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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그레스 델 리세이 |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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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디오 키스케야 후안 마리찰
Estadio Quisqueya Juan Marich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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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91F92><colcolor=#fff> 개장일 | 1955년 10월 23일 | ||
| 소재지 |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 ||
| 홈구단 |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1955~)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1955~) 티그레스 델 리세이(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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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좌우펜스 102m 좌중간/우중간펜스 117m 중앙펜스 12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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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 | 천연잔디 | ||
| 좌석 규모 | 14,469석 | ||
| 설계자 | 비엔베니도 마르티네즈 브레아 (Bienvenido Martínez Brea) | ||
| 소유 |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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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야구장.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티그레스 델 리세이와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의 잠실야구장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2. 역사
1953년에 착공하여, 1955년에 완공되었다.경기장이 지어질 때 당시에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독재자였던 라파엘 트루히요의 이름을 에스타디오 트루히요 (Estadio Trujillo)였다가, 이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3. 특징
키스케야(Quisqueya)는 타이노어[1]로 도미니카 공화국이 속해 있는 히스파니올라 섬을 지칭하던 단어이며, 뒤에 이름 붙은 후안 마리찰 (Juan Marichal)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전 메이저리거로, 메이저 리그 명예의 전당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구결번에도 오른 인물이다.3루 덕아웃은 티그레스 델 리세이가, 1루 덕아웃은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가 사용한다. 그래서 3루 덕아웃은 파란색, 1루 덕아웃은 빨간색이다. 이는 경기장 내부도 동일하여 티그리스 델 리세이의 굿즈샵과 기념물들은 3루에,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의 굿즈샵과 기념물들은 1루에 존재한다.
구장 안에는 피자헛, 웬디스 등의 체인점들이 존재하며 핫도그를 파는 사람들도 돌아다닌다. 신기하게도 비비고 매장이 존재한다!
교통은 지하철역 Freddy Beras Goico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이며, 버스도 있긴 있다. 물론 이런 나라 특성상 스페인어에 능통한 것이 아니면 버스를 타기 어렵긴 하며, 전철역은 약간 거리가 있기 때문에 밤 경기를 보고 갈 때는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구장 앞에서 우버도 잘 잡히기 때문에 그냥 우버를 타는 것도 방법. 단거리도 잘 잡히며, 구장 주차장 입구 앞에서 우버를 기다리는 현지인들도 종종 보일 정도로 꽤 이용한다.
도미니카에서 미국 달러를 받는 곳이 꽤 있다지만, 이 구장에서는 달러를 사용할 수 없다. 대신에 신용카드는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