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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진파치 • 테이에리 안리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에고 진파치 [ruby(絵心, ruby=えご)] [ruby(甚八, ruby=じんぱち)] | Ego Jinpa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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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3월 31일 (30세)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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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9cm | 혈액형 AB형 | |
주발 | 오른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카미야 히로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강호철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데릭 스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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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제일의 에고이스트가 되지 않으면,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없다.
나는 이 '블루 록'에서 천재를 만들어낼 거다. 이건 내 인생을 건 증명이야.
블루 록의 등장인물. 블루 록 프로젝트 최고 담당자이다.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를 만들기 위한 이기주의식의 말도 안되는 시스템을 모두 고안했다.[1]2. 특징
축구란건 상대보다 점수를 많이 따는 스포츠다. 점수를 따는 인간이 가장 훌륭하다는 거야.
블루 록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로, 일본의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표방한 블루 록의 주제의식인 스트라이커의 에고를 추구하는, 어떻게 보면 본작의 오너캐와도 같은 인물이다. 작중에서 그의 발언은 객관적인 상황분석으로 내비치고 있으며 작가의 말을 대변하는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에고 진파치는 축구를 심리적, 철학적으로 깊이 탐구하는 인물이다. 블루 록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에고는 축구에서 성공하는 데 중요하다고 여기는 다양한 개념에 대해 꾸준히 설파한다. 예를 들어 그의 연설은 "골의 방정식", "화학반응", "행운", "흐름", "스트라이커의 목표", "환경의 영향", "성공의 재현성" 등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는 이러한 개념이 축구를 하는 방식을 형성한다고 여기며, 이를 선수들의 정신을 형성하는 교육의 순간으로 활용한다. 테이에리 안리와의 대화도 이를 반영하는데, 그녀의 질문에 답하고 스트라이커 개발에 대한 자신의 비전적 관점을 그녀와 공유한다.
본작 시작부터 어그로란 어그로는 혼자서 다 끈 인물이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단순히 어그로만 끄는 인물이라기보단 분석 능력이 뛰어난 냉철한 현실주의자임이 드러난다.[2] 즉, 작중 초반의 연설이나 블루 록 입소자에게 대하는 어그로성이 짙은 언행 자체가 애초부터 입소자들을 자극하기 위해 계산되었을 가능성도 부정하기 어렵다. 가끔 나오는 일상 파트에서만 봐도 기행은 할지언정 본인과 가까운 인물들에겐 본편에서의 도발적인 언행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그 증거.[3] 유키미야와의 대화에서 입소 후부터 그의 눈 상태를 알고 있었음에도 그의 사생활을 존중하기로 하는 모습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
좋게 말하면 비주얼이 독특하고, 나쁘게 말하면 기괴하게 생긴 인상인데 목이 다른 인물들에 비해 특히나 길쭉하고, 189cm라는 장신에 걸맞지 않게 어깨는 매우 좁으며 팔이 마르고 길다. 눈을 크게 뜨고 다니는데 죽은 눈이라 인상이 매우 강렬하다.
3. 작중 행적
축하한다. 재능의 원석 놈들아.
이 블루 록 서바이벌에서 계속 이겨 299명을 떨어뜨리고—⋯, 최후에 남는 한 명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다.
이 블루 록 서바이벌에서 계속 이겨 299명을 떨어뜨리고—⋯, 최후에 남는 한 명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다.
1화에서 일본을 월드컵에서 우승하도록 고용되었다라고 말하며, 블루 록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15화에서 야키소바를 현역 시절에 금지했다고 하는걸 보아, 과거엔 선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204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현세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노엘 노아의 팀메이트이자 최초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
4. 기타
-
식성이 굉장히 안 좋으면서도
괴식이다.
테이에리 안리가 에고가 계속 라면같은 면류만 먹자 걱정되거나 신경 쓰여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고자 채소 볶음과 브로콜리 샐러드를 주었는데, 잠시 쳐다보다가 직후 거기서 마요네즈와 향신료를 먹기 거북하거나 부담스러울 정도로 마구 짜내 뿌리는 괴식을 보이고 먹는다.[4] 참고로 이건 에고의 건강을 위해 만든 안리의 마음을 짓밟는 짓이라 이에 안리는 당연히
속으로분노하지만 월드컵 우승을 위해서라면서 꾹꾹 참는다.
- 블루 록 선수들을 소집하는 단계에서 이미 이사기의 내면에 존재하는 에고를 간파했다는 사실이 공식 소설을 통해 밝혀졌으며, 이사기를 꾸준히 주목하며, 여러 차례에 걸쳐 고평가하는 모습을 보인다.[5]
4.1. 자 쓰레기죠
4.2. 1문1답
<colbgcolor=#FFFFFF><colcolor=#000> 1문1답 | |
발 사이즈 | 28.5cm |
주발은? | 오른발 |
자신이 생각하는 장점 | 축구 이외에 흥미가 없는 점 |
자신이 생각하는 단점 | 축구 이외에 흥미가 없는 점 |
좋아하는 음식 | 컵 야키소바, 컵라면. 현역 시절에 금지했으니까. 살 찐다고. 이 몬스터 정크 푸드들은 |
싫어하는 음식 | 프로틴. 맛있는 프로틴이란 존재하지 않아. |
좋아하는 반찬 | 야키소바를 산산히 부순 후리카케 |
취미 | 축구 관전(주로 유럽 리그) |
좋아하는 계절 | 여름 이외. 뜨거우면 축구를 못하니까. |
좋아하는 노래 | 밤에 흐르는 강물 소리와 벌레 소리의 BGM |
좋아하는 영화 | 위플래쉬. 화학반응이란 이런 것. |
좋아하는 만화 | 매지컬 타루루토. 어린 시절, 뇌를 태운 작품 |
캐릭터컬러 | 흰색 |
좋아하는 유명인사 | 오치아이 히로미츠. 이성형의 천재라고 생각하니까. |
좋아하는 동물 | 방울벌레. 울음소리가 예쁘다. 겉모습은 좀 그로테스크. |
좋아하는 브랜드 | 푸른 감옥(블루 록) 상품판매부(여러가지 팔고 있다.) |
특기 과목 | 체육, 심리학 |
싫어하는 과목 | 미술.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자주 읽는 잡지 | 치지(致知) 정기구독 |
페티쉬 | 인상 페티쉬. 안 될 것 같은 놈의 얼굴이 참을 수 없이 재미있다. |
당하면 기쁜 것 | 일본 대표 월드컵 우승 |
당하면 슬픈 것 | 나에게서 축구를 빼앗아 가는 것 |
좋아하는 타입 | 전부 다 해주는 사람. |
발렌타인에 받은 초코 수 | 0개 |
수면시간 | 4・4・2시간.(분할해서 자는 스타일) |
목욕할 때 어디부터 씻어? | 가마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
편의점에서 무심코 사버리는 것 | 신상품 컵 야키소바, 컵라면을 체크한다. |
과자는 버섯 아니면 죽순 모양? | 버섯. 뭔가 친근감이 있다. |
최근에 울었던 일 | 한동안 울지 않았어 |
지구 최후의 날에는? | 자신이 생각하는 일본 축구 대표의 베스트 게임을 본다.현재 상태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전 |
1억 엔 받으면? | 블루 록 설비 강화 |
휴일을 보내는 방법 | 어떻게 하면 일본 축구가 세계 1위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한다. |
[1]
그래서인지 너희는 내 독단과 편견에 의해 뽑혔다거나 수치화 되었다는 말을 한다.
[2]
바로가 절망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보고,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100% 이기기만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패배에 타협하지 않고 얼마나 발전하느냐가 중요하다 말하거나, 각성이나 천재에 대해서도 단순히 드라마틱한 관점이 아니라 본인만의 확고한 주관이 담긴 말을 하는 등의 면모가 있다.
[3]
안리에게 바보 거유라거나, 셧 업 이라고 하긴한다.
[4]
그래도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네, 맛있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채소를 싫어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5]
1화에서부터 자신의 폭론에 선수들이 블루 록 참가를 망설이고 있는 와중 가장 먼저 참가를 결심해 흐름을 이끌고, 입소 테스트인 술래잡기를 시작으로 에고의 철학을 그대로 체현하며 성장하거나, 에고의 의도를 제일 먼저 간파하고 그의 철학에 가장 감화되어있는 이사기였으니만큼,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6]
이 말은 애니판에서는 혼다와 카가와 대신 일본 국가 대표팀을 지적하며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