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던스 Pro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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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체정보
마더 스피어는 '별 헤아리는 밤'의 끝을 위해, 강하부대의 전용 전술 외골격 시스템 프로비던스를 개발 했습니다. 벨리알이나 배틀 드로이드 같은 한 세대 전의 전투 병기는 이 기체에 감히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위력 면에서도 목적 면에서도, 감히 '섭리'라는 이름을 붙일만 했다는 말이죠.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탑승할 강하 부대원의 안전 따위는 고려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당연합니다 마더스피어의 품에 안겨있으니, 언제든 기억을 회수하여 영원히 빛나게 할 수 있었으니까요.
- 게임내의 기타 데이터뱅크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등장메카.마더 스피어는 '별 헤아리는 밤'의 끝을 위해, 강하부대의 전용 전술 외골격 시스템 프로비던스를 개발 했습니다. 벨리알이나 배틀 드로이드 같은 한 세대 전의 전투 병기는 이 기체에 감히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위력 면에서도 목적 면에서도, 감히 '섭리'라는 이름을 붙일만 했다는 말이죠.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탑승할 강하 부대원의 안전 따위는 고려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당연합니다 마더스피어의 품에 안겨있으니, 언제든 기억을 회수하여 영원히 빛나게 할 수 있었으니까요.
- 게임내의 기타 데이터뱅크
프로비던스는 신의 뜻이라는 의미의 영단어. 다른 의미로는 섭리라는 의미도 있다.
2. 작중 등장
궤도 엘리베이터의 사투끝에 모든 힘을 쏟아내고 우주에서 지구로 낙하하는 이브. 위기에 빠진 이브를 구할 방법이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릴리는 최후의 희망을 안고 마더스피어가 있는 콜로니로 구원 신호를 보낸다. 그러자 그에 응답하듯 콜로니가 있는 우주공간의 저편에서 프로비던스가 등장한다. 프로비던스는 이브와 합체하여 대기권 돌입에 무사히 성공하여 이브를 구출한다.
이브와 합류 후 소식이 끊긴 아담을 찾아 자이온으로 복귀후에 전투 상황이 발생한 것을본 릴리는 이브를 오르칼에게 보내고 프로비던스에 탑승하여 자이온의 상황을 정리한다. 알파코어를 모아 최후의 열쇠인 마스터 코어를 완성한 이브를 따라 릴리도 프로비던스에 탑승하여 네스트로 동행한다. 이브가 레이븐을 쓰러트린 뒤 네스트로 진입후 엘더가 기다리고 있는 최후의 땅까지 동행한다.
이후 엔딩 분기에 따라 이후 활약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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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람으로의 귀환' 루트
엘더의 제안을 거절하는 루트. 그 동안의 엘더의 행적을 도저히 용서할수 없던 릴리가 엘더에게 달려들지만, 엘더는 손짓 한번에 프로비던스를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이것으로 등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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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잃어버린 기억의 대가' 루트
엘더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루트. 신인류가 탄생하자 갑자기 이브를 위험한 네이티브로 판단하고 릴리의 조종을 무시하고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전투중에 구속에서 탈출하려던 릴리를 방해요소로 판단하고 전기충격을 가하여 기절시키고[1] 맹공을 이어가지만, 이 모든것이 마더 스피어의 계획임을 알게되어 분노한 이브에게 프로비던스는 산산 조각이 난다. 탈출하지 못한 릴리는 치명상을 입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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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로운 기억의 작성' 루트
에이도스 9의 아틀리에를 들려서 이베리스의 해킹코드를 가진 릴리는 프로비던스의 구속에서 탈출하는데 성공. 릴리가 탈출했으니 더 이상 봐줄게 없는 이브에게 썰리면서 등장 끝.
3. 보스전
스텔라 블레이드의 보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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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네이티브 | |||
브루트 | 아바돈 | 커럽터 | 멜스트롬 | |
스토커 | 저거너트 | 베히모스 | 벨리알 | |
카라쿠리 | 데모크롤러 | |||
알파 네이티브 | ||||
기가스 | 타키 | 데모고르곤 | 정체불명의 네이티브 | |
최종 보스 | ||||
엘더 네이티브 | 프로비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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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OST - Pro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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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콜로니와 커넥트 완료, 프로토콜 전송 중. 주변에 강력한 네이티브 반응. 전쟁모드로 전환합니다.
엘더와 하나가 되는 루트의
최종 보스로, 프로비던스가 콜로니와 자동으로 연결되더니 엘더 네이티브와 하나가 된 이브를 새로운 네이티브로 판단하고 죽이기 위해 제멋대로 가동을 시작한다. 릴리는 강제로 붙잡혀 프로비던스 안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되고, 무수한 미사일을 발사하지만 이브는 전부 피해내거나 베어버리는 것으로 대응하고 보스전이 시작된다.스토리 난이도가 아니라면 엘더 네이티브를 능가하는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보여주는데, 최종 보스다운 다양한 패턴과 무식하게 높은 체력, 한 대 맞으면 반피가 빠져나가는 수준의 대미지까지 합쳐져 소울류 보스 뺨치는 악랄한 보스로 평가받는다. 사실 패턴 회피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저스트 회피와 점프, 패링만 적절히 혼합하여 대응하면 된다. 문제는 고인물이 아닌 이상 위의 모든 요소를 충족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드물다는 것으로, 가장 기본 패턴인 3번 치기도 2번을 맞으면 풀피에서 대부분이 빠져나가 딸피만 남는데다가, 그마저도 양호한 편에 속한다.
다른 루트의 최종보스인 엘더 네이티브와도 난이도 차이가 매우 심하다. 엘더도 대미지는 상당히 높지만 프로비던스에 비할 바는 아니고, 체력도 다른 보스들과 비슷한 수준이라 스킬 연사 + 타키 모드를 적절히 사용하면 경직으로 어렵지 않게 때려잡을 수 있다. 그에 비해 프로비던스는 엄청난 체력 때문에 부각되지가 않고[2] 엇박과 정박이 섞여있어 첫 타를 피할 때의 타이밍으로 후속타를 피하면 맞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원거리와 근거리 패턴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어 더욱 어렵다는 느낌을 준다. 오죽하면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졌을때 이브에게 무적 기믹을 줘서 때려잡는 구성이 나왔을 정도이니.
3.1. 1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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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치기
팔로 2번을 옆으로 후려친 뒤, 바닥을 2번 내려찍는 패턴. 스피드가 빠르지만 정박으로 들어와서 리듬만 익히면 패링이 어렵지 않으며, 바닥 2번 내리찍는 패턴은 저스트 회피로 피해줘도 된다. 참고로 첫 타의 대미지가 대략 풀피에서 4분의 1가량이 빠져나가고, 내려찍는 공격은 3분의 1 정도 빠진다. 가끔씩 패턴을 전부 패링했다고 방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곧바로 똑같은 패턴을 이어쓰는 바람에 첫 타에 맞고 죽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번 후려치기는 같으나 마지막에 양쪽 팔로 동시에 때리고 뒤로 빠지는 변칙 패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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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부스터를 사용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패턴으로, 주인공의 공격을 캔슬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맞으면 대미지가 들어온다. 처음 보스전을 접한 사람은 "그냥 이동하나 보다"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미지가 맞고 무시할 수준이 아니므로 등에 달려있는 장치들이 펴지는 모션이 나오면 피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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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폭탄 발사
붉은색 에너지 폭탄을 발사하는 패턴. 마치 이글거리는 효과음과 모습이 인상적이며, 맞아도 대미지 + 후속타로 터지는 것까지 얻어맞으면 피의 4분의 3, 또는 즉사라는 기적의 대미지를 경험할 수 있다. 준비하는 모션이 확실하기는 하지만 워낙 빨리 발사하고 두 번째 발사도 사실상 난사하는 수준이라 첫 번째 도전에서는 대응이 힘들어 꽤 많이 죽는 패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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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칼날 2번 휘두르기
에너지 칼날을 생성하여 좌우로 2번 휘두르는 패턴. 저스트 회피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맞으면 죽음에 가까운 대미지를 받는다. 당장 한 대만 맞아도 3분의 1 정도가 빠져나가는데, 곧바로 연계 패턴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생겨 피 10%가 남은 상태에서 패링에 실패해 맞아죽는 상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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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발사
그냥 한 방향으로 쭉 달려주기만 해도 회피가 가능한 패턴이지만, 근처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저스트 회피를 해줘야한다. 미사일이 터지는 장소에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므로 예측하고 피해다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연속으로 미사일을 날리기 때문에 폭발에 휘말리면 경직 + 후속타에 그대로 노출되어 맞게 되면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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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보라색이 뜨면서 팔을 휘두르는 패턴은 100%로 잡기이며, 이브를 손으로 붙잡더니 바닥에 내리찍고 공중으로 날라갔다가 한 번 더 내리찍는 모션이 나온다. 당연히 맞으면 풀피에서 4분의 3이 날라가버리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위의 패턴이 끝나면 프로비던스가 이브를 향해 다시 한번 공격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네모를 연타하지 못하면 2차 잡기가 들어와 즉사한다. 만약 방어에 성공했다면 이브가 프로비던스 위에 올라타 대미지를 먹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막상 피는 1, 2줄 까인다.
3.2. 2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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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내리치기 + 충격파
2페이즈의 오프닝 패턴. 화면이 갑자기 위로 올라가더니 프로비던스의 팔이 전기 에너지로 빛나고 바닥을 내리치자 푸른 에너지 파동이 보스 필드 전체를 휩쓴다. 다만 패턴을 사용하려는 시점에 슬로우모션이 걸리기 때문에 바로 저스트 회피를 사용해주면 회피는 문제없다. 화려한 이팩트와는 별개로 회피 난이도는 상당히 간단한 편. 그리고 위의 움짤을 보면 컷신 판정이라 맞아도 대미지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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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광선 발사
공중으로 띄워오르더니 총 8개의 날개 장치들이 주황색으로 빛나며 펼쳐지고 2개의 강력한 에너지 광선을 발사하는 패턴. 이와는 다르게 굵기는 휠씬 얇지만 광선 수는 많아진 변칙 패턴이 나오기도 하는데, 둘 다 그냥 회피로는 피하기가 매우 어려우니 저스트 회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공중에서 내려오는 동안은 무방비 상태라 딜타임으로 만들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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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패턴
바닥 내리치기 모션과 동시에 공중으로 올라가 6개의 무언가를 띄우는 패턴. 드론 2.0의 슬러그탄으로 시간 내에 전부 처리하지 못하면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로 합쳐져 보스 필드에 떨어지고 주인공은 즉사한다. 하나로 합쳐진 뒤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취소가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프로비던스 본체도 계속해서 미사일과 에너지 광선을 날려대며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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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 광선 + 에너지 폭탄
사실상 프로비던스 보스전의 최대 난관으로, 앞에서 사용한 모든 패턴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연속 3번이나 이어서 사용하는 패턴이다. 미사일만 봐도 보스 필드 거의 전체에 떨어지는가 하면, 에너지 광선은 프로비던스가 날라다니면서 쏴대고, 마지막 에너지 폭탄은 범위가 그다지 넓지 않았던 기존과는 다르게 보스 필드 전체에 해당된다. 거기다 미사일에서 에너지 광선으로 넘어가는 스피드가 엄청나게 빨라서 제대로 된 대응이 어렵고, 타이밍 맞춰 저스트 회피 4번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도 고난이도의 일이라 여러므로 악명높다고 할 수 있다. 위의 움짤에서처럼 미사일과 폭탄은 달리거나 점프로 피하되, 광선은 저스트 회피를 사용해야 전혀 맞지 않고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다만 사람들에 따라서는 이 패턴을 아예 보지도 못하고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빈도 수가 잦은 편은 아닌 듯.
3.3. 3페이즈
SYSTEM: 내부에서 부적절한 방해 요인이 있습니다. 제거합니다.
이브: 릴리!
(전기 충격을 받고 푹 늘어진 릴리)
이브: 마더 스피어... 당신은 처음부터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던 거야!
프로비던스 내부에 있는 릴리가 방해 요인이라 판단한 마더 스피어는 거리낌없이 릴리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기절시키고,[3] 이브는 분노하여 엘더 네이티브의 힘을 개방, 일방적으로 프로비던스를 몰아붙인 뒤 산산조각내 버린다. 3페이즈는 이벤트 전으로 이브는 무적 상태이며 스킬 사용도 무한이므로 걱정없이 박살내면 된다.이브: 릴리!
(전기 충격을 받고 푹 늘어진 릴리)
이브: 마더 스피어... 당신은 처음부터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던 거야!
4. 기타
- 데이터뱅크의 설명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작중에 등장하는 다른 메카와는 그야말로 차원을 달리하는 마더 스피어의 결전병기이다. 강하포트도 아니면서 이브를 구하여 단기로 대기권 돌입에 성공, 이브가 레이븐과 싸우는 동안 아수라장이 된 자이온을 릴리 혼자서 상황정리, 전투력이 전혀 없는 릴리가 프로비던스의 성능을 믿고 레이븐이나 엘더에게 자신만만하게 달려드는 장면 등 스토리상의 묘사로 그 성능을 알 수 있다. 정작 엄청난 성능을 플레이어가 직접 느끼게 되는 건 적으로 등장하는 최종보스라는 게 아이러니 한 점.
- 프로비던스 자체는 자아가 없는 도구이지만 하나의 캐릭터로 작중 행적을 보면 '주인공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등장하여 주인공을 구출', '강력한 힘으로 주인공의 동료를 구함', '마지막까지 동료였다가 최종보스로 흑화'등 적이 된 아군, 마지막에 배신하는 아군의 클리셰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중 상황에 따라 자신의 주인인 이브, 릴리, 마더 스피어를 위해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그 주인들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 한편으론 마더 스피어의 잔혹함과 냉혹함을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마더 스피어는 프로비던스를 통해 이브와 릴리의 행동을 모두 관찰하고 있었다. 이브가 엘더를 거절했을 때는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이브가 엘더를 받아들여 자신이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되자 마더 스피어는 곧바로 프로비던스를 섬멸모드로 바꾸어 릴리와 이브를 모두 없애버리려고 하였다. 이 과정에서 릴리를 전기로 구워버리고 머리 부분이 덮여 내려오는 연출이 꽤나 섬뜩하다. 엔딩에서 '마지막 선택은 아쉬웠다'라고 무덤덤하게 말하는 모습과 함께 '마더 스피어 = 악'임을 플레이어에게 확실히 각인시킨다. 게임 내 데이터베이스에도 프로비던스는 탑승자의 안전 따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탑승자를 단순히 한번 쓰고 버리는 말로 취급함을 알 수 있다.
- 보스전의 엄청난 난이도 때문에 마더 스피어가 안드로-에이도스 같은 인조인간이 아니라 프로비던스만 양산했어도 지구 정복은 손쉬웠을 것이며, 저런 사기적인 기체를 조종하던 릴리가 세계관 최강자고, 신인류 따위는 기계에게 이기지 못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한다. 사실 냉정하게 봐도 이브가 특수한 개체라서 프로비던스도 이겨먹는 거지, 평범한 강하 부대원들은 쌈 싸 먹을 스펙이기는 하다.[4]
- 게임 본편에서 등장하는 엑소슈트는 하나뿐이다. '프로비던스'가 여러 대 있는지, '프로비던스' 외의 다른 타입의 엑소슈트가 존재하는지 등은 게임 본편에서는 알 수 없다.
[1]
살짝 충격을 주는게 아니라 죽일 목적으로 고압전류로 구워버린다
[2]
타키 모드를 사용해서 쉴틈없이 연사를 해도 풀피에서 10분의 1만큼 달아있는 꼴을 볼 수 있다.
[3]
직후 이브의 격한 반응을 보건데 기절이라기보다는 내부 회로를 완전히 태워 릴리를 죽인것으로 보인다.
[4]
이는 작중에서 드러나는데 마더스피어는 원한다면 얼마든지 콜로니폴을 일으켜서 네이티브를 전멸시킬 능력이 있다고 언급된다. 그저 지상에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비효율적 강하작전을 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