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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37:46

에드미우송 아우베스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파일:external/www4.pictures.zimbio.com/Lucio+Brazil+v+Chile+2010+FIFA+World+Cup+Round+zXHTA17naqCl.jpg
<colbgcolor=#fff72a> 이름 에드미우송
Edmilson Alves
K리그 등록명 에디
출생 1976년 2월 17일 ([age(1976-02-17)]세)
브라질 거대 예수상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직업 축구선수 ( 수비형 미드필더/ 은퇴)
소속팀 론드리나 EC (2001)
포르탈레자 EC (2002)
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
오이타 트리니타 (2003)
포르탈레자 EC (2004)
론드리나 EC (2005)
오이타 트리니타 (2006~2007)
세아라 SC (2007)
오이타 트리니타 (2007~2009)
비셀 고베 (2010)
로아소 구마모토 (2011)
1. 개요2. 울산 시절3. 플레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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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드미우승 아우베스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에디라는 이름으로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2. 울산 시절

에디는 2002년 7월 24일, 알리송과 함께 울산에 입단하였다. 에디는 2년 계약이었고 알리송은 1년 임대였다.

에디는 입단 일주일 후인 7월 31일 K리그 8라운드 성남 일화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황연석에게 멀티골을 내주고 0-2로 패배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로 3-0 승리를 이끌었고 8월 18일 부산 원정에서는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그리고 에디는 10월 19일 성남전부터 시작한 울산의 시즌 막판 8연승 행진을 이끌면서 1위 성남의 숨통을 조였다.
비록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막판 스퍼트에 큰 도움을 힘이 되었던 에디와 알리송, 끌레베르는 2003 시즌에도 남았고 뒤로 갈 수록 힘겨워 했던 파울링뇨와 거의 경기에 못 나온 마르코스는 방출됐다.

2002 삼성 파브 K-리그 울산 현대(2위) 득점 랭킹
유상철: 8경기 9골
이천수: 18경기 7골 9도움
파울링뇨: 25경기 4골 5도움
에디: 19경기 4골
전재운: 22경기 3골 3도움
김현석: 25경기 3골 2도움

2003 K리그 개막전에서 최성국의 프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 후 6경기 동안 지난해와 다름없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정우에게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여 결국에는 완전히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울산은 오이타 트리니타의 제의를 받고 미련없이 에디를 이적시켰다.

3. 플레이스타일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공격적인 재능 또한 뛰어나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