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20cm ~ 53m 체중 : 500g ~ 25,000t 출신지 : 피트 성 무기 : 입에서 쏘는 칼날광선, 입에서 발사하는 전격광선, 꼬리, 방전 능력 |
울트라 세븐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화.
피트 성인이 부리는 우주괴수로, 강력한 전기를 쓸 수 있으며, 개와 비슷한 습성을 지녔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 세븐
3화에서 등장. 지구 침략을 노리는 변신괴인 피트 성인의 애완동물이자 보디가드 격인 괴수. 지구인이 개를 키우듯이 피트 성인은 에레킹을 애완동물로 주로 키운다고 한다. 성격은 평소에는 주인말을 잘 듣고 온순한 편이지만 주인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에 악용될 소지가 있고 주인을 잃으면 흉폭해지는 습성이 있다. 즉, 현실의 개와 비슷한 습성을 지녔다.
황색 바탕에 검은 무늬, 항상 회전하는 초승달 모양의 뿔과 거대한 꼬리가 특징이다. 몸에서 강력한 전기를 뿜어낼 수 있으며 입에서 쏘는 초승달 형태의 방전 광선과 꼬리가 강력한 무기이다. 몸 색은 원래 하얀색 피부에 검은 무늬지만 촬영 중, 세트장 호수의 물에 들어간 착색제가 슈트를 노랗게 물들이는 바람에 연한 노란색이 이 녀석의 상징처럼 자리잡았고 훗날 리메이크 되는 괴수들은 전부 몸 색깔이 노란색이 되었다.[1]
피트 성인이 지구의 키소 계곡의 호수에 방목하여 기르고 있었으며 이때의 모습은 뿔이 달린 민달팽이의 형상.[2] 하지만 울트라 경비대의 추격으로 피트 성인[3]이 위험해지자 거대화하여 호수로부터 출현했다.
캡슐괴수 미크라스와 싸워 일시적으로 미크라스에게 던져질 정도로 약세였으나 꼬리로 묶어서 전기 충격을 주어 승리했다.[4] 이후 울트라 세븐과의 싸움에서도 전기 쇼크를 방출했지만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는 못하고 아이 슬러거에 의해 꼬리와 몸, 머리가 절단되어 폭발했다. 이때 유혈묘사가 그야말로 압권.[5]
작품 초반에 등장했지만 특유의 독특한 외형은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고 전기를 다루는 능력에다 세븐과의 전투 장면이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훗날 리메이크는 물론 오마주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했으며 울트라 시리즈 괴수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있는 인기 괴수이다.
2.2. 울트라맨 타로 - 월광괴수 에레킹
신장 : 53m 체중 : 15,000t 출신지 : 지구 무기 : 입과 꼬리에서 쏘는 화염 |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8화.
울트라 세븐 3화에서 쓰러진 에레킹의 시체가 지구상에서 달빛을 대량으로 흡수하여 부활한 괴수. 즉, 좀비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초대 에레킹이 부활했다는 설정이긴 한데, 에레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긴 꼬리가 짧아지고 뿔도 회전하지 않으며, 방전 능력은 어디가고 입에서 불을 뿜는 평범한 괴수가 되었다. 슈트를 대충 만들었는지 색도 탁하고 전체적으로 뭉뚱그러져서 못생긴 데다, 행동양식 또한 어설퍼서 ZAT의 공격에 끄떡도 없다며 덩실거리거나, 애들 속임수에 꾀여 옆구르기를 하다가 넘어지는 등 바보같아졌다.
최후 또한 아이들이 뿔에 걸어놓은 밧줄이 패인이 되어, 타로의 울트라 체인에 의해 뿔이 뽑혀 단면부에서 거품을 뿜으며 고통스러워하다가 쓰러져 폭발했다. 타로가 뽑아버린 뿔을 달에 묻어버린 탓에 더는 부활도 못하게 됐다.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는 메피라스 성인에 의해 부활했다는 것으로 초대와 같은 개체라는 설정이었다. 또한 당시 아동잡지의 설정상 괴수 군단의 일원이었다가 세븐에게 쓰러진 후, 재개조를 받아 피트 성인의 명령 전파를 수신하지 않도록 뿔이 개조되었고, 괴수 군단의 첨병으로 보내졌지만 패배해 버렸다고 한다. 원래 보내야 할 첨병이 우주로봇 킹죠였는데 에레킹의 패배 이후, 군단은 차라리 킹죠를 보내는게 나았다라고 후회했다.
이후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는 초대 에레킹이 부활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른 개체였다는 것으로 결국 설정이 바뀌었다.[6]
2.3. 평성 울트라 세븐
평성 울트라 세븐 태양 에너지 작전에 등장한 괴수.
변신괴인 피트 성인이 데리고 온 에레킹의 별개체. 초대와 마찬가지로 방전 광선과 방전 능력, 긴 꼬리가 무기이며 이번에는 지구의 대기를 개조하기 위해 양손에서 이산화탄소까지 뿜어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한번은 울트라 경비대와 교전했다가 양뿔을 파괴당해 퇴각했으나 하이퍼 솔라 시스템을 노리고 다시 나타나 울트라 세븐과 대결한다.
마지막엔 하이퍼 솔라 시스템에 에너지를 빼앗겨 세븐의 아이슬랏가와 에메리움 광선을 맞고 쓰러진다.
그닥 특기할 점은 없지만, 부활한 세븐이 날아와 무자비하게 꽂아버린 드롭킥을 맞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2.4. 울트라맨 맥스 - 방전룡 에레킹
신장 : 56m 체중 : 42,000t 출신지 : 피트 성 무기 : 방전 광선, 꼬리, 방전 능력 |
울트라맨 맥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 27화. 이명이 우주괴수가 아니라 방전룡으로 바뀌었다.
지구 침략을 노리는 피트 성인이 보낸 괴수.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으며 도쿄에 살고있는 OL 하야마 미우의 방에서 키워지면서 낮에는 수족관에서 소형화된 형상으로 얌전히 암약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거대화한다.[7][8]
초대와 외형상으로는 대부분 일치하지만 달라진 점은 양손에 두개의 손톱이 생긴것이다. 공격 능력 또한 초대와 비슷하게 전기를 앞세운 공격으로 맥스를 괴롭혔으나 맥시움 소드에 양 뿔이 부러지고 맥시움 캐논을 맞아 폭사했다.
2번째로 등장했을 때는 원작처럼 피트 성인과 같이 나왔다.
2.5.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에레킹 : 어택 1,200 / 디펜스 800 / 스피드 800보통 : 어택 1,300 / 디펜스 900 / 스피드 700[9]
맥스 때의 슈트 색깔을 빼고 초대에 가까운 색깔로 다시 염색해 등장. 수중전을 특기로 한 괴수로 등장하며, 고대괴수 고모라에게 패배한 후 레이의 배틀나이저에 들어가게 된다. 고모라 다음으로 활약한 주역 괴수로 약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전통의 강호 괴수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팬드래곤 전투기에서 전기가 필요할 때 뫼비우스에도 나왔던 소형태로 소환하기도 하였다.
흉포괴수 아스트론을 농락하며 리타이어시켰고 고모라 또한 최초로 패배시켰다.[10] 이후 거대어괴수 무르치, 나방초수 드라고리, 혜성괴수 드라코등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쓰러트리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NEO에선 그란데의 폭군괴수 타일런트에게 상대도 되지 못하였으며[11], 레이가 배틀나이저를 잃어버리자 결국 타일런트의 일격에 맞고 그대로 사망해버렸다.
이때는 조종하던 레이오닉스도 자칫 잘못하면 죽는 레이오닉스 배틀이었지만, 에레킹이 자신 스스로 싱크로를 끊는 것으로 주인의 목숨을 구했다. 그 후 레이는 배틀나이저에 영혼이 갇혔다가 다시 부활, 더욱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 고모라가 작품에 나왔기 때문에, 에레킹 역시 EX 에레킹이 될거라 예상하였지만 도중 사망했기에 작품의 끝까지 나오지 못하였다. EX 에레킹은 코브라와 같은 디자인이라 슈트로 재현이 불가능한 디자인이었고 인기도 별로였으므로 안 나온 건 당연했다고 볼 수도 있다.
2.6.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이 부활시킨 괴수군단 중 한마리다.같은 세븐에 출연한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 분신우주인 것츠 성인, 쌍두괴수 판돈, 우주로봇 킹죠와 함께 울트라 세븐에게 도전하지만 에메리움 광선에 맞고 쓰러져 폭사한다.
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쪽 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대괴수 배틀에서 레이와 함깨했던 그 개체는 아닌 것 같다. 만약 같았다면 레이가 바로 알아봤을 것인데 아무 반응도 없던 것을 보면.
2.7. 울트라맨 긴가
12화에서 등장. 꼬리로 긴가를 공격하지만 전기 공격은 통하지 않았고 그대로 지고 만다.2.8. 울트라맨 긴가 S
2화에서 등장. 안드로이드 원제로가 스파크 돌즈를 이용해 몬스라이브하며 울트라맨 빅토리를 상대로 압도하지만 긴가가 도와주러 와서 패배하게 된다. 격파하고 남은 스파크 돌즈는 빅토리가 주워 무기로 활용한다. 꼬리를 팔에 장비해 채찍처럼 쓴다.
8화에서는 초합체괴수 파이브킹을 저지할 시간을 벌기 위해 라이도 히카루가 울트라이브 해서 시간을 끄는데 잠시 사용했다.
2.9. 울트라맨 X
스파크 돌즈 형태로만 등장한다. 이걸 해독해서 사이버 괴수 에레킹과 에레킹 아머를 만들었다. 연구원 타카다 루이가 귀엽다고 좋아한다.2.10. 울트라맨 오브
저글러스 저글러가 가진 괴수 카드로만 등장하고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저수지에서 싸워서인지 번개 속성이 아니라 물속성이다.2.11. 울트라맨 지드
4화에서 등장. 변신괴인 피트 성인 티프가 동족과 함께 지구 침략을 위해 데리고 온 괴수다. 하지만 티프는 정작 지구의 환경과 문명이 마음에 들어서 동족을 배신하고 에레킹을 잠재웠던 것이다. 그러나 티프의 리틀 스타를 노리고 다시 나타나서 티프를 노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드가 등장해서 맞닥뜨리게 되고 싸운다. 지드가 공중으로 날아올라도 방전광선으로 공격하고 후반에는 꼬리로 휘감아서 지드를 감전시킨다.
이때 티프가 에레킹을 키우던 때를 생각하고 에레킹을 편하게 해달라는 말을 들은 지드는 솔리드 버닝으로 퓨전하고 지드가 발동한 부스트 슬러거 펀치를 맞고 폭사한다.
하지만 후쿠이데 케이가 에레킹의 원념을 캡슐로 흡수해서 에레킹 캡슐을 만들어냈고 에이스 킬러 캡슐과 함께 퓨전 라이즈해서 베리알 융합수 썬더 킬러로 변신하게 된다.
2.12. 울트라맨 데커
5화에서 등장. 이름은 에리. 어느 날 갑자기 호수에서 나와 호반에 있는 변전소의 송전선에서 전류를 빨아들인다. 출격한 GUTS 팔콘과 GUTS 호크가 해당 마을의 정전사태의 주범이라 파악하고 공격을 가하자 하던 일을 멈추고 두 기체를 향해 뿔에서 전격을 방출한 뒤, 호수에 그대로 뛰어들어 돌아간다.
이후 변신괴인 피트 성인 유코가 키리노 이치카와 접하면서 사연을 알려주는데, 사실은 원래는 우주를 혼자 여행하고 있던 중 우주선이 고장나 1년전에 호수 부근에 불시착해버려 동포들에게 구조 요청을 보냈으나 거대우주구체 킹 스피어의 장막으로 구조대가 지구로 들어올 수 없게 되어 지구에 남겨진 피트 성인 유코가 여행 동반자로 데리고 다니던 에레킹에게 먹이를 많이 줘버려 점점 급성장한 끝에 집에선 키울 수 없게되어 결국 호수에 옮겼으나 급성장으로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하게 된 에레킹은 마을의 전기를 흡수해[12] 지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HANE2의 말로는 에레킹이 살던 호수 일대의 마을에 원인불명의 정전이 계속해서 발생했는데 그것은 에레킹의 소행이었던 것이다.
이후 호숫가에 온 요코의 장난스런 포즈를 따라하며 놀지만 금세 또 허기가 져버리자 이치카의 도움으로 GUTS-SELECT에서 TPU의 재난재해용 배터리 메가 어스의 전류를 먹이로 먹지만 에너지 과다로 인해[13] 난폭해져 요코의 만류에도 파괴적으로 변한다. 그렇게 마을의 전류를 지속적으로 빨아들이던 중 마을에 공격을 가하면 TPU에서 에레킹을 사살할 것이라고 판단한 아스미 카나타가 울트라맨 데커로 변신해서 맞붙게 된다.
꼬리를 붙잡은 데커에게 전류를 방출해 넘어뜨리고 아래에 있는 강가에 전류를 방출해 데커를 압도한 다음, 데커의 컬러 타이머에서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데커는 디멘션카드괴수 미크라스를 소환해 공격하자 이에 꼬리로 미크라스의 다리를 휘감아 전류를 방출해 미크라스를 쓰러뜨린다. 육탄전으로 공격해오는 데커의 공격에 잠시 온순해지면서 데커의 행동을 따라하자 방심한 데커를 밀쳐 그대로 압도한다.
그러나 울트라맨 데커 미라클 타입으로 각성한 데커를 향해 온몸으로 전류를 방출하지만 데커가 만든 데커 클라우드에 전류가 흡수되고 그 에너지를 사용해 뿜어낸 축소 광선에 유체 상태로 돌아가 유코가 다시 기르게 되며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카이자키 사와가 올바른 에레킹 육성법 동영상을 만들어주었다.
여담으로 위 사진들과 비교하면 알겠지만 대괴수 배틀부터 쓰이던 너덜너덜한 슈트에서 새로 제작된 슈트로 바꿨다.
2.13. 울트라맨: 라이징
의외로 등장하기는 하지만 시체만 등장한다.[14]2.14. 울트라맨 아크
16년 전, K-DAY 당일에 중국 구이린을 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사실상 그냥 카메오 출연이라 별 비중은 없다.
3. 변종
3.1. 마켓괴수 림 에레킹
신장 : 40cm 체중 : 4kg 출신지 : GUYS 본부 무기 : 순간이동, 방전 능력[15] |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마켓괴수. 최초 등장은 8화.
갑자기 기지 내에 나타나서 정전 소동을 일으킨 조그만 에레킹. 사람의 품에 안길 정도로 작아졌지만 방전 능력은 무시못할 수준으로 사람 한명 감전시키는 것은 우스울 정도로 강력하다. 림은 Limited의 약자. 원래는 마켓괴수 미크라스의 강화를 위해 전격계 괴수의 능력을 더한 일렉 유닛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고에너지 분자 미스트를 생성하는 입자 가속기의 고장으로 인해 태어난 소형 마켓괴수다.[16]
전략적으로는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지만 상냥하고 애교가 있어서 GUYS 재팬의 마스코트로 발탁되었고, 이후엔 꽤 이곳 저곳에 갑작스럽게 나타난다.[17] 여담으로 이 녀석은 처음 등장하면서 콘센트에 꼬리를 꽂고 전기를 충전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GUYS 본부에 정전 소동이 벌어졌다. 때문에 이 녀석을 떼어내려던 이카루가 죠지는 림 에레킹의 방전 능력에 통째로 감전되어 반죽음 상태로 기절하고 만다.[18]
울트라맨 데커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는 유체 에레킹 - 성체 에레킹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3.2. EX 에레킹
게임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 나온 변종. 기존의 에레킹과는 달리 코브라 같은 모양이다. 전투방식 또한 인간이나 이족보행 괴수가 아닌 뱀에 가까운 형태. 상술한 소형일 때의 모습 그대로 거대화한 것에 가까우며, CG로만 구현 가능한 디자인이라 슈트로는 구현이 불가능하고,[19] 때문에 특촬판에는 출현이 없고 대괴수 배틀 같은 게임에서만 등장했다.3.3. 사이버 에레킹
울트라맨 X에서 에레킹의 스파크 돌즈를 분석하여 만든 사이버 괴수. 엑스 디바이저에 사이버 에레킹의 카드를 리드하면 울트라맨 X는 에레킹 아머란 갑옷을 입을 수 있다. 에레킹 아머를 입으면 전기 및 채찍 공격을 할 수 있다. 작중 8화에서는 다이치에 의해 사이버 젯톤 카드를 정화해 엑스를 다시 되돌리는 역할을 했다.3.4. 베리알 융합수 썬더 킬러
울트라맨 지드에 나오는 에레킹과 이차원 초인 에이스 킬러가 융합한 괴수.3.5. 하이퍼 에레킹
울트라맨 제로 파칭코에서 나오는 에레킹의 강화형태. 통상의 에레킹과는 달리 등에 날개가 달려있어서 공중전이 가능하다.
4.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가장 의인화 버전이 많다. 우주공룡 젯톤과 해골괴수 레드킹과 함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캐릭터 중 하나.4.1. 피규어 프로젝트판
피규어 프로젝트 편에서 최초 등장.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모에화가 된 케이스. 피규어도 발매되었는데 피규어 프로젝트판은 별로 인기가 없어서 중단되었다.
4.2. POP판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 한 버전.
만화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feat.POP Comic Code에서는 진 히로인 취급.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소녀지만 웃는 표정으로 팩트폭력을 하는 날카로운 면도 있다. 주인공인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 특별한 애정과 우정을 가지고 대한다. 진히로인이니 당연하지만 인기 캐릭터이다.
4.3. 전격판
디자인 담당은 제노사가 EP.3과 IS 신판 일러스트레이터인 CHOCO
전격판의 디자인의 특징이라 하면 에레킹의 꼬리가 채찍으로 변했다는 것. 애니 괴수 걸즈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에서는 이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나온다.냉철한 성격에 분석을 좋아하는 쿨한 성격이지만 실은 BL을 좋아하는 부녀자. 캡슐괴수 윈담이 동경하는 선배로 나온다. 여기서도 인기 캐릭터.
4.4. 링 드림
웹 게임인 <링 드림>이란 작품에도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을 하는데, 이는 POP이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외에 이 <링 드림>의 캐릭터 디자인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합동기획을 연 것. 해당 캐릭터의 원래 디자이너인 Hal이 담당했다. 또 괴수 의인화가 아닌 "프로레슬러와의 콜라보 이벤트"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다른 의인화계획의 일러스트들과는 달리 "(에레킹 모양의) 옷을 입고 있다"라는 점이 확실히 드러나는 점도 특이점 중 하나. 덤으로 해당 캐릭터의 성우는 히카사 요코.
5. 게임판
5.1. 울트라맨 클럽 ~싸워라! 울트라맨 형제!!~
울트라맨 클럽에서는 스테이지 4의 일반 몹으로 나오며, 통상공격을 3방 맞아야 해치울 수 있는데, 문제는 입에서 불을 뿜는 것 때문에 조금 성가시다.[20]5.2. 울트라 투혼 전설
스테이지 2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호수 속에 있다가 튀어 오르면서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달려드는 것과 주먹질을 하는 것, 뛰어 올라서 미사일 드롭킥을 날리는 것, 높게 뛰어 오른 뒤 착지하면서 지진을 일으키는 것, 뒤에서 자이언트 스윙을 하려고 잡을 때 전기 충격을 먹이는 것이 있다.5.3. 울트라 X 웨폰
스테이지 5의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5.4.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 등장한다. 수력발전소에 이상한 문제가 생겨서 보고를 하러간 부하는 대장한테 "경치가 좋네요!!"라고 하다가 대장한테 혼났다.(...)[21]그리고 초반에 일반 에레킹과 싸울때는 체력을 많이 소비하지 않는게 좋다. 왜냐하면 EX 에레킹과 싸울때는 자신이 일반 에레킹한테 맞고 남은체력으로 EX 에레킹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초반엔 노란부분의 체력을 반 이상 날리지 않는 것이 좋다.
6. 기타
- 2022년 NHK가 주최한 전 울트라맨 대투표에서 괴수 부문 8위를 차지했다.
- 얼굴의 무늬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머리에 입처럼 생긴 발광기관은 사실은 눈이다. 입은 따로 없다.
- 울트라맨 맥스에 나온 괴수 중 고속우주인 스란 성인, 고대괴수 고모라, 해골괴수 레드킹, 우귀괴수 게론가, 냉동괴수 라고라스와 함께 슈트가 썩지 않은(?) 괴수다. 슈트 관리를 잘 한 듯.
- 어쩐 일인지 이름이 일본풍을 강하게 띄고 있음에도 정발판에서 이름이 로컬라이징되지 않았다. 이는 다른 모든 괴수, 성인, 울트라맨들이 다 동일하다. 매번 이름을 로컬라이징하는 옆 동네와 비교하면 좀 희한할 지경.
- 맥스 때의 슈트 색깔을 빼고 계속 사용해서 그런지 대괴수 배틀 때 사진(문서 가장 위쪽에 있는 사진)과 지드에 나온 개체를 비교하면 색깔이 많이 탈색되었다. 하지만 별다른 손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유지는 잘한 듯. 허나 결국 한계가 있어서인지 데커에 와서는 슈트를 새로 제작하였다.
-
무한도전 달력 특집 무한택배 2013에서
노홍철이
싸이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인지도 테스트를 했을 때 이 에레킹을 본 뜬 옷을 입고 있었다.[24] 그런데 일부 특덕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젖소옷으로 보인 듯(...).
우주젖소 에레킹#
[1]
정확히 말하자면 노랑보다는 크림색에 더 가깝다.
[2]
후에 파이팅 에볼루션 같은 게임에서는 이 형상 그대로 거대화하여 마치 뱀과 같은 EX 에레킹이 등장했다.
[3]
지구인 소녀로 위장해 호수를 탐사 중이던 단에게 구조되었으나 이후 경비대 기지를 초토화 시키고 달아났다.
[4]
설정상 미크라스는 고열이나 한파는 견딜 수 있으나 전기가 치명적인 약점이다.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마켓괴수로 나온 미크라스 또한 이 때의 패배가 원인이 된 탓에 방전능력을 다운로드 받아 업그레이드 되던 중 에레킹의 데이터는 트라우마로 거부해 림 에레킹이 태어나는 원인을 제공한다. 결국 방전능력은 에레킹을 제외한
투명괴수 네론가와
흡전괴수 에레도타스의 데이터를 받아 생겼다.
[5]
이 장면은 훗날
울트라맨 80 44화에서
망상 울트라 세븐이 등장하기 전,
야마토 타케시의 회상 장면에 나왔다. 국내 더빙판
울트라 90에서도 이 장면은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단지 음악만 바뀌었지.
[6]
마켓괴수 미크라스의 파워업 데이터와 관련해 이야기가 나오던 중 방전능력으로 선택된게 에레킹이란 말에 코노미가 도큐멘트
ZAT에 기록이 있다고 했을 때 텝페이가 "그건 별개의 개체고 미크라스에게 데이터를 줄건 도큐멘트
UG에 있는 개체입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7]
심지어 소형화땐 알까지 낳아서는 맥스에게 당하니 사라졌다.
[8]
실제로는 에레킹이 최면술을 써서 미우를 조종하여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고 있던 것.
[9]
날렵한 생김새인데 고모라보다 느리고 고모라보다 더 공격력이 더 쎄다...
[10]
물론 수중전으로 몰아세웠기에 가능. 지상전에서는 고모라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하였다.
[11]
이는 고모라 또한 마찬가지였으며,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도 최강의 레이오닉스.
[12]
원래 유코가 데리고 다닐 당시만 해도
울트라맨 맥스에서 나온 방전룡 에레킹의 형태였으나 1개월만에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나온 림 에레킹의 모습이 되었고, 이후 스피어 습격 반 년 후에는 완전히 성체 에레킹으로 성장한 상태였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아직 모습은 성체여도 크기는 일반적인 인간 사이즈였지만 밤마다 야식삼아 마을의 전기를 빨아먹으러 돌아다니다 보니 결국 울트라맨과 같은 수준으로 거대화한 것이다.
[13]
TPU 괴수대책회의에 참석했다가 돌아오자마자 이 소식을 들은
카이자키 사와 부대장이 메가 어스의 전류를 에레킹에게 먹이면 과잉 전류로 폭주할 수도 있으니 당장 작전을 중단해라.라고 연락했지만 카이자키 부대장의 연락이 수신됐을 때는 이미 에레킹이 메가 어스의 전류를 다 빨아먹은 상태라 손을 쓸 수가 없었다.
[14]
정확히는 제거됨이라고 에레킹의 시체가 보관된 칸 앞에 적혀있다.
[15]
적어도 사람 한 명쯤은 힘들이지 않고 감전시킬 수 있다.
[16]
과거 미크라스가 에레킹의 방전 공격에 패배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본능적으로 에레킹의 정보를 거절하면서 입자 가속기가 고장났던 것.
[17]
대체로
아마가이 코노미 대원이 돌보고 있으며, 리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18]
이 장면은 굉장히 개그스러운데 림 에레킹을 잡은 조지가 감전당하면서 이런 장면의
클리셰라고 할 수 있는 X-레이 장면이 나오고 마지막엔 머리가 아예 위로 솟아오른 채로 기절해 버린다. 아예 여기에 몸에선 연기가 무럭무럭 모락모락.
[19]
물론 굳이 하자면 같은 작품에 등장한
우주용 너스나
울트라맨 다이나의
심해룡 디플라스같은 형식으로 구현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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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에레킹만 있으면 아무 말을 하지 않겠으나, 그 스테이지에서는
쌍두괴수 판돈과
우주새우인간 비라 성인도 등장해 합동 공격을 하기 때문에 성가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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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조사하는 것을 잊지 마라 라고 충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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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이츄의 귀 모양은 에레킹의 뿔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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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안기라스,
모스라에서 따온
녀
석들도 있다. 셋 다 강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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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말에 따르면 팬이 선물해 준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