측이 이 글을 문제삼아 임시조치 요청을 낼 수 있으니 작성에 조심해야 한다.

결국 최종수단으로 PE 혹은 복구 모드를 쓸 수밖에 없다. 윈도 시작 중에 강제로 컴퓨터를 꺼서 시동 복구를 띄우고, 거기서 콘솔을 띄워서 날리면 된다. 부트로더에 수정을 가하면 얄짤없지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그럴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또 그것마저 실현되면 최후의 멀티부팅이란 것이 있다. 이걸 막으려면 BIOS마저 수정을 가해야 한다.[28] BIOS에 비번 걸어도 초기화 점퍼가 있다.

모바일 기종은 안전 모드를 사용하면 뚫린다! 본래 안전 모드를 켜면 게임 사용도 안되지만 백그라운드앱으로 활성화시키고 안전모드로 전환하면 다 쓸 수 있다.

7.1.

팁이 하나 있다면 모바일은 모니터링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어느 어플을 사용했는지만 기록에 남는다. 즉, 네이버 사전 앱 같은걸 깔아서 그걸로 통합검색 쪽을 누르면 인터넷은 가능하다. 그러면 부모는 그저 사전을 계속 사용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유튜브나 페북부터 웹툰, 심지어 유해물까지도 막히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부모가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도 모니터링이 되게 업데이트되었다.

Clean Master의 시크릿 브라우징을 써도 좋고, APUS 런처의 검색 위젯 기능을 사용해도 인터넷에 들어갈 수 있다. 이 방법을 쓰면 사용시간은 물론 유해물도 막히지 않는다. (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이라면 하단바 때문에 번인이 생길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 버튼을 눌러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인터넷을 할수있다.
또, 후스콜에서 공지사항→아무거나 클릭→네이버 아이콘을 클릭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설정에 들어가서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비밀번호 및 보안에 들어가서 2단계 인증에서 이메일로 인증을 둘러도 가능하다
또한, 나무위키 앱 을 이용해 유튜브를 보는방법이 있다.
나무위키에 유튜브를 친 다음 유튜브 링크를 클릭해 유튜브를 이용할수있다.

8. 유의해야 할 점

타 차단소프트웨어가 그렇듯, 가정집에서라면 몰라도 PC방, 학교, 직장,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서는 위와 같은 해제 방법들을 써서는 절대 안 된다. 이 경우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 12조[29] 위반 행위로써 징역까지 당할 수 있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추가로 공공장소나 PC방 등의 유료 컴퓨터에서 차단 소프트웨어를 해제하면 부정 사용에 대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30][31] 그리고 사내전용망이 구성되어 있으면 어차피 힘들다.[32]

9. 기타

핸드폰에서 엑스키퍼의 위치 권한을 해제하면 막힌다.

10. 관련 문서



[1] Windows Server 또는 Embedded인 경우 설치하기 힘들다. 엑스키퍼가 필요로 하는 일부 컴포넌트가 빠져있기 때문. [2] 사실 우분투에 깐 후, 우분투에서 VMware를 통해 윈도우를 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 부모가 리눅스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른다는 가정 하에 루트 계정을 소유해서 컴퓨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아니면 USB 라이브 디스크를 만들어서 거기에 VMware를 설치하던가. 다만 이 경우 용량이 커야한다. [3] 업데이트 이전에는 초록색. [4] 버전 5부터는 연한 무지개색으로 바뀌었다. [5] 대충 팀뷰어 같은 VNC와 유사하지만 직접 조작할 수는 없다. [6] 엑스키퍼 홈페이지에서 기록 주기를 변경할 수 있다. [7] 하지만 대부분의 유료 인강 사이트는 강의 재생시 DRM으로 인해 화면 캡처, 녹화 등 기록작업을 할 경우, 라이브 스크린에 PC 화면은 보이지않고 This page is protected와 같은 메시지가 뜨거나, 아니면 화면이 다 가려져있거나, 전용 플레이어에서 오류 문구를 띄우고 재생을 중단시켜버린다. 즉, DRM이 걸려있는 사이트에서 영상을 볼 경우 화면이 가려져서 찍혀있을테니 이론상 넷플릭스를 본다고 해도 강의 재생시 찍힌 스크린샷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어진다. [8] 메모리가 줄어들었다면 이 프로그램이 먹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9] 러시아어만 지원되지만 대충 짐작해서 쓰면 된다. 심지어 확장도 사용 가능하다. [10] 아래에 나온 단축키/유튜브 등등 [11] 그래서 유튜브의 경우엔 엄청 긴 영화나 노래를 틀어 볼 수 있다. [12] 추천하는 것은 soundcloud인데, 그 이유가 반복재생도 가능하고 앨범이나 좋아하는 것을 설정 할 수 있기 때문. [13] 고정키 설정을 꺼놨으면 나오지 않으므로 미리 바꿔 놓는것을 추천한다. [14] 2018년 11월 11일기준으로 프로세스 트리로 뚫린다. 다시 막힌것 같다. PC를 재부팅하면 원상복구 [15] goto loop

:loop
taskkill /f /im xktmprcs.exe
taskkill /f /im svcxkcore.exe
taskkill /f /im prcsxkdm.exe
taskkill /f /im prcsxsdbman.exe
taskkill /f /im prcsxksm.exe
taskkill /f /im prcsxkman.exe
goto loop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16] 지란지교 측에선 카스퍼스키를 건들지 않는 패치를 얼마 전에 배포했다. [17] 이것도 이 방법 으로 해결할 수는 있다. [18] HDD나 SSD 용량이 넉넉하다면 파티션 나누기를 통해 시도 할 수 있다. [19] 가능하면 WinRAR 반디집를 쓰기를 권장한다. 왜냐하면 Windows PE에서 잘 돌아가기 때문. [20] 즉, 기존 Windows RE의 주요 기능인 일정 시점으로 복구나 CMD등의 기능이 사라졌단 뜻이다! 심지어 업데이트 제거도 불가능해진다. [21] 그런데 삭제된 상태를 감지하는 원리가 레지스트리에 있는 프로그램 목록에 남아있는지 여부이기 때문에, 만약 제어판의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메뉴에 아직 엑스키퍼가 남아있는 경우 엑스키퍼가 삭제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어 해당 프로그램이 작동되지 않을 수도 있다. [22] 다만 외장 드라이브가 없다면 디스크를 2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서 한 파티션에는 엑스키퍼를 설치하고 다른 파티션에 다른 원도우를 설치해도 된다. [23] 외부망 분리, 하드웨어 방화벽 설치, 사내전용망 구성, 물리적으로 PCI 또는 PCIe 형태의 보안 하드웨어가 메인보드에 장착된 경우, 아주 간단하게는 부팅 순서나 부팅 장치 등 메인보드 셋팅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BIOS나 UEFI에 이모빌라이저나 비밀번호를 걸은 경우 정도만 되어도 힘들다. 사실 마지막의 두 가지 수단(보안하드웨어,바이오스 잠금) 컴 뜯어서 하드웨어를 뽑아버리거나 메인보드 밧데리를 탈착 후 재장착해 CMOS를 리셋하면 무력화가 가능하긴 한데 이쯤 되면 보안이 되어있는 원래 시스템을 기존의 상태 그대로 보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안 걸리기는 힘들다. 다만 성인이 기업에서 우회하려는 목적이 아닌 학생이 가정에서 우회하려는 것이라면 부모가 컴맹일 경우 안 걸릴수도 있긴 하겠지만 [24] 사실 외장 WIFI 수신기와 테더링이 되는 스마트폰까지 준비한다면 네트워크단의 보안조치마저 별도의 우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셈이 되어 무력화되고 기존의 컴퓨터는 순수히 하드웨어 연산력만 땅겨 쓰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우회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사내전용망이나 하드웨어 방화벽까지 도입할 정도라면 대부분 해당 망의 보안조치를 우회해서는 안된다는 관련 사규가 있다. 내부 문서를 유출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에야 대부분은 걸려도 시말서 쓰고 크게 한소리 듣고 말겠으나 엄격하게 FM대로 걸고 넘어지면 극단적으로는 사규 위반을 근거로 감봉, 해고 등 중징계조치 될 수 있으며 손배소 민사소송을 당할 수 있다. [25] 다만 8GB 이상 USB여야 한다 [26] 삼성, LG 리커버리 진입 방법이다. 삼성, LG 유저라면 알겠지만 백업/복원/초기화 등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들어갔다면 화면의 지시에 따라라. 어차피 리커버리는 엑스키퍼보다 한참 위다. 건들려면 윈도우와 삼성, LG 기본 소프트웨어를 뚫어야 한다. 윈도우와 거의 동급인 놈을 무슨 수로 막나. [27] 그해 11월에 서울지방노동위가 '부당노동행위'로 규정함. [28] 2015년에 출시한 마더보드 종류만해도 상당수다. 좀 더 가능성 있는 방법으로 윈도우 커널 개조가 있는데, Windows 9x 커널에서만 가능하다. XP 7 등을 포함한 윈도우 NT 계열에서 일반적인 프로그램이 그런 짓을 할 경우 윈도우 커널이 커널 변조를 탐지해 블루스크린을 띄운다. [29] 누구든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1. 접근권한을 가지지 아니하는 자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접근하거나 접근권한을 가진 자가 그 권한을 초과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조작·파괴·은닉 또는 유출하는 행위 2.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하여 데이터를 파괴하거나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컴퓨터바이러스·논리폭탄 등의 프로그램을 투입하는 행위 3.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일시에 대량의 신호를 보내거나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오류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 [30] 만약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보존한 상황에서 손끝 하나 대지 않고 자기 입맛대로 시스템이 설치된 외부기기를 연결하여 멀티부팅 하는 등 하드웨어 연산 자원만 끌어쓰는 식이라면 12조의 1항을 우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직원이라면 컴퓨터 자체(하드웨어)에 대한 접근 권한은 있을 것이고 원래 시스템이나 다른 망을 건드리지 않으므로 “권한을 초과하여 저장된 데이터를 조작 파괴 은닉 또는 유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법적으로 그럴 여지가 있다는 것이고 직장 상사나 감사팀, 보안팀의 눈초리를 회피하여 몰래 뚫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그리고 PC방 등 유료 컴퓨터의 경우 애초부터 컴퓨터의 연산력과 하드웨어 접근 권한을 돈 받고(또는 정기권 등 이용자약관에 따른 기타 지불수단을 받고) 대여하는 영업장이기 때문에 정보통신보호법을 우회하더라도 업무방해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남의 장사 망친 거니까. [31] 성인들의 경우 보통은 학생들처럼 업무시간에 딴짓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보다는 점심시간 등 휴게시간에 개인 용무를 회사 PC로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회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인 메일이나 클라우드가 안 열린다거나 주식 프로그램이 안 켜진다거나 하는 경우. 어차피 개인 자료를 따로 저장·휴대하려면 외장하드나 USB를 들고 다녀야 하니까. 아예 개인 노트북을 들고 오기도 하는데 외장SSD, USB 멀티부팅보다는 거추장스럽고 휴대 및 운반, 보관이 불편하다. 물론 내부규정 등으로 셋(USB, SSD, 개인노트북) 다 규제하는 조직도 많다. 여기 여기 여기 같은. [32] 외장 WIFI 수신기와 테더링이 되는 스마트폰까지 준비한다면 네트워크마저 별도의 우회책을 사용하며 기존의 컴퓨터는 순수히 하드웨어 연산력만 땅겨 쓰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우회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사내전용망이나 하드웨어 방화벽까지 도입할 정도라면 대부분 해당 망을 우회해서는 안 된다는 관련 사규가 있다. 내부 문서를 유출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에야 대부분은 걸려도 시말서 쓰고 크게 한소리 듣고 말겠으나 엄격하게 FM대로 걸고 넘어지면 극단적으로는 사규 위반을 근거로 감봉, 해고 등 중징계조치될 수 있으며 소송을 당할 수 있다. [33] 하지만 한타를 영타로 치면 가능하다. 예를들어 엑스키퍼 무력화를 dprtmzlvj anfurghk로 치는 것처럼. 또한 X\keeper Delete로 검색하면 당당하게 삭제법을 열람할 수 있다! [34] 아랍어도 못 막지만 이슬람교 특성상 아랍어로는 유해물 검색이 힘들다. [35] 당연하게도 나무위키 엑스키퍼 문서도 접근을 막고 있다. (리다이렉트로 검색해서 해당 문서에 들어오는 것도 포함) [36] 보행센서라고 말해서 그렇지 자이로 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