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4B4B4B><colcolor=#ffffff> 흉포괴수 아스트론 凶暴怪獣 アーストロン Violent Monster Arst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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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0m |
체중 | 25,000t |
출신지 | 아사기리 산 |
무기 | 괴력, 입에서 뿜는 마그마 광선, 구멍파기, 머리에 달린 뿔 |
울음소리 |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화.
평소엔 땅속에서 살며 철을 좋아해서 철광석을 단단한 이빨로 씹어 먹는다고 한다. 또한 냉각 효과가 있는 림프액이 있어서 고온의 땅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돌아온 울트라맨
울트라맨 잭과 최초로 싸운 괴수로 아사기리 산(朝霧山)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딱딱한 피부와 튼튼한 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토해내는 마그마 광선으로 산록의 마을을 불태워버렸다. 또한 체내에는 화산의 열을 견디기 위한 냉각수가 들어있다. 이변을 감지하고 나타난 잭과 격투를 벌여 처음에는 대등하게 싸우다가 불리함을 알고 도주하려 했으나 약점인 뿔이 부러지고 머리에 스페시움 광선을 맞아 죽었다.
2.2. 더★울트라맨
더★울트라맨에서도 같은 이름에 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여기서는 뚱뚱한 배와 검은색 점박이 줄무늬가 있다는 점이다.
2.3. 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뫼비우스 2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울트라맨 뫼비우스와 싸웠다. 이후 우주흉험괴수 케르빔이 끼어들어 특수음파를 귀로 조종해서 조종당하였다.
이때부터 에피소드의 개그 부분이다. 낑낑대면서 싸우질 못하자 케르빔이 자신을 보고 배우라는 식으로 행동하고 케르빔의 특수음파가 나오는 안테나가 GUYS에 의해 파괴가 되었을 때, 조종이 풀려서 그냥 가려고 하다가 케르빔이 꼬리를 밟아서 못가게 하고... 이후에는 지들끼리 싸운다.(...) 직접 보자.
케르빔도 당황했는지 처음에는 공격을 계속 당했고, 뫼비우스도 놀랐는지 둘을 말리려다가 밀쳐지고 이후
이때부터 아스트론은 케르빔과 라이벌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2.4.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케르빔을 훼이크까지 써가며 이겼지만[1], 이후 등장한 우주괴수 에레킹에게 끔살.[2]2.5.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 묘지에서 부활한 괴수 중 하나.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 지옥성인 힛포리트 성인, 지저괴수 테레스돈과 함께 레이의 고대괴수 고모라를 덮치려고 하나 고모라의 던지기에 내동댕이 쳐지며 이후 울트라맨 제로와 싸우게 된다. 제로에게 달려들지만 제로가 다리를 걸어 앞으로 넘어지고 제로의 제로 슬러거에 폭사한다.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2.6. 울트라맨 사가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이 괴수 묘지에서 꺼내온 괴수 중 하나. 왜 이런 약한 괴수를 가져왔는지는 알 수 없다. 울트라맨 다이나에게 마그마 광선을 쏘지만 다이나는 다 손으로 쳐서 가볍게 막아내고 아무 타격을 주지 못하고 결국 당하고 만다.
2.7. 울트라맨 지드
5화에서 등장. 모코라는 이름의 외계 생명체에게 깃들어있던 리틀스타를 노리고 날뛰는데 근처에 가스 탱크가 있어서 처리하는데 애를 먹었으나[3] 지드의 새로운 폼인 아크로 스매셔의 아트모스 임팩트에 맞고 가스 탱크에서 떨어진 다음 스매시 문 힐링에 의해 땅속으로 되돌아간다. 전작들의 행적들에 비하면 비교적 온건하게 끝난 케이스다.
2.8.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24화에서 요려전사 칼미라가 이터니티 코어의 힘으로 사악신 메가로조아로 변모하여 어둠의 힘을 흡수한 이터니티 코어가 불안정해지자 이를 감지했는지 고대괴수 고모라, 지저괴수 테레스돈, 지저괴수 파고스와 함께 피난을 떠난다.3. 흉맹괴수 기스트론
자세한 내용은 흉맹괴수 기스트론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아스트론의 울음소리는 낙지괴수 가이로스의 울음소리를 사용한 것이다.
- 아스트론의 슈트는 8화의 폭탄괴수 고스트론으로 개조되었다. 슈트에 촬영 당초에는 가슴에서 배까지 장식이 있었으나 강력함을 내보이기 위해 없애버렸다.
- 설정에 따르면 폭탄괴수 고스트론의 형이다.
- 방영 당시에는 같이 나왔던 오일괴수 탁콩에게 인기에서 밀리는 수모를 겪었으나 왠지 모르게 이후의 작품에선 구돈, 사도라, 트윈테일과 함께 돌아온 울트라맨을 대표하는 괴수로서 굉장히 자주 등장하고 있다. 오히려 지금은 탁콩은 몰라도 아스트론은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대신 초반에 나와서 큰 활약도 못하고 사라지는 약체 괴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