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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09:08:45

에자키 신페이

에자키 신페이
[ruby(江崎, ruby=えざき)][ruby(慎平, ruby=しんぺい)] |Shinpei Ezaki
파일:에자키 신페이.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Production I.G(2005~2011)
프리랜서(2011~)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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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Production I.G 출신.

2. 경력

2005년에 Production I.G 제작진행으로 입사했다.[1] 약 3년간 제작진행과 설정 제작을 맡다가 2008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11화 연출을 맡으며 연출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대 초반까지 Production I.G 작품을 중심으로 연출 활동을 하다가 2011년 경에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프리랜서가 된 이래로는 주로 A-1 Pictures, 라이덴 필름, WIT STUDIO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3. 특징

영상 연출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연출가로, 특히 고난이도의 액션 작화를 소화할 수 있다. 나만이 없는 거리, BLACK★ROCK SHOOTER TVA 등 뛰어난 액션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에서 콘티를 맡아 출중한 연출을 보여주었고, 진격의 거인에서는 일본에서 몇 명 못 한다는 입체기동 액션 연출까지 해냈다. 감독 대표작인 하네배드!에서는 배드민턴 동작의 사실성과 역동성을 전부 잡아내서 훌륭한 영상미를 선보였다.[2] 다만 스토리는 원작이 있는 경우 재해석이 많이 들어가 개변을 심하게 하거나 세세한 개연성이 떨어지는 점이 많아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처음으로 감독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Vivy -Fluorite Eye’s Song-에서는 원안과 각본가에 나가츠키 탓페이를 기용해서 전보다 확실히 나아졌다는 의견이 많다.

로토스코핑 기법을 즐겨 쓴다. 평소에는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연출을 쓰다가 중요한 장면에서 극도로 리얼한 장면을 넣어 임팩트를 심는데 이때 로토스코핑을 쓴다.

4. 인맥

친한 감독은 타다 슌스케가 있다. WIT STUDIO 회장 와다 죠지와는 I.G 입사 동기로 친분이 있다.[3]

같이 일하는 연출가 겸 애니메이터는 토쿠마루 마사히로가 있다. 중요한 액션 신은 대부분 토쿠마루에게 맡긴다. 토쿠마루가 그린 일부 작화는 로토스코핑 같지만 로토스코핑이 아니라고 한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연출 샘플

Vivy -Fluorite Eye’s Song- 파일럿 필름
콘티, 연출 에자키 신페이 / 작화감독, 원화 타카하시 유이치
액션 원화 토쿠마루 마사히로

[1] 입사 동기로는 와다 죠지가 있으며, 현재도 친하다고 한다. [2] 다만 감독 데뷔작인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는 작화가 좋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3] 와다 죠지와 제작진행 시절 함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만들자는 약속과 다짐을 했었고 그 꿈을 이룬 작품이 Vivy -Fluorite Eye’s Son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