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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0:50:24

노엘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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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CA77><colcolor=#000> 노엘 노아
ノエル・ノア| noel noa
파일:노엘 노아.webp
출생 4월 2일 (31세)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별자리 양자리
신체 혈액형 B형
기술 풀파워 슛, 만능축탄
소속 바스타드 뮌헨
등번호 9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미정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정

1. 개요2. 상세3. 실력4. 작중 행적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23.webp
아군을 어시스트해 1-0으로 이기는 것보다, 내가 해트트릭 넣고 3-4로 지는 쪽이 기분 좋다[1]
블루 록의 등장인물. 블루록 세계관의 세계 최고 선수이자 주인공인 이사기 요이치의 우상이였다.

2. 상세

현재 독일의 바스타드 뮌헨 소속의 지도자 스트라이커.

양발잡이에 뮌헨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보면 모티브는 레반도프스키로 보이고 혹은 얼굴이 비슷하게 생기고 키가 비슷한 미로슬라프 클로제라고도 볼 수 있다

3. 실력

작중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 맨샤인 시티의 프린스를 큰 점수차로 제치고 세계 최고 선수 칭호를 획득할 정도로 실력은 확실하다.[2] 주특기는 신이 내려주었다고 평가할 정도로 양발에서 나오는 파괴적인 슛팅인 만능축탄. 세계 제일의 스트라이커라는 설명에 걸맞게 드리블, 테크닉, 패스, 슈팅, 결정력 전부 엄청나다.

4. 작중 행적

바스타드 뮌헨의 철학인 합리성을 중시해 개인 평가로만 팀을 짠다고 선언, 철저히 수치에 입각하여 팀을 편성한다. 본인은 거부했지만 신영웅대전에 참가한 구단주들이 블루 록의 1위인 이사기를 내보내도록 압박하자, 수치상으로는 우선도가 밀림에도 1경기에 한정한다는 조건 하에 이사기를 중반부터 교체하여 참전시킨다.

그리고 FC 바르챠와의 대결에서 흥분한 라비뇨가 참전하자 기울어진 밸런스를 맞춘다는 이유로 직접 참전. 직접 1골을 넣어 쿠니가미에게 자신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세계관 최강자답게 가속력과 연계 모두 우수하지만 이사기에 의하면 그가 세계최고라 불리는 이유는 그것들이 아닌 양발잡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의 방침에 어긋나기 때문에 못마땅해하면서도 계약대로 이사기를 경기에 투입했지만, 쿠니가미와 이사기가 각각 1골 1어시스트라는 결과를 내는데 성공하고, 이후 이사기가 트레이닝을 통해 수치를 상승시키자 맨샤인 시티와의 경기부터 이사기를 비롯, 유키미야와 쿠로나, 가가마루 등 수치를 증명한 멤버들을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투입하기 시작한다.

맨샤인 시티와의 경기 도중 카이저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이사기가 메타비전에 각성,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어시스트를 달성하자 고평가하고, 상대측 지도자인 프린스가 출전하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자신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 '이 경기에서 가장 합리적인 자에게 붙겠다'고 선언한다.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는 와중 공을 패스받은 프린스를 막아서지만, 슛 코스가 없는 상황에서 프린스가 예측 불가능한 슛을 날리자 혀를 찬다. 하지만 메타비전을 사용한 이사기가 가가마루와 함께 슛을 막아내는데 성공하자 이사기를 주목한다.

이후 레오의 패스를 받은 나기가 또다시 득점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역시 레오와 나기의 사고를 미리 읽은 이사기가 슛을 저지하고 쿠로나와 함께 카운터에 나선다. 허나 유키미야와 카이저 등의 방해를 뚫고 돌파하기에는 자신의 피지컬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사기가 절망하려는 찰나, 지금껏 가장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사기에게 가담해 함께 전방으로 돌진. 맨샤인 시티의 수비와 유키미야, 카이저, 네스의 방해를 셋이서 돌파하며 이사기의 활로를 열어준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메타비전의 부담으로 쓰러졌다 일어난 이사기에게 그의 이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째서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에고 진파치가 이사기를 택했는지 이해하겠다고 말하며, 현 시점에서의 오퍼 상황을 이사기에게 알려준다.

이탈리아의 유버스 전에서는 1대1 듀얼에 적합한 수치를 보여준 라이치를 추가로 주전에 발탁, 전술적인 플레이가 특징인 유버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1대1 듀얼이 활로가 될 것이라 설명하면서, 카이저에게 더이상 비합리적으로 플레이하지 말도록 경고한다.

경기 도중 피로가 누적된 선수들 대신 상대측 지도자인 스내피가 출전하자, 다리에 부하가 걸린 쿠로나를 대신해 출전. 이사기에게 스내피의 플레이 스타일을 설명하면서,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축구 선수로서는 스내피가 자신보다 위일 것이라 평가한다.

이사기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냐고 질문하지만, 노아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못하고 때로는 버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지도자가 투입 가능한 3분을 버텨내라고 조언한다. 이사기는 이 '버텨라'라는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라이치에게 스내피를 전담 마크해달라고 부탁했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다.

이후 이사기와 카이저의 수비를 뚫고 바로가 가랑이 사이로 슛을 날리자, 골대 앞에서 막으려 하지만 스내피에게 가로막혀 득점을 허용하게 된다. 2대 2 상황에서 지도자 출전 시간이 종료되고, 아직 다 회복되지 않은 쿠로나를 대신해 그 다음 가는 수치를 기록한 키요라를 투입하려 하지만, 이사기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히오리를 출전시켜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사기의 주장에 합리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노아는 기각하려 했지만, 히오리가 이사기의 주장에 근거를 만들어가며 자신을 어필하자,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실패 시 이사기의 레귤러 자리 박탈'이라는 조건 하에 히오리의 투입을 허가한다. 한편으로 출전 기회를 놓친 키요라를 위해, 다음 경기인 프랑스전에서 키요라를 출전시킬 것을 약속한다.

이사기의 노림수는 맞아떨어져 히오리의 어시스트로 이사기는 두번째 골을 넣어 유버스 전에서 승리했고, 마지막 경기인 P.X.G전에서는 결과를 증명한 히오리, 출전을 약속했던 키요라를 스타팅 멤버로 편성. 상황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교체를 시도할 것을 선언한다.[3] 경기 시작 후엔 카이저-네스-그림의 공격 시도가 계속 실패하고 오히려 상대팀에서 시도와 샤를의 베스트 퍼포먼스가 합쳐져 선제골을 터뜨리자, 이사기와 히오리에게 유버스 전에서와 마찬가지로 베스트 퍼포먼스를 합쳐 골을 넣을 것을 지시하고, 이를 보조하기 위해 쿠니가미에게 시도를 전담 마크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이 작전이 통해 이사기-쿠니가미-히오리의 삼각 연동으로 이사기의 동점골이 터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칭찬하고는 카이저 라인에서 4경기 내내 죽쑤던 그림을마침내 빼버리고 쿠로나를 넣어 이사기 중심 전술을 강화한다.

5. 기타

에고의 말에 따르면 과거 프랑스의 슬럼가에서 자라서 폭력과 범죄, 빈곤함이 일상이었던 삶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로 축구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설정상 최강자 포지션이지만, 신영웅대전에 참가한 다섯 팀 중에서 지도자 스트라이커로서의 평가는 제일 좋지 않다. 적극적으로 선수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한 라비뇨, 선수들 각각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트레이닝 메뉴를 고안해준 프린스, 독불장군인 바로를 설득하고 다양한 전술을 교육시켜준 스내피, 여러 전술을 시험하면서 개개인의 개선점을 지적, 과제를 부여한 로키에 비해서, 노아는 수치로 증명하라는 방침을 내세울 뿐, 주도적으로 특별한 트레이닝을 실시하거나 어드바이스를 주는 일이 많지 않을 뿐더러 적극적으로 지시하는 경우도 적기 때문.

그나마 이사기와 쿠니가미에게는 조언을 주기도 하지만 다소 추상적이다. 그래도 수치화된 능력을 토대로 하여 적재적소의 포지션에 선수들을 배치하고 있으며, 주전으로 발탁된 블루 록 멤버들이 기대한 바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름 전술안을 확실히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래도 다른 지도자들에 비해서는 인상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게다가 팀 내에서 도를 넘어선 수준의 파벌 싸움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는다는 것도 크다. 노아 본인이 지도자로서 보여주는 것도 적고 팀의 단합력이 콩가루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바스타드 뮌헨이 전승을 거두며 P.X.G와 함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팬덤에서는 '자동사냥'이라는 식으로 놀림을 받기도 한다.
[1] 블루 록 입성 당시 참가 학생들의 에고이즘을 각성시키고자 한 에고가 말했던 노엘 노아의 말이다. 다만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홀로 해트트릭을 하고도 패배해서 시무룩해하는 음바페를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 다만 이 경우는 월드컵 결승이라는 무대가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비교할 수 없는 위상을 가졌기 때문에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준우승이라는 아쉬운 결과는 뼈 아플 수밖에 없긴 하다. [2] 크리스가 노아를 정면에서 뚫는건 비합리적이라고 할정도. [3] 근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이미 직전의 프랑스전 대비 작전회의에서 명색이 작전회의임에도 카이저를 포함한 기존의 뮌헨 멤버들을 모두 배제하고 블루 록 멤버들만 참여시키는 등 노골적으로 이사기 쪽을 밀어주고 있다. 사실 노아 입장에서도 유버스전 직전에 한 자신의 경고도 한 귀로 흘리고 이사기에만 집착하는 카이저를 봤으니 작전 공유해봤자 방해하는데나 이용해 먹을게 뻔하고 그렇다고 카이저를 빼기도 어려우니 일단 카이저 라인과 이사기 라인을 모두 선발 라인업에 넣고 잘 안풀리는 쪽을 바로 교체해버릴 생각일 가능성이 크다.