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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손 알바레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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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드손 알바레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클루브 아메리카

리가 MX 최강팀인 클루브 아메리카에 입단한 알바레스는 2년간 유스팀에서 주로 뛰다가 2016-17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승격해 1군 무대에 입성했다.

1군에 승격 이후 전반기 리그에서는 후보에만 있다가 후반기 리그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클루브 아메리카가 15-16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2016년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해 클럽 월드컵에도 출전했는데, 아시아 챔피언인 전북 현대와의 16강전에서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2-1 역전승으로 준결승 진출.

2018년까지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번갈아가며 출전을 하다가 2019년부터 아예 수비형 미드필더에 자리를 잡았고 좋은 활약 끝에 팀의 리그와 컵 대회 더블 달성에 공헌을 했다.

시즌이 종료된 이후 네덜란드의 명문 클럽인 AFC 아약스의 레이더망에 걸렸고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3. AFC 아약스

3.1. 2019-20 시즌

결국 2019-20 시즌을 앞두고 전 시즌 챔스 4강 진출에 빛나는 AFC 아약스로 이적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아포엘과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선제골을 넣었다. 덕분에 챔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최초의 멕시코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2019-20 시즌에는 활약이 영 시원찮은 모양이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 출전을 하다가 중반에는 아예 경기에 못 나오고 있으며 팀은 지난 시즌 챔스 4강 진출이 무색하게 조별리그에서 떨어졌고 유로파리그 역시 해볼만하다 생각했던 헤타페 CF에게 패배해 32강에서 광탈당했다.

3.2. 2020-21 시즌

2020-21 시즌에는 전반기에도 지난 시즌과 별 다를 거 없이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이적생 데이비 클라선은 물론 영건인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에게도 밀리고 있었으나 후반기에 살아나며 2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후반기에는 클라선과 자신을 밀어낸 흐라번베르흐와 같이 나오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3.3. 2021-22 시즌

2021-22 시즌에는 예전과는 달리 시즌 초부터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흐라번베르흐, 그리고 라이벌 팀에서 온 이적생 스티븐 베르하위스와 함께 탄탄한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2022년 1월 22일부터 첼시 FC, 레스터 시티 FC, 크리스탈 팰리스 FC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가 마이크 베르바이의 보도에 의해, 첼시 FC가 돌연 €50M의 비드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선수도 아약스 구단 측에게 빨리 첼시와 협상을 하라고 요청을 하고 있으며, 이후 베르바이의 추가 보도에 의해 정식으로 TR을 내고 훈련에 무단 불참까지 강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약스 이사회에서는 대체자를 구할 수 없다는 사정으로 인해 알바레스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알바레스는 에이전트와 함께 회의실을 뒤엎는 등 강하게 이적 의사를 드러내면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아약스 구단 위원회까지 간 끝에 아약스 구단 측은 선수의 의사를 들어줄 의무가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이나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선수를 첼시로 보내주기 위한 회담을 첼시와 사전에 진행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3.4. 2022-23 시즌

2022-23 시즌 겨울에 첼시가 다시 한반 알바레스를 노릴것이라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50M.

2022-23 시즌의 활약은 그다지 좋지 않다. 실점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잦으며 볼 소유에 취약한 약점이 챔스에서 드러나고 있다. 웨슬리 스네이더는 알바레즈는 앞 뒤로 볼만 패스할 줄 알며, 그를 여름에 첼시에 팔아 더 좋은 선수 두 명을 살 수 있었다라고 했다. 첼시 팬들 역시 알바레스가 첼시에 온다면 넥스트 조르지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2-23 시즌의 경우 팀의 수비진 사정상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오가며 뛰고 있다.
3.4.1. 이적 사가
2022년 11월, FC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5월 들어 FC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분데스리가 팀들과도 이적설이 돌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5~40M.

도르트문트의 단장 제바스티안 켈이 암스테르담으로 날아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수와 개인 합의는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주드 벨링엄의 이적설과는 관련이 없는 협상이라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선수가 이적을 원하는 팀은 오직 도르트문트라고 하며, 다른 모든 오퍼들을 쳐내고 있다고 한다.

6월 초중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도 알바레스를 원한다고 한다. 다만, 로마노를 비롯한 기자들에 의해 웨스트햄이 비드를 철회했다고 한다. 여전히 도르트문트와의 이적설은 뜨고 있는 중이다.

결국 6월 20일 웨스트햄은 주앙 팔리냐로 타겟을 완전히 돌렸다고 한다.

6월 30일 로마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알바레스 딜을 파토냈다고 하며 완전히 발을 뺐다고 한다.

7월 7일 도르트문트의 단장 켈이 아약스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하며 알바레스 또한 현재까지도 도르트문트만을 기다리는 중 이라고 한다.

7월 15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35M을 비드했다고 한다.

8월 2일 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첼시 FC가 카이세도 영입에 실패할시에 대안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8월 5일 로마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과 알바레스 사이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웨스트햄은 이번주내로 아약스와 이적료 합의를 원한다고 한다.

8월 7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웨스트햄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35m.

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3년 8월 1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이적료는 약 €41M. #

4.1. 2023-24 시즌

입단 이후 곧바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중원에서 팀의 에이스들인 루카스 파케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잘 보좌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스타트를 끊으며 4R까지 리그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맨시티전 직후 팀이 갑작스럽게 부진에 빠지며 알바레즈 역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8R 뉴캐슬전에서 후반 12분 키어런 트리피어의 프리킥을 헤더로 걷어냈으나 하필이면 볼이 중앙에 있던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발 앞으로 떨어지면서 본의 아니게 동점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이번 시즌에 나갈것이 유력한 카세미루의 후계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설이 돌고있다.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반응이 굉장히 부정적인편. [1]

4.2. 2024-25 시즌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햄스트링 부상[2]을 입으며, 9월 복귀가 유력해보인다 한다.

10R 노팅엄전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1] 웨스트햄팬들은 이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에드손을 파는것에 부정적이고 맨유팬들은 긍정적인반응도 있지만 대다수는 시즌 종종 기복이 있었던 에드손이 좀 아쉽다는 반응과 이제 아약스 출신은 질린다는 반응으로 부정적인편이다. 실제로 웨스트햄은 한시즌만에 팔지 않겠다는 의견을 보여주는중. [2] 파일:알바레스 햄스트링 부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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