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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3:55:53

에이단 아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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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이비 폭군 로고.png
[ 등장인물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25%> [[메이블 가데니아 에르마노|
파일:베폭메이블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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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폭에스테반틀.jpg
]] ||<width=25%> [[오스카 알레 도노반|
파일:베폭오스카틀.jpg
]] ||
메이블 에이단 에스테반 오스카
[[시아나 가데니아 에르마노|
파일:베폭시아나틀.jpg
]]
[[파시피카 도노반|
파일:베폭파시피카틀.jpg
]]
[[베이비 폭군/등장인물#리산드로 도노반|
파일:베폭리산드로틀.jpg
]]
[[베이비 폭군/등장인물#엔리케 하비에르|
파일:베폭엔리케틀.jpg
]]
시아나 파시피카 리산드로 엔리케
[ 관련 문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1000> 등장인물 ||<width=50%> 웹툰 ||
<colbgcolor=#ff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에이단 아세라드
Aidan Aserad
파일:에이단 48화.jpg
이름 에이단 아세라드
나이 불명
생일 0328
신체 검은 머리 | 적안
신분 황제의 호위기사

아세라드 백작, 황제의 호위기사

아세라드 대공, 황제의 호위기사

스포일러▼
에르마노 제국의 국서
가족 관계
스포일러▼
아내 메이블 가데니아 에르마노
장남 페르난도 아세라드
차남 아르덴 아세라드[1]
장녀 알리샤 아세라드
애칭 에단[2]
별명 데블린의 악마, 에르마노의 천사, 뽀뽀 귀신,키스귀신 [3][4]
포지션 남주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어록

[clearfix]

1. 개요

베이비 폭군 남주인공.

2. 특징

흑발에 적안을 가진 '데블린의 악마'라고 불리는 자. 데블린의 황제에 의해 전쟁터에서 폭주해서 살육을 저지르는 금제가 걸려있다. 스스로도 그런 삶이 싫어서 자결하기도 했으나, 데블린 황가에게 살려져서 다시 병기로 쓰이고 있었다.

단 음식은 안 좋아하지만 메이블이 주면 그냥 얌전히 받아먹는다. 스스럼 없이 신체접촉을 하는 메이블에 멍해질 때가 종종 있다.[5][6] 후에 쪽지의 비밀성을 보장하기 위해 메이블에게서 한글을 배웠다고 한다. 쥐를 이용해 쪽지를 주고받는 걸로 요긴하게 쓰고 있다. 통신 마도구가 생기고 자신과 메이블, 이블 길드의 부마스터 케이시의 마도구가 같은 디자인이자 케이시의 것을 부숴 버렸다.

에이단을 못마땅해하는 에스테반 때문에 참여하게 된 에르마노와 데블린의 국경전에서 공을 세워 에르마노 고대어로 천사라는 뜻을 가진 아세라드라는 성을 받아 백작이 되었다. 풀네임은 에이단 아세라드. 본인이 생각하길, 데블린의 악마였는데 에르마노의 천사가 되었다고. 그래도 귀족 작위를 받았으니 이제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을 뿐더러, 오스카, 엔리케와 더불어 제국에서 제일 인기많은 소년 중 하나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하게되었다.

공식적으로는 미하엘 아벨라르도의 아들이지만, 사실은 아니다.

[ 정체 관련 스포일러 ]
에이단의 정체는 기억을 잃고 데블리카 황가에 의해 금제에 걸린 이 세계의 신, 아데스이다. 메이블을 이 세계로 부른 이유도 그녀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해 죽음으로써 데블리카 황가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신이라는 특성상 이 세계에서 사는 모든 인간은 자신을 죽일 수 없어서 다른 세계에서 살았던 메이블에게 죽으려고 한 것이다.

3. 작중 행적

메이블의 곁에 있으면 금제가 느슨해진다는 걸 알아채고 데블린의 황제를 속여 에르마노로 망명하여 메이블에게 망명 허락을 받는다. 처음에는 메이블과 떨어져 생활했지만, 그 동안 신하들이나 시녀들의 메이블 이야기를 듣고 점점 메이블이 어떻게 지내는지 말하는 걸 기다리게 된다. 독백이나 행동으로도 그렇고, 후의 모종의 사건 때 직접 데블린의 첩자의 팔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데블린 제국에게 매우 적대적이다. 메이블 외의 타인하고는 반말을 쓰고 대화하려 하지 않는다.[7]

뒷골목 정보 길드의 수장 '에단'[8]으로서 황성을 자주 나가기 힘든 메이블을 위해 꺼림칙한 귀족들의 뒤통수를 칠 수 있는 정보들을 가져다 준다. 에이단은 여기서 메이블의 사악한 계획을 듣고 그런 사악한 면모도 좋다고 생각했다. 데블린의 악마라는 별명으로 불린 옛 행적과는 대비되게 수려한 외모로 엔리케, 오스카와 함께 귀족 영애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중. 다만 일부 귀족들은 천한 신분으로 황제의 호위를 맡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모양.

그가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메이블의 부탁으로 케이시가 꽃가루가 휘날리게 한다.[9]

금제 여러 개가 힘을 봉인하고 있는데[10] 그 중 하나가 풀려 힘을 제어하기 어려워져 폭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메이블이 자신의 옆에 딱 붙어 있으라고 하자 귀가 빨개졌다. 이후 실제로 딱 붙어 있기 위해 같은 침실을 쓰려고 하자 안된다며 소란스러운 오스카와 달리 당사자 에이단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 무표정으로 있었다. 결국 에이단, 메이블, 오스카 세 명이서 손을 잡고 잤다.

데블린의 습격으로 결국 야시장에서 폭주해 버렸다. 메이블이 수습하기는 했지만 그 결과 메이블이 정신을 잃게 되고, 그에 에이단은 감옥에 갇혀 독까지 주사당하는 신세가 된다. 안 그래도 정신을 잃는 동안 에이단의 영혼의 기억을 보았던지라 에이단에 대한 연민과 안쓰러움이 최대치가 된 메이블은 에이단을 감옥에 가둔 것도 모자라 독까지 주사했다는 대화를 듣고[메이블의능력] 에스테반과 전쟁을 선포한다.[12]

에이단이 풀려나자 메이블은 폭주 당시 보았던 에이단의 기억을 물었고, 에이단이 데블린 황가 대대로 물림받은 '소유물'이었다는 과거를 듣게 된다. 그 후 데블린을 부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금제와 메이블 곁에서 금제의 영향이 벗어나는 이유를 토의하던 도중 문득 신탁에 있는 붉은 재앙이 힘을 통제할 수 없는 에이단을 가리키고 있는 게 아닐까 잠시 생각한다.

168화의 독백에서[13] 메이블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222화에서 메이블과 공식적인 연인 관계가 되고, 226화에서 메이블과 첫키스를 했다.

288화에서 메이블에게 청혼하고[14] 291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하마터면 결혼식에서 키스도 못할 뻔했다(...).

이후 특별 외전에서 페르난도, 아르덴이라는 쌍둥이 아들들과 1살 터울인 알리샤라는 딸을 얻어 2남 1녀의 다복한 가정을 이룬다.

4. 어록

“충성하여 받들겠습니다.”
“저를 거두어 주십시오.”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1] 두 아들은 쌍둥이다. [2] 공식적인 애칭은 아니나, 이블 길드에서 에단이라는 이름을 쓰는 일도 있으므로 거의 애칭이라 볼 수 있다. 독자들 사이에선 멩블이와 세트로 엥단이(...)나 메이단으로 불린다. [3] 메이블이 뽀뽀귀신이라하자 키스 귀신하고싶다고해서 생긴 별명. [4] 메이블이 붙여준 별명. [5] 에이단이 멍해지자 메이블은 싫어서 그런가 라며 손을 놓으려 했으나 다시 붙잡는 에이단에 기분이 좋아져 싱글싱글 웃으며 손잡고 산책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 장면을 목격한 에스테반이 완전 멘붕했었다. [6] 150화에서 메이블의 탄신 연회에서 메이블의 손에 키스를 했다고 한다. 88화에서 메이블을 떠나도 이성을 잃지 않을 만큼 메이블의 신성력이 강해져 에스테반이 떠나라고 하지만 싫다고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이성적 호감이 있어 보인다. [7] 상황제 에스테반도 예외는 아니다. 험한 말도 꺼리지 않는다. [8] 길드에서는 에단을 마스터로 알지만 메이블이 진짜 마스터이다. [9] 꽃가루+휘광+뿔나팔 소리+짙은 안개+은은히 불어오는 바람 효과. [10] 이미 에스테반을 제외하고 가장 강한데, 그게 다 풀리면 얼마나 강해질지 모른다. [메이블의능력] 이때 쥐에 '동화'하는 능력을 발현하여 감옥에 있던 에이단과 접촉했다. 이것도 권능 중 하나라고. 에이단은 쥐에 동화한 메이블을 단번에 알아보고 자신은 괜찮다며 메이블을 다독였다. [12] 그런데 과로로 쓰러진 구스타프의 소식을 아빠가 쓰러졌다고 오해한 메이블이 에스테반에게 달려가 울었다. 에스테반도 딸을 이겨 무엇 하냐는 생각이 들어 부녀 전쟁이 막을 내렸다. [13] '당신은 알까. 이미 만났는데. 운명의 사람.' [14] 메이블과 에스테반이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에스테반의 "가족끼리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 하려는 건 아니겠지?"라는 발언으로 질투심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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